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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전파를 예언한 연화락(蓮花落)

작자 : 대륙대법제자

【정견망】 내게 연화락예언을 들려주신 외삼촌께 만고(萬古)에 만나기 힘든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할 수 있게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내가 22살 때의 일이다. 결혼 후 나는 성이 가(賈)씨인 시댁 외삼촌을 알게 되었다. 그분은 당시 환갑이 넘은 거사였다.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품의 외삼촌은 견식이 넓어 큰사건의 과거와 미래를 예언할 수 있었다. 그는 늘 사람들에게 선행을 권하는 전고(典故)나 격언, 예언들을 들려주곤 했다. 그 중에서도 12달 ‘연화락’의 제5절과 6절 내용은 아직도 내 기억에 생생히 남아있다.

연화락 제5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5월의 거지 단오가 즐거워(五月花子樂端陽),

여덟마리 소를 끌고 큰 강을건너네(引動八牛過大江)

목자 목역 뭇신선들 도와주니(木子木易群仙幫)

부처를 인도해 도량에서 만나네(引出佛會與道場)”

여기서 첫구절 “5월의 거지 단오가 즐거워”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있다기보다 운을 시작하는 것에 불과하다. 외삼촌의 해설은 대략 다음과 같다. “부처를 인도해 도량에서 만나네”는 장차 불가(佛家)와 도가(道家)가 하나가 된 대법(大法)이 널리 전해질 것을 예언한 것이다.

“목자 목역 뭇신선들 도와주니”는 나무 목자(木子) 이(李)씨 성을 가진 제일 높은 주불(主佛)이 인간세상에 전생해 대법을 전할 때 뭇신들 이함께 세상에 내려와 돕는다는 뜻이다.

“여덟 마리 소를 끌고 큰 강을 건너네”에서 ‘여덟마리 소’(八牛)를 합치면 주(朱)가 된다. 이 구절은 그때가 되면 진룡천자(真龍天子) 주홍무(朱洪武 명태조 주원장)가 전생하여 조정을 지휘하게 된다. 그때는 대법이 사람의 마음을 바로 잡아 태평성대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연화락 제6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6월의 거지 삼복을 즐겨(六月花子樂三伏)

만가지 가르침이 모두 오두막에 모이네(萬教全歸廬)

수신남(修信男)과 수신녀(修信女)여

위 가르침을 놓치지 말라(上教莫遲誤)”

첫구절은 역시 아무 의미가 없다. 두 번째 구절은,장차 주불(主佛)이 불가와 도가의 모든 법리를 통솔하고 포괄한 최고의 대법을 전하게 됨을 예언한 것이다. 세 번째와 4번째 구절은 수련하고자 하는 모든 신남신녀들은 부디 더 망설이지 말고 빨리 대법수련을 시작해 이 만고의 기연(萬古機緣)을 절대 놓치지 말라는 뜻이다.

또한번은 외삼촌이 결가부좌를 하고 온돌에 앉아 두 눈을 감고 부처님께서 나오신다는 예언을 말했는데 나는 지금도 똑똑히 기억한다.

“늙은 어미인 내가 연못에 편히 앉아 내려다보니 황태자와 여인네들 너무나 불쌍하구나. 빨리빨리 배에 올라타거라. 하루라도 빨리 타면 구원받을 것이오, 하루라도 늦게 타면 물에 잠길 것이리라. 장래 온역(瘟疫)이 크게 돌 것인즉 배를타야 살 수 있느리라. 텅빈 어전(空王殿)에 반드시 부처님의 점화가 있으리니, 온천하에 흰연꽃(白蓮) 활짝 필 것이다.”

이 구절의 뜻은 신불(神佛)이 중국의 후예들이 큰 겁난에 직면하게 된 걸 보고 그들에게 빨리 대법을 찾아 수련하거나 진상을 듣고 위험에서 벗어나라고 타일러준다는 것이다. 오직 대법의 법선에 올라타야만 온역이나 여러 가지 겁난을 피할 수 있다. 만약 집착하여 깨닫지 못하거나 대법을 떠나면 목숨을 잃게 될 것이다. 대법을 얻은 자는 주불(主佛)의 점화와 구도를 받을 수 있다. “흰연꽃”은 성결(聖潔)한 대법수련자들을 특별히 가리키며 장래에 수많은 대법수련자들이 꼭 공성원만(功成圓滿)하게 될 것임을 말한다.

또 한번은 외삼촌께서 나에게 부처님과의 인연이 있기에 성이 이씨인 주불이 전해주는 법과의 기연(機緣)을 절대 놓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시던 일이 기억난다. 나는 외삼촌의 말씀을 마음속 깊이 새기고 몇십년을 기다리고 기다려왔다. 때론 외삼촌의 예언을 의심하면서 마음이 서글퍼지기도 했다. 그러나 때론 공부(功夫)가 얼마만큼 높은 대기공사들이 왔다는 말을 들어도 내 마음은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나는 줄곧 외삼촌의 예언이 실현될 날을 고대하면서 계속 알아보았고 기다렸다.

1997년 1월, 나는 마침내 조카딸한테 파룬따파는 제일 좋은 대법이며 사부님의 성이 이씨라는 소식을 들었다. 나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대법수련을 시작했고 내가 이 세상에 내려올 때의 큰 서약과 소원을 마침내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사존(師尊)께서 법을 널리 전해주신 것을 감사드린다!

사존의 자비로운 구도와 크나큰 은혜에 감사드린다!

또 내게 예언해주고 신신당부해주신 외삼촌께 감사드린다!

문장발표: 2013년 11월 9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print/123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