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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는 마음과 목적심

대법제자

【정견망】

구우주는 위사위아(爲私爲我)하고, 신우주는 무사무아(無私無我)하니 대법제자는 완전히 위타(爲他)한 생명으로 수련해내야 하며 사상 속에 사(私)가 있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최근 나는 머릿속이 온통 위사한 생각으로 가득 차 있음을 발견했다.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은 구하는 마음(求心)과 목적심인데, 그것이 거의 앞으로 나아가는 동력이 되었다. 기점이 바르지 않고 법에 서지 못하니, 심령을 건드리는 일들이 연달아 발생했다. 완고한 관념으로 형성된 두꺼운 껍데기를 무거운 망치가 연달아 두드리는 듯했다. 비록 겉으로는 간신히 넘길 수 있었지만, 심령 깊은 곳 미시적인 공간에서는 다소 달갑지 않고 원치 않는 마음이 느껴졌다. 이로 인해 법과 틀어졌으며, 겉으로 드러난 상태는 참아낸 것처럼 보이고 상대방과 논쟁하지 않았지만 마음이 고요하지 않았다.

잠재의식 속에 원망하는 마음이 어두운 곳에 숨어 있었기에 상대방은 내가 마뜩잖게 보였을 것이다. 법에 대조하여 이 구하는 마음과 목적심을 찾아냈고, 이에 가급적 마음을 순정하게 하여 일을 할 때 구하는 마음과 목적심을 품지 않으려 노력하니 효과가 매우 좋았다. 마음도 청정해지고 수련 환경도 좋아졌으며 이때 수련이 매우 가볍게 느껴졌다. 마음만 내려놓으면 제고할 수 있지만, 속인 속의 방방면면에 집착이 얼마나 많은지 스스로도 잘 모를 수 있고, 어떤 생각이 사람의 생각인지 아직 인식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오늘 아이와 함께 산책을 나갔는데, 걷는 과정에서 아이가 내 허리가 굽었고 눈에 힘이 없으며 걸음을 약간 전다고 말했다. 나는 그 말을 듣고 마음이 좀 불쾌해졌으며, 자신은 아이가 말한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이는 내가 바로 그런 상태라고 말했고, 겉면을 고려하여 더는 논쟁하지 않은 채 얼굴에는 미소를 띠었으나 마음속은 뒤집히듯 분하고 평온하지 않았다. 발설할 곳이 없으니 손톱으로 가방 끈을 힘껏 파헤쳤는데, 가방 끈에 깊은 자국이 남을 정도였다. 이런 동작을 연속으로 두 번 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끊임없이 자신에게 안으로 찾으라고 경고했다. 분명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니 원망하는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다짐하자 점차 마음이 평온해졌다. 나는 성실하게 아이에게 자신의 비정상적인 현상을 감지하지 못했노라고, 네가 곁에 있어서 좋으며 좋지 않은 상태를 제때 바로잡아 줄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마음이 바뀌고 기점이 바로 잡히니 환경도 좋아졌으며, 아이는 다시 기쁘게 내 손을 잡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집에 돌아와 앉아 발정념을 하며 자신에게 존재하는 좋지 않은 요소를 정리하고, 구세력의 모든 변이된 배치와 강요된 교란을 인정하지 않았다. 나는 자신에게 색심(色心)이 있음을 보았다. 예쁘다고 생각하는 옷을 좋아하고, 마음에 드는 옷을 사면 성취감을 느끼며 그 옷을 입으면 매우 즐거워했다. 대법제자는 법의 아름다움을 실증해야 하며 모든 면에서 속인보다 높아야 한다. 그러나 표면의 물질을 지나치게 중시하는 것은 바로 집착이며, 그렇게 되면 성질이 변하여 자신이 얼마나 좋은지를 실증하는 것이 된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에서 벗어난 것이 아닌가? 어느 때든 대법을 실증해야 하며, 모든 것은 법이 개창하고 법이 조준한 것이다.

대법제자의 좋은 상태 역시 법이 부여한 것이며, 대법의 아름다움을 실증하여 세상 사람들이 보고 구도받게 하기 위함이다. 자신을 실증하는 것은 바로 사(私)이며, 사가 있으면 구우주의 변이된 요소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변이된 요소는 정법 중에서 도태될 것이며 신우주에 들어갈 수 없다. 주변 사람은 나를 돕고 깨우쳐주어 법에서 제고되게 하려는 것이며,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제자를 돕고 계신 것이다. 그러나 사람마음(人心)은 그것을 잘못 이해하여 번뇌로 여기고 원한까지 생겼으니, 다행히 억지로 참아낸 결과 자신과 법과의 차이를 찾아낼 수 있었다.

구하는 마음과 목적심은 쌍둥이와 같다. 구하는 것은 목적이라는 기초 위에 세워진 것이고, 목적심은 또 사심(私心)이 만든 것이다. 사(私)는 구우주의 변이된 산물이며, 변이된 물질은 법 중에서 바로잡히거나 도태되어야 한다. 대법제자로서 문제가 나타나면 자신을 찾고 법과의 차이를 보아 자신의 부족함을 바로잡는 것, 이것이 바로 법 중에서 변이된 관념을 바로잡는 것이다. 모순이 있으면 무조건 자신을 찾고 자신을 법 속에 놓아야 하며, 시시각각 대법이 모든 것을 부여했음을 알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지(加持)임을 알아야 한다. 생명의 매 세포는 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사일념(一思一念)이 모두 선택이다. 법은 엄숙하며 수련은 엄숙하다. 대법은 바로 집으로 돌아가는 사다리이며, 사부님께서 우리의 손을 잡고 집으로 데려다주신다!

현 단계의 작은 수련 체득이오니, 부적절한 곳이 있다면 동수 여러분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2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