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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을 받은 나타가 세상에 내려와 악룡을 베다

작자: 대법제자 운미(韻迷)

【정견망】

2014년 션윈(神韻) 프로그램 중에 나타가 바다를 시끄럽게 한 이야기(哪吒鬧海)가 있다. 이야기가 일어난 것은 상(商)나라 때 진당관(陳塘關)이다. 한 마리 악룡(惡龍)이 사람을 해치므로 신은 진당관 총병 이정(李靖)의 집에 나타를 내려보냈다. 나타는 태어날 때 둥근 고깃덩어리였는데 칼로 쪼개자 나타가 속에서 나왔다. 나타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되어 하늘의 사부 태을진인(太乙真人)이 내려와 나타의 머리를 몇번 치자 잠겼던 나타의 기억이 열려 자신이 태어난 목적을 알게 되었다.

나타는 곧 해변으로 가서 목욕을 한다는 명목으로 동해를 뒤흔들어 용왕의 용궁에 지진이 난 것처럼 하여 용왕이 병사를 파견하여 나타를 치게 되었다. 병사가 이기지 못하자 용왕이 직접 나와서 싸우다가 결국 얻어 맞아 죽고 용은 힘줄이 빠진다. 이때부터 진당관은 지난날의 평정을 유지한다.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인간을 해치는 사악이 나타날 때 신(神)은 좌시하지 않으며 반드시 신을 파견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비록 표현 형식은 다를 수 있지만 모두 신의 안배다.

션윈에서 연기한 공연한 “나타가 바다를 시끄럽게”한 것은 모든 기교를 연속된 외에 또 하나의 사람을 즐겁게 하는 요소가 있다. 바로 해변과 해저 용궁의 마당이 끊임없이 변환하는 것이 매우 자연스럽다. 한번은 해변, 한번은 용궁. 이는 세계 스크린 기교의 가장 높은 수준이다. 그 외에 바다 밑이 흔들리는 스크린 변화도 상당이 어울린다.

션윈은 매년 일부 신전문화의 내용을 프로그램을 공연하는데 수준은 일류이다. “나타가 바다를 시끄럽게 하다”가 무대에 오른 것은 아마 그 원인이 있을 것인데 우리가 진일보 이해하기를 기다려보자.

발표시간: 2014년 5월 2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3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