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찬란한 5천년 신전문화의 천고영웅인물 연구팀
【정견망】
제7장 사탄에 맞서 반공으로 세상을 구하다
1. 혜안으로 마를 식별
사탄마귀교
장개석은 이번 차례 인류 문명 중에서 가장 먼저 공산주의의 본질이 악마사탄임을 통찰했다. 그는 마귀가 공산주의란 형식을 빌려 인간세상에서 확장하는 진상을 보고 공산당을 사탄(撒旦) 공산마귀(共產魔鬼)라 칭했다. 그는 세상에서 공산주의의 표현을 보고 이것이 바로 《성경》 〈요한계시록〉에서 언급된 사탄이 옥에서 석방되어 나와 지상의 여러 나라들을 미혹시킨다는 예언에 대한 검증임을 보았다. 장공(蔣公)은 인류에게 공산주의는 신이 우주를 만든 이래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재앙임을 일깨워주었다.
“공산주의의 오만한 비적(匪賊)들은 그것들이 기필코 세상의 모든 종교를 훼멸시키고 공산주의를 숭배하지 않는 모든 인류를 훼멸시키며 그것들 공산주의가 반드시 세계를 통치한다고 떠들어댄다. 오늘날 그것들의 일체 박해・투쟁・무함・공개재판으로 하는 짓들은 바로 1900년 전 신약(新約)시대의 악마 ‘사탄’과 같다.”(장개석, 1960년 《예수수난절 간증》)
“공산주의의 신속한 확장 속도는 특히 사람을 놀라게 했다. 8억 5천만 명이 주님께 귀의하도록 설득하는데 소요된 시간이 무려 1900년이 넘겨 걸렸다. 하지만 겨우 40년 만에 세계적으로 무려 절반의 인구가 ‘철의 장막’ 안에 갇혀버렸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15년 만에 이미 8억의 인구가 공산주의의 노역과 폭정 아래 생활하고 있다. 그것이 침략하는 발걸음은 마침 시간이 갈수록 가속되고 있다.”(장개석 《공산당은 인류 최대의 적(共黨是人類最大的敵人)》 1961년)
장공은 공산주의는 신에 반대하는 것임을 명확히 간파했다.
“공산주의의 반신(反神)사상은 공산세계와 자유세계 사이에 평화를 불가능하게 만든다. 마르크스는 《공산당 선언》에서 일찍이 공산세계와 자유세계 사이에는 도저히 메꿀 수 없는 큰 틈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공산주의는 영원한 진리가 필요 없다. 다시 말해 그것은 일체 종교와 도덕관념을 폐지할 것이다.’라고 했다. 그는 또 ‘신을 타도하고 교회를 타도하며 공산주의를 옹호하면 당신은 곧 세상의 모든 것을 얻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상동)
“우리 마음을 조용히 하고 스스로에게 한번 물어보자. 우리는 이미 계시록 20장에서 말한‘천 년이 끝나면, 사탄은 옥에서 풀려나와 땅의 사방에 있는 민족들,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려고 나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전쟁을 하려고 그들을 모을 것인데, 그들의 수는 바다의 모래와 같을 것입니다.’에 도달했는가? 성경학자들이 모두 인정하다시피 사탄이 일단 옥에서 풀려나면 그것의 힘은 대단히 강력할 것이다. 사탄의 화신(化身) 공산주의는 단지 신과 싸울 뿐만 아니라 의도적으로 신을 농락했다.”(상동)
장공은 공산주의는 창세주를 비방하는 사교(邪敎)라고 지적했다.
“오늘날 20세기에 마찬가지로 한 가지 사악한 사상, 사이비 철학이 거짓과 기만이란 수단으로 사람들의 마음에 침투했다. 그것은 흉악하고 잔인하며 비인도적인 방법으로 사람들의 자유를 박탈하며 힘을 믿고 멋대로 날뛰고 있다. 공산주의가 하루라도 멈추지 않는다면 세상에는 단 하루도 편안할 날이 없을 것이며,, 공산주의가 단 하루라도 소멸되지 않는다면 세상에는 단 하루도 평화가 없을 것이다. 오늘날 공산주의는 사실 이미 사이비 철학을 뛰어넘어 사이비 종교가 되었다. 공산당 무리들은 창조주가 우주만물의 주재자임을 승인하지 않고 자아를 숭배하는데 실질적으로 역사 이래 가장 비루(鄙陋)한 우상숭배자들이다.”(장개석 《20세기의 십자군》 1959년)
공산주의의 시조 마르크스는 한때 기독교도였으나 나중에 마귀의 사탄교에 가입했다. 그는 또 자기 스스로 사탄과 계약을 맺었다고 인정했다.
“지옥의 기운이 올라와 내가 미쳐버리고 내 마음이 완전히 변화될 때까지 내 머리를 가득 채운다. 이 검을 보았느냐? 어둠의 왕은 그것을 내게 팔고 나를 위해 시간을 주었고 또 내게 인기(印記)를 주니 나의 죽음의 춤은 더욱 대담해졌노라.”(마르크스 초기 시집 ‘The Fiddler(연주자)’ 중에서 Wild Songs, 1.)
그 후 마르크스는 대대적으로 마귀가 하는 짓을 했는데, 가령 전 인류가 지옥에 떨어지라는 저주를 했는데 여기세는 노동자는 물론 공산주의를 위해 싸운 그런 사람들을 포함한다. ‘마르크스주의’는 바로 사탄교에 가입한 후 탄생한 것이다. 마크르스는 혼자서만 마귀가 된 게 아니라 주변의 여러 사람들과 함께 마귀 단체를 만들었다.(리처드 웜브란트 《마르크스와 사탄》. Richard Wurmbrand, Marx and Satan, Living Sacrifice, 1986.)
지금의 중국공산당은 바로 사탄마귀교와 마르크스의 계승자로 역대 공산당 지도자들은 모두 마귀교 신도들이다.
마르크스는 아예 조물주의 존재를 부인했다.
“만약 조물주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럼 우리에게 계율을 줄 사람이 없으며 우리 역시 그 누구를 위해 책임질 필요가 없다.”
마르크스가 “공산주의자는 절대 도덕을 선양하지 않는다”고 한 선언은 바로 이 점을 확인해준다.
일찍이 소련에서 교육부장관을 지낸 철학자 루나차르스키(Lunatcharski)는 《사회주의와 신앙》에서 “마르크스는 조물주와 관련된 모든 것을 폐기했고 아울러 사탄을 행진 중인 무산계급 대오의 전위에 놓았다.”(웜브란트 책에서 인용)
마르크스가 18세 때 썼던 ‘울안엠(Oulanem)’이란 극본을 보면 마르크스가 사탄과 계약을 맺어 영혼을 팔아먹었으며 사탄의 인기가 찍힌 뒤 사탄의 대변자가 되어 전 인류를 지옥에 떨어뜨리려 했음을 알 수 있다. 사실 마르크스는 모든 신(神)을 증오했다.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다만 무산계급과 지식인들을 유혹해 사탄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올가미에 불과할 뿐이다.
엥겔스는 처음에 신을 믿었지만 나중에 전향해 마르크스의 동료가 되었다. 엥겔스는 일찍이 마르크스에게 “만 마리 마귀가 부체(附體)”되었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그의 격분은 가라앉지 않았고 마치 만 마리 마귀가 그의 모발을 통해 그를 차지한 것 같았다.”라고 했다.
레닌의 절친한 벗이자 동료였던 트로츠키가 쓴 《청년 레닌》이란 책에서 그는 레닌이 16세 때 일찍이 목에 걸린 십자가를 잡아떼서는 침을 뱉고 또 발로 그것을 짓밟았다고 했다. 이것은 사탄교에서 흔히 보이는 일종의 의식이다.
또 마르크스의 추종자 스탈린 ‘동지’는 마귀로 불렸고 필명이 악마(惡魔)였다. 스탈린은 선량, 관용, 인애야말로 가장 큰 범죄보다 더 나쁘다고 여겼다. 여기서 예를 든 것보다 더 많은 마귀교 추종자들이 유명한 세계 공산당 지도자 및 테러리스트들의 두목 속에 있다.
사탄마귀는 공산주의의 힘을 빌려 세계를 통치한다. 마르크스는 사탄마귀에 대한 신앙을 통해 인간세상에서 사탄의 사자(使者)가 되었고 마귀의 직책을 행사해 무신론・유물론 등의 사악한 이론과 마귀의 사악한 정보로 공산주의를 포장했다. 그는 이것을 미화시키고 학술화 시켜 사악주의를 전 세계에 선전해 사람들에게 신을 믿지 말고 전향해서 마귀와 함께 악을 저지르라고 했다. 공산주의는 다만 새로운 명사일 뿐이며 포장된 사탄마귀교의 신앙에 불과하다. 만약 누가 공산주의를 믿고 공산주의를 실행한다면 그는 사탄의 백성으로 변한 것이며 사탄마귀를 자신의 주재자로 인정한 것이다.
장공은 공산당을 추종하면 출로가 없다고 지적했다.
“공산당 무리와 타협하려는 그 어떤 시도도 스스로 공산당의 함정에 빠지거나 또는 문을 열고 도둑을 기다리는 것과 같다. 만약 자유세계가 이 길을 따라간다면 그것은 하느님의 전당을 재건하는게 아니라 멸망으로 나아가는 길을 개척하는 것이다. 이런 타협적인 노력이 바로 사탄을 초청해 세계에 군림하게 한 것이다.”(《공산당은 인류 최대의 적》)
장공은 세인들에게 광명과 어둠은 서로 소통할 수 없으며 공산당과 평화공존하는 결과는 바로 마귀에게 통째로 삼켜지는 것임을 알려주었다.
“그러므로 오늘 세상의 그 어떤 개인이건 단체건 그 어떤 나라거나 민족이거나 만약 오늘날 마귀집단 즉 공산정권과 함께 하고자 한다면 평화공존의 결과는 오직 한 길뿐으로 그것은 바로 공산주의 마귀에게 전부다 집어삼켜지는 것이다.”(《아시아 기독교 호교(護教)와 반공회의에 대한 서면 축사對亞洲基督教護教反共會議書面賀詞》 1965년)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157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