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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神佛)의 현현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어려서부터 어머니가 부처님을 믿었기 때문에 늘 부처님을 동경해왔다. 1994년 법을 얻은 이래 지금까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리를 명심하고 있다. 신불(神佛)의 존재를 굳게 믿으며 의심한 적이 없다. 특히 2023년 1월 2일 사부님께서 명혜망에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발표하신 후 신불이 진실로 존재함을 진일보로 말하게 되었다.

먼저 부처님이 나타난 실제 일화를 말해보겠다. 어릴 때 어머니께 들은 이야긴데, 민국(民國) 시기 이모 마을에서 어떤 농부가 아침 일찍 당나귀 수레를 몰고 마른 장작을 팔러 갔다. 도중에 한 노인이 와서는 농부더러 자신을 수레에 태워 달라고 했다.

농부가 말했다.

“이 당나귀가 작아서 힘이 없습니다. 보세요, 저도 이렇게 걸어가잖아요?”

그가 말했다.

“그럼 시험 삼아 나를 수레에 태워보게.”

농부가 어쩔 수 없어서 노인을 수레에 태웠는데, 수레가 무거워지는 대신 오히려 더 가벼워진 것 같았다.

그가 말했다.

“자네도 빨리 수레에 올라타게.”

농부가 수레 가장자리에 앉아 수레를 몰았는데 갈수록 가볍고 더 빨라졌다. 농부는 비로소 정신을 차리고 어디로 가시냐고 물었다.

그는 “나는 상제묘(上帝廟)로 가네.”라고 말했다.

우리 고향에는 확실히 상제묘가 있었고 그들이 수레에 탄 지점에서 5킬로미터 떨어져 있었다.

잠시 후 상제묘에 도착했고 노인이 말했다.

“자네는 내가 돈을 갖고 올 때까지 기다리게나.”

농부가 한참을 기다렸지만 아무도 나오지 않자 사당에 들어가 찾아보았다.

한 승려가 아침 일찍부터 와서 향을 피우고 있었다.

농부가 말했다.

“어떤 사람이 제 수레를 타고 왔는데 아직 돈을 주지 않았습니다.”

스님이 말했다.

“이 사찰에는 저 혼자뿐입니다. 당신이 직접 찾아보세요.”

그가 대전(大殿)에 들어서자마자, 노인이 높은 단상 위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는 큰 소리로 물었다.

“당신이 왜 여기에 앉아 있습니까? 아직 제게 돈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 순간 그 노인이 큰 부처로 변했다. 농부는 단번에 깨달았다.

‘내가 진짜 부처님을 만났구나.’

이에 밖으로 나가면서 말했다.

“나는 진짜 부처님을 만났어요, 진짜 부처님을 만났습니다.”

이 일은 우리 고향 인근에서 파다하게 전해졌다.

그리고 이 부처님 뒤쪽 아래로 바다로 통하는 작은 구멍이 있었다. 매년 음력 3월 초하루에 해가 뜨지 않았을 때 이 구멍으로 물건을 던지면 모두 (바다로) 빨려 들어간다고 했다.

어릴 때 호기심이 많았던 나는 어느 날 초하루 동트기 전에 두 친구와 함께 수숫대 하나를 들고 절에 가서 대전 부처님 뒤로 올라가서 그 구멍을 찾아 수숫대를 동굴 입구에 놓았다. 이어서 ‘후’ 하는 소리만 들리더니 수숫대가 확 빨려 들어갔다. 너무 신기했다, 내려와서 부처님께 예불을 드리고 곧 집으로 돌아왔다.

어머니께 이 신기한 일을 곧바로 말씀드리자, 어머니는 나더러 어른이 된 후에도 부처님을 믿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명심하겠다고 대답했다. 우리 지역에서는 당시 바다를 가본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신불 뒤의 작은 구멍으로 바다와 통하다니 얼마나 신기한가.

신불의 현현(顯現)과 이 신기한 굴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 고향 사방에 널리 유전되었다. 나중에 공산사당(共產邪黨)이 와서는 더 이상 전하지 못하게 했고, 상제묘 역시 문화대혁명 때 파괴되었다. 그러나 신(神)에 대한 동경은 내 마음속에 남았고, 대법을 얻었을 때 단번에 알아들었으며, 수십 년의 동경이 마침내 실현되었다. 나는 지금 오직 정진해서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 해야 한다. 사상 경계를 더 제고해야만 법에 있을 수 있으며 진일보로 승화할 수 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4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