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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인에 대한 약간의 이해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개인 수련 경력의 각도에서 수련인에 대한 자신의 이해를 말해 보겠다.

처음에 수련을 접한 것은 자신이 신선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오래도록 늙지 않고 자유자재로 사는 것 말이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오직 가르쳐 준 대로 하는 것만 알았지, 해냈는지 못 해냈는지, 잘했는지 못했는지, 정말로 그대로 했는지에 대해 자신도 모두 잘 알지 못했다. 그러한 상황에서 당시의 자신은 정말로 넘지 못한 관(關)이 너무나 많았다. 이른바 욱하면 충동질하는 것이 거듭되었고, 작은 일은 때때로 좀 떠올려 자신이 당시에는 잠시 주의할 수 있었지만, 큰일과 큰관은 거의 이성적으로 대하기 힘들었다. 평상시에도 책 속에서 일부 법리를 깨달을 수 있다고 느꼈지만, 일상생활 속에서는 자신을 수련인처럼 유지하기가 정말 어려웠다.

마침내 어느 날 자신은 이렇게 계속 갈 수는 없다고 느꼈고, 자신에게 정말로 수련하고 싶은 것인지 물었다. 진지하게 며칠 동안, 매일 매시간 이 문제를 생각했다. 도대체 왜 수련하고 싶은가? 진정으로 수련하여 자신의 생명 층차를 향상시키고 싶은 것인가, 아니면 단지 이익을 얻고 싶은 것인가? 수련은 도대체 무엇을 위한 것인가? 도대체 수련이 무엇인지 진정으로 이해하고 있는가?

끊임없는 사색 속에서 이해하게 된 것은, 수련이란 진정으로 자신을 높은 경계(境界)로 승화시켜 자신의 본질을 진정으로 변화시켜 사람과 달라지게 하는 것이며, 더 이상 사람이 아니므로 높은 경계의 요구에 부합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그렇다면 뒤이어 큰 문제가 나타났다! 자신은 자신이 위로 승화할 수 있음을 진정으로 믿는가? 어느 정도까지 믿는가? 온전히 믿는가? 믿지 않는다면 사실 수련에 진정한 공을 들일 리가 없고, 자신의 집착심을 진정으로 온전히 버리는 것은 더더 그러하다.

그래서 줄곧 자신에게 물었다. 도대체 진정으로 믿을 수 있는가, 진정으로 수련하고 싶은가? 마침내 인간세상의 모든 것을 내려놓더라도 진정으로 수련할 것이며, 성패를 막론하고 확고부동하게 실수(實修)하겠다고 결심했다! 그리고 대법에 따라 수련하기로 확정했다. 말로는 한 마디지만, 사실 사색 과정은 매우 길고 길었다. 성패를 막론하고 그저 한 번 해보는 소리가 아니라, 자신이 반드시 온전히 해내야 하는 것이며, 이번 생은 대법을 수련할 것이고 모든 것을 다 바쳐도 상관없으며 성취하든 못 하든 상관없이 그저 수련하는 것이다! 사상이 명확해졌고 행동상으로도 반드시 해내기로 결정했다.

이때 한 가지 문제를 발견했다. 자신은 도대체 대법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가, 대법은 도대체 무엇인가? 모른다면 어떻게 수련하는가? 무엇에 따라 수련하는가? 그리하여 대법이 도대체 무엇인지 사색하고 이해하기 시작했다. 끊임없이 법을 공부했는데, 마치 어린아이 글을 익히고 책을 읽는 것처럼 법의 구절마다 담긴 뜻에서 이해하고 학습했다. 그 과정 속에서 너무나도 많은 법리를 체인(體認)했으며, 법리마다 모두 그대로 따르고 잘 해냈다. 말하기는 한 마디지만, 해내기는 매분 매시간 매일 매년이었다. 정신을 딴 데 팔거나 딴생각을 하는 것은 안 되며, 교란을 받는 것도 안 되고, 해내지 못하는 것도 안 되며, 자신이 큰 공을 들이지 않는 것은 안 되었다!

사람 속에서 매일 매 순간 온갖 이유와 온갖 일들이 발생하며, 모두 내가 계속 잘해낼 수 있는지, 하나를 잘해낸 뒤에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지 곰험하고 있었다. 그 과정이 어찌 어렵지 않으랴. 만약 자신이 반드시 잘해내야 하고 더 이상 그러한 속인의 일생을 살고 싶지 않으며 이번 생은 수련하겠다고 굳게 결심한 것이 아니라면 말이다! 그래서 수련을 인간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게 여겼다. 그러한 심태 하에서 비로소 자신에게 반드시 법에 따라 잘해내야 하며 반드시 수련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버텨낼 수 있었다.

그 과정 속에서 사존께서 늘 자신을 도와주시고,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는지 늘 자신에게 일깨워주고 힌트를 주신다는 것을 체감했다. 오직 자신이 깨달을 수 있는지, 자신을 둘러싼 모든 힌트를 이해할 수 있는지, 해낼 수 있는지에 달렸다. 잘해내고 해냈다면 아마도 많은 법리와 체험이 나타날 것이며, 잘해내지 못하면 깨달음(感悟)을 얻기가 매우 어렵다. 수련에는 표준이 있으므로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위로 승화할 수 없다. 심성이 제고되지 않고, 법을 잘 배우지 않았으며, 머리를 써서 사색하지 않았고, 주위의 힌트를 진지하고 꼼꼼하게 깨닫지 않았으며, 법에 따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늘 생각하지 않았고, 전력을 다해 완전히 수련에 몰입하는 노력을 스스로 기울이지 않았다면 일정 경계로 수련해 올라가기란 매우 어렵다. 스스로도 일부 우주의 진상, 높은 경계의 존재와 표준 등을 깨닫하거나 체험할 수 없다.

가령 우리가 어느 고층 생명으로 수련해 올라간다면, 그렇다면 고층 생명은 어떤 모습인가? 아마도 모든 것에서 위타(爲他)하고, 이기적이지 않을 것인데, 사람의 관념에서 말하자면 자신에게 아무런 이익이 없고 완전히 감당하는 것이며, 힘들고 괴로우며, 마음을 써야 하고, 심지어 오랜 세월 동안 내내 그러할 수도 있는데, 그렇다면 자신은 이러한 것을 기꺼이 감수할 것인가? 이러한 삶과 생존을 향해 자신은 여전히 수련해 올라가고 싶은가? 왜 여전히 수련하고 싶은가? 명백히 깨달은 후에야 진정으로 수련해 올라가려 할 것이며 비로소 커다란 변화가 생길 것이다.

신도(信徒)와 진정한 수련인은 완전히 다르다. 아마도 수련은 법을 찾는 것보다도 더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자신의 진정한 생명을 성취시키고 있다! 인생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고, 생사를 윤회하며, 취생몽사(醉生夢死)하지만, 진정한 생명은 청정하고 명백하다.

어디로 가야 수련해 올라가는 길을 진정으로 찾을 수 있는가? 개인 수련 경력에서 깨달은 바로는, 오직 대법에 따르고, 사존이 계시고, 법이 있어야 비로소 이 유일한 수련의 길이 있게 된다! 진정으로 참되게 수련하고 착실하게 수련하는 대법제자는 모두 알고 체득하고 있다. 반드시 완전히 법에 따라 해내야 하며 자신의 그 어떤 관념과 요소도 없어야 한다. 과정 중에 곤란이 있기 마련이고 곤란이 매우 크다고 느끼겠지만, 위로 승화해 올라간 후에는 조금도 어렵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법 속에는 모든 것을 다 말씀하셨으니, 오직 자신이 깨닫는가 깨닫지 못하는가, 법을 똑똑히 배웠는가 배우지 못했는가, 진정으로 수련하고 싶은가에 달렸다.

가령 그 ‘이익(利)’이라는 것을 말하자면, 모두 이익을 수련해 없애버리고 싶어 하는데, 그렇다면 자신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떻게 하는 것이 이익을 버린 것이라고 여기는지 꼼꼼히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일상생활 속의 일거일동(一擧一動)과 일사일념(一思一念) 속에서 이익을 모두 버렸는가 안 버렸는가? 모두 버려야 비로소 이익을 진정으로 온전히 버렸다고 할 수 있는가? 게다가 도대체 이익이란 무엇인가? 이익이 인간 세상에서 드러내는 표현과 의의는 무엇인가? 이것이 아마도 가장 먼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 아닐까?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수련해 없앨 수 있겠는가?

공을 들여 사색하지 않으면 이해하고 명백히 알기도 매우 어려운 것 같다. 반드시 자신이 명백히 생각해 낼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많은 경우 법 속에 힌트가 있고 사존께서 계시를 주시지만, 자신이 진정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일깨움을 얻지 못하는 것 같다. 또한 잘해내지 못하면 제거하기도 매우 어렵다. 끊임없이 실천하고 끊임없이 사색하며, 끊임없이 체오(體悟)와 깨달음이 있게 되고, 또한 자신의 생명을 끊임없이 승화시키며, 마치 금강처럼 단단하게 연마해 낸다. 혹은 달리 말해 바로 신체(神體)로 연마되어 가는 것이다.

수련인은 신(神)이 되어가는 중인데, 설마 여전히 사람의 사상과 관념 및 인간세상의 일체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을 대하겠는가? 그렇지 않다! 고생을 겪음, 번거로움, 소위 병(病)이라는 것, 크고 작은 온갖 관(關)은 모두 좋은 일이며, 정말 좋은 일이다. 억지로 자신에게 좋은 일이라고 타이르는 것이 아니라, 이들은 모두 수련 중의 진정한 좋은 일이다! 그렇다면 자신을 해치는 사람이나 일을 마주해 진정으로 감사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와 감사해야 하지 않는가? 수련인의 사상은 사람과 다르다! 어떻게 파악하고 어떻게 대할 것인가, 모든 것이 대법 속에 있다.

개인 수련 중의 약간의 깨달음이니, 동수들의 시정과 교류를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4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