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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여성 예언자를 통해 본 예언의 진실성 (2): 캐네디 대통령 암살

이정(李正)

【정견망】

존 F 케네디(John F. Kennedy, 1917-1963)는 미국 제35대 대통령으로 1963년 11월 22일 텍사스 주 댈러스(Dallas)에서 암살당했다.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되기 11년 전 어느 날….

이슬비가 내리던 이른 아침, 딕슨 여사는 워싱턴의 세인트 매튜 성당에 들어가 아침 기도를 드렸다. 그녀는 며칠 동안 줄곧 어떤 큰 사건이 발생해 자신이 그 안에 휘말려 들어갈 것 같은 일종의 기대감에 휩싸인 격정적인 예감이 있었다.

그녀가 성모 마리아 상 앞에 섰을 때, 갑자기 눈부신 빛 속에서 백악관이 그녀 앞에 나타나는 것을 보았다. 지붕 위로는 안개 속에서 “1960”이란 숫자가 드러났다. 불길한 먹구름이 나타나 숫자를 덮더니 백악관 위로 천천히 내려왔다. 그리고 아래를 내려다보니 큰 키에 푸른 눈동자, 갈색 곱슬머리의 한 젊은이가 백악관 문 앞에 조용히 서 있는 것을 보았다. 그녀가 여전히 그를 쳐다보고 있을 때, 어디선가 부드러운 목소리가 들려와 이 젊은이는 민주당원으로 1960년에 대통령에 당선될 것이며 재임 중 암살될 거라고 말했다.

전체 영상은 곧이어 희미해져서 벽속으로 들어가더니 마치 그것이 왔을 때처럼 먼 곳으로 사라졌다. 그러나 이 장면은 줄곧 11년 후 댈러스에서 불행한 사건이 현실로 발생하던 날까지 줄곧 딕슨 여사와 함께 했다.

케이 핼리(Kay Halle)는 케네디 대통령의 친구로 정치에 푹 빠져 처칠 영국 총리에 대한 책을 썼고, 미국 의회에 처칠에게 명예 미국 시민권을 주는 특별 법안을 통과시키자고 건의했다. 1963년 11월 초, 그녀의 집에 초대받지 않은 한 손님이 불안한 표정으로 찾아와서는 단도직입적으로 이렇게 말했다.

“대통령께서는 방금 남부지방 어딘가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신이 케네디 대통령 일가와 가까운 사이인 걸 알고 있으니, 이번 여행을 떠나지 마시라고 전해주세요.”

케이는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 없었다. 불청객이 계속 말했다.

“아주 오랫동안 백악관 상공에 먹구름이 끼어 있었습니다. 그 먹구름이 점점 더 크게 모여들어 지금 아래로 내리 누르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큰 재앙이 닥치는 것을 의미하니, 그가 백악관을 떠나면 암살당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케이는 상대방이 너무 당돌하게 느껴져서 담담히 말했다.

“만약 이런 일들이 운명에 이미 정해진 거라면, 그럼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다 소용이 없겠죠?”

손님은 말을 멈추려 하지 않았다.

”어떤 때는 아무리 작은 기회라도 시기만 맞으면 상황을 반전시켜 위험을 없앨 수 있습니다. 당신은 반드시 그에게 경고해야 합니다!“

하지만 케이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고 상대방이 계속 고집을 부리자 그저 최선을 다하겠다고만 대답했다. 하지만 손님이 떠나자마자 그녀는 곧 이 일을 잊어버렸다.

11월 22일 낮 워싱턴의 한 식당에서 친구와 대화를 나누던 케이는 웨이터에게 불려가 전화를 받았다.

“대통령께서 총에 맞으셨습니다.”는 무거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케이는 안색이 변하며 말했다.

“진의 말이 맞았어요! 그 불청객은 당연히 진입니다!”

딕슨 여사는 나중에 이 일을 회상하면서 말했다.

“지금 나는 당시 나의 노력이 아무 의미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죽임은 (신의) 계시 형식으로 내게 나타났는데 계시로 드러난 운명은 결코 바꿀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언 관련 정보들

예언 시기: 1952년 11월 22일 이전

예언이 실현된 시기: 1963년 11월 22일 (예언 11년 후)

예언의 신빙성: 매우 높음. 11년이란 시간의 고험을 거쳤고 이 중간에 예언을 아는 사람은 누구라도 증인이 될 수 있다.

결과 변경 여부: 불가능. 딕슨 여사의 말에 따르면 (신의) 계시는 결과를 바꿀 수 없다.

평가: 비록 딕슨 여사가 이 전에 한 많은 예언들이 실현되었지만, 이 예언이야말로 내용의 중요성과 과정의 신뢰성 때문에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예언자로서 그녀의 가치를 수직으로 상승시켜준 예언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