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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다무스의 <제세기>를 철저히 파헤치다(15)

작자: 역천균

【정견망 2008년 1월 7일】

제 2장: 역사습유

제 6절: 싼샤댐, 사악의 또 다른 함정


싼샤 댐, 사악의 또 다른 함정

본서의 제 1장 5절에서 우리는 사악한 짐승 중공과 사악의 우두머리 장쩌민이 중국 인민들을 순장시키기 위해 몇 개의 함정을 설치했다고 했다. 하나는 베이징의 대극장이며 또 하나는 베이징 올림픽이라고 했다. 사실 함정은 세 개인데 왜냐하면 <제세기> 제 9기 81 수의 앞 두 구절에 “교활한 왕은 그의 함정을 아는데 적군이 세 방향에서 쳐들어온다”라고 했기 때문이다. 또 다른 함정이 바로 여기서 말하는 싼샤댐이다.

나는 이전에 서문에서 “제세기의 예언은 지역적으로 전 세계적인 범위를 포함한다. 예를 들어 당시 비록 미국이 아직 발견되기 전이었지만 유럽에 있는 유사한 지명과 역사 특징으로 전 세계 여러 지역을 나타냈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렇다면 여기서 해독하려는 중국 싼샤댐에 관한 예언은 유럽의 지명을 비유로 이용해서 세계 다른 지명을 나타낸 전형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싼샤댐의 건설

제 6기 79 수

영문:
Near the Ticino the inhabitants of the Loire,
Garonne and Saône, the Seine, the Tain and Gironde:
They will erect a promontory beyond the mountains,
Conflict given, Po enlarged, submerged in the wave.

티치노에 가까운 곳에 르와르의 거주자들
가론과 사온느, 세느, 타인과 지론드
그들은 산너머 하나의 곶을 세운다
충돌이 있고 포(Po)강은 불어나며 파도에 가라앉는다

이 시는 중국 장강(長江) 싼샤(三峽)에 건설한 댐과 그것이 가져올 각종 모순을 정확히 예언하고 있다. 이 시는 한 구절씩 번역해야 비로소 의미를 알 수 있다.

제 일구의 티치노는 스위스 남쪽에 있는 지명이며 르와르는 프랑스에서 가장 긴 강으로 양자는 같이 있지 않다. <제세기>의 예언 중 만약 몇 개의 서로 다른 지명을 말하자면 일반적으로 여기서는 유럽 이외의 지역을 유추한 것이 아닌지 주의해야 한다. 티치노는 알프스 산의 남쪽에 있으며 이태리 국경에 접근해 있다. 이곳의 주요한 지리적 특성은 남쪽에 비교적 큰 호수가 있다는 점이다. 하나는 메지오 호(Lake Maggiore)이고 또 하나는 루가노 호(Lake Lugano) 이다. 유럽 국가 중에서 양대 호수로 지역을 구분하는 일은 흔치 않다. 그러나 스위스의 티치노 성은 메지오와 루가노 호의 북쪽에 있어 여기서는 티치노의 지리적 특성을 이용해 중국에서 두 개의 큰 호수가 있는 후베이(湖北)성을 대신 가리키고 있다. 르와르 강은 길이가 천 킬로미터 가량 되는 프랑스 최대의 강인데 이것으로 중국의 장강을 대신했다. 그래서 본 시에서 말하는 것은 양 호수가 가까운 후베이성 장강의 거주민이라는 뜻이다.

사진: 스위스 티치노의 지도

본시의 둘째 구절 “가론과 사온느, 세느, 타인과 지론드” 중 가론과 사온느, 세느 강은 모두 프랑스의 주요 하천이다. 또 첫 구절에선 르와르 강을 언급했다. 이것은 프랑스의 4대 하천이며 한자로 쓰면 四川이 된다. 즉 중국의 쓰촨성을 말한다. 타인(Tain)은 영국 스코틀랜드의 도시인데 비록 작긴 하만 영국 왕실의 자치시이다. 여기서는 영국의 왕실의 자치 도시를 이용해 중국의 직할시를 대신한 것이다. 또 지론드는 프랑스 서남부에 있는 지명으로 가론강(Garonne)과 도르돈(Dordogne)강이 만나는 곳이다. 그러므로 본시의 두번째 구절은 “중국 쓰촨지구의 직할시 두 강이 만나는 곳”을 가리킨다. 바로 이곳은 쓰촨의 직할시 충칭(重慶)이며 충칭은 바로 장강과 가릉강(嘉陵江)이 만나는 곳이다.

사진 : 프랑스의 주요하천

본시의 3구 “그들은 산 너머 하나의 곶을 세운다.”에서 promontory는 곶-벼랑, 낭떠러지 또는 거대한 건축물을 말한다. 즉 바로 중국인이 거대한 댐을 세운다는 말이다. 노트라다무스가 살던 16세기에는 현대적인 대규모 댐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곶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사진 : 싼샤 댐

본 시의 4구에서 “충돌이 있고 포(Po) 강은 불어나며 파도에 가라앉는다”는 싼샤 댐의 건설 중 중국사회에서 각종 충돌과 모순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장강의 환경생태 파괴와 강물이 범람해 이 지역 수백만의 민가와 많은 역사고적을 수몰시킨 것을 들 수 있다. 또 싼샤 댐은 쓰촨의 기후에도 심각한 영향을 끼쳤다. 싼샤 댐이 유입되는 물을 가로막아 쓰촨에는 해마다 봄 가뭄이 들었으며 일단 댐을 채우게 되면 홍수를 유발할 것이다.

<섬서 태백산(太白山) 유백온(劉伯溫)의 비석>에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온다.
“어린 아이는 마치 주원장과 같고 쓰촨은 한중(漢中)보다 더 괴롭다.” 이것은 싼샤 댐이 조성한 대규모 한발의 상황을 예언한 것이다. 주원장은 명나라 태조를 말하며 “어린 아이가 주원장과 같다”는 말은 유아의 연한 피부가 노인의 피부처럼 된다는 말이며 그래서 더욱 고생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본 시에서 말하는 “포(Po) 강이 불어나며 파도에 가라 앉는다”는 싼샤 댐 상류의 정경만 말하는 것이 아니며 만약 댐이 붕괴되면 장강 하류의 광대한 지역이 모두 물에 잠긴다는 뜻이다.


큰 강을 가로막은 1997년 싼샤댐 공사

제 8기 2 수

불문:
Condon & Aux & autour de Mirande
Ie voy du ciel feu qui les enuironne.
Sol Mars conioint au Lyon, puis Marmande
Foudre, grand gresle, mur tombe dans Garonne.

영문:
Condom and Auch and around Mirande,
I see fire from the sky which encompasses them.
Sun (or Soil )and Mars conjoined in Leo, then at Marmande,
lightning, great hail, a wall falls into the Garonne.

콘돔과 오크, 미란다 둘레에 주위에
하늘에서 내려온 불길이 그들을 둘러싸고 있다
태양(또는 대지)과 화성이 사자좌에서 만나고 또 마르만드에서
번개, 우박, 벽이 가론으로 떨어진다.

불어로 Sol은 <제세기>에서는 일반적으로는 태양을 가리키지만 현대 문법에서는 땅도 가리킨다.

이 시는 1906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지진과 1997년 싼샤 댐 공사가 강의 흐름을 가로막은 두 가지 일을 가리킨다. 나는 이전에 <제세기>에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동일한 사건이 흔히 서로 다른 예언 시에서 상호인증 된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 시의 앞 두 구는 본장의 앞 절에서 해독한 제 1기 46 수의 앞 두 구절인 “오크, 렉토르, 미란다에 매우 가까운 곳에 거대한 불이 하늘에서 사흘 밤이나 떨어진다”는 것과 본시의 앞 두 구절은 같은 일을 설명한다. 콘돔, 오크와 미란다는 프랑스 서남부에 있는 세 개의 군이며 렉토르는 바로 콘돔군에 위치해 있다. 또한 샌프란시스코에 대지진이 발생한 1906년은 마침 태양과 화성이 만나는 “丙午”년이다.

셋째 구절은 응당 “대지와 화성이 사자좌에서 만나고”라고 해야 한다. 왜냐하면 사자좌는 7월 23일부터 8월 22까지 이며 음력 6월(未月)에서 7월(申月)초인데 그러면 “대지와 화성이 사자좌에서 만나”는 달은 오직 “정미(丁未)”월 밖에 없다. 또한 “丁未”월에 “대지와 화성이 사자좌에서 만나는” 년도는 “丁未” 와 “丁丑”이 있다. 본시는 나중 두 구에서 말하는 것은 1997년의 “丁丑”년의 일이다. 1997년 11월 8일 장강 싼샤댐 공사는 강을 가로막는 공사를 진행했는데 이 시에서 4구에서 예언한 “벽이 가론으로 떨어진다”는 것이다. 우리는 6기 70수에서 이미 가론과 도르돈 두 강이 만나는 지론드라고 하여 충칭지구를 나타냈다고 했다. 그러면 가론강은 장강을 나타낸다.

1997년 11월 중공 사악은 장쩌민이 직접 감독해 중화 민족의 어머니와도 같은 장강의 허리를 잘랐으며 장강 주위 사람들을 중공의 순장품으로 만들기 위한 기도를 매설했다. 댐의 위치는 후베이성 이창(宜昌)이며 충칭에서 멀지 않은 장강의 강변인데 수박 산지로 유명한 곳이다. 이 시에서 말한 마르만드(Marmande)는 지론드 지역에서 멀지 않은 가론 강변인데 역시 수박이 많이 난다. 마르만드(Marmande)는 풀어놓으면 “Mars Man de” 즉, 화성인이다. <제세기>에서는 “Mars”로 공산당을 대표하니 이 시에서 말한 Marmande는 이 댐이 공산당의 작품이라는 말이다.

사진 : 1997년 11월 8일 싼샤 댐 공사가 장강의 흐름을 막다


본시의 4구의 “번개, 우박”은 1997년 중공이 죄악의 함정을 매몰해 하늘의 노여움을 불러 일으킨 것을 말한다. 1997년 중국은 기상이변이 나타나 여름에 늘 번개와 큰 우박이 내렸다. 예를 들어, 쓰촨 몐주(綿竹)에서는 6월 2일, 7월 9일, 8월 30일 세 번이나 큰 우박이 내렸다. 티베트 장쯔(江孜)에서도 여름에 우박이 내렸다. 산둥성 펑라이(蓬萊)에서는 6월 13일 우박의 공격을 받았다. 7월 21일에는 내몽골의 넓은 지역에 큰 우박과 바람 피해를 입었다.
值的注意的是这首预言诗把1906年美国旧金山大地震和1997年三峡工程截流放在一起,也许暗示三峡工程与地震灾害的某种关系。
주의할 것은 1906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진과 1997년 싼샤 댐 공사를 함께 배열해 놓았다는 것인데 아마 싼샤 댐 공사와 지진 피해의 모종관계를 암시하는 것 같다.


싼샤 댐에 지진이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

제 8기 85 수

불문:
Entre Bayonne & à sainct Iean de Lux,
Sera pose de Mars la promottoire :
Aux Hanis d”Aquilon Nanar hostera lux,
Puis suffoqué au lict sans adiutoire.

영문:
Between Bayonne and St. Jean de Luz
will be placed the promontory of Mars.
To the Hanis of the Aquilon, by no means to capture the light,
then suffocate in bed without assistance.

베이욘과 세인트 장 드 루즈(St. Jean de Luz) 사이에
화성의 곶이 놓여지리라
아킬론의 하니스 쪽으로 섬광을 잡을 방법이 없다
자다가 도움도 못 청하고 질식하리라.

본 시 제 3구의 영문은 2004년 Edward Oliver가 펴낸 것으로 불어 사전(Old French Dictionary)을 참조해 Nanar를 다시 번역했다.

이 시는 어느 날 밤 싼샤 댐에 일어날 지진이나 사고가 하류에 미칠 영향을 말하고 있다.

본 시의 두 구절 “베이욘과 세인트 장 드 루즈 사이에 화성의 곶이 놓여지리라”는 싼샤 댐과 그것의 위치를 말한다. 베이욘(Bayonne)은 프랑스 남부의 도시이며 바스크 지역의 문화와 경제 중심지이다. 아두어(Adour)와 니브(Nive) 강의 교차점인데 여기서는 장강과 가릉강(嘉陵江)이 만나는 충칭을 가리킨다. 세인트 장 드 루즈(St. Jean de Luz)는 바스크 지역의 유명한 명승지이며 어항인데 불어로 읽으면 발음이 상장드루가 되어 중국어 발음 山間的路(산간도로)와 거의 같으며 싼샤에 있는 산간의 수로(水路)를 가리킨다. 화성의 곶은 공산당이 만든 댐을 가리킨다.

제 3구절의 “아킬론의 하니스 쪽으로”는 중국의 우한(武漢) 삼진(三鎭)쪽을 향하고 있다는 말이다. 아킬론은 <제세기>에서 때로는 중국을, 때로는 러시아를 가리킨다. 예를 들어 노스트라다무스가 국왕 앙리 2세에게 보낸 서신 제 47단락에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For some time thereafter the blood of the Innocent will be shed profusely by the recently elevated guilty ones. Then, because of great floods, the memory of things contained in these instruments will suffer incalculable loss, even letters. This will happen to the “Aquiloners” [the Northern People] by the will of God.”

“그로부터 조금 후 죄지은 사람들이 최근에 세운 것에 의해 순진한 사람들의 피가 엄청나게 흐를 것입니다. 그리고 거대한 홍수로 인해 이러한 기계(instruments) 속에 들어있는 온갖 것에 대한 기억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손실이 오는데 문자마저 상실됩니다. 이것은 신의 의지에 의해 아킬론(북쪽 사람들)에 일어날 것입니다.”

이것은 중공이 정권을 잡은 이후 생령이 도탄에 빠지고 문화혁명으로 중국문화를 파괴했으며 심지어 한자(漢字)마저 간체(簡體)로 바뀌는 정황을 설명하는데 여기서 아킬론은 분명히 중국인을 의미한다. 이 예언시에서 “아킬론의 하니스(Hanis)”는 중국의 Hanis 즉 한(Han-漢)의 복수(複數)이므로 싼샤댐 하류의 무한(武漢) 삼진을 가리킨다. 제 3구 중 “섬광을 잡을 방법이 없다”는 것은 싼샤댐 부근의 예측할 수 없는 지진이 올 때 지진광(지진이 난 후에 관측되는 오로라 같은 빛-역자 주)의 출현을 지칭하거나 혹은 미사일 공격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제 4구절의 “그리고 나서 자다가 도움도 못 청하고 질식하리라”는 말은 이 지진이 야간에 발생하며 싼샤 댐이 무너져 100여 미터 높이의 물이 아래로 쏟아져 하류에서 잠자는 도시를 순식간에 삼켜버린다는 것이다. 유백온의 <금릉비>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 “사람이 호랑이를 만나면 피하기 어렵지만 복이 있는 사람은 산장(山莊)으로 간다. 번화한 도시는 큰 바다로 변하고, 높은 건물은 진흙 언덕으로 변한다.” 아마도 대홍수가 번화한 대도시를 매몰시킨다는 뜻일 것이다.

싼샤는 원래 중국에서 지질(地質) 재해가 비교적 잦은 곳이다. 2003년 댐에 물을 가둔 이래 이 지역의 지진활동이 뚜렷이 증가했다. 2006년 댐의 수위가 156미터가 되는 과정에서 지진이 145차례 발생했으며 2006년 10월 27일 수위가 156미터 된 후 후베이성에 진도 4.7의 지진이 발생해 무한에서도 뚜렷이 진동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싼샤 댐의 최고 수위는 175미터인데 그때에 가면 얼마나 많은 지진이 발생하겠는가?

싼샤댐 자체는 “200년 만에 한번 올” 홍수를 대비해 설계했다. 그러나 물을 156미터까지 채운 후인 2007년 7월 16일 경 충칭에는 “100년만에 한번 오는” 것보다 더 많은 폭우가 쏟아졌다. 그렇다면 싼샤 댐 수위가 175미터에 도달하게 되면 쓰촨의 기후변화에 대한 영향이 더욱 엄중할 것이다. 완공 전에는 200년 만의 홍수를 대비했지만 완공 후에 환경이 바뀌어 그것은 몇 년 만에 한 번의 일이 될지도 모른다. 만약 이렇게 된다면 수위가 175미터가 되는 과정에서 유발하는 지진은 싼샤 댐에 일이 생기게 하지 않더라도 특히 큰 홍수가 발생하여 상류에서 내려오는 수량이 과다하여 댐의 방수능력을 초과한다면 댐 수위의 상승속도가 너무 빨라 댐이 가득 찰뿐만 아니라 더욱 강도 높은 지진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런 지진은 천천히 수위가 올라가면서 유발된 지진보다 더 심각할 수도 있다.

사실, 싼샤댐을 건설하기 전에 수십 년 간의 타당성 조사 중 많은 모순이 있었으나 싼샤 댐은 중공 사악 정권이 매설한 함정이므로 공사를 강행했다. 중고의 목적은 바로 중국에 더 큰 재난을 만들고 더 많은 사람을 순장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 시에서 예언한 일이 발생하지 않게 하려면 싼샤 댐의 수위를 계속 높이는 것을 저지해야하며 최종적으로 댐 건설을 중지하고 제거해야 한다. 하지만 이런 일을 하자면 중공을 해체해야 한다.

중공에서 탈퇴해야만 자신을 구할 수 있으며 중공을 해체해야만 중국을 구할 수 있다.

발표시간 : 2008년 1월 7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8/1/7/503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