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련(翠蓮)
【정견망】
26년 동안의 수련은 나에게 정말로 행운이자 행복이었으며, 모두 위대하신 사부님의 보호와 보살핌 덕분이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길을 굽어 돌고 얼마나 많은 넘어짐을 겪었는지 모른다. 만약 사부님과 대법이 나를 지옥에서 건져내어 깨끗이 씻어주지 않으셨다면, 오늘날 내 생명은 근본적으로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린다.
1. 사부님을 굳게 믿고 대법을 굳게 믿다
당시 사악이 하늘을 가리고 땅을 덮듯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제자의 마음속에는 줄곧 나의 사부님은 올바르시며 파룬따파는 정법(正法)이라는 생각뿐이었기에, 당시 마음속에 두려운 느낌은 없었다. 그러나 친척과 친구, 이웃들이 모두 감히 나를 만나려 하지 않고 나를 피하며, 보아도 올바른 눈으로 보지 않을 줄은 생각지 못했기에 나는 괴롭기 시작했다. 나는 나의 사부님은 잘못이 없고 대법도 잘못이 없는데 어째서 이렇게 되었는가 하고 생각했다.
그 시기에 사부님께서는 이미 우리를 제 위치로 밀어 올려놓으셨기에 두려운 마음이 없었다. 우리 몇몇 동수들은 계속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했다. 외지 동수들이 우리에게 준 진상 현수막과 진상 스티커를 가지고 우리 서너 명은 한팀이 되어 두려워하지 않고 모두 나가서 했다. 속인들은 어째서 하룻밤 사이에 곳곳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가 나타났는지 모르겠다며 정말 기적이라고 말했다.
며칠 지나지 않아 진(鎮) 정부에서 사람을 우리 집에 보내 남편(동수)더러 진 정부에 가서 무슨 일을 좀 도와달라고 속였다. 오토바이에 태워 데려갔다. 그곳에 가서 그에게 무더운 날에 일을 시켰다. 보름 동안 머물게 한 후에야 집으로 돌려보냈다. 점심에 잠을 자지 못하게 하고 휴식도 취하지 못하게 하며, 그렇게 그가 연공하지 못하게 했다. 그들은 내가 집에서 TV를 보는 것을 보고 사부님의 설법을 틀던 녹화기를 가져갔다. 나는 남편 동수에게 가서 달라고 하라고 했다. 그들에게 이것은 우리 집 물건이 아니라 우리 집에 보관해 둔 것이며, 우리에게는 잘 보관할 책임이 있고 만약 손실을 입으면 우리가 남에게 새것으로 배상해야 한다고 말하라고 했다. 이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주신 정념(正念)이었다. 그들은 곧 녹화기를 돌려주었다.
2. 북경에 가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실증하다
나는 작은 산골 마을에 살고 있었기에 세상 물정을 몰랐고, 그저 성실하게 사람 구실을 하고 당당하게 행할 뿐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 박해 첫해에 나는 밖으로 걸어 나오지 못했다. 그때 손자와 외손녀를 돌보고 있었는데, 두 아이 모두 돌이 되지 않아 떨어질 수 없었고 내가 도와주어야 했기 때문이다.
두 번째 해에야 나는 밖으로 걸어 나왔다. 자식들은 모두 내가 북경에 가는 것을 동의하지 않았다. 남편은 교사여서 두려워하면서 나와 이혼하자고 했다. 나는 두려운 마음이 없었기에 좋다고 말했다. 그는 어찌할 방도가 없어 시누이를 불러 나에게 권고하게 했다. 나는 매일 울었고 눈물을 얼마나 흘렸는지 모른다. 며느리의 마음이 울컥하여 부드러워졌는지 그녀는 “어머니 울지 마세요, 이번 딱 한 번만 가세요. 돈이 없으면 제가 드릴게요”라고 말했다. 며느리는 나에게 300위안과 큰 솜옷 한 벌을 주었다. 그렇게 나는 시누이(동수)와 함께 걸어 나왔으며, 나는 울면서 사부님께 우리를 돌보아 주시어 일찍 집에 돌아가게 해달라고 청했다.
우리는 처음에 북경에 갈 때 경험도 없었고 그저 걸어가기만 알았다. 지하철에 다다라 앞으로 바라보니 천안문 광장이 우리와 아직 어느 정도 거리가 있었는데, 어째서 다들 앞으로 걸어가지 않는가 생각했다. 나는 앞으로 가야지 후퇴할 수는 없다고 말하며 그렇게 걸어갔다. 경찰이 다가와 우리에게 당신들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인가 하고 물었다. 나는 당시 한번 미소를 지었다. 그가 파룬궁이 좋은가 안 좋은가 하고 물었다. 나는 당신이 보기에 좋은가 안 좋은가 하고 되물었다. 그가 말하기를 나는 파룬궁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나는 당신이 좋다고 하니 나도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고 말하겠다고 했다. 이때 다른 한 명이 들여보내라고 말했다. 이때 나는 한숨을 돌렸고 마음속에 말로는 다 할 수 없는 기분이 들었다. 정말로 사부님께서 경찰의 입을 거꾸로 돌려놓으신 것이다.
나는 눈물을 머금고 마음속으로 “사부님 감사합니다” 하고 말씀드렸다. 그렇게 우리는 천안문에 들어갔다. 천안문 앞에 이르러 나는 “사부님, 제자가 걸어 나왔습니다. 제자는 아무것도 가져오지 않았고 오직 순정한 마음 하나만 가져왔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눈물을 흘렸고, 한 바퀴 돌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친 후 우리는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에 우리가 역에 도착해 겨우 잠시 앉아 있을 때였다. 동수가 역으로 달려와 경찰들이 또 사람들을 잡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때 우리는 차에 오르기 시작했다. 가는 길은 매우 순조로웠고 집에 돌아왔다.
3. 사부님의 한결같은 보호에 감사드리며, 끝까지 대법을 견정하게 수련
2021년 4월이 되었을 때, 나는 갑자기 큰 병을 얻었다. 온몸이 모두 병이었고 오장육부 중 조금이라도 치료되어 나을 수 있는 곳이 없었으니, 당시의 두려운 정황은 표현할 방법이 없다. 집안이 매우 가난하여 당시에는 오직 며느리가 준 500위안의 돈만 있었고, 아들은 대도시에서 직장에 다니고 있었다. 집안사람들은 나에게 병원에 가자고 했으나 나는 완강하게 병원에 가지 않았다. 집에서 8, 9일을 머물렀다. 마을 의사가 빨리 병원에 보내라며 더 지체하면 안 된다고 하자, 이때 가족들이 급히 구급차를 불러 나를 진(鎭) 병원으로 보냈다.
그곳으로 갈 때 나는 몸이 가뿐해지는 것을 느꼈는데, 마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이름 모를 큰산을 한 바퀴 돌고 온 것 같았다. 병원에 도착했다. 의사가 보더니 치료할 수 없다고 말했다.
남편은 다른 병원에 보낼 돈이 없다며 그곳에 머물렀다. 한 친절한 사람이 특별히 나에게 상황을 물으며 “누님 자식이 몇입니까?” 하기에 내가 세 명이라고 했다. 그가 “당신이 이 지경인데 왜 그들을 오라고 하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나는 아들과 큰딸은 모두 자식들이 있어서 떨어질 수 없고 며느리가 아이를 보고 작은딸은 이제 막 결혼했으니 그들을 걱정시키고 싶지 않다고 했다. 그가 “이럴 때 부르지 않으면 언제 부릅니까?”라고 했다. 이때 내 마음속에 문득 내가 앓고 있는 병이 가볍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들었다.
남편이 돌아왔을 때 내가 아들에게 전화를 하라고 했다. 아들은 즉시 여동생을 불러 함께 병원으로 바로 왔다. 아들은 즉시 병원을 옮기자고 했고, 현(縣) 병원에 도착했으나 여전히 치료할 방법이 없었다. 아들은 의사에게 간청하며 “돈을 얼마를 쓰든 상관없으니 제 어머니를 낫게 해 주십시오”라고 했다. 아들의 말이 의사의 마음을 감동시켰고, 그리하여 죽음을 기다리는 병실에서 부활의 방이라 불리는 길상간(吉祥間)으로 옮겨지게 되었다. 나는 이것이 모두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 주시는 것임을 알았다. 병원에서 하루에 주사 한 대를 맞는 데만 400위안이 들었는데, 아들은 집을 사려고 모아둔 돈을 모두 꺼내 내 치료비로 썼다. 딸들도 돈을 가져왔으나 아들은 여동생의 돈을 쓰지 않고 자신이 모두 부담했는데 총 4만 6천 위안을 썼다. 온 마을 사람들이 모두 내 아들이 착하다고 칭찬했다. 나는 이 모든 것이 사부님과 대법이 나에게 주신 생명임을 안다. 나는 내심으로 사부님과 대법에 감사드린다. 끝까지 대법을 견고하게 수련하겠다고 결심했다.
지금까지 수련해 오며 세 가지 일도 하고 있지만, 다만 처음처럼 정진하지 못하는 것 같다. 법에 대조하여 안으로 찾아보니 적지 않은 속인의 마음을 발견했다. 특히 남편과 쟁투심, 원망심, 의존심, 승부욕, 탐욕, 안일심, 질투심, 과시심이 있었고, 일체 좋지 않은 마음이 너무나 많았다. 나는 그것들을 폭로해 내어 사부님께서 제자의 정념을 가지해 주시기를 청하며, 이러한 좋지 않은 물질과 좋지 않은 사람 마음의 집착을 이 공간에서부터 다른 공간에 이르기까지 전부 제거하고자 한다. 반드시 대법에서 무사무아(無私無我)하고 일체 모두 타인을 위해 생각하는, 당당한 대법제자가 될 것이다.
나는 1949년생으로, 평범한 농민이며 학교는 겨우 4년만 다녔기에 수련 심득체회를 쓰는 것이 매우 쉽지 않다. 펜을 들긴 했지만 아직 쓰지 못한 많은 기적적인 일들이 있다. 사부님께서 시종 보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린다. 사부님께서 나같이 잘나지 못한 제자를 포기하지 않으심에 감사드리며, 제자는 반드시 이 만고의 기연을 잡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정법 노정을 따라갈 것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동수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33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