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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속에서 성장한 어린이 제자가 법을 암기하고 마음을 닦아 난관을 넘다

대만 어린이 대법제자

【정견망】

1.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어린이 대법제자 A입니다. 심득 교류를 나눌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나는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법을 듣기 시작했고, 아기였을 때는 아빠가 매일 법을 읽어주었다. 어느 날 아빠가 《홍음(洪吟)》을 다 읽고 나에게 펼쳐 보여주었는데, 나는 갑자기 얼어붙어 눈을 크게 뜨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입을 크게 벌리고 소리를 지르며 웃었고, 손발을 계속 버둥거렸다. 마치 무슨 아름다운 장면을 본 듯이 다른 이야기책을 볼 때는 없었던 흥분을 처음으로 보였다.

이것을 알게 된 이유는 어느 날 아빠가 형이 어렸을 때 무엇무엇을 보았다고 말하시기에 내가 나는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고 원망했더니, 아빠가 말해주셨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정진요지》 〈왜 볼 수 없는가〉에서 “보이면 믿고 보이지 않으면 곧 믿지 않는 이것은 하사(下士)의 견해이다. 사람은 미혹 중에서 업을 너무 많이 빚어, 본성이 미혹되었으니 어찌 볼 수 있겠는가. 깨달음(悟)이 먼저이고 보는 것은 나중이라, 마음을 닦고 업을 제거하여 본성이 나와야만 비로소 볼 수 있다.”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내가 보았든 보지 못했든, 보았더라도 잊어버렸으니 모두 열심히 수련해야 한다고 깨달았다.

지금은 매일 아침 형과 등교할 때 《홍음》을 한 수씩 외우고 있으며 이미 2년 동안 외웠다. 형은 5세 전에 〈논어(論語)〉를 다 외울 수 있어서 《홍음》을 외우는 것이 더 빨랐으나, 나는 줄곧 비교적 천천히 외웠고 자주 기억하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변화가 생겨 마치 머리가 트인 것처럼 법을 외우면 더 잘 기억하게 되었다. 새 학기 선생님께서 고시(古詩)와 본문을 외우도록 요구하셨는데, 나는 과거 금방 잊어버리던 모습에서 벗어나 빠르고 잘 외웠으며 선생님은 나에게 암기 지도반장을 맡기기도 하셨다. 나는 법을 외우는 것이 참 좋다고 생각하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기억력이 좋아졌다.

한번은 감기 증상이 나타나 몸이 매우 불편하여 약을 먹겠다고 떼를 쓰며 연공을 하고 싶지 않았다. 반면 형은 열심히 법을 듣고 연공을 했다. 결국 나는 형보다 결석한 시간이 더 길어졌고, 형은 며칠 만에 좋아졌으나 나는 2주나 끌다가 겨우 좋아져 참으로 나에게 큰 경종이 되었다. 엄마가 나를 데리고 안으로 찾게 도와주셨는데, 나는 나의 게으른 마음과 의지하는 마음이 나의 제고를 막았음을 발견했다.

한 동창이 다른 사람을 괴롭히기를 매우 좋아하여 자주 나를 때리고 따돌렸다. 나는 사부님께서 《전법륜(轉法輪)》에서 말씀하신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먹어도 대꾸하지 않는다”를 실천했다. 나중에 나는 그의 팽이놀이 조장이 되었는데, 나는 그와 따지지 않고 기술을 가르쳐주었으며 지금 우리는 좋은 친구가 되었다.

중국 대륙의 대법제자들이 박해받는 것을 볼 때마다 나는 슬퍼서 크게 울곤 한다. 한번은 사부님께서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할 기회를 안배하셨음을 깨달았다. 나는 대법 글자가 적힌 옷을 입고 홍법 행사에 참가했으며, 행사가 끝난 후 못가로 물고기를 보러 갔다. 중국 대륙에서 온 한 부부가 우리가 착해 보인다며 사료를 주었다. 아빠와 엄마는 기회를 잡아 그들에게 진상을 말했고 과정은 매우 순조로워 결국 그들은 모두 삼퇴를 했다. 나도 할머니에게 진상을 말하며 중공 당문화의 해로운 것들을 보지 말라고 했고, 중국에서 계속 불행한 일들이 발생하는 것과 더해져 할머니의 수년간의 오해가 풀리고 마침내 중공의 면모를 똑똑히 보게 되었다. 나는 그들 모두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음을 알고 있다. 사부님의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2.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어린이 대법제자 B입니다.

아빠 말에 의하면 2세 되던 해 내가 ‘대만 수련심득교류회’에 참가한 후, 다음 날 집에서 밥을 먹다가 갑자기 “보세요, 파룬따파는 좋아여”라고 말했다고 한다. 아빠가 어디에 있냐며 파룬이냐고 물었다. 나는 한쪽 손가락으로 천장을 가리키며 천천히 원을 그리고 “저기, 파룬, 卍(만)자 부호”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아빠가 파룬 도형을 펼쳐 이것이냐고 물었을 때 나는 그렇다고 했다. 아빠는 내가 매우 순진하여 사부님께서 격려해주신 것이라고 말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이와 동시에 나는 심각한 병업(病業) 상태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부모님은 본 적이 없는 모습이라 급한 마음에 나를 병원에 데려갔다. 의사는 알레르기성 천식이 있어 작은 감기만 걸려도 숨을 매우 헐떡이므로 기관지 확장제를 흡입해야 할 뿐만 아니라 장기간 약물을 복용해야 한다고 했다. 아빠와 엄마는 매우 놀랐고, 내가 아직 이렇게 어린데 어찌해야 할지 몰라 차라리 나 스스로 결정하게 하려고 약을 먹고 싶은지 연공을 하고 싶은지 물었다. 아마 얼마 전 가부좌를 배웠을 때 매우 편안하다고 느꼈기 때문인지 나는 연공을 선택했다.

신기하게도 가부좌를 하자마자 증상이 가라앉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많이 좋아졌다. 그러나 뒤이어 심각한 기침이 나타나 나는 자주 가슴이 아프고 토하며 잠들기 힘들 정도로 기침을 했다. 엄마는 매우 안타까워하며 계속 연공할 것인지 물었고 나는 하겠다고 했다. 아빠는 그렇다면 정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때부터 나와 남동생은 매일 밤 좌선을 하고 이어서 법공부, 발정념을 했으며 5가지 공법을 모두 배웠다. 그렇다고 해서 형통했던 것은 아니며 계속해서 고험을 받았다.

병업은 매번 점점 더 맹렬하게 찾아왔고 심지어 연공을 하면 도리어 기침이 더 심해져 얼굴에 핏줄이 서고 여러 번 기력이 없어 바닥에 엎드려 울었다. 아빠와 엄마는 옆에서 함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워줄 수밖에 없었고, 조금 좋아지면 나를 데리고 안으로 찾아 어디가 문제가 있는지, 어디서 또 화를 냈는지 되돌아보았다. 이렇게 몇 년 동안 하나하나 견뎌냈고 언제 좋아졌는지도 잊어버렸지만,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지금까지 견디어 천식이 사라졌고 아이스크림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나도 점점 심성을 수련하는 법을 알게 되었다. 한번은 남을 때리고 욕하기 좋아하는 동창이 숙제를 할 줄 몰라 했지만, 나를 자주 괴롭혔음에도 내가 먼저 그를 도와주었다. 그는 고마워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러 갔으나 아무도 상대해주지 않자 다시 나에게 물어보러 왔다. 나는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남을 선하게 대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이 생각나 인내심 있게 가르쳐주었다. 그가 나를 끌고 가서 비디오게임을 하려고 했는데, 명혜 방송의 이야기에서 게임 중독 괴물이 나온다고 했을 뿐만 아니라 싸우고 죽이는 것이 매우 선하지 않다고 느껴 놀고 싶지 않아 거절했다. 한번은 억지로 끌려갔는데 마침 아빠가 나를 데리러 왔다. 아빠는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신 것이라고 말했으며, 예전에 유모차를 밀 때 나를 놀려주려고 전방을 주의하지 않고 맹렬히 유모차를 밀었다가 가로등에 부딪힐 뻔했던 일을 말해주셨다. 그때 바퀴가 꺾이면서 유모차가 휘어져 뒤집히지도 않고 멈춰 섰다고 했다. 아빠는 부딪혔으면 큰일 날 뻔했다며 가슴을 쓸어내리고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대법을 수련하여 나는 건강하고 착한 아이가 되었으며, 부모님은 내가 수련으로 이익을 얻은 이야기를 인연 있는 동창 부모들에게 전해주셨다. 어느 날 몇몇 어린이들이 집에 와서 함께 가부좌를 배웠는데, 모두 함께 고요해졌을 때 나는 매우 강하고 편안한 에너지를 느꼈다. 한 동창은 집에 돌아가자마자 아빠에게 가부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다른 동창도 할머니에게 “진·선·인”을 해야 한다고 나누었다.

우리는 또 몇몇 선생님과 동창들을 초청해 함께 션윈 공연을 관람했으며, 그들은 모두 긍정적으로 진상을 이해하고 내년에 다시 보러 오겠다고 말했다. 1학년 때 나는 NTD TV의 전통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적이 있는데, 삼촌과 이모들이 모두 좋은 분들이어서 내가 매우 피곤하거나 배가 고프거나 병업을 겪고 있을 때 늘 나를 먼저 배려해주셨다. 내가 이 프로그램을 동창들에게 말해주자 동창들이 직접 찾아보았다. 남동생은 나보다 더 훌륭해 더 어린 나이에 참여하고 있다. 사부님께서 《홍음 5》에서 “전통으로 돌아가면 길이 하늘로 통하리니”라고 말씀하셨는데, 나는 이러한 일들을 하는 것이 참으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함께 신전문화를 홍보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마지막으로 《홍음 2》의 〈정진정오(精進正悟)〉 한 수를 나누며 동수들과 함께 격려하고자 한다.

법 공부 태만하지 않으니
변화가 그중에 있도다
확고하게 믿고 움직이지 아니하니
과위가 올발라 연꽃으로 피어나네

층차에 한계가 있으니 부족한 부분은 자비로 바로잡아 주기 바랍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동수 여러분 감사합니다.

(2026년 대만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 원고)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4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