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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표지로 본 뱀과 중공

글/ 연리지(連理枝)

【정견망】

2019년 연말 중국 무한(武漢)에서 전 세계로 퍼진 신종폐렴이 폭발했다. 무한 신종폐렴(중공 바이러스)이 전 세계로 확산됨에 따라 세계인들은 모골이 송연하면서 이해할 수 없는 세계보건기구(WHO)의 표지를 보게 되었고 ‘란셋’(Lancet 柳葉刀 역주: 끝이 뾰족한 의료용 칼을 말하는데 중국어로는 버드나무 잎 모양의 칼이라서 유엽도라 함. 란셋은 또 영국에서 발행하는 세계적인 의학잡지의 이름이기도 하다.)을 보게 되었다.

WHO 표지와 의학 잡지 ‘란셋(유엽도)’이 출현하는 빈도가 증가한 것은 이번 팬데믹이 얼마나 심하게 전파되었는가 하는 정도를 드러낸다. 다시 말해 WHO 표지와 ‘란셋’은 세인들의 생명과 건강을 대표하는 표지부호가 되었다. 우리는 세계보건기구의 표지부호와 ‘란셋’이란 명칭에서 확실히 전 인류 생명의 건강에 관련된 천기가 비밀리에 감춰져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WHO 표지도안을 보면 지구, 지팡이와 뱀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마리 뱀이 지팡이를 휘감고 있는데 지팡이는 지구 위에 수직으로 세워져 있다. 분명한 것은 이 도안에서 가장 두드러진 것이 바로 뱀이란 것이다. 한 마리 큰 뱀이 지구를 엿보면서 지구를 점령하고 있는데 이는 권력으로 인류를 통제하는 하나의 유령(幽靈)이다. 그렇다면 왜 인류생명과 건강을 체현하는 도안을 이런 뱀으로 표현하게 되었을까? 이 도안이 인류에게 알려주는 것은 지금 인류의 생명과 건강이 이 뱀과 관련이 있음을 알려주는데 다시 말해 권력으로 인류를 통제하는 유령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이번에는 또 ‘란셋(유엽도)’을 보자.

‘란셋(柳葉刀)’이란 버드나무 잎처럼 생겼고 사람을 죽이는 칼이다. 사람을 죽이는 이 ‘유엽도’가 체현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로 뱀이다. 왜냐하면 중국 민간에서 흔히 ‘호황백류회’(狐黃白柳灰)를 말하는데 여기서 호(狐)는 여우, 황(黃)은 족제비, 백(白)은 고슴도치, 류(柳)는 뱀, 회(灰)는 쥐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사람을 죽이는 이 ‘유엽도’(柳葉刀)는 마치 버드나무 잎처럼 부드러운 칼을 말하며 또 무형의 칼로 사람을 해치는 뱀 요정(蛇精)이자 사람을 해치는 사령(邪靈)이다.

WHO 표지와 ‘유엽도’란 이름을 결합해 볼 때 이 둘이 표현하고자 하는 내함(內涵)과 천기(天機)는 바로 지금 인류의 생명건강이 바로 한 마리 큰 뱀의 위협을 받고 있으며 인류생명을 해치는 진정한 원인은 바로 배후에 있는 이 유령, 뱀이란 뜻이다. 그렇다면 대체 이것은 어떤 뱀인가? 그 대답은 ‘성경 요한계시록’에 있다.

이번 신종폐렴에 관해 최근 서양 매체에서 한 가지 여론조사를 실시한 적이 있다. 그 결과 많은 민중들이 이번 신종폐렴의 세계적인 유행을 바로 ‘요한계시록’에서 예언한 인류 대겁난이 도래한 것으로 보았다. 그렇다면 여기서 ‘요한계시록’을 간단히 살펴보자.

‘계시록’은 성경 전체에서도 가장 중요한 핵심내용이자 성경의 마지막 부분이다. 여기서는 인류 최후의 대심판(大審判) 시기에 큰 전염병, 누리 떼의 재앙, 지진, 홍수 등 각종 재난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후인들에게 인류의 이번 대재난은 겉으로는 돌림병 누리 떼 재앙 등 자연재해로 보이지만 근본원인은 인류가 짐승에게 미혹되어 신을 모독하고 악행을 돕는 큰 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초래된 것이다. 이 ‘짐승’이 바로 ‘큰 뱀’ 또는 ‘붉은 용’인데 그것은 ‘마귀’다.

이 ‘짐승’이 무수한 상품과 재산을 가진 ‘바빌론 대성(巴比倫大城)’을 통치하는데 그것이 ‘온 천하인들을 미혹시켜’ 수많은 사람들이 이 ‘짐승’을 숭배하고 이 짐승을 믿게 함으로써 신을 모독하는 큰 죄를 짓게 한다. 그러므로 신의 대심판이 도래해 이 ‘짐승’, ‘큰 뱀’, ‘붉은 용’을 제거할 때가 오면 이 짐승을 숭배하고 이 짐승을 믿는 사람들은 자연히 그것의 순장품이 된다. 이것이 바로 ‘요한계시록’에서 밝힌 신의 대심판과 인류의 대겁난이다.

기왕에 인류가 겁난을 당하게 되는 근본원인이 ‘짐승을 숭배’하고 ‘큰 뱀’을 따랐기 때문이라면 그럼 사람이 재난을 피하는 유일한 길 역시 ‘짐승’을 똑바로 인식하고 ‘짐승’과 결별하는 것이 된다. 이것이 바로 계시록이 세인들에게 알려주는 가장 크고 가장 중요한 계시다. 그렇다면 계시록에서 말하는 ‘짐승’은 대체 무엇일까?

의심할 바 없이 계시록에서 말한 ‘짐승’은 바로 한 마리 큰 뱀이다. 우리 다시 짐승이 통치하고 무수한 상품과 재물을 지닌 ‘바빌론 대성’을 살펴보자. 바(巴)를 한자로 해석하면 바로 큰 뱀이며 또 한자 巴의 모습이 바로 웅크린 한 마리 뱀이다. 론(倫)은 윤리를 말한다. 그렇다면 바빌론 대성이란 뜻은 뱀의 성질(蛇性)을 도덕윤리로 삼는 지방을 말한다. 분명한 것은 성경 계시록의 ‘짐승’ ‘큰 뱀’은 사실 본성이 짐승이며 뱀의 성질을 지닌 정권조직을 가리킨다. 왜냐하면 ‘큰 뱀’이 ‘바빌론 대성’의 통치자이기 때문이다. 이 정권조직의 본질은 뱀의 성질이 체현된 것이다.

지금 중국문화에서 뱀의 성질(蛇性)의 문화로 두드러진 것은 유혹, 위장, 음험, 교활, 천변(擅變 뱀이 허물을 벗듯이 큰 변화), 안면몰수, 흉악 등이다. 또 미녀뱀(꽃뱀), 농부와 뱀 이야기 등도 모두 이런 뱀 성질 문화의 체현이다. 그렇다면 이 뱀 성질의 정권조직은 현재 누구로 체현되고 있을까? 그것은 의심할 바 없이 바로 중공(中共)이다. 왜냐하면 계시록에서 ‘짐승’ ‘큰 뱀’ ‘붉은 용’ 등의 묘사는 모두 중공의 본질적인 특성에 대응되기 때문이다. 우리 한번 살펴보자.

중공은 마치 뱀처럼 위장, 음험, 교활, 천변에 능하며 또 꽃뱀처럼 이익으로 세인을 유혹한다. 중공은 또 뱀과 농부 이야기에서 농부가 품은 뱀처럼 안면을 몰수하면서 그 독사처럼 잔인한 폭력으로 통치하고 있음을 세상이 다 안다. 다시 말해 중공의 이런 본질특성이 표현된 것이 완전히 뱀 성질의 형상을 체현하고 있다. 그러므로 계시록에서는 ‘짐승’과 ‘뱀’이란 용어를 사용해 오늘날의 중공을 비유하고 있다. 중국은 용(龍) 문화로 중공은 또 붉은 색으로 체현된 적색 정권이다. 때문에 계시록에서 ‘붉은 용(赤龍)’을 말한다.

중공은 또 무신론으로 신에 반대하기 때문에 성경에서는 신을 모독하는 사악이라고 표현했다. 또 최근 수십 년 대륙이 갑자기 부유해진 것은 ‘무수한 상품과 재물을 지닌’ 것이다. 그러므로 뱀 성질의 당문화(黨文化)로 대륙을 통치하는 것을 가리켜 성경에서 ‘바빌론 대성’이라 말한 것이다. 그러므로 ‘계시록’에서 말한 ‘짐승’ ‘큰 뱀’ ‘붉은 용’은 모두 무신론 중공을 가리키며 ‘바빌론 대성’은 중공이 통치하는 대륙을 말하는 것이 틀림없다.

지금 WHO 표지와 ‘유엽도’란 이름을 모두 뱀으로 표현한 것은 사실 ‘계시록’에서 예언한 역사를 징험한 것이다. 신종폐렴이 왜 중국대륙에서 기원했을까? WHO는 왜 중공의 명령에 따르고 있을까? 그 이유는 바로 마귀(魔鬼)는 허무(虛無)가 아니며 인류 행동의 배후에는 확실히 사령의 요소가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서양문화 속의 ‘계시록’이 뱀으로 사람들을 계시하고 오늘날의 중공을 예언한 것 외에도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金字塔)와 스핑크스 상 역시 뱀으로 세인들에게 계시하고 오늘날의 중공을 예언했다.

이집트 3개 피라미드의 동쪽에는 사자 머리에 사람의 몸을 한 거대한 스핑크스 상이 피라미드를 뒤에 두고 지구 동쪽을 향하고 있다. 사실 역사적으로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문화를 남긴 것은 바로 오늘날의 사람들을 계시하려는 것이다. 불법(佛法)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중공의 본질이 큰 뱀임을 볼 수 있는데, 불법(佛法)으로 공산주의 유령의 본질을 똑똑히 볼 수 있다.

‘금자탑(金字塔)’이란 이름 그대로 ‘금 글자(金字)’의 탑이란 뜻이다. 인류 역사 문화 중에서 금 글자와 금색이 가리키는 것은 불법(佛法)이기 때문에 금자탑이 상징하는 의미는 바로 불법이다.

그런데 스핑크스가 금자탑을 등 뒤에 두고 있는 배치의 의미는 스핑크스 상이 바로 불법을 수련하는 사람을 상징하는 것이다. 불교에서는 줄곧 불법수련(佛法修煉)은 숫사자처럼 용맹정진 해야 한다고 말해왔다. 불교 사찰에는 모두 대웅보전(大雄寶殿)이 있는데 바로 이런 뜻을 체현한 것이다. 스핑크스상의 배후에는 한 가지 역사전설이 있다.

전설에 따르면 금자탑을 수호하던 스핑크스가 자기 앞에 나타난 사람에게 두 가지 수수께끼를 냈다고 한다. 하나는 같은 소리를 내지만 아침에는 네 발로 걷고 낮에는 두 발로 걷다가 저녁에는 세 발로 걷는 것은 무엇인가이다. 이 수수께끼의 답은 바로 사람이다.

또 다른 수수께끼는 처음에는 길다가 나중에는 짧아지고 최후에 더 길어지는 것은? 이다. 이 수수께끼의 대답은 바로 그림자다. 이것은 사실 역사전설이지만 이 전설은 사실 사람들에게 스핑크스가 바로 ‘사람의 그림자’이며 사람을 대표하고 사람을 의미함을 알려주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을 말하는가? 스핑크스 등 뒤에 금자탑이 있으니 그가 상징하는 것은 바로 불법(佛法)을 수련하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스핑크스가 상징하는 불법 수련자는 무엇을 보았는가? 바로 한 마리 큰 뱀을 봤는데 성경에서 말한 이 큰 뱀은 바로 오늘날 중공이다.

여러분들이 다 알다시피 스핑크스상의 머리에는 ‘코브라(중국어로는 眼鏡蛇)’뱀 조각이 있다. 왜 스핑크스의 머리 위에 ‘코브라’를 조각했을까? 사실 코브라는 눈(眼睛)인데 이마 위의 눈이란 바로 혜안(慧眼 지혜의 눈)을 말하며 천목(天目)이라고도 한다. 그럼 이 혜안 천목으로 무엇을 보는가? 본 것은 바로 뱀이다. 이것이 바로 스핑크스 이마에 코브라를 새긴 의도이다.

사실 서방문화의 모든 근원은 다 성경에서 기원하며 모두 이 하나의 주제를 둘러싸고 만들어진 것이다. 다시 말해 스핑크스 이마의 천목으로 뱀을 보는데 바로 계시록에서 말하는 큰 뱀인 중공이다.

그럼 왜 스핑크스 이마의 천목으로 본 뱀이 오늘날의 중공을 가리킨다고 보는가? 왜냐하면 스핑크스 상이 남긴 기록 중에는 줄곧 동방과 관련이 있고 태양과 관련이 있으며 지평선이란 개념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이것이 가리키는 것은 바로 세계의 동방으로 태양이 떠오르는 지방인 중국(中國)이다. 서방문화에서 중국을 ‘잠자는 사자’에 비유한 말이 있다. 다시 말해 스핑크스 이마에서 본 뱀은 동방에 있고 태양이 떠오르는 지방인 중국이고, 서방에서 동방으로 건너온 공산주의 유령인 중공이다.

성경이든 스핑크스든 서방 정통문화 중에서 남긴 뱀과 관련된 문화의 내함은 모두 오늘날 서양에서 온 유령인 중공을 가리킨다. 중공의 배후는 공산주의 유령이며 중공은 진짜로 사령(邪靈)조직이다.

중공은 사람 일면에서 표현되는 것은 하나의 정권조직이고 당문화(黨文化)로 전 세계에 영향을 끼치는 정권조직이지만 중공의 배후 즉 진정으로 그것을 조종하는 것은 바로 이 ‘큰 뱀’ ‘붉은 용’이란 짐승이다. 이 뱀은 마귀이며 신에 반대하고 인류에 반대하며 사악하고 사람을 해치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우리는 왜 WHO표지가 체현한 것이 ‘마귀가 우리 세계를 통치하고 있다’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또 여기까지 이해하고 나면 사람을 죽이는 ‘유엽도’란 이름에 담긴 함의를 이해할 수 있다.

WHO표지는 1948년 확립된 것이다. 이때는 바로 1949년 중공이 대륙에서 정권을 탈취한 시기와 맞아 떨어진다. 공교로운 것은 중공 역대의 당 두목들 중 오직 모택동(毛澤東 마오쩌둥, 1893년 계사년)과 습근평(習近平 시진핑, 1953년 계사년) 만이 뱀띠에 속한다. 뱀띠인 모택동은 1949년 중공정권을 창립했고 지금은 뱀띠인 습근평 치하에서 전염병이 발생해 마치 유엽도처럼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중국어에 ‘일사양두(一蛇兩頭 머리 두 개 달린 뱀, 음험하고 악독하다는 의미)’란 성어가 있는데 마치 지금의 역사안배를 체현한 것 같다. 즉, 중공정권을 창립한 두목으로 뱀에 속하는 모택동과 중공 정권의 마지막 두목 역시 뱀에 속하는 습근평이다.

만약 이것이 역사의 정해진 운명이고 또 역사의 안배라면, 그렇다면 오늘날 ‘큰 뱀’을 숭배하며 중공을 바짝 따르는 사람들은 신의 대심판이 도래할 때, 겁난 중에서 생명이 가장 위험한 사람들이 아닌가? 그렇다면 WHO 표지에서 뱀을 사용하고 유엽도로 이 뱀이 사람을 죽이는 마귀임을 체현한 것은 바로 세인들에게 중공이 마귀임을 똑똑히 깨닫고 사령인 중공을 멀리하라고 계시하는 것이 아닌가?!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59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