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상평(常平)
【정견망】
“태양이 붉어지는 날 공산당이 오면 풀 베듯 사람을 죽이니 빈부를 막론하고 벗어나기 어렵다네.”
이 놀라운 예언은 어느 거지(사실은 노 도인)가 한 말이다.
당시 에포크타임스에서 ‘천멸중공(天滅中共)’ 사설을 발표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엄마에게 이 일을 말하자 “아!” 하더니 내게 옛날이야기를 들려주셨다. 다음은 엄마의 말이다.
당시 내가 열 서너 살 때 (중공)유격대가 마침 산서(山西) 낭자관(娘子關) 산흥촌(山興村) 일대에서 일본과 전투를 벌이고 있었단다. 어느 날 몇몇 아이들이 놀고 있는데 한 거지가 구걸하러 왔단다. 우리는 그를 졸졸 따라다녔는데 그는 가는 집마다 먼저 손에 든 기구를 두들기며 “태양이 붉어지는 날 공산당이 오면 풀 베듯 사람을 죽이니 빈부를 막론하고 벗어나기 어렵다네.”고 말했고 마지막 구절은 또 노래로도 불렀단다.
나는 당시 이 말이 무슨 뜻인지 몰랐지만 아주 무섭게 느껴졌지. 집에 돌아와서 네 외조부님께 여쭤보니 외조부님이 이 말을 듣고는 깜짝 놀라 이렇게 훈계하셨단다.
“얘야, 지금 공산당 팔로군(八路軍)이 일본과 싸우고 있으니 잘못하면 목이 달아날 수 있단다. 그러니 다른 사람한테는 함부로 이 말을 하지 말거라.”
오늘 네가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한다”는 말을 듣고 나서야 비로소 이 이야기를 네게 들려줄 생각이 났단다.
여러분이 모두 알다시피 천멸중공(天滅中共)은 하늘의 뜻이며, 중공은 온갖 나쁜 짓을 끊임없이 저질러 하늘과 사람이 함께 분노하고 있다. 지금은 공산당을 멸망시킬 최후의 시각이니 여러분들이 하루 빨리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해 공산당과 명확히 선을 긋고 그것을 따라서 함께 순장되지 않길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63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