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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불가사의한 동요: ‘빨간 버섯 하얀 대’

글/ 양지(良知)

【정견망】

다음은 요즘 중국 온라인에서 아주 인기를 끄는 동요다. 우선 가사를 보자.

빨간 버섯 하얀 대 다 먹으면 모두 쓰러져요
쓰러져서 관에 들어간 후엔 함께 산에 묻혀요
산에 묻히면 울고불고 친구들이 모두 와서 밥을 먹어요
밥 먹는데 버섯 있으면 모두들 다 쓰러져요
쓰러져도 처리할 사람 없어 온 마을이 다 말라버려요
다 마르면 버섯이 자라니 내년에도 산위엔 버섯이 자라요

紅傘傘、白杆杆,吃完一起躺板板。
躺板板、睡棺棺,然後一起埋山山。
埋山山、哭喊喊,親朋都來吃飯飯。
吃飯飯、有傘傘,大家一起躺板板。
躺板板、沒人管,全村一起風乾干。
風乾干、長傘傘,來年山上長傘傘

이 동요가 가장 불가사의하다고 하는 이유는 인류의 대재난 및 중공이야말로 그 재난의 원인임을 예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동요는 운남(雲南) 선전위원회가 제작했고 최근에 어떤 경찰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말하자면 인간 참극을 리허설한 셈이다.

처음에 나오는 ‘빨간 버섯 하얀 대(紅傘傘、白杆杆)’는 우리가 다 아는 빨간 버섯(紅蘑菇 독버섯)이다. 그런데 빨간 버섯의 중국어 발음 훙모구는 홍마(紅魔 훙모)와 비슷하다. 그런데 중공의 배후에는 적룡(赤龍)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홍마라 하면 중공(中共)을 가리킨다. ‘하얀 대’는 중공이 중국에서 실시중인 백색테러 통치를 가리킨다.

최근에 모두들 발견했다시피 공산주의 사상은 이미 세상의 주류가 되었다. 원래 2차 대전 직후 서방세계는 공산주의를 홍수나 맹수처럼 보았고 이 때문에 소위 ‘냉전’이 생겨났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져서 전 세계의 권력이 거의 모두 공산주의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 또 바로 이런 시기에 중국에서 유래한 바이러스가 세상에 널리 퍼진 것이다.

세상에 그 어떤 일이든 상보상성(相補相成)하는 것으로 먼저 중공을 중심으로 한 사회주의가 전 세계에 만연했기 때문에 중공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만연하게 된 것이다. 사상이 먼저고 물질은 나중이며 이념이 먼저고 바이러스는 나중이다. 이런 면에서 보자면 중공 바이러스의 만연은 전 세계에 공산주의 사상이 흥성한 후 나타난 필연적인 결과다.

진정한 사상의 바이러스(病毒)는 전 세계의 사회주의이고 사람들이 공산주의를 믿고 신을 믿지 않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필연적으로 신(神)에 의해 도태될 것이다.

공산주의를 신봉하면 결과는 곧 멸망으로 나아간다. 에포크타임스에서 발표한 ‘공산주의의 궁극적 목표’란 책에서 분명히 지적했다시피 “공산주의의 궁극적 목적은 지상에 ‘천국’을 건립하는데 있는 게 아니라 전 인류를 훼멸하려는 것이다.”

이것은 이 동요에 나오는 “밥 먹는데 버섯 있으면 모두들 다 쓰러져요”와 놀라울 정도로 흡사하다.

사람들은 이 동요가 재미있다고 여기면서 인류의 한 차례 큰 겁난을 예언한 것임을 모르고 있다. 공산주의는 독성이 있으니 바로 이 바로 독버섯(홍마)이다. 그것이 전 세계에 만연하면서 그것과 함께 중공 바이러스가 만연하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나라든 중공과 가까이 가면 역병이 심각해지는 것이다.

인류가 이번의 대 재난을 피하고 전 세계에 팬데믹 상황에서 벗어나려면 가장 먼저 홍마(紅魔 독버섯인 중공)을 피해야 하며 절대 그것과 같은 편에 서지 말아야 한다. 중공 관련 조직에서 탈퇴하는 것은 바로 위 속에 들어간 독버섯을 토해내는 것과 같다. 동요에서 말하는 내용이 이렇게 분명한데 이 동요는 중공 선전부문에서 직접 만든 것이다. 이 역시 불법무변(佛法無邊)의 일종 체현이 아니겠는가!

 

원문위치: http://zhengjian.org/node/270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