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대법제자 노정(路正)
【정견망】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들 안녕하십니까!
나는 1999년 3월에 법을 얻은 후 27년간 수련했다. 이 27년 동안 나는 비바람과 온갖 기복을 겪었는데, 아래에 나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한다.
1. 대법 수련에 들어서다
파룬따파는 1992년 장춘에서 전해진 후 1999년까지 불과 7년 만에 중국 전역에 널리 퍼져 거의 1억 명에 달하는 사람이 수련했다. 이 기간에 시댁의 시누이 둘, 시동생 둘, 그리고 막내 동서와 시아버지가 차례로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나는 1999년 3월 말에 시누이 동수에게 보서 《전법륜》 한 권을 받았고, 이로써 성스러운 인연을 맺어 반본귀진(返本歸眞)의 길로 걸어왔다.
대법은 나를 변화시켰다. 법을 얻기 전의 나는 이치가 있으면 남을 용서하지 않는 사람이었고 성격이 완고하여 억울함을 참지 못했기에 가정 불화가 끊이지 않았다. 수련 후 나는 매 순간 ‘쩐·싼·런(眞·善·忍)’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며 매사에 타인을 배려하고 일이 생기면 안으로 찾았으며, 억울함을 당해도 변명하지 않았다.
여기서 한 가지 예를 들겠다. 어느 날 저녁 식사로 부추 만두를 구우려고 소와 밀가루 반죽을 다 준비해 놓았다. 먼저 국을 끓이려고 했는데 가스레인지에 불이 켜지지 않았고 흔들어 보니 가스통이 비어 있었다. (당시는 직장에서 가스표를 발급받아 가스표로 가스를 교환하던 시절이었다) 가스표를 찾으려 했으나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아 먼저 하나 빌려 쓰려고 몇 집을 물어보았지만 모두 없었다.
어쩔 수 없이 전기 냄비로 굽기로 했다. 이때 소파에 앉아 있던 남편은 내가 가스표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미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불같이 화를 냈다. 남편은 자리에서 일어나 반죽판을 뒤엎고 소가 담긴 그릇을 바닥에 엎어버렸으며 입으로는 끊임없이 욕을 해댔다. 나는 화를 내지 않았고 더구나 변명도 하지 않은 채 묵묵히 소 그릇을 주워 위쪽의 깨끗한 것은 거두고 아래쪽의 나쁜 것은 버렸다. 깨끗이 정리한 후 계속 밥을 지었고 만두가 다 구워진 후 싱글벙글하며 그에게 밥을 먹으라고 불렀다. 남편은 배고프지 않다고 했는데 나는 그가 미안해한다는 것을 알았다. 나와 아들은 밥을 먹은 후 남편의 몫을 냄비에 넣어 두었다.
지나간 후 자신을 찾아보았다. 비록 내가 심성을 지켜 남편에게 화를 내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내가 잘하지 못한 것이었다. 만약 내가 가스표를 잃어버리지 않았다면 남편도 그렇게 큰 화를 내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평소에 일을 성실하게 하지 않고 덜렁거리는 나쁜 습관을 찾았다. 만약 이 일이 내가 수련하기 전에 발생했다면 나와 남편은 오늘 치열한 싸움을 벌였을 것이다. 대법이 나를 변화시켜 나의 가정에 행복과 평안을 가져다주었다.
2. 확고한 수련
불행히도 내가 수련한 지 겨우 3개월도 채 되지 않았을 때, 사악한 대마두(大魔頭)가 대법제자에 대한 이 참혹하고 비인도적인 박해를 발동했다. 순식간에 검은 구름이 머리 위를 덮쳐 사람을 숨 막히게 했다. 우리 집 역시 피할 수 없었다.
그해 7월 20일 아침의 일이 기억난다. 나와 남편은 텔레비전을 보며 밥을 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화면에 대법을 모함하는 장면이 나타났다. 한 노파가 미친 듯이 대법을 무고하고 있었다. 나는 급히 “저 여자가 터무니없는 소리를 하고 있어!”라고 말했다. 남편이 험악하게 나를 바라보자 나는 “정말로 터무니없는 소리를 하는 거야, 대법은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라고 말했다.
남편은 벌떡 일어나 침실로 달려가 나의 대법 책을 찢었고, 내가 달려가 책을 빼앗으려 하자 그는 손을 들어 내 뺨을 세게 때렸다. 이 갑작스러운 일에 나는 순간 멍해졌다. 나는 침대 가장자리에 주저앉아 두 눈을 똑바로 뜨고 멍하니 꼼짝도 하지 않고 앉아 있었다. 남편은 내가 좀 이상한 것을 보고 손을 멈추었으며,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옷을 입고 출근했다.
남편이 떠난 후 나는 가정이 화목할 수 있도록 배우지 말라면 배우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법을 배운 지 겨우 3개월 남짓 되었기에 법리에 대해 아직 잘 알지 못하는 단계였기 때문이다. 남편이 찢어버린 대법 책을 바라보며 ‘배우지 않더라도 책은 잘 붙여 놓아야지’라고 생각하여 찢어진 책을 조금씩 조금씩 풀로 붙였다. 그러다 다시 생각했다. 아이는 학교에 갔고 남편도 집에 없는데 내가 혼자 집에서 책을 보는 것을 누가 알겠는가? 그리하여 다시 《전법륜》을 받쳐 들었다.
겨우 두 페이지를 읽었을 때 손관절과 다리관절에서 어떤 물체가 매우 빠른 속도로 회전하는 것이 느껴졌는데, 그 느낌이 너무나 아름답고 뚜렷했다. “아! 파룬이다!” 나는 소리를 질렀다. 눈물이 흘러내렸다. 나는 사부님께서 제자를 격려해 주시는 것임을 알았고 방금 전의 내 생각에 부끄러움을 느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구도하시기 위해 무수한 고초를 겪으셨는데, 나는 이 작은 마난 때문에 배우지 않으려 했으니 어떻게 자비로우신 사부님을 뵐 면목이 있겠는가!
이때부터 나는 수련의 신심을 더욱 확고히 했다. 어느 날 정공(靜功)을 연마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입정(入靜)되었고, 눈앞에 갑옷을 입은 고대 군인들이 위풍당당하게 한 줄로 나타났다. 나는 이것이 어찌 된 일인지 몰랐다. 다음 날 시누이 동수에게 물어보니 그녀는 “그것이 바로 천룡팔부(天龍八部) 호법신(護法神)이에요!”라고 말했다. 나는 너무나 기뻤다. 나에게 나를 보호해 주는 호법신이 생겼는데 내가 또 무엇을 두려워하겠는가!
3. 걸어 나와 중생을 구하다
박해 이후 나도 동수들과 마찬가지로 걸어 나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했다. 처음으로 저녁에 시누이 동수와 함께 주변의 단층집으로 진상 전단지를 전하러 갔는데, 돌아올 때는 이미 밤 10시가 넘었지만 나는 조금도 두렵지 않았고 힘들지도 않았으며 도리어 매우 기뻤다. 왜냐하면 내가 한 일이 가장 위대한 사람을 구하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또 한번은 저녁에 아파트 계단에 자료를 배포하러 갔는데, 계단에 불이 없어 캄캄했다. ‘이렇게 어두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배포하지?’라고 생각하자마자 갑자기 발 앞에 밝은 점 하나가 나타나 마침 발밑의 계단을 똑똑히 볼 수 있었다. 이 밝은 점은 나를 계속 인도하여 6층에서 1층까지 다 배포한 후에야 사라졌다. 원래 사부님께서 바로 제자의 곁에 계셨으며 사부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셨다.
또 한번은 2012년 설을 앞두었을 때였는데, 우리 몇몇 동수는 택시를 타고 조금 먼 농촌으로 가서 새해 그림, 션윈 DVD, 대련과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그날 배포는 매우 순조로웠고 10여 명을 탈퇴시키기도 하여 동수들이 환희심을 냈다. 그러다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게 고발당해 길가에서 차를 기다리던 중 경찰에게 파출소로 납치되었다.
12일 후 설 전날에 다시 노동교양소로 납치되어 1년간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다. 노동교양 기간에 오서(五書)를 쓰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매를 맞았고, 두려운 마음에 쫓겨 본의 아니게 오서를 써서 자신에게 영원히 지울 수 없는 오점을 남겼다. 노동교양소에서 나온 후 두려움이 매우 심해 방 안에서 경찰차 소리가 들리면 창문에 엎드려 어디로 가는지 보았고, 계단에서 걸어가는 소리가 나면 우리 집에 오는 것인지 들어보아야 했으며, 누가 문을 두드리면 감히 열지 못했고 가족들도 나를 감시하며 문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했다. 두려움이 나를 집 안에 통제하여 감히 나가서 사람을 구하지 못하게 하니, 그것이 두려움 때문임을 알면서도 마음이 매우 괴로웠다.
사부님께서는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라고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집에서 법공부를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하여 대량으로 법공부를 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이미 상생상극(相生相剋)의 법리(法理)를 알고 있는데, 두려움이 없다면 당신을 두렵게 하는 요소도 존재하지 않는다.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탄연(坦然)하게 내려놓음으로써 도달하는 것이다.”(《정진요지2》〈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만약 한 수련자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생사의 염두를 다 내려놓을 수 있다면 사악은 틀림없이 두려워한다. ”(《정진요지2》〈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또 “수련인이 중시하는 것은 정념이다. 정념이 아주 강하면 당신은 무엇이든 모두 막을 수 있으며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 왜냐하면, 당신은 수련인이고 당신은 신의 길을 걷는 사람이며, 당신은 속인 요소와 저층 법리에 통제당하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이다.”(《로스앤젤레스시 법회 설법》)라고 말씀하셨다.
두려움을 버리는 사부님의 법을 공부하고 나니 나는 떨치고 일어날 수 있었다. 매일 아침 당당하게 일어나 연공을 하니 가족들도 더는 반대하지 않았다. 나는 걸어 나와 법공부 소조에 가서 동수들과 함께 법공부를 하고 심득을 교류하며 조를 이뤄 토론했다. 동수들의 도움으로 나는 다시 정념을 되찾았고, 다시 걸어 나가 동수들과 함께 사람을 구할 수 있게 되었다.
2015년 장쩌민 고소 당시, 우리 법공부 소조는 정법 노정을 긴밀히 따라 장쩌민 고소에 참여했다. 주변에 아직 장쩌민을 고소하지 못한 동수들이 있으면 우리는 열성적으로 고소장 작성을 도왔고, 진수(眞修) 제자들은 기본적으로 빠진 사람이 없었다. 이 일은 대마두의 폐부를 찔렀다. 순식간에 검은 파도가 밀려와 고소장을 작성한 거의 모든 제자가 가택수색과 교란을 당했다.
어느 날 내가 집에서 바닥을 닦고 있는데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문옆에 숨어 소리를 들었다. 두 번째로 문을 두드릴 때 기침 소리가 들려왔고 한 남자가 “내가 왜 기침을 하지?”라고 말했다. 이때 외시경으로 내다보니 한 사람은 허리를 굽혀 기침을 하고 있었고 다른 한 사람은 표정 없이 옆에 서 있었다. 나는 즉시 그들이 경찰임을 알아차렸고 그들에게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잠시 기다리다가 그들은 집에 사람이 없는 줄 알고 가버렸다. 내가 침실 창문으로 내다보니 아래에 또 두 사람이 더 있었는데, 그중 한 사람은 손에 캠코더를 들고 있었고 그들 네 사람은 승용차를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아슬아슬했구나, 사부님께서 그 사람의 기침 소리로 나에게 일깨워 주신 것이구나’라며 경탄했다. 그렇지 않았다면 결과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역병 기간에 문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자 나는 이 시간을 이용해 집에서 대량으로 법공부를 하고 법을 외우고 법을 필사했으며 동수들의 교류 문장을 들어 나에게 정념이 더욱 넘치게 했다. 나는 또 특별히 사부님의 각지 설법을 공부했다.
사부님께서는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만약 대법제자들이 모두 정념정행 할 수 있고 어떠한 정황에서도 모두 정념으로 문제를 사고한다면 매 하나의 대법제자는 모두 박해를 마주하고 두려운 마음이 나올 수 없는데, 누가 감히 와서 당신을 박해하는지 보라!”
《미국 서부국제법회 설법》에서는 “만약 정말로 곤란 앞에서 염두가 아주 바르면, 사악의 박해 앞에서, 교란 앞에서 당신이 정념으로 단호하게 말한 한마디는, 사악을 즉석에서 해체할 수 있으며, (박수) 사악에게 이용된 사람이 고개 돌리고 도망가게 할 수 있으며, 당신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종적도 없이 깨끗이 사라지게 할 수 있으며, 당신에 대한 사악의 교란을 형체도 없이 사라지게 할 것이다. 바로 이렇게 바른 믿음(正信)의 일념을, 누구든 이 정념을 지켜낼 수 있으면, 그는 최후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대법이 만든 위대한 신이 될 수 있다.”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의 설법을 한 걸음 더 공부함에 따라 나의 정념이 강해졌고 더는 여기저기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경찰이 다시 와서 문을 두드렸을 때 나는 문을 열어주었다. 그들은 진상을 듣고 구도받으러 온 것이었기에 나는 그들을 방으로 들여 휴대폰으로 ‘장자석(藏字石)’을 검색해 보라고 알려주었다. ‘천안문 분신자살’은 조작된 것임을 이야기해 주었고, 2000년 5월 10일 공안부가 발표한 《사교 조직의 인정 및 금지에 관한 약간의 문제에 대한 통지》(공통자 [2000] 39호) 문서에서 인정한 14가지 사교 조직에 파룬궁은 없으며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은 합법적임을 이야기해 주었다. 또 새로 온 파출소 지도원, 가도사무소의 관련 인원들이 왔을 때도 그들에게 진상을 이야기해 주었고 공산당원 두 명을 탈퇴시키기도 했다. 그들은 진상을 명백히 안 후 다시는 오지 않았다.
맺음말
대법이 홍전(洪傳)되는 이 시대에 사부님께서 우리를 선택해 주셨고 우리는 대법에 들어섰다. 대법의 용련(熔煉) 속에서 나는 무신론자로부터 책임과 사명이 있는 대법제자로 변했다. 이기적인 ‘나’를 무사무아(無私無我)한 나로 단련시켰다. 병업(病業)에 시달리던 나를 신체가 건강하고 도덕이 고상하며 신의 길을 걷는 나로 변화시켰다. 나는 행운아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나는 세상의 가장 아름다운 언어를 사용해도 사부님에 대한 나의 존경과 감사의 은혜를 다 표현할 수 없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26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