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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易道)와 오행(五行) 4】 오행과 팔괘의 관계

글/ 조원(照遠)

【정견망】

6. 오행과 팔괘의 관계

팔괘(八卦)는 《역경(易經)》에서 유래하는데 각각 건(乾 ☰), 감(坎 ☵), 간(艮 ☶), 진(震 ☳), 손(巽 ☴), 리(離 ☲), 곤(坤 ☷), 태(兌 ☱)가 그것이다. 주역에서는 이 팔괘를 경괘(經卦)라 불러 팔괘를 중첩한 64괘인 별괘(別卦)와 구별한다. 이렇게 두 괘를 중첩한 과정을 가리켜 중괘(重掛)라고도 한다.

전통문화를 연구하는 많은 사람들이 오행과 팔괘를 동일한 일 또는 동일한 층면의 문제로 간주하지만 사실은 같은 일이 아니다. 오행과 팔괘가 펼쳐내는 법칙의 층차와 범위에는 구별이 있다.

팔괘의 괘상(卦象)은 양효(陽爻) ‘—’과 음효(陰爻) ‘–’로 구별되는데 《역경》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논술한 것이 바로 음양의 도(道)다. 매 하나의 괘상은 3개의 효(爻)로 조성되는데 각각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의 도를 대표하며 천상(天上) 지하(地下)가 있고 사람이 중(中)에 거처한다. 팔괘의 괘상은 이 공간 속의 만사만물(萬事萬物)을 대표할 수 있다.

가령 자연계에서 건은 하늘, 곤은 땅, 진은 우레, 손은 바람, 감은 물, 리는 화(火), 간은 산, 태는 못이 된다.

또 동물에서는 건이 말, 곤이 소, 진이 용(龍), 손이 닭, 감은 돼지, 리는 꿩, 간은 개, 태는 양이 된다.

가정에서는 건이 아버지, 곤이 어머니, 진은 장남, 손은 장녀, 감은 중남, 리는 중녀, 간은 소남(少男 작은 아들), 태는 소녀(少女 작은 딸)가 된다.

인체에서는 건이 머리, 곤은 배, 진은 다리, 손은 고관절, 감은 귀, 리는 눈, 간은 손, 태는 입이 된다.

시간이나 계절에서는 건은 가을과 겨울 사이, 곤은 여름과 가을 사이, 진은 봄, 손은 봄과 여름 사이, 감은 겨울, 리는 여름, 간은 겨울과 봄 사이, 태는 가을이 된다.

오행(五行) 속성으로는 건(乾)과 태(兌)가 금에 속하고, 곤(坤)과 간(艮)은 토에 속하며, 진(震)과 손(巽)은 목에 속하고, 감(坎)은 수, 리(離)는 화가 된다.

이외에도 팔괘는 또 다양한 특성을 지니는데 가령 건은 강건(健), 곤은 온순(順), 진은 움직임(動), 손은 들어감(入), 감은 빠짐(陷), 리는 화려함(麗), 간은 멈춤(止), 태는 즐거움(悅) 등등이다.

다시 말해서 어느 계통 속에서 보든 그중의 물상(物象)은 모두 서로 다른 각도(색, 수량, 방위, 형상, 맛, 시진時辰, 위치, 운동방식 등등)에서 팔괘를 사용해 표시할 수 있다.

그렇다면 만약 이런 각도에서 말하자면 세간 만상(萬象)의 실질은 바로 괘상(卦象)의 체현이며 만물중생(萬物衆生)의 발전과 변화가 체현하는 것 역시 팔괘의 법칙이다. 아울러 오행에 대해 말하자면 팔괘의 법칙은 더욱 세밀하고 보다 형상적이며 보다 구체적이다. 그렇다면 팔괘와 오행은 대체 어떤 관계가 있을까?

앞에서 우리가 서술했다시피 오행의 경계(境界) 속에서는 모든 존재가 다 오행의 체현이다. 시간이 오행이고, 공간이 오행이며, 만물중생 역시 다 오행이며 심지어 우리가 방금 언급한 팔괘 역시 모두 오행에 속한다. 하지만 만약 오직 오행만을 말한다면 이 경계 속의 일체 존재는 모두 우리가 지금 아는 상황이 아니다. 왜 그러한가?

오행은 단지 우리 이 세계 속 일체 존재의 물질적인 기초일 뿐이며 이 세계의 시공(時空)구조와 만물중생의 내재적인 구조, 외재적인 형상・발생 및 발전변화의 법칙 등에 이르기까지는 모두 팔괘가 결정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보자. 우리가 모든 기능을 갖춘 큰 집을 짓는다고 가정하면 필요한 재료로는 철근, 시멘트, 목재, 모래, 돌, 벽돌, 유리, 플라스틱, 타일 및 수도와 전기 등이다. 다시 말해 집은 이런 재료들로 구성되는데 이들 재료가 바로 오행이다. 하지만 우리가 이 재료를 가져다가 한곳에 쌓아둔다고 해서 곧 집이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재료로 집을 지으려면 또 시공과정이 필요하다.

이 시공과정의 지도원칙은 무엇인가? 바로 집을 짓는 설계도이며 이 설계도에 해당하는 것이 팔괘이다. 이렇게 본다면 팔괘의 이치는 오행보다 높은 것으로 오행보다 높기 때문에 오행이 비로소 팔괘의 원칙에 근거해 만물을 생성하고 발전하며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불가(佛家)의 개념으로 형용하자면 팔괘의 이치(易道)는 여래(如來) 경계(境界)의 지혜에 해당한다. 때문에 전통문화 속에서 《역경》을 “뭇 경전의 으뜸”이라고 하거나 또는 “대도(大道)의 근원”이라고 부르는데, 중국전통문화의 이론적인 근거가 바로 《역경》이다.

《역경》의 도(道)는 오행 속의 천지인(天地人)과 관련된 모든 도리를 포함하는데, 사람에 대해 말하자면 물리(物理)가 있고 생리(生理)가 있는 인신(人身) 구조의 원칙이 되고 또 심리와 사회 도덕규범의 원칙이자 요구가 된다.

가령 《역전(易傳)》에서 말하는 “건의 도는 남자를 이루고 곤의 도는 여자를 이룬다(乾道成男,坤道成女)”거나 “건은 강건한 것이고 곤은 유순한 것이다(乾,健也。坤,順也)”라고 한다. 이 말은 남자는 건괘(乾卦)의 법칙에 근거해 육성되었고 여자는 곤괘(坤卦)의 법칙에 근거해 육성된 것임을 설명한다.

그러므로 남자와 여자는 생리구조, 외부형상 및 사유방식에서 능력과 책임 등에 이르기까지 모두 다른 것으로 아울러 남자와 여자에 대한 심성요구에도 차이가 있다. 남자는 마땅히 강직해야 하며 여자는 유순해야 하는데 이렇게 해야만 음양(陰陽 즉, 건곤)의 도에 부합한다.

아래에서 또 경괘(經卦)와 별괘(別卦 즉 중괘重掛)의 관계 문제에 대해 말해보자. 별괘에 관해서는 역대로 역학사(易學史)에서 줄곧 다양한 설이 분분했고 한 가지 합리적인 해석이 없었다. 이 문제를 설명하자며 우선 태극의 원리 중에서 도(道)와 기(器)의 관계문제에 대해 분명히 알아야 한다.

《역전》에서는 “형이상의 것을 도(道)라 하고 형이하의 것을 기(器)라 한다”고 했다. 여기서 도란 무형무상(無形無相)의 우주법칙을 가리키고, 기(器)란 유형유상(有形有像)의 만물중생을 가리킨다. 도란 바로 우주의 본체이고 기는 바로 도의 구체적인 표현이자 응용이다. 다시 말해 도와 기는 바로 체(體 본체)와 용(用 응용)의 관계다. 우리가 방금 말한 경괘와 별괘 역시 체용관계다.

다시 말해 8경괘의 체현은 오행 중에서 천지만물의 구조 및 운동변화의 법칙이며 64별괘는 바로 이 법칙의 구체적인 표현과 운용이다.

한 가지 이해하기 쉬운 비유를 들어보자. 우리 이 공간 속에서 전체적으로 말하자면 팔괘는 바로 여덟 개 방위로 표시할 수 있는데 감은 정북(正北), 리는 정남(正南), 진은 정동(正東), 태는 정서(正西)가 되고 손은 동남, 건은 서북, 곤은 서남, 간은 동북이 된다.

현실 속에서 이 8개 방위는 모두 하나의 점이 아니라 각각 상당히 큰 범위를 지닌다. 매 하나의 방위가 표시하는 범위 안에는 각각 또 8개의 방위가 있다. 가령 정북방인 감괘(坎卦)의 틀 안에서 사면팔방은 감괘를 외괘(外卦)로 하고 8경괘를 내괘(內卦)로 하는 8개의 별괘(別卦)로 표시할 수 있다.

같은 이치로 정남방 리괘(離掛)의 틀 안에서도 사면팔방을 리괘를 외괘로 하고 8경괘를 내괘로 하는 8개의 별괘로 표시할 수 있다. 오직 이렇게 표시해야만 구체적으로 남과 북 두 지역에서 각 지역의 구체적인 특징이 드러날 수 있다.

나머지 여섯 괘가 대표하는 방위 역시 이와 마찬가지이며 모두 각각 8개의 본괘(本卦)를 체(體)로 하고 팔괘(八卦)를 용(用)으로 하는 별괘로 표시할 수 있다. 다시 말해 8경괘는 각자의 궁(宮)이 되고 매 궁 안에 각기 팔괘가 있는데 이를 상하로 중첩하면 64괘가 생겨난다.

만약 위에 든 예가 여전히 명확하지 않다면 보다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이 이치를 설명할 수 있다.

가령 진(震 ☳)괘는 오행에서 목(木)에 속하는데 그 괘상은 바로 양효(陽爻) 하나가 아래에 있고 두 음효(陰爻)가 위에 있으며 양은 실(實)하고 음은 허(虛)하다. 만약 이를 이용해 농작물이나 채소를 표시하자면 바로 열매가 지하에서 자라는 작물로 볼 수 있다. 이것은 원칙이고 원칙은 강(綱)이 되며 상괘(上卦)가 된다. 반면 구체적인 표현과 응용은 하괘(下卦)가 되며 상하를 중첩해서 얻은 괘상이 바로 이 원칙을 대표하는 각종 채소나 작물로 대표할 수 있다.

이런 종류 작물의 형상・색깔・맛 등의 방면에서 서로 다른 괘상(卦象)이 나타날 수 있는데 가령 뇌천대장(雷天大壯 위는 진☳ 아래는 건☰)괘는 마늘이나 감자 등을 대표할 수 있다. 왜냐하면 건(乾)은 둥근 물건이고 오행 속성에서 금(金)에 속하며 또 매운 맛이기 때문이다.

또 뇌화풍(雷火豐 위는 진☳ 아래는 이☲)괘로는 연(蓮), 당근, 땅콩 등을 표시할 수 있는데 왜냐하면 리괘(離掛 ☲)는 가운데가 비어 있으니 중간에 구멍이 있는 것을 표시하고 또한 붉은 색을 대표하며 겉에 껍질이 있는 물건을 대표하기 때문이다.

뇌지예(雷地豫 위는 진 아래는 곤)괘는 고구마를 표시할 수 있는데 왜냐하면 고구마는 면이 여러 개이고 또 달기 때문이다. 곤(坤)은 토에 속하고 오미에서는 단맛이 된다.

뇌풍항(雷風恆 위는 진 아래는 손)괘는 산약 등을 표시할 수 있는데 왜냐하면 손괘(巽卦)는 오행의 목으로 가늘고 긴 물건을 대표하기 때문이다.

또 진괘(震卦 위아래 괘가 모두 진)는 푸른 무(青蘿蔔)를 표시할 수 있는데 왜냐하면 진괘는 오행의 목에 속하고 색깔이 푸른색이기 때문이다.

또 감(☵)괘의 괘상을 보면 양효(陽爻)가 가운데 있고 첫 번째 효와 세 번째 효가 모두 음효(陰爻)이다. 감괘는 물이 되는데 전서(篆書)에서 수(水)를 쓰는 방법은 감괘의 형상과 같다. 만약 이를 이용해서 동물을 표시한다면 어류(魚類)를 대표할 수 있다. 왜냐하면 어류의 신체구조는 골격이 가운데 있어 감괘의 괘상에 부합하기 때문이다. 전체적으로 말해 감괘는 또 물속의 동물을 표시할 수 있지만 물속에 사는 매 한가지 동물은 또 그 생리적인 특징의 차이에 근거해서 서로 다른 별괘로 표시할 수 있다.

가령 수화기제(水火既濟 위는 감 아래는 리)괘는 바다거북이나 게 및 조개류 동물을 대표하고 또 전기뱀장어나 자체로 빛을 낼 수 있는 어류를 대표할 수 있다. 왜냐하면 리괘(離掛 ☲)는 불이나 전기가 되고 괘상에서 보자면 겉껍질이 단단한 물건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또 수풍정(水風井 위는 감 아래는 손)괘는 뱀장어나 두렁허리 및 갈치나 바다뱀 등 각종 가늘고 긴 동물을 대표할 수 있다. 왜냐하면 손괘는 목(木)이라서 외형이 긴 형태를 표시하기 때문이다 손(巽)자의 구조를 보면 사(巳 뱀)자가 두 개 들어가 있어 뱀류를 대표할 수 있다.

또 수천수(水天需 위는 감 아래는 건)괘는 해파리 등 부유하는 바다생물을 대표할 수 있는데 우산처럼 원형이면서 늘 수면에 떠다니는 것들이다. 왜냐하면 건괘는 하늘이고 위가 되고 또 원형의 물체를 대표하기 때문이다.

수산건(水山蹇 위는 감 아래는 간)괘는 물개나 바다표범을 대표하는데 왜냐하면 간괘를 대표하는 가장 전형적인 동물이 개이기 때문이다.

수뢰둔(水雷屯 위는 감 아래는 진)괘는 청어나 푸른색의 긴 어류를 대표할 수 있다. 왜냐하면 진괘는 오행에서 목에 속하고 그 색깔이 청색이기 때문이다.

수택절(水澤節 위는 감 아래는 태)괘는 악어류를 대표할 수 있는데 왜냐하면 태괘(兌卦)가 바로 못이나 입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악어는 얕은 물이나 늪에 살고 또 입이 크고 이빨이 많아서 무는 힘이 강하다.

수지비(水地比 위는 감 아래는 곤)괘는 바다소(해우) 등의 동물을 표시하는데 곤괘가 대표하는 동물이 소나 또 땅인데 바다소는 주로 해저의 풀을 먹고 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감(위아래 모두 감)괘는 모든 어류를 대표할 수 있는 등이다.

이상의 사례에서 볼 수 있다시피 이 시공속의 만사만물은 모두 특정한 팔괘로 표시되는 계통 속에 귀납시킬 수 있다. 팔괘가 표현하는 것은 바로 이런 류의 사물의 전체적인 특징이다. 이런 계통 중에서 구체적인 어느 한 사물은 모두 그 외형 등에 근거해서 서로 다른 한 가지 별괘로 표시할 수 있다.

이상 몇 가지 사례 분석을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결론은 바로 별괘의 유래 및 경괘와 별괘의 관계 및 표현이었다.

보다 높은 각도에서 보자면 64별괘의 내원은 선천팔괘(先天八卦)와 후천팔괘(後天八卦)를 두 개씩 중첩한 것이다. 태극원리 속에서 선천팔괘는 도(道)가 되고 후천팔괘는 기(器)가 되며, 선천팔괘는 체(體)가 되고 후천팔괘는 용(用)이 되는데, 체는 용이 없으면 설 수 없고 용은 체가 없으면 존재할 수 없으며 체용(體用)이 결합해야만 비로소 만물중생이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64별괘가 상징하는 것은 바로 천지시공과 만물중생이다.

아래에서는 다시 한 번 선천팔괘와 후천팔괘의 관계 문제를 말해보겠다. 선천팔괘는 역학계에서 또 복희팔괘(伏羲八卦)라 불리고 후천팔괘는 문왕팔괘(文王八卦)라 불리는데 그림은 각각 아래와 같다.

선천팔괘도(先天八卦圖)는 건괘(乾卦)가 위가 되고 하늘이 되며 곤괘가 아래가 되고 땅이 된다. 나머지는 태괘와 간괘가 마주보고, 리괘와 감괘가 상대하며 진괘와 손괘가 상대한다. 선천팔괘도는 음양평형의 이치를 체현하기 때문에 이 그림은 마땅히 입체적이어야 한다. 즉 평면도가 아니다. 이 그림 속의 팔괘 역시 방위가 아니라 각각의 수(數)를 지닌다. 건은 일(一)이 되고, 태는 이(二), 리는 삼(三), 진은 사(四), 손은 오(五), 감은 육(六), 간은 칠(七), 곤은 팔(八)이 되는데 이 수는 시간과 관련이 있다.

선천팔괘라 불리는 이유는 이 그림이 체현하는 것이 도(道) 즉 법칙이기 때문인데 도는 체가 된다. 반면 후천팔괘는 바로 기(器)이고 구체적인 표현과 응용이 된다.

그렇다면 후천팔괘가 반영하는 것은 바로 우리 이 공간 속의 팔괘분포이기 때문에 평면도가 된다. 공간의 방위 속에서 감은 정북, 리는 정남, 진은 정동, 태는 정서가 되고 손은 동남, 건은 서북, 곤은 서남, 간은 동북이 된다.

후천팔괘 역시 각기 수(數)가 있는데 감은 일, 곤은 이, 진은 삼, 손은 사, 중(中)이 오, 건은 육, 태는 칠, 간은 팔, 리는 구가 된다. 후천팔괘도(後天八卦圖)는 낙서(洛書)와 대응되며 모두 이 공간의 구조와 관련이 있다.

선천은 체(體)가 되고 후천은 용(用)이 되기 때문에 후천팔괘는 전통문화의 수술(數術) 예측 중에서 광범위하게 응용된다. 가령 기문둔갑(奇門遁甲), 오운육기(五運六氣)와 삼원구운(三元九運) 등이다. 반면 매화역수(梅花易數)에서 운용하는 것은 선천팔괘의 수와 후천팔괘의 방위다. 태을신수(太乙神數) 중에서 운용하는 것은 후천팔괘 방위이고 그 팔괘의 수는 궁(宮 중심)의 위치가 반시계방향으로 45도 돌아가서 건이 일, 리가 이, 간이 삼, 진이 사, 중궁(中宮)이 오, 태가 육, 곤이 칠, 감이 팔, 손이 구가 된다.

(계속)

 

원문위치: http://zhengjian.org/node/262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