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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잘 때 공중에 떠오른 옛사람, 침허 선생

[정견망] 얼마 전에 인터넷에서 외국에서 찍은 TV프로를 보았다. 내용은 어떤 사람이 잠을 자다가 갑자기 공중으로 솟아오른 일이었다. 한참이나 떠 있다가 천천히 내려왔다. 중국 고대에는 수면 시 공중으로 떠오른 일이 기록되어 있으며 아직도 세상에 전해지고 있다.

송나라 사람 진량[陳良, 또는 진량손(陳良孫)]은 남거(南渠) 사람인데 어렸을 때부터 도를 닦기 시작했으며 나중에 항주의 오산(吳山)에 은거하여 도를 닦았다. 그는 천주산(天柱山)을 좋아하여 늘 고요함을 좋아하는 일부 문인 동지들과 함께 이 산을 놀러 다녔다, 그는 잠을 잘 때 늘 삼척 정도 떠올랐는데 그것을 공중에 떠 누워있다는 뜻으로 ‘현허이와(懸虛而臥)’라고 했다. 또 공중에서 잠을 잔다는 뜻으로 그를 ‘침허(寢虛)선생’이라고 했다. 겨울에 눈이 쌓일 때가 되면 그는 반드시 강으로 가서 목욕을 했는데 매우 즐거워했으며 조금도 추위를 느끼지 않았다. 그 외에도 신기한 일이 많았는데 일일이 다 기록하지 않는다.

송나라 시 중에 그가 지은 시가 전해져 온다. 여기에 두 수만 적는다.

눈속 냉천에서 목욕하여 친구들에게 보여주다

바람이 빈 숲을 때리고 눈이 산을 가렸는데

몸은 철석같아 추위를 모르는구나

속세의 더러움 어찌 따르리오

계곡물로 세간을 벗어나자

자극관(紫極觀)에서 천주산을 지나다

도는 내 몸에서 우주만큼 넓고

아침 산굴을 지나고 저녁에 구름 같은 관문을 넘는다

묘약영단 먹지 않아도 봄바람이 돌아오니

세상 사람 제도하고 한가했으면 하네

역사상 기록된 그의 시로 볼 때 그는 수련자임이 확실하다. 그가 공중에 뜬 채 잠을 잔 것은 수련하여 나타난 신의 기적이다. 수련은 고대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현대에도 있다. 오늘날 파룬궁 수련생들은 모두 수련인이다. 내가 알기로 파룬궁 수련생 중에는 공중에 떠 오른 사람들이 많이 있다. 여러분들이 수련에 흥미가 있다면 파룬궁 수련생이 전해주는 진상자료를 잘 보기 바란다. 허심탄회하게 자료를 받기만 하면 반드시 이로움이 적지 않을 것이다. 만일 파룬궁을 수련할 수 있다면 그것은 더욱 좋은데 당신은 영원히 행복할 것이다.

자료출처: 곽서소지(郭西小志)

문장발표: 2014년 4월 30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29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