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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언양어: “금자탑”

대법제자

【정견망】

집착을 많이 제거할수록 층차는 더 빨리 높아지며 법의 요구는 더 엄격해지고 길은 더 좁아진다. 수련은 마치 “금자탑(金字塔 피라미드)”과 같아서 위로 올라갈수록 길은 좁아지며, 반대로 “금자탑”의 바닥은 방대하여 아래로 내려갈수록 더욱 크고 복잡해진다. 때로 수련 중에 나타나는 상태가 바로 이 점을 체현한다. 물욕이 옅어지고 마성(魔性)이 적어지면 인간 세상의 물질에 잘 이끌리지 않게 되며 상대적으로 유혹도 줄어든다. 이 정(情)으로 가득 찬 공간에 오랫동안 담겨 있다 보니 가장 거친 분자로 구성된 육신은 여전히 정과 현실의 느낌, 과거의 경험 속에 잠겨 있다가, 문득 자신을 흥미롭게 하는 것이 거의 없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인간 세상의 물건들을 보아도 다소 무미건조하고 재미없게 느껴지며 먹고 싶은 욕구도 줄어들어 예전처럼 입을 쉬지 않고 먹지 않게 된다.

물욕이 옅어지면 마음이 고요(靜)해지고 법공부와 발정념도 마음에 들어가게 할 수 있다. 법리가 끊임없이 나타나고 집착은 마치 양파 껍질을 벗기듯 한 층 한 층 벗겨져 내려가며 본성이 끊임없이 드러난다. 정념(正念)도 충족해지고 진상 알리기도 순조로우니 이는 법의 수승한 체현이다.

법은 불변부동(不變不動)하며 법은 생명을 정화할 수 있다. 법의 표준은 위로 올라갈수록 높아지고 수련의 길은 더욱 좁아진다. 마치 “금자탑”처럼 꼭대기에 이르면 공간이 작아지는데, 공간은 비록 작아졌으나 법이 주도권을 잡게 되어 바르지 못한 생각이 조금이라도 나오면 즉시 알아차릴 수 있다. 집착과 관념은 정념에 의해 해체되고 공간장은 깨끗한 상태를 유지한다.

인간 세상의 이치는 다른 공간과 반대되는 이치(反理)이며, 이 인간 세상에서 표현되어 나오는 현상은 모두 허환(虛幻)으로 진실하지 않다. “상유심생(相由心生)”이라 하여 어떤 마음이 있으면 그에 상응하는 가상(假相)이 환화되어 나타난다. 이것 역시 대법이 인류라는 이 층차에서 체현된 것이니, 미혹 속의 생명이 가상 속에서 뛰어 나가고 허환 속에서 초탈하게 하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정 속에 빠져 스스로 헤어나오지 못하고 정 속에서 위아래로 구하고 좌우로 발버둥 치며, 원한과 정구(情仇)의 극본 속에서 반복해서 출연한다.

본성의 일면은 매몰되고 혜안(慧眼)은 가려져 정의 올가미를 벗어나기 “어렵고”, 세속의 틀을 초탈하기란 실로 쉽지 않다. 가장 무서운 것은 사람이 이때부터 함몰되어 끊임없이 오염되고 몸은 점점 무거워지며 사람마음이 점점 많아지고 욕망도 점점 커져서, 결국 욕망의 바다에 빠져 자신을 망치는 것이다.

법을 얻은 생명은 행운아다. 지도가 되는 법이 있고 가늠할 수 있는 법이 있으며 바로잡을 수 있는 법이 있기 때문이다. 대법의 기연은 천년에도 만나기 어렵고 사부님의 홍은(洪恩)은 창우(蒼宇)보다 크다. 법을 얻은 수승한 기연을 소중히 여기고 대법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바로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짧은 수련 소감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 여러분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1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