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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이 음덕을 쌓으니 후손이 큰 복 누려

【정견망】

옛날에 소사(少師)라는 관직을 지낸 사람이 있었다. 그는 이름은 양영(楊榮)으로 복건성 건영(建寧) 사람이다. 그의 집안은 대대로 나룻배로 강을 건네주며 살았다.

한번은 비가 아주 오래 내려 홍수가 났다. 물이 심하게 불어나 백성들의 집이 다 유실되었고 많은 사람이 떠내려갔다. 다른 뱃사공들은 물에 떠다니는 각종 재물을 건져 올리기에 바빴지만 소사의 증조부와 조부는 전적으로 오로지 물에 빠진 수재민만 구했다. 재물은 일절 건드리지 않았다. 마을 사람들은 모두들 그들이 어리석다고 비웃었다.

그러다 소사의 부친이 태어났을 때 집안이 점점 부유해졌다. 어느 날 한 신선이 도사(道士)의 모습으로 나타나 소사의 부친에게 말했다. “네 조부와 부친은 음덕(陰德)을 많이 쌓았으니 낳은 자손은 마땅히 높은 벼슬을 해야 한다. 부친을 어느 곳으로 안장하거라.”

소사의 부친은 도사의 말에 따라 그가 지정해준 곳에 그의 조부와 부친의 묘를 이장했다. 이 묘의 좌(방향)는 바로 요즘 사람이 말하는 백토분(白兔墳)이었다.

나중에 소사가 출생하여 20 세에 진사(進士)가 되었고 줄곧 관직을 지내다 삼공(三公 우리나라의 정승에 해당하는 최고위 관직) 중의 소사가 되었다. 황제는 그의 증조부, 조부, 부친을 소사와 같은 관직에 봉했다. 또 그의 후손도 매우 흥성했으며 지금까지도 재능 있는 사람이 많이 나왔다.

『역경』에서는 “선을 쌓은 집은 반드시 경사가 넘친다. 선하지 않은 일을 쌓은 집은 반드시 재앙이 온다.”(積善之家,必有餘慶;積不善之家,必有餘殃)고 했다. 다시 말해 조상이 큰 덕을 쌓으면 후손이 반드시 번창하고 조상이 나쁜 일을 저지르면 반드시 후손에게 재앙이 미친다는 뜻이다. 이는 인과응보의 이치다.

중공 사당(邪黨)의 무신론과 투쟁 철학에 독해된 오늘날 중국인들은 양심을 어기고 중공을 따라 대법제자를 박해한다. 이는 자신뿐만 아니라 조상과 자손에게까지 재앙이 미치는 사악한 일이다. 반면 파룬궁이 박해받는 진상을 알고 대법제자를 선량하게 대하며 중공관련 조직에서 탈퇴하며 파룬궁 진상을 널리 전한다면 이는 후손을 위해 큰 덕을 쌓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분명 자신과 후손들에게 복이 끊이지 않을 것이다.

발표시간: 2013년 12월 6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24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