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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본 청일해전

작자/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대법을 수련한 후 늘 꿈속에서나 혹 입정에 들어 전생을 보곤 한다. 며칠 전 점심시간에 또 갑오해전(역주: 1894년 청일전쟁 중의 해전) 장면을 보았다.

광활한 바다위에서 전투는 매우 격렬했다. 나는 등세창(鄧世昌) 장군과 같은 군함에 있었다. 우리는 포탄을 다 쏘았고 순리대로 따르자면 전투에서 후퇴할 수 있었다. 그러나 등세창 장군은 퇴각명령을 내리지 않았다. 그는 위험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았고 냉정하게 지휘했다. 그는 자세히 지금 형세를 분석해 보았다. 적의 화력은 매우 강했고 아군은 매우 약하다. 이번에 이렇게 싸우다간 반드시 전군이 전멸할 것이다. 오직 일본군의 기함(사령관이 탄배)을 격침해야만 승리할 수 있다. 비록 이런 기회는 매우 아득했지만 이것이 우리 군대가 적을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등세창 장군은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배를 몰아 일본군 기선에 부딪히자! 등세창 장군은 배안에 있던 모든 사람을 갑판 위에 소집했고 나를 가리키며 말했다. “자네와 내가 함께 적선 기함에 부딪친다. 다른 사람들은 해산한다. 알았나?”

나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말했다. “네, 알겠습니다!” 사병들은 분분히 나와 등장군을 둘러싸고 함께 싸우길 원하며 아무도 배에서 내리려 하지 않았다. 이런 상황을 대하여 등세창 장군은 고개를 끄덕였고 군함은 가장 빠른 속도로 적군의 배로 부딪혀 갔다. 나는 이때 꿈을 깼다.

꿈 속의 장면을 회상할 때 내 마음은 매우 평온했다. 꿈에서 죽음의 생사관에 직면했을 때 우리는 아무런 구호도 외치지 않았고 두려움도 없었다. 마음은 견정하고 용감했으며 적선에 부딪혀 생명을 잃는다는 생각이 없었으며 정말로 죽음을 돌아가는 것으로 보았다. 하지만 조금 시간이 지난 후 다시 그 꿈속의 장면을 회상하니 갑자기 만감이 교차했으며 뜨거운 눈물이 솟아났다. 그 며칠 동안 나의 머릿속에는 늘 한마디 말이 울렸다. “사람은 누구도 죽지 않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죽음으로 야만 원하는 것을구해 얻을 수 있다.” 인터넷으로 등세창 장군의 자료를 찾아보고서야 비로소 그가 살았을 때 늘 이런 말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때 우리의 가슴은 나라를 진흥시키겠다는 꿈을 품고 있었으나 나라가 약해서 남에게 좌우지 되고 있었다.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병사들은 친형제처럼 아무도 도망가지 않았고 한마음으로 합심하여 국난을 함께 지났다. 내가 줄곧 이해하지 못한 것은 죽음을 직면하여 우리는 왜 사악한 당의 영화에서처럼 그렇게 정기가 충만하게 맹세가 단단하지 못한가 였다. 이제 알았는데 바로 평온하기 때문에 과단성 있고 용감하며 경천동지 할 수 있는 것이다. 꿈속에서 등세창 장군은 바다같이 넓은 마음을 품고 냉정하게 의지가 견정하며 아무 두려움 없이 죽음으로 가는 기개가 있었기에 청사에 길이 이름이 남을 만 했고 세상 사람들의 모범이 되었다.

나는 오늘날 대법제자들이 역사상 인류의 휘황찬란한 문화를 남겨 놓았음을 상기했다. 지금은 또 사존의 지도하에 세인을 구하는 사명을 실현하고 있다. 청일전쟁 중에 중국은 국력이 아주 약했다. 강적을 맞이하여 병사들은 의지할 곳도 없이 오로지 몸으로 살신성인했다.

현재 대법제자들이 법 실증을 하는데 우주 최고의 법리를 지도로 삼아 내심 견정하고 지혜에 충만하므로 보기에 약소하지만 사실은 매우 강하다. 더욱이 흉악하고 음험한 중국 공산당의 거짓, 비방과 무자비한 탄압을 받으면서, 또 사람들의 오해와 비판을 받으면서도, 심지어 수백만 제자가 생명을 잃고 장기를 적출당할 때조차 대법제자들은 대선(大善) 대인(大忍)의 흉금을 품고 사존의 가르침을 지켰다.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해도 대꾸하지 않으며 사람들에게 평화적으로 진상을 알리며 중생을 구도하고 있다. 만일 이런 박대한 흉금과 무량한 자비, 거대한 지불로서도 세인들이 구도를 받지 못한다면 직면한 것은 오로지 훼멸뿐이다!

갑오년 해전 중에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친 장졸들이 청사에 길이 빛나길 기원한다!

포화분분 연기 날리고 음양이 뒤덮이며 노한 파도 이는데
죽음을 무릅쓴 영웅들은 국난에 기꺼이 몸을 바치네
힘을 합해 외국의 침략을 막으니 적의 칼 앞에 어찌 약하다 할쏘냐
대의 늠름하게 우주를 감동시키니 이름이 청사에 길이 번쩍이리라
정법을 전하려 기초를 다지고 주불은 대법고를 울리시니
오늘 인재들 법도가 되어 사전 서원을 가슴에 새겼네
진상을 널리 알려 사악을 제거하고 만난이 내려와도 두려운 줄모르니
언젠가 하늘로 올라갈 때 생각하면 눈물 흐르리

炮火紛飛鎖煙霧,陰雲翻滾波濤怒。
死得其所英雄願,國難甘赴血肉軀。
戮力同心禦外侮,豈甘懦弱任賊屠。
大義凜然撼宇宙,名垂青史爍今古。
爲傳正法奠基礎,佛主鳴擊大法鼓。
今日英靈做法徒,史前誓願銘肺腑。
廣傳真相除邪惡,萬難齊降渾不懼。
他日同飛天苑去,思之當是淚漉漉。

http://www.zhengjian.org/2015/09/23/148053.夢回甲午.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