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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사부님이 계신다!“

요녕 대법제자

【정견망】

사부니 안녕하십니까! 동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1995년 5월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에 법을 얻었다.

올해 74세인 농촌 아낙네로 학교는 초등학교 4학년까지만 다녔다. 어렸을 적 집이 너무 가난해서 산나물, 나뭇잎, 나무껍질을 먹으며 자랐고, 굶어 죽지 않고 살아남은 것 자체가 천운이었다. 나중에 소개를 받아 현성(縣城 현 정부 소재지)에 사는 남자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는 나보다 세 살 어렸다. 나는 스물여섯 살 되던 해에 결혼했고, 결혼한 지 이듬해에 아들을 낳았다. 아들을 낳은 후, 젊은 나이에 나는 병든 닭이자 약 달고 사는 신세가 되었다.

나를 가장 괴롭힌 것은 불면증이었다. 앉아 있으면 눈꺼풀을 치켜뜰 수 없고, 누우면 눈을 감을 수 없었다. 게다가 두통까지 심해 아플 때는 안구가 밖으로 튀어나올 것만 같았다. 그 당시의 나는 온종일 멍하고 하루하루가 너무 길었다. 병원에서도 낫지 않았고 약도 소용 없었다. 속담에 아프면 이 병원 저 병원 다 찾아다닌다고, 나는 절에도 가고 무당도 찾아가서 아무렇게나 위패를 써 붙이고 향을 피웠다. 그 바람에 집안 곳곳에 이른바 집을 지키는 신이라는 여우, 족제비, 뱀, 구렁이 등 온갖 위패가 가득했다.

언제는 남편이 차를 몰고 나갔다가 외지 길가에서 갓난아이를 주워왔는데 여자아이였다. 당시 생각하기에 주워온 것도 인연이니 딸로 키우자고 했다. 딸이 두 살이 채 되지 않았을 어느 날 밤, 한밤중에 갑자기 일어나 앙앙 울기 시작했다. 그때 아이는 아빠, 엄마 소리도 할 줄 몰랐는데, 작은 손가락으로 찬장 밑을 가리키며 겁에 질려 “고양이, 고양이” 하고 소리쳤다. 이것에 나는 그야말로 혼비백산했고 머릿속이 쭈뼛해졌다. 나는 “고양이가 어디 있어? 엄마 눈에는 왜 안 보이지?”라고 했다. 아이는 막무가내로 계속 울부짖었고, 그 소리에 나까지 겁을 먹고 울음을 터뜨렸다. 아이는 내가 우는 것을 보더니 울음을 그치고 말똥말똥 나를 바라보았다. 내가 아이를 달래어 뉘이고 계속 재우려 했으나, 불을 끄기가 무섭게 아이가 또 자지러지게 울며불며 이불을 들치고 사방을 찾아 헤맸다. 나는 어쩔 줄 몰라 하며 당황했고, 날이 밝을 때까지 소동을 피우다 겨우 잠들었다.

그 시절 그런 일이 얼마나 자주 일어났는지 모른다. 그때마다 향 연기를 보고 점치는 사람을 찾아가 종이돈을 태워야만 겨우 가라앉았다. 내가 파룬따따(파룬궁)를 수련한 이후에야 딸의 이 버릇이 다시는 도지지 않았는데, 이는 나중에 발생한 일이다.

원래도 몸이 안 좋았는데 아이까지 그렇게 보채니, 기존의 병은 낫지도 않고 나중에는 새로운 병까지 얻었다. 식도가 아파서 큰소리로 말도 못 하고 쌀밥도 감히 먹지 못한 채 죽만 마셔야 했다. 처음엔 염증인 줄 알고 링거를 맞고 약을 먹어봐도 낫지 않았으며, 엑스레이 촬영을 해봐도 병명이 나오지 않았다. 다시 한의원을 찾아갔는데, 그 한의사는 내가 전에 그곳에서 기공을 배운 적이 있어서 알고 지내던 사람이었다. 그가 내게 자신은 이제 예전의 기공을 수련하지 않고 다른 공법을 수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때 나는 이미 기공에 대해 아무런 희망도 품지 않고 있었던 터라 그가 무슨 공법을 수련하는지 묻지도 않았다. 그가 내게 한약을 지어주어 집으로 와서 약을 달이는데, 문득 그가 다른 공법을 수련하고 있다는 말이 자꾸 떠올랐다.

다음날 나는 곧바로 그를 찾아가 지금 무슨 공법을 수련하느냐고 물었다. 그는 “파룬궁(法輪功)”이라고 대답하며,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 내가 ‘진선인’이라는 이 세 글자를 듣는 순간, 머릿속에서 한 가지 생각이 번개처럼 스쳐 지나갔다. ‘이것이 바로 내가 찾던 것이로구나!’ 그래서 나는 입에서 저절로 말이 튀어나왔다.

“저도 파룬궁을 수련할래요. 제가 얼마나 오랜 세월을 기다렸는데, 마침내 기다리던 걸 만났네요!”

그도 매우 기뻐하며 그 자리에서 파룬궁 사부님의 설법 테이프 두 개를 건네주며 돌아가서 들어보고 다 들으면 와서 바꿔가라고 했다.

나는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는데, 발걸음이 그토록 가벼울 수가 없었다. 집에 돌아와서 듣기 시작했는데, 비록 귀에 쏙쏙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듣고 또 듣는 사이에 어느새 병이 나아 잠도 잘 잘 수 있었고 머리도 더 이상 아프지 않았으며 무엇이든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이게 어찌 된 일인가, 너무도 신기하지 않은가? 만약 이것이 다른 사람에게 일어난 일이었다면 나조차 믿지 않았을지 모르지만, 이것은 바로 내 자신에게 일어난 실제적이고도 확실한 사실이었다. 나는 단숨에 가지고 있던 모든 약을 쓰레기통에 내다 버렸고, 온몸이 상쾌해져서 순식간에 십여 년은 젊어진 것 같았다. 원래 병마가 나를 괴롭혀서 할머니 모양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의 가족들은 내 변화를 보고 모두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지지해 주었다.

당시 우리 지역에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다. 대법 책도 없었는데, 나중에 나는 아는 사람을 통해 북경에서 책 두 권을 구해왔다. 한 권은 《중국파룬궁(수정본)》이었고, 다른 한 권은 《전법륜》이었다. 나는 보물을 얻은 듯 기뻐하며 책을 펼쳤는데, 사부님께서 나를 보고 미소 지으고 계시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어쩜 이리 낯이 익은지, 하지만 어디서 뵈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았다. 책 속에는 크고 작은 수많은 파룬 있었다. 이건 정말 보통 책이 아니었다!

나는 이 책을 너무나도 읽고 싶었지만, 책 속의 글자 중 내가 아는 것은 몇 자 되지 않았고 거의 다 모르는 생소한 글자였다. 내 문화 수준이 너무 낮아서 어린 시절 배운 몇 자 안 되는 글자도 거의 다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두렵지 않았다. 나에게는 병음(발음 기호)을 아는 능력이 있었다. 그래서 나는 서점에 가서 큰 사전 한 권을 사 왔다. 사전을 찾아가며 법을 공부했고, 석 달이라는 시간을 들여 마침내 《전법륜》을 한 번 완독했다.

비록 처음 읽었지만, 사부님께서 책에서 말씀하신 대로 나는 그대로 행했다. 《전법륜》 제3강 ‘스승은 수련생에게 어떤 것들을 주었는가’ 단원을 읽을 때였다. 사부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부체 문제를 말할 때, 나는 이미 대법(大法)을 진정하게 수련할 수 있는 사람의 신체에 붙어 있는 부체를, 신체 안에서부터 밖에까지 붙어 있는 모든 좋지 않은 이런 것을, 어떤 것이든 전부 다 떼어버렸다. 진정하게 혼자서 수련하는 사람이 이 대법(大法)을 볼 때, 역시 당신의 신체를 청리해 줄 뿐만 아니라 당신 집의 환경도 청리해 주어야 한다. 과거에 당신이 모셨던 그 여우ㆍ족제비의 위패, 그것을 당신은 어서 빨리 던져버려라. 당신에게 모두 청리해 주어 모두 존재하지 않는다. 당신이 수련하려고 하기 때문에 우리는 당신에게 가장 편리한 문을 열어주어 당신에게 이런 일을 해줄 수 있지만,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에 한해서다. 물론 일부 사람은 수련을 생각하지 않는데, 현재에 이르기까지도 그가 명백하지 않다면, 그럼 우리도 책임질 수 없으며, 우리가 책임지는 것은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이다.”

여기까지 읽고 나는 너무나 기뻤다. 어차피 다 존재하지도 않는데 내가 그것을 남겨두어 무엇 하겠는가. 나는 즉시 행동에 나서 집안에 모셔두었던 크고 작은 온갖 위패들을 전부 떼어내어 한데 긁어모아 대문 밖 쓰레기장에 내다 버렸다. 태울 수 있는 것은 태우고 태울 수 없는 것은 돌로 쳐서 박살을 내버렸다. 이 일을 처리하고 나니 마음속이 얼마나 통쾌하고 탁 트이는지 몰랐다. 나는 마음속으로 거듭 외쳤다. ‘내겐 사부님이 계신다! 내겐 사부님이 계신다!’

1996년 5월, 우리 지역에도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났다. 우리는 다 함께 모여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보았다. 나중에는 연공장도 건립하였고, 저녁에는 학법 소조(공부 모임)도 가졌다. 당시 나는 매일 아침 새벽 연공에 빠짐없이 참석했고, 저녁에는 동수 집에 가서 단체 법공부에 참여했다. 법공부가 끝난 후에는 다 함께 모여 심득체험을 교류했는데, 그 시절은 정말 너무나도 행복했다.

1999년 7·20 이후, 풍운이 돌변하여 하늘이 무너져 내릴 것만 같았고 온갖 거짓말이 하늘을 뒤덮었지만, 진수(真修) 제자들의 마음은 누구도 흔들릴 수 없었다. 비록 법공부 소조는 강제로 해산되었고 단체 연공도 사라졌지만, 우리 각자가 대법을 굳건히 수련하겠다는 마음은 변치 않았다. 그 당시 외지 동수들이 우리 지역에 와서 교류를 조직하기도 했다. 나중에는 그 사실이 누설되어 지역 경찰들이 대대적인 체포에 나섰다. 당시에 나는 마침 소업하는 중이어서 이틀째 고열에 시달리고 있었다. 경찰에게 잡혀 구치소로 끌려갔는데, 머물게 된 곳은 맨바닥 자리였고 이불도 없어 온몸이 덜덜 떨렸다. 집에 있을 때 이미 이틀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했던 터라, 구치소에서도 21일 동안 며칠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 후 다시 구류장으로 이송되어 30일 동안 불법 감금된 끝에야 집에 돌아올 수 있었다. 비록 몸은 몹시 수척해졌지만, 동수들과 함께 자주 법을 암송하고 서로 교류하며 격려했기에 정신 상태는 아주 양호했다.

집에 돌아온 지 이튿날 밤, 나는 선명한 꿈을 꾸었다. 내가 구치소의 평상에 앉아 손에 대법 책을 받쳐 들고 읽고 있는데, 갑자기 내 몸에서 어떤 사람이 빠져나가더니 그대로 침대 가에 엎드렸다. 나는 그녀를 한 번 쳐다보고는 별생각 없이 다시 책을 읽었다. 그때 큰 쇠문이 ‘쾅’ 하고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고개를 들어보니 내 아들이 들어오고 있었다. 아들은 침대 가로 오더니 곧바로 그 사람을 뒤집어엎으며 입으로 이렇게 말했다. “이 사람 죽었어. 뇌출혈이야.” 그때 나는 그 사람의 얼굴이 푸르스름하게 멍들어 있는 것을 보았다. 아들이 말했다. “이 사람 바닥으로 끌어내려 버려.” 내가 자리에서 일어나 말했다. “엄마가 부축해 줄게.” 아들이 말했다. “필요 없어요.” 아들이 그 사람을 번쩍 안아 바닥으로 내던지자, 그 사람의 다리가 꼿꼿하게 뻗더니 아주 뻣뻣해졌다. 아들이 이렇게 내던지는 통에 나는 깜짝 놀라 잠에서 확 깨어났다.

잠에서 깬 후 나는 깨달았다. 만약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장차 나의 결말이 바로 이와 같았을지도 모른다고.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큰 업을 없애 주시고 생사관을 넘게 해주신 것이며, 업력으로 이루어진 나 자신을 죽여 없애주신 것이다. 여기까지 쓰자니 눈시울이 붉어진다. 사부님의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 수 있겠는가?

2000년 말, 나는 지역 동수들과 함께 북경에 상방하러 가서 대법을 위해 공평한 말을 해주고 우리 위대하신 스승님의 억울함을 풀어드리고자 했다. 그러나 불법 체포되어 지역 구치소에서 6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한 후, 3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받고 사악한 마싼자(馬三家) 노동교양소로 이송되었다. 그곳에 불법 수감된 지 반년 만에 내 몸에 위통 증세가 나타났다. 그곳 경찰들은 나를 병원으로 데려가 검사를 받게 했는데, 의사가 내린 진단은 ‘신경성 위경련’이었다. 발병한 지 4~5일이 지나자 나는 밥을 먹을 수 없게 되었다.

이 병에는 아주 특수한 점이 있었는데, 소리를 극도로 무서워한다는 점이었다. 어떤 소리든 소리가 나기만 하면 발병했다. 20명이 넘는 사람들이 머무는 방 안에서 감히 숨소리조차 내지 못했고, 조그만 소리만 나도 내 위장이 쥐어짜듯 뒤틀리며 고통스러워 침대를 이리저리 뒹굴었다. 확성기 방송도 틀 수 없게 되어 교양원 전체가 쥐 죽은 듯 조용했다. 나중에 노동교양소 소장 소경(蘇境)이 나를 보러 와서는, 자신이 과거에 이런 병에 걸린 적이 있었는데 정말 소리를 지독하게 무서워하며 아플 때는 죽을 맛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자신들에게 책임이 돌아올까 두려운 나머지, 결국 우리 가족에게 연락해 나를 데려가도록 했다.

당시 나는 이미 며칠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한 상태여서 온몸이 찌뿌둥하고 힘이 없었으며, 다리는 걸을 때마다 후들거렸다. 아들이 부축해 주며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밖으로 걸어 나갔다. 교양원의 마당이 꽤 길었는데, 대략 절반쯤 걸어갔을 때 갑자기 뜨거운 기류가 온몸을 꿰뚫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쏴’ 하고 온몸이 가볍고 상쾌해졌으며, 불편했던 느낌이 순식간에 사라졌고 위장도 더 이상 아프지 않았다. 다리에도 걸을 힘이 솟아났다. 나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나를 돌보고 계신 것임을 알았다! 그 후로 그 이른바 ‘위경련’ 병은 다시는 도지지 않았다. 스승님께서 바로 이러한 방식으로 제자를 마귀굴(魔窟)에서 구해내신 것이다. 여기까지 쓰자니 나는 참지 못하고 소리 내어 울고 말았다. 사부님, 제자의 이 은혜를 무엇으로 다 갚을 수 있겠습니까?!

지나간 옛일을 회상하며 사부님의 은혜를 깊이 새기고, 더욱 정진하여 시간을 다그쳐 세 가지 일을 잘 해낼 것이다! 진정으로 수련하고 착실하게 수련해서 합격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어야만 사부님의 자비하신 구도(救度) 은혜에 부끄럽지 않을 것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동수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4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