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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인의 읍소: 장차 온통 백골

조우(曌宇)가 세인의 말을 정리

【정견망】

한번은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는데 한 중년 부인이 말했다.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다는 것을 믿어요.”

그러면서 내게 진실한 이야기를 하나 들려주었다.

다음은 그녀가 한 말이다.

그녀의 친정은 하북성 보정(保定)시 내수(淶水)현 신장두(新莊頭)촌에 있는데 그곳에 노부부가 살았다. 할아버지 이름은 장왕(張旺 부부는 둘 다 이미 사망함)이고, 할머니는 원래 관상을 보던 사람인데 약간 특이한 공능을 가지고 있었다. 누가 병이 나서 잘 낫지 않거나 아이가 놀라면 그녀가 향을 피워 어떻게 된 일이지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나중에는 향을 피우지 않았다.

2008년 무렵 이 할머니가 길에서 자주 울면서 이렇게 말하곤 했다.

“사람아, 마음이 나쁘고 나쁜 짓을 많이 저질렀구나, 신(神)이 너희들을 구하러 왔는데, 너희가 신의 말씀을 듣지 않는구나, 죽으면 귀신이 될 줄 모르는구나, 너희가 악착같이 산다고만 보지마라, 장차 사람에게 큰 난이 있을 것이다. 하늘이 이 사람들을 거둘 것이다. 나는 미래를 볼 수 있는데 사람이 죽어도 묻어줄 사람이 없어 도처에 시체가 있고 온통 백골일 것이다. 곡식을 거두는 사람도 없고, 땅에 경작하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집이 있어도 사는 사람이 없고, 옷이 있어도 입을 사람이 없고, 밥이 있어도 먹을 사람이 없으며, 돈이 있어도 쓸 사람이 없구나. 마을마다 모두 텅 비고 건물마다 모두 다 텅 비었으니 이를 어찌 한단 말이냐? 어찌 한단 말이냐?”

“하늘이시여, 저들을 좀 구해주소서!”

사람들은 그녀가 미쳤다고 여겨 아무도 그녀를 상대하지 않았으며 또 그녀의 말을 믿지도 않았다.

몇 년간 그녀는 집에서나 또는 거리에서 눌 울면서 이 말을 반복했다.

그녀는 이렇게 다년간 거리에서 울었고, 몇 년 전 극도의 유감과 슬픔, 그리고 어쩔 수 없어 하면서 세상을 떠났다.

2020년 무한(武漢)에서 시작된 팬데믹으로 대량의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사람들은 비로소 노부인의 말이 사실임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이는 재난의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을 사람들이 어찌 알겠는가!

한편 장두(莊頭)촌 인근에 내수현 무장부(武裝部) 사격장이 있었는데 내수현의 당정(黨政)기관, 정법위원회, ‘610’ 사무실, 공안, 검찰, 법원, 사법 등 기관이 이 사격장 안에 여러 차례 세뇌반을 열고 수십 가지 고문을 사용해 대법제자들을 박해했다. 그 동안 악인들은 전향하지 않는 대법제자들에게 밤낮으로 전선을 응고시킨 채찍, 가죽 띠, 물 묻은 수건, 널빤지, 경찰봉, 쇠몽둥이, 걸상다리, 신발바닥으로 후려갈기고 묶고 고문하고 매달아서 때리고, 전기몽둥이로 전기 충격을 가했다. 심폐를 울리는 대법제자의 비명소리가 오랫동안 공중에 맴돌았다.

담장 하나를 사이에 둔 신장두촌 백성들은 이 모든 것을 들을 수 있었고 놀라 온몸을 떨어야 했다. 하지만 아무도 감히 나서 말하지 못했다.

아마 그 노부인이 말한 “사람아, 마음이 나쁘고 나쁜 짓을 많이 저질렀구나, 신이 너희들을 구하러 왔는데, 너희가 신의 말씀을 듣지 않는구나, 죽으면 귀신이 될 줄 모르는구나.”라고 한 말은 바로 이와 관련된 사람과 일을 가리킨 것일 것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9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