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역천균
【정견망 2008년 5월 2일】
제 5장 공산주의의 죄악
제 7절: 문화혁명 이후
* 화국봉(華國鋒)의 짧은 집권
제 10 기 32 수
영문:
The great empire, everyone would be of it,
One will come to obtain it over the others:
But his realm and state will be of short duration,
Two years will he be able to maintain himself on the sea.
위대한 제국, 사람마다 얻으려 한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이기고 그것을 얻는다
그러나 그의 왕국과 지위는 잠시뿐
2년 간 잠시 (중남)해에 머물 수 있을 뿐이다.
이 시는 1976 모택동 사후 화국봉이 중공의 지도자가 되나 그는 실제 집권이 2년밖에 안된다는 것을 예언했다.
이 시를 해독하는 관건은 제 4구에 있다. 표면상으로 말한 것은 어느 국왕이 바다에서 2년간 유지한다는 뜻인데 사람들은 이것을 이해하기 힘들었다. 사실 <제세기> 예언 중에 정관사를 가진 “the sea” 는 많은 경우에 북경의 중남해를 가리킨다. 예를 들어 제1장 1절에 제 1기 41수에서 6.4 도살을 말할 때 “겨우 몇 사람만 도망가고, 전투는 바다에서 멀지 않은 곳이었다”로 천안문광장의 도살을 예언했고 제 5장 제 5절의 제 4기 15수 제 3구 중공의 탐욕이 대기근의 진정한 원인이라는 것을 말할 때
“(중남)해의 눈은 개같은 탐욕을 통해”라고 했다.
제 1구의 “위대한 제국, 사람마다 얻으려 한다”는 모택동이 사망하기 전후 중국 내부에서는 권력투쟁이 격렬했던 것을 예언했다. 왕홍문, 장춘교, 강청, 도문원 등 소위 “4인방”이 한패였고 등소평, 엽검영 등이 다른 패였다. 1976년 초, 중공 총리 주은래가 죽은 후 “4인방”은 모택동의 지지 하에 “반격 우경 번안풍” 운동을 개시해 다시 등소평을 타도했다. 그러나 4인방이 장춘교를 총리로 시키려는 계획 역시 뜻대로 되지 못했다.
제2구의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이기고 그것을 얻는다”는 화국봉이 의외로 다른 사람을 제치고 모택동의 후계자가 되었으며 모택동 사후 중공지도자가 된 것을 예언했다. 화국봉은 1975년 비로소 국무원부총리 겸 공안부 부장이 되었다. 주은래 사후에 모택동은 정직하고 볼품없는 화국봉을 주은래 자리를 교체하도록 지정했고 국무원 대리총리, 총리, 중공중앙 제 1부주석이 되었으며 또 모택동이 선발한 계승자가 되었다. 모택동이 죽은 후 화국봉은 계승한 지위는 강청 등의 도전을 받았다. 1976년 10월 그는 엽검영의 지지 하에 “4인방”을 체포했고 나중에 중공중앙주석, 중공중앙군사위 주석을 맡아 중공의 최고지도자가 되었다.
본 시의 마지막 2구 절 “그러나 그의 왕국과 지위는 잠시뿐 2년 간 잠시 (중남)해에 머물 수 있을 뿐이다.”는 화국봉이 중공 최고의 영도자로서 사실 실제의 집권은 2년밖에 가지 않는다는 것을 예언했다. 화국봉은 1976년10월 중공의 최고영도자가 되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문화혁명의 이론과 정책을 긍정했으며 “양개범시(兩個凡是-모택동이 내린 결정과 지시는 절대적으로 따르고 견지해야 한다는 것)”를 제출하여 “극좌노선의 착오를 범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2년 후인 1978년 12월 중공 11회 삼중전회에서 화국봉은 자아비판을 해야 했으며 최고 지도자 생애를 마감했다.(화국봉이 직책을 전부 사임한 것은 수년 후이다) 이번 회의에서 등소평이 실제 최고지도자의 지위를 확립했다.
*호요방과 조자양
제 6 기 52 수
영문:
In place of the great one who will be condemned,
Outside the prison, his friend in his place:
The Trojan hope in six months joined, born dead,
The Sun in the urn rivers will be frozen.
그 자리에 위대한 사람이 비난을 받고
감옥밖에 그의 친구가 그의 자리에 앉는다
6개월 안에 트로이의 희망이 합해지고 죽은 채 태어난다
태양은 물동이에, 강은 얼어붙는다
이 시는 80년대 말 중공 총서기 호요방(胡耀邦)이 중공의 비판을 받아 면직되고 조자양(趙紫陽)이 그의 직무를 이어받으며 나중의 6.4 민주운동까지를 예언했다.
제 1구의 “그 자리에 위대한 사람이 비난을 받고”는 1987년 중국에서 중공 총서기 호요방이 지식분자의 자산계급자유화 경향을 허용했다는 이유로 중공 원로들의 “비난”을 받고 사직을 요구당한 것을 가리킨다. 동시에 등소평은 호요방이 1986년 학생운동을 통제하지 못한 책임에 대해 질책했고 이 해에 호요방은 압력을 받아 사직했다.
1981년부터 1987년까지 중공중앙 총서기였던 호요방은 중공 역사상 드물게 비교적 깨어있는 지도자였다. 그는 재직기간 억울한 사안에 대한 명예회복을 추진했으니 소위 “혼란을 다스리고 올바르게 회복”하는 것이었다. 또 “개혁개방”을 주도하며 “사상 해방”을 제창했고 중공의 과거 소수민족에 대한 압박통치에 대해 일부 반성을 하여 온화한 민족정책을 채택했다. 그러나 호요방의 백성을 위한 열린 정치는 중공의 잔혹한 투쟁노선과 문화혁명에 대해 반성하며 인성을 회복하려고 했으며 마음속으로 아직도 백성의 이익을 위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런 것은 오히려 중공의 사악한 본성은 허용치 않아 마침내 중공에 의해 청산되고 말았다. 바로 호요방이 주장하던 “혼란을 다스리고 올바르게 회복”하는 것은 억울한 사건을 명예회복시켜 일부 중공원로를 해방시켰는데 이런 중공원로는 그들을 해방한 호요방을 중공의 지도층에서 밀어내 버렸으니 이로부터 중공 사교는 무정함과 의리가 없음을 알 수 있다.
중국인민의 자유와 권리는 본래 바로 하늘에서 준 인권이므로 호요방은 지식분자의 사상자유를 압제하려고 하지 않았는데 그것이 오히려 “지식분자의 자유화를 종용”하는 죄상이 되어버렸으니 이것은 중공 사교의 본질이 바로 인권과 자유의 적이며 중공이 고취한 소위 “민족해방”은 실제상 민족의 자유를 묶어두기 위한 방편이었음을 설명한다. 사실상 중공정권은 중국인민을 묶어 놓는 강도였다. 중공은 인민에 대하 사교의 세뇌를 강화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사교의 수인을 찍고 중국 지식분자가 독립적 사상의 자유를 가짐을 허용하지 않았다, 그래서 사람들이 진정 자유사상을 얻으려고 하면 반드시 중공사교의 수인을 지우고 중공을 퇴출해야만 한다.
현재 일부 사람들은 중공이 사악함을 알지만 자기가 중공체제 내에서 아직도 발전할 수 있다고 여긴다. 그러나 중공체제 내에서 발전하여 호요방이나 조자양의 지위에 오르면 어떻게 할 것인가? 당신은 여전히 양지와 인성의 자유를 말하지 않는데 이 체제 자체가 사악한 것이다.
본 시의 제 2구 “감옥밖에 그의 친구가 그의 자리에 앉는다”는 호요방이 압력에 의해 중공지도자의 직위를 사직한 후 중공에 의해 연금되었는데 그래서 여기서는 “감옥”이라고 했으며 그가 연금된 감옥 밖에서는 “그의 친구” 다시 말하면 그가 총서기를 지낼 때 국무원총리를 지냈던 조자양이 “그의 자리에 앉아” 중공의 새로운 총서기가 된다. 그러나 조자양은 호요방과 마찬가지로 양지와 인성의 자유를 말하는 사람으로서 결과는 이년 후 또 중공에 의해 청산되고 15년 이상을 연금되어 있다가 2005년에 세상을 떠났다.
본 시의 제 3구 “6개월 안에 트로이의 희망이 합해지고 죽은 채 태어난다”는 것은 1989년 6월 4일 민주운동의 실패를 예언했다. 여기서 “6개월 안에”는 1989년 6월을 가리키며 “트로이의 희망”은 중화민족의 희망이다: 트로이는 로마제국의 선조로서 <제세기> 예언시에서의 로마제국은 노스트라다무스가 그의 친구의 질문에 답할 때 말한 것처럼 많은 경우에 진정하게 로마 제국을 가리키지 않았고 미래 어느 지방의 일개 제국을 가리켰다. 여기서는 우리는 그것을 중국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그렇다면 “트로이의 희망” 은 바로 중화민족의 희망이며 애석하게도 이 희망은 호요방, 조자양의 개인운명처럼 비참하게 되었고 중공이 잔혹하게 교살하는 명단에 들었으니 최후에 “뱃속에서 죽게” 되며 많은 애국청년이 사악의 중공에 의해 도살되었다.
본시의 마지막 구 “태양은 물동이에, 강은 얼어 붙는다”는 중공이 6.4 도살 후 중국 대지의 “강조차 얼어붙는” 쓸쓸한 죽음의 장면을 예언했다. 여기서 “태양은 물동이에”는 두가지 의미가 있다. 하나는 시간의 암호이며 “태양이 물병좌”에 있을 때, 즉 물병좌는 1월 20부터 2월 18일이며 음력의 “丑月”에 해당한다. 축(丑)은 오행으로 “토”에 해당하며 태양의 오행은 “화”이니 1989년은 음력으로 “己巳”년으로 오행상 “土火”년이다. 그 외 <제세기> 예언시에서는 우주말기의 시기를 말할 때 “태양”은 흔히 법륜대법을 나타내는데 이 책의 제3장 3절 제 7기 14 수에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물동이가 열릴 것이다”하며 우주대법의 전파를 예언했다.
그렇다면 “태양은 물동이에”는 역사적으로 오래된 물동이가 아직 열리지 않았다, 다시 말하면 법륜대법이 아직 전해지지 않았을 때라는 말이다. 그래서 본 시에서 말한 “강조차 얼어붙는” 쓸쓸한 죽음의 장면은 6.4 사건 이후 법륜대법이 아직 널리 전해지기 전을 말한다.
본서의 장, 절을 조합하는데 순서를 뒤바꾸는 수법을 사용했으니 6.4 사건과 유관한 예언은 제 1장을 참조하라.
* 중공 법제도의 허위
제 4기 11수
영문:
He who will have the government of the great cope
Will be prevailed upon to perform several deeds:
The twelve red one who will come to soil the cloth,
Under murder, murder will come to be perpetrated.
그는 정부를 대표하는 장포를 입는다
대중들은 그가 여러 직무를 하기를 시행하기를 기대한다
12명의 붉은 것이 (법정의) 탁보를 더럽힐 것이고
살인의 이름으로 살인을 저지를 것이다.
이 시는 중공의 소위 “법제”는 완전히 사람을 속이는 연극이라는 것을 예언했다.
앞의 양 구 “그는 정부를 대표하는 장포를 입는다. 대중들은 그가 여러 직무를 하기를 시행하기를 기대한다”는 것은 중공의 사법관원들은 법관, 검찰, 경찰 등을 포함하여 그들은 비록 법복, 경찰복 등을 입고 있지만 겉만 번지르르하다는 것을 예언했다. 중공 통치하에도 역시 헌법이나 법률이 있으며 법률상 “법률 앞에서는 사람은 모두 평등하다”는 조항이 있다. 이 일체는 현대 법치 국가와 형식상 무슨 다를 게 없다. 더욱이 중공의 법관은 법관의 장포나 제복을 입는다, 사람들은 그들이 보편적인 직책을 이행하기를 희망한다.
즉 공정하고 공평하게 안건을 심판하며 법률의 요구에 비추어 “헌법과 법률에 충실하고 심판독립의 원칙을 견지하고 유지하며 어떤 행정기관이나 사회단체나 개인의 간섭을 받지 않고 법률규정 외이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원칙에 비추어 법관이 직책을 이행해야한다. 그러나 실제의 정황은 어떤가? 예언의 뒤쪽 두 구절에 답이 있다.
“12명의 붉은 것이 (법정의) 탁보를 더럽힐 것이고 살인의 이름으로 살인을 저지를 것이다.” 는 중공의 사법제도가 본질상 중공이 인민을 진압하는데 공구로 쓰이고 있음에 불과함을 예언하고 있다. 서방 국가에는 12명의 배심원제도가 있으며 범죄 혐의자가 유죄인지 무죄인지는 이 12명의 배심원단이 결정한다. 이 때문에 법정에서는 실제로 배심원단이 범죄 혐의자의 운명을 결정한다.
그러나 중공의 법정에는 “12명의 붉은 것이 (법정의) 탁보를 더럽힐 것이고” 라고 한 것처럼 공산당 분자가 피의자의 운명을 결정한다고 말했다. <제세기>에서 붉은 것(red one)은 일반적으로 공산당 분자를 말했는데 그렇다면 12명의 배심원은 모두 공산당 무리이며 이는 마치 피의자가 유죄인지 무죄인지는 공산당이 결정한다는 말이다. 법정은 연극을 하는 마당일 뿐이며 중공의 소위 법제제도는 완전히 가짜인 것이다. 실제로 지금의 중국은 공산당이 일체의 법률을 능가하며 정부의 공안, 검찰, 법원 가 부문은 모두 중공정법위의 관리에 있다. 안건의 심판은 부 중공의 수요에 따라 중공의 정책에 따라 심리한다. 그래서 중공은 허위법제제도는 현대 사회의 진정한 법치 정신에 대한 모독과 오염이다. 예언시에서는 “탁보를 더럽힌다”고 표현했다.
마지막 구절 “살인의 이름으로 살인을 저지를 것이다.” 서방사람들은 이 구절이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매우 어려워했다. 사실은 중공의 가짜 법제 하에서 바로 살인의 명의로 살인을 저지른 것이다. 이는 두 가지 정황으로 나누어 예언의 의미를 설명하겠다. 하나는 중공의 가짜 법제 하에서 초개같은 백성들의 생명은 밥 먹는 일처럼 되어버렸고 중공의 공안, 검찰, 법원은 법을 집행할 때 인권에 대한 개념이 없으며 범죄 혐의자에 대해 고문하고 때려 자백 받는 것은 보편적인 일이다. 이 때문에 큰 사건을 수사하고 심리할 때 늘 고문으로 무고한 사람에게 살인의 죄명을 씌우며 사형 판결을 받게 하니 결과적으로 “살인의 명의 하에” 되어 무고한 사람이 희생양이 되어 죽게 된다.
예를 들어 1994년 석가장 시 교외 공채(孔寨)촌에 한 여자가 강간살인 당했다. 중공 공안은 부근 마을의 사람 섭수빈을 구속 수사했는데 섭수빈은 구타와 각종의 심문방법을 견디다 못해 죄를 전부 인정했고 중공법원에 의해 사형 판결을 받았으며 95년 사형이 집행되었다. 10년 후 이 사건의 진짜 범인인 옥수금이 외지의 경찰에게 붙잡혔고 그 때의 살인행위를 인정했다. 그러나 무고한 섭수빈은 진작 중공 사법기구에 의해 모살 당했으며 그를 모살한 공안은 여전히 “우리 관할 범위 내의 모든 살인 사건은 다 해결되었고 미해결의 사건은 없다”고 큰 소리치고 있다. 또 2006년 귀주 흥인현 장멸문 사건은 공안이 신속히 수사하여 형 만기로 석방된 이웃 사람을 체포했는데 “범죄 사실에 인정했다” 했으나 많은 사람들은 용의자가 단지 중공공안의 고문에 희생양이 되었을 뿐이라고 여긴다. 왜냐하면 중공 공안의 해석은 확실히 온데 구멍이 숭숭 뚫려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중공의 이러한 “살인의 명의로 살인하는” 일에 대해 조금도 방법이 없다.
또 다른 정황은 중공이 소위 법을 이용하여 살인하는 것인데 정권건립 초기에 반혁명이니 특무니 하는 죄명으로 마음대로 사형판결에 처했으며 공개심판대회의 방식으로 살인하여 적색공포를 조성했다. 나중에는 임의로 죄를 뒤집어씌우고 죄명을 날조하여 사람을 살해했다. 예를 들어 중공 자기의 정책으로 대기근을 만들어 대량 사망을 야기했으며 그것은 오히려 책임을 “지주”에게 떠밀었고 그들을 혁명군중이라고 모해하였으며 나중에 이런 지주들은 비판을 받아 사형에 처해졌다.
이렇듯 매번 중공자기의 원인으로 사망한 사람이 비교적 많았을 때 중공 영도자는 맹목적인 지휘하에 중대한 사고사가 많았으며 중공의 일관된 방법은 바로 “계급의 적”을 찾아내어 속죄양으로 대체했으며 그들이 사고를 일으켜 노동자 계급을 살해했다고 모함하며 사형에 처했다. 중공이 정권을 잡은 수십 년 동안 이렇게 무고하게 “속죄양”이 되고 그들에게 “살인의 명의로 살해된” 무고한 사람이 천만이 넘는다. 또 다른 방면은 매번 중국민중이 민주항의 시위가 있을 때면 중공은 흔히 특무를 현장에 파견하여 폭력사건을 만드거니 심지어 평민을 살해하기를 주저하지 않았으며 그 후 중공은 이 민주항의를 “반혁명폭동”으로 정의하며 진압을 했으며 무고한 항의군중을 도살했고 최후에는 몇명의 “폭동의 흉수”를 핍박으로 찾아내게 하여 그들을 사형에 처했다.
중공의 사법제도는 표면적으로는 번지르르 하며 서방국가와 유사하지만 사실은 완전히 중공이 사람을 속이는 연극인 것이다. 사법제도뿐 아니라 중공통치하의 중국은 표면적으로는 많은 것이 서방국가와 유사한 것이 많은데 실질적으로는 그렇지 않다. 예를 들어 중국의 주식시장과 서방의 주식시장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중국의 주식시장은 본질적으로 중공이 저질 기업을 이용하여 돈을 바꾸는 시장이다. 중국의 뉴스매체와 외국의 그것은 역시 다르다. 중국의 뉴스매체는 본질적으로 당의 “입”이다.
중국 정부는 본질적으로 “당”의 이익을 대표하며 “국가와 인민”의 이익을 대표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중공통치하의 일체 기구와 체제는 많은 것들이 보기에는 서방국가의 것과 유사하지만 사실은 모두 “위조품”인 것이다. 국가의 명칭조차도 “중화인민공화국”도 위조품이다. 이 공화국은 한번도 “공화”적으로 되었던 적이 없으며 더욱 우스운 것은 이 소위 공화국의 국가는 의외로 네 개의 “작은 별”이 중공의 “큰별”을 둘러싸고 있는데 한눈에 보기에 적나라한 “일당 독재”의 표지이다. 독재와 공화는 함께 할 수 없는 두가지이며 오성홍기는 명백히 중공통치하의 중국의 “가짜 공화, 진짜 독재”의 본질을 나타내는 것이다. 양머리를 걸고 개고기를 파는 것보다 더 분명하다.
* 말세의 사람들
제 8기 14 수
영문:
The great credit of gold and abundance of silver
will cause honor to be blinded by lust;
the offense of the adulterer will become known,
which will occur to his great dishonor.
엄청난 양의 금과 은 때문에
명예가 욕망에 의해 덮이게 될 것이다
간통을 범한 자가 대중에게 알려질 것이며
그의 명예에 커다란 흠이 될 것이다.
이 시는 말세에 사람들의 금전지상주의와 도덕의 타락 색정의 범람으로 인간의 존엄을 잃는 것을 말한다. 이 시의 내용은 이해하기 쉽다. 그것은 도덕이 타락한 사회에 인류도덕이 이같이 미끄러지고 인격이 없을 때 사람은 훼멸의 지경으로 이르는데 말세이다.
(역주: 제 3구와 4구는 서구와 우리나라에서 실시하고 있는 강간범의 신상공개를 말한다고 여겨진다. 또한 한때 중국에서 외국인이 매음하다가 잡히면 여권에 “호색한”이라는 도장을 찍고 아내가 와야만 풀어주던 일을 말하는 듯하다-역자)
인류 말세에 구도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은 바로 신이 이 한 시기의 인류 최후에 한번 중생을 구도할 기회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제세기>의 예언에서 주로 말하려는 것이다: 우주의 주신이 인간에 전하는 “진선인”의 우주대법이며 우주의 부동한 층차의 중생들에 대한 자비로운 구도이다. 그러나 우주대법이 중국대륙에서 널리 전할 때 사악한 세력과 중공의 잔혹한 진압을 당하는데 뜻밖에 중공은 사람들이 “진선인”을 말하는 것을 불허했다. 중공은 몸소 나서서 “거짓과 악행”을 행하며 중국 사회의 도덕이 기울어지기를 주도적으로 선전하여 결과적으로 중국대륙의 도덕이 더욱 극렬하게 떨어지도록 했다.
본시의 앞 두 구절 “엄청난 양의 금과 은 때문에 명예가 욕망에 의해 덮히게 될 것이다”는 사회상 금전이 최고이며 오로지 이익만 도모하는 풍조 금전을 위해 인격과 인성을 돌보지 않는 것을 예언했는데 이런 일은 중국대륙에서 지금 이미 보편적인 현상이 되었다. 앞에서 말했듯이 중공 사교가 통치하는 중국에서 국가의 명칭조차도 “중화인민공화국”이라고 하며 모두 “위조품”이니 중국대륙에서 가짜가 횡행하는 것은 조금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무슨 가짜 명품, 가짜 담배, 가짜 양주, 가짜 증명서, 심지어 과학기술연구에서도 외국의 칩 상표를 지우고 중국의 과학기술연구의 중대 성과로 만들었으며 또한 무슨 화남의 가짜 호랑이 사진 등등, 전반 중국대륙은 마치 신용이 없는 속임수 사회로 변한 듯하다. 단지 돈을 얻을 수만 있다면 관리도 무슨 양심이고 불량이고 없는데 이런 것은 모두 큰 사기꾼 중공이 “직접 말로 전하고 몸으로 가르친” 결과이다. 사악의 우두머리 강택민의 명언 중에 “큰 돈을 벌기 위해 번민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가 사람들에게 번민하게 하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사람들이 자기의 “양심”을 번민하라고 하는 것이다.
“진선인”을 말하지 못하게 하면 바로 “거짓과 악행”만 말할 수밖에 없으며 이 때문에 “거짓”이 중국대륙에서 횡행할 뿐 아니라 “악”한 것들 역시 끝도 없이 나타났다. 과거의 가짜 담배, 가짜 양주는 단지 품질이 좋지 않을 뿐이고 명품으로 속였는데 지금은 독품, 독주, 독이 든 식품 등이 또 나타났으며 돈을 벌기 위해서는 인성이 없이 생명을 해친다. 무슨 “소단홍-식품첨가제가 아닌 화학 약품(역주)”으로 만든 가짜계란이 나왔으며 비상을 주입한 돼지고기가 나왔고 사회상에 악독한 것은 모두 다 있다. “양심”을 번민하며 재산을 불리려고 생각하는 것은 이미 사회의 보편현상이 되었으며 누구도 다 하고 있는데 지금은 양심을 숨겨야만 돈을 벌 수 있다. 사람들은 사회의 도덕이 타락한 것만 보고 중공이 도덕 타락의 근원임을 보아내지 못한다. 중국 대륙의 도덕 타락은 사악이 “진선인”을 말하지 못하게 필연의 결과이다.
“거짓과 악행”으로 돈을 버는 것 말고도 중국 대륙에서는 여전히 깡패 사회가 횡행하는데 폭력으로 돈을 벌며 “돈으로 살인”하는 것이 이미 사회의 표준가격이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중공이 최대의 깡패사회이며 중공의 일부 공안, 검찰, 사법부문은 깡패사회를 보호하고 조종하며 마약, 매음산업에 관여하는 것이 이미 공개적인 비밀이 되었다. 속담에 “과거 공비는 깊은 산에 있는데 지금은 공안에 있다”고 하는 것이 이런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중국대륙에서는 폭력으로 돈을 버는 것이 매우 엄중한 정도로 되었다. 일부 산업은 인성이 조금도 없는 폭력으로 소녀를 핍박하여 매음을 한다.
가장 놀라운 것은 중국의 전반적인 장기이식 산업이다. 그 역시 폭력으로 산 사람의 장기를 적출하는데 “백의천사”로 분장한 “전문가”들은 보기에는 도덕군자 같지만 본질은 살인으로 돈을 버는 마귀인 것이다. 더욱이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중 사처에 장기적출 센터를 건립했으며 잔혹하게 파룬궁 수련생을 산채 장기를 적출하여 무고하게 살인하여 폭리를 취하고 있다. 중공의 “거짓, 사악, 폭력”의 충동하에 많은 사람들의 양지가 사라졌으며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각급 중공의 하수들은 파룬궁 수련생을 접촉하는 중에 그들은 무고하고 선량한 시민들임을 똑똑히 알고 있었으나 오히려 “중공이 돈을 준다”고 하며 “우리의 일은 원래 이런 일이다, 돈을 위해서 하는 일이다”라고 하니 양지와 인성은 완전히 돌보지 않는 것이다.
본시의 “간통을 범한 자가 대중에게 알려질 것이며 그의 명예에 커다란 흠이 될 것이다”는 사회에서 색정적인 것이 범람하는 현상과 중공 사악 통치하에 중국대륙의 정황이 더욱 엄중함을 예언했다. 중국에 색정적인 것이 범람하는 것은 중공 사악의 “거짓과 악행”의 도덕 타락에 근거한다. 표면상 중공은 매음행위를 단속하지만 이런 단속은 주로 공안, 경찰이 “벌금”으로 돈을 벌어들일 뿐이다. 이런 권력은 중공의 공, 검, 법 부문에 인원들이 색정업의 주요 수익자와 보호자이며 중국대륙의 경찰, 창녀와 오입쟁이들은 이미 먹이 사슬을 형성하였으며 중국의 성산업과 군대 경찰은 공영공생의 관계에 있다.
중국의 소위 개혁은 수억 명의 직공들을 떠나게 했고 취업을 곤란하게 했으며 사회 저층의 광대한 민중들의 생활을 매우 어렵게 했다. 고난에 처한 중국 부녀자들은 일종의 “핍박에 의한 몸을 파는” 결과를 낳았고 천도 만도 넘는 황색 창녀들이 전국에 널리 퍼져있다. 또한 일부는 외국에 팔려나가 창녀가 되었으며 도처에서 번성하고 있다. 중국의 색정산업은 비인간적인 폭력을 가는데 마다 볼 수 있으며 무고한 소녀들이 돈에 팔려 창녀가 되었고 심지어 미성년의 어린이도 섞여 있는데 어떤 사람은 광동성에만 수만명의 미성년 기생이 핍박에 매음을 하고 있다고 집계한다. 돈과 향락을 위해 허다한 사람의 인성과 도덕을 깡그리 다 잃어버렸다.
간통과 색정이 범람하는데 중공의 관원들이 시범적으로 극대한 영향을 일으킨 것은 의심할 나위 없다. 사악의 우두머리 강택민 자신이 대(大) 음적(淫賊)으로 그의 정부(情婦)인 진지립(陳至立)과 황여만(黄麗滿), 송조영(宋祖英) 등이 모두 승진하고 돈을 벌었다.
각급 중공관원들 역시 만만치 않다. 국가 통계국장 구효화는 이중결혼 혐의를 받고 있으며 사생아를 낳아 길렀고 29명의 여성들과 부정당한 관계를 맺었다. 강소성 건설청장 서기요는 그 기록을 깼는데 140명의 정부를 거느녔는데 이 중에는 한 쌍의 모녀도 있다. 호북성 천문시 서기 장이강은 107명의 여인과 놀아났으며 해남성 방직공업국의 부국장 이경보는 매음한 일기를 95편의 두꺼운 책으로 썼다.
현재 거의 모든 탐관오리들이 정부를 거느리는 이런 지경에 이르렀는데 만일 어느 관원이 한두 명의 정부도 거느리지 않는다면 그야말로 다른 관원들이 깔보는 대상이 될 것이다. 권력과 매춘은 도처에 만연하는데 “성접대”는 금전 수뢰를 제외한 가장 중요한 뇌물이다. 중공관원들의 이런 부패한 성도덕은 전반사회에 간통과 색정의 범람을 가져왔으며 인간의 존엄을 잃게 했다.
예언 중에서 언급한 말세의 장면은 바로 오늘날 중국 사회를 묘사하고 있다. 그렇다면 중국 사회의 도덕은 왜 이처럼 떨어졌는가? 원인은 중공 사악이 인류 도덕의 기초인, “진선인”에 대한 추구를 금지시켰기 때문이다. 사회의 그런 추악한 것을 생각해보라. 어느 하나도 1999년 중공이 파룬궁을 진압한 이후에 급격히 범람한 것이 아닌 것이 있는가?
인류 사회가 만일 사람의 도덕과 인격을 잃어버리면 하늘의 천벌을 받는 것은 필연이다. <제세기> 예언중의 대도태는 이미 멀지 않다. 사람들이 도덕수준을 회복해야만 비로소 도태의 운명을 피할 수 있다. 그러나 자기의 도덕을 회복하려면 사상적으로 중공 사악의 “거짓과 악행” 체계에서부터 반드시 벗어나야 하며 중공과 기타 부속조직에서 퇴출해야 바로 비로소 “거짓과 악행” 의 일보에서 벗어날 수 있다.
발표시간 : 2008년 5월 2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8/5/2/526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