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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10. 역사의 목적

이도진(李道真)

【정견망】

10. 역사의 목적

많은 현대인들이 산명[算命 역주: 산명을 직역하면 ‘명을 추산한다’는 뜻으로 흔히 점치기로 번역할 수 있지만 점치기에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중국어에서 산명은 주로 주역이론을 바탕으로 사주나 명리 등을 추산해서 명을 보는 것으로 우리식으로 하면 사주나 명리와 비슷하다]을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주지하다시피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온 각종 신비한 예측학(預測學)과 산명술(算命術)은 개인 인생의 대략적인 운명을 추산할 수 있다. 관건적인 부분에서 아주 정확하게 추산할 수 있으며 심지어 일부 고인(高人)은 완벽하게 정확히 추산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가장 좋은 해석은 바로 사람의 일생은 이미 잘 정해져 있고 배치되어 있으며 매 사람은 단지 미리 정해진 극본에 따라서 자신의 일생을 끝까지 걸어간다고 보는 것이다. 때문에 일부 고인(高人)들은 미리 ‘극(劇)의 줄거리’를 보고 이를 통해 한 사람의 운명을 미리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고인은 늘 하늘을 공경하고 신을 믿어야 하며 운명을 믿어야 한다고 했다.

즉 “생사는 운명에 달렸고 부귀는 하늘에 달렸다(生死有命,富貴在天)”고 여겨왔다.

또한 단지 개인의 운명뿐 아니라 전체 인류 사회의 운명도 마찬가지로 추산할 수 있다. 자고로 인류 역사상 수많은 예언들이 남겨져왔다. 예를 들어 중국 역사상 10대 예언이 있는데, 즉 《건곤만년가(乾坤萬年歌), 《무후백년계(武侯百年乩)》, 《마과전(馬前課)》, 《보허대사예언(步虛大師預言)》, 《장두시(藏頭詩)》, 《추배도(推背圖)》, 《황벽선사시(黃蘖禪師詩)》, 《매화시(梅花詩)》, 《금릉탑비문(金陵塔碑文)》 및 《소병가(燒餅歌)》 등을 말한다.

외국에도 프랑스 노스트라다무스의 《제세기(諸世紀)》, 한국의 《격암유록(格庵遺錄)》 및 《요한계시록》 등 여러 예언이 있으며 또한 일부 아주 신비한 예언가들이 나타나 몇 백 년, 수천 년 후를 미리 알았는데 인류사회의 변화와 발생한 큰일이 거의 전부다 들어맞았다. 가령 이번 세계적인 코로나 대유행에 대해 6백 년 전 《유백온비기(劉伯溫碑記)》에서 거의 정확하게 예언한 것처럼 역병이 발생하는 시간과 장소 등이 모두 아주 정확한데 이런 것들은 여러분 스스로 확인해볼 수 있다.

이 모든 것들은 인류로 하여금 어쩔 수 없이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인류 역사는 일찍이 잘 배치된 게 아닐까? 우리 인류의 이번 차례 문명의 윤회 및 이번 차례 방대한 중화 역사는 배후에 보다 높은 지혜를 지닌 생명의 정심(精心)한 배치가 포함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 거기에는 사람들이 모르는 무언가 궁극적인 목적과 진상(真相)이 존재하는 게 아닐까?

우리 일단 예언에서 답을 찾아보자.

마야 예언의 기록에 따르면 우리 인류는 이미 ‘지구갱신기’(EarthRegeneration Period)에 진입했고 태양계는 은하계 계절 중 5125년(기원전 3113년부터 서기 2012년 동지)의 ‘대주기(大週期)’를 거친 후 태양이 장차 은하계의 황도(Ecliptic)와 적도(Equator)가 이루는 교차점과 완전히 겹치게 된다. 이후 지구는 은하 방사선의 범위를 벗어나 “은하계와 동화”하는 새로운 단계로 들어가는데, 지구와 인류는 이 시기에 정화(淨化)되고 갱신(更新)된 후 이번 차례 문명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완전히 새로운 문명으로 들어가 새로운 인류의 기원(紀元)을 열 것이다. 지금 시점은 바로 신구(新舊) 문명과 신구 인류의 기원이 교체되는 관건적인 시점이다.

또, 흔히 잠자는 예언가로 불리는 미국의 저명한 예언가 케이시가 한 가장 중요한 예언이 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언젠가 중국은 구세주 신앙(Christianity)을 잉태하는 요람이 될 것이고, 또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그 신앙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게 되는데…. 중국은 장차 깨어날 것이다!”

원문:Yea, there in China one day will be the cradle of Christianity, as applied in the lives of men。It is far off, as man counts tune, but only a day in the heart of God. For tomorrow China will awake。

현대 영어에서 크리스티애니티(Christianity)는 문자 그대로 기독교 또는 기독교 신앙을 의미하지만 기독교의 탄생은 이미 오래 전 일이기 때문에 케이시 예언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기독교가 아니다. 또 ‘요람’이란 새로 태어남을 비유한 것으로 중국 땅에서 새로운 신앙이 탄생해 널리 퍼진다는 뜻이다.

한편, 500년 전 프랑스의 대예언자 미셸 드 노스트레다무스의 《제세기(The Centuries)》에도 다음과 같은 예언이 있다.

“그 동방의 인물이 자신의 고향을 떠나
아펜디노 산맥을 넘어 프랑스까지 올 것이며
그는 장차 하늘과 바다와 눈을 넘어
모든 사람이 장차 그의 지팡이에 의해 건드려질 것이다

The Easterner will leave his seat,
To pass the Apennine mountains to see Gaul:
He will transpire the sky, the waters and the snow,
And everyone will be struck with his rod.”

또, 루스벨트의 죽음, 처칠의 낙선, 케네디의 암살, 중국의 공산화 등 굵직한 역사적 사건들을 예언했던 미국의 저명한 예언자 진 딕슨(Jeane Dixon) 여사는 1997년 중태에 빠져 임종을 앞두고 마지막 예언을 했다.

“인류의 희망은 동방에 있다! 동방에서 세계를 철저히 바꿀 사람이 나타나 사람들에게 신(神)의 지혜를 전파하고, 서로 사랑해 인류를 하나로 모아 새로운 대동 세계를 세울 것이다.”

어떤 소식통에 따르면 당시 그녀는 머나먼 동방에 한 아이가 이미 탄생했으며 그가 장차 세계를 철저히 바꿀 거라고 했다. 그녀는 아마 이 아이가 21세기에 서로 사랑한다는 신조 아래 인류를 하나로 단결시키고, 신의 지혜를 인간 세상에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딕슨 여사는 1971년 출간한 《영광의 부름(The Call to Glory)》이란 책에서 이렇게 말했다.

“2020년 아마겟돈을 앞두고 가짜 선지자와 사탄, 신에 반대하는 자들[Antichrist 역주: 원문은 그리스도에 반대한다는 의미인데 저자는 이를 반신론자(反神論者)로 확대 해석함, 여기서는 원 저자의 뜻을 존중해 신에 반대하는 자들로 번역] 인류와 전투를 벌일 것이다.(Armageddon will come in 2020, when the False Prophet, Satan and the Antichrist will rise up and battle man himself.)”

그녀에 따르면 이 선과 악의 대결에서 인간 세상에 장차 신앙 혁명과 신앙부흥의 세례를 거쳐 최후에 신앙이 부흥하며 인류는 창세주(創世主)에 대한 충성스런 신앙을 확고히 해서 다시 태어난다고 했다.

이렇게 각기 다른 시기에, 세계 각지에 전해진 각종 유명 예언들이 거의 모두 중첩되면서 상호 인증하는데 공통적으로 가리킨 시기가 바로 지금이다. 인류는 대갱신(大更新 동시에 대도태, 대겁난)의 관건적인 시기에 처해 있으며, 이 시기가 지나면 장차 아름다운 미래로 진입해 새로운 인류문명을 열게 된다. 이 시기에 장차 동방(즉 중국)에 대성인(大聖人 창세주)이 태어나 중생을 구도하고 인류를 신기원(新紀元)으로 인도할 것이다.

예언을 통해서 우리가 알 수 있다시피 인류는 지금 대갱신(대겁난)의 특별한 순간에 처해 있는데 이 특수한 시기에 창세주께서 인간 세상에 태어나 중생을 구도하는 극히 중요한 일을 완성하신다. 때문에 신(神)이 이곳에 자신의 신체를 모방해 사람을 만들고 인류 문명을 전수했으며 아울러 줄곧 인류를 보살피며 지켜온 것은 바로 이 특별한 시각을 위한 것이다.

《유백온비기(劉伯溫碑記)》에는 글자를 푸는 수수께끼와 같은 방식으로 대겁난을 극복할 법보(法寶)는 바로 ‘진선인(真善忍)’ 세 글자임을 알려준다.

[역주: 관심 있는 독자들은 정견문장 ‘2020년 2월 《섬서태백산(陝西太白山) 유백온비기(劉伯溫碑記)》 해독’을 참고하기 바란다.]

원문에서는 또 대겁난을 넘기려면 “오직 세 글자만이 풀 수 있다”고 했다.

즉 대겁난을 넘어갈 수 있는 법보는 바로 ‘진선인(真善忍)’ 삼자 진언(真言)임을 분명히 가리킨 것이다.

이외 거의 모든 예언에서도, 지금은 바로 인류 대겁난의 시기이며 대성인(大聖人)이 동방에서 태어나 대겁난에서 세인(世人)을 구도한다고 했다. 그렇다면 예언에서 말하는 대겁난에서 세상 사람을 구도할 대성인은 과연 누구를 가리키는가?

고대 인도의 《베다본집》과 불교 역사 속에 모두 이런 예언이 존재한다.

“우주 만왕(萬王)의 지존이자 무상(無上)의 왕인 전륜성왕(轉輪聖王)이 장차 인간 세상에 내려와 중생을 구도할 것이다. 전륜성왕의 특징은 집에서 출가하지 않고 성불(成佛)하며 세속을 벗어나지 않고 수련하는 것이다.”

《법화문구(法華文句)》에는 “우담바라 꽃은 신령하고 상서롭다는 말이며 삼천년에 한번 나타난다(優曇花者,此言靈瑞,三千年一現).”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 《혜림음의(慧琳音義)》에는 “우담바라 꽃은 상서롭고 신령한 느낌을 주는데 하늘의 꽃이며 인간 세상에는 없는 것이다. 만약 여래가 세상에 나오고 금륜왕이 세간에 나타나면 큰 복덕과 힘으로 비로소 이 꽃이 나타난다.(優曇婆羅花爲祥瑞靈異之所感,乃天花,爲世間所無,若如來下生、金輪王出現世間,以大福德力故,感得此花現)”라고 기록되어 있다.

우담바라 꽃은 1997년 한국 청계사(淸溪寺)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여러 곳에서 발견되었고 지금은 세계 도처에서 활짝 피었다. 사실 필자의 집에도 여러 번 피어났다. 그러므로 지금 시기는 전륜성왕이 이미 세상에 태어나셨고 아울러 이미 세간에서 법을 전해 중생을 구도하고 계신다.

《금릉탑 비문》에서는 “행운이 있어 두 개의 큰 나무를 얻어 건물을 지탱한다(幸得大木兩條支大廈)”고 했고 또 “목 토끼를 만날 수 있으면 오래 살고 은택이 뭇 생명에 이르러 즐겁고 건강하다(能逢木兔方爲壽,澤及群生樂且康)”라고 했다.

여기서 “행운이 있어 두 개의 큰 나무를 얻어 건물을 지탱한다”는 말은 사주에 ‘목(木)’이 2개 있는 성인(聖人)이 이 때의 겁난에서 중생을 구해준다는 뜻이다. 뒤에 나오는 “목토끼를 만날 수 있으면 오래 살고”는 성인이 목 토끼의 해에 태어나신 것을 뜻한다.

독자 여러분들이 잘 알다시피 토끼해는 바로 묘년(卯年)을 가리키는데 묘년이라고 해서 모두 목 토끼의 해는 아니다. 60갑자(甲子)를 오행에 배속하는 것을 가리켜 오행납음(五行納音)이라 하는데, 이 이론에 따르면 “경인(庚寅) 신묘(辛卯) 송백목(松柏木)”이라고 해서 오직 신묘년(辛卯年)만이 목 토끼의 해가 된다.

그렇다면 신묘년은 언제인가? 1851년, 1951년, 2011년이 되는데 성인이 만약 1851년생이라면 나이가 너무 많고 2011년생이라면 너무 어리다. 결론은 1951년밖에 남지 않는데 성인이 1951년에 태어나셨다고 보는 게 합리적이다.

성인이 출생한 목 토끼의 해는 오행에서 목(木)에 속하니 이것이 하나의 목(木)이다. 앞에서 성인의 사주에 두 개의 목(木)이 있다고 했는데 그럼 다른 하나의 목은 어디에 있을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유백온(劉伯溫)의 다른 예언을 살펴보자.

《추비도(推碑圖)》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원문: 미륵불이 하늘을 떠나며 말했다. “내가 간 후 오직 나의 ‘삼자삼법(三字三法)’을 전하는데 반드시 만 가지 법이 하나로 귀일하고 법으로 건곤을 바로잡을 것이다…….”

예를 마치고 속세로 환생해 떠났다. 속세의 몸은 목자(木子)를 성으로 한다.

이때 미륵불이 남섬부제 중천(中天) 중국(中國) 금계(金鷄)의 눈에서 전생하시어 옥청(玉淸)의 시기를 받드는데 겁난이 끝나면 용화회(龍華會) 호랑이와 토끼해에 중천에 오시는데 목자(木子)를 성으로 합니다.]

불교에서는 미륵불이 세 차례 법륜을 돌려[삼전법륜(三轉法輪)] 중생을 구도한다고 하는데 바로 용화삼회(龍華三會)가 그것이다. 때문에 미륵불이 바로 전륜성왕(轉輪聖王)으로 다시 말해 대겁난에서 중생을 구하는 동방의 대성인이다. 이런 것들은 모두 동일한 인물을 가리키고 있다.

《추비도》에서는 또 성인(미륵불·전륜성왕)이 중국 금계목(金雞目 금계의 눈)에서 태어난다고 하는데, 중국 지도를 한 마리 닭으로 본다면, 금계목 즉 눈의 위치는 바로 길림성(吉林省)에 해당한다. 즉 《추비도》에서는 성인이 길림성에서 태어나시는 것을 말한다.

이어지는 글에서는 또 성인이 호랑이나 토끼해에 태어난다고 했다.

《금릉탑비문(金陵塔碑文)》에는 성인이 목 토끼의 해에 태어난다고 했으니 우리는 예언에서 말하는 성인이 1951년 목 토끼의 해에 태어나셨다고 추정할 수 있다. 이어서 《추비도》에서는 “성인은 목자(木子=李)를 성으로 삼는다”고 즉 성이 이(李)씨란 뜻이다. 이것이 바로 또 다른 목(木)을 찾은 것이다.

즉 성인의 성이 이(李)씨라서 성에 목이 하나 있고 성인이 목 토끼의 해에 태어나시니 이 역시 오행에서 목(木)에 해당해 두 개의 목(木)이 있는 셈이다. 이는 《금릉탑비문》의 예언과 부합한다.

이렇게 여러 예언을 종합해보면 인류를 겁난에서 구하실 대성인은 성이 이(李)씨이고 길림성 출신으로 1951년에 태어나셨으며 진선인(真善忍) 삼자진언(三字真言)을 전하시는 전륜성왕이라고 확정할 수 있다.

그런데 바로 이 시기 동방(중국)에서 전해져 나와 전 세계에 널리 전해진 신앙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유일하다. 또 파룬따파를 창시하신 리훙쯔(李洪志 이홍지) 선생님은 1951년 5월 13일 길림성 장춘시에서 출생하셨으니 토끼띠에 길림성에서 이(李) 씨로 태어난다는 예언과 정확히 들어맞는다.

파룬따파의 가장 중요한 경서는 《전법륜(轉法輪)》으로 대도무형(大道無形)을 중시하며 그 어떠한 종교형식도 없고 세속을 떠나 수련하지 않으며 인류사회 전체를 수련장(修煉場)으로 변모시켰고 수련자는 사회 각계각층에서 나온다. 파룬따파는 우주 최고특성 ‘진선인(真・善・忍)’을 수련 표준으로 삼고 단순하지만 아름다운 5가지 공법으로 보완해 수련자가 세속의 사회 각종 업종에서 세속의 각종 환경을 이용해 자아를 향상시키고 끊임없이 승화해 원만에 도달할 수 있게 한다.

이는 불교에서 “전륜성왕의 특징은 재가(在家)에서 성불하고 세속을 벗어나지 않는 수련”이라는 설과도 완전히 부합한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1992년 5월 중국 장춘에서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에 의해 전해졌는데(1992년은 마야 예언에서 말하는 지구 갱신기의 시작이다)로 불과 몇 년 만에 전국에 널리 퍼져 당시 중국에서만 약 1억 명의 사람들이 파룬궁(法輪功)을 배웠다. 단시간에 당시 중국 사회의 도덕 표준이 회복되었고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하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져 전파 속도가 대단히 빨랐다. 때문에 중국 공산당(중공)이 극도로 두려워하면서 질투했다. 이에 강택민(江澤民)의 도발 하에 1999년 7월 20일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가 발생해 국가 기구 전체가 파룬궁 문제에 동원되었다.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 이 기간에 신앙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만으로 중공의 고문과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 수련자들은 이미 확실하게 확인된 사람만 5천여 명에 달한다. 하지만 이는 실제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며,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거나 확인할 수 없는 경우가 훨씬 많다. 지난 20여 년간 적어도 수백만 명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중공의 고문을 받아 사망하거나 장애인이 되거나 정신병이 생겼고 심지어 마취제조차 투여하지 않은 채 장기를 채취해 폭리를 취한 일이 국제사회에 폭로되어 국제사회에 큰 충격을 불러일으켰다!

가장 탄복할 만한 것은 이 기간에 신체적으로 가혹한 박해를 받아 언제든지 체포되거나, 판결 받거나, 고문당하고, 심지어 산 채로 장기를 적출당하고 가정이 풍비박산 나는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상황임에도, 수많은 파룬궁 수련자들이 여전히 신앙을 지켰고 인류의 마지막 도의와 양심을 지켜냈다. 뿐만 아니라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많은 사람들에게 중공 관련 조직에서 탈퇴해 이 마귀의 조직을 떠나야만 인류의 큰 겁난에서 벗어날 수 있고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킬 때 그것에 연루되지 않을 수 있다고 권고해 왔다.

《유백온비기》에서 말하는 “세상에 큰 선을 행하는 이들이 있다”고 한 것은 마땅히 겁난 속에서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세상 사람들에게 선을 권한 파룬궁 수련자들임을 알 수 있다.

지금까지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이미 세계 6개 대륙 100여개 나라에 널리 전해졌고, 주요 저서 역시 40여 개 언어로 번역 출간돼 세계 각국과 각 민족에 널리 전파되었다. 또한 각국 정부는 표창 및 지지결의안 등의 형식으로 파룬따파에 대한 지지와 찬성을 앞 다퉈 표명했다. 지금까지 받은 표창만 3,000건이 넘고 지지 결의안은 400건 이상이며 지지 서한도 1,200건 이상이다. 또 현재 전 세계적으로 최소 1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

지금 시기에 동방에서 전해져 나온 새로운 신앙 중에서 인류와 전 세계에 이렇게 큰 영향을 미친 것은 파룬따파 외에는 없다.

《추비도》에는 또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미륵불께서 말씀하셨다.

“십악(十惡)의 큰 죄를 지은 사람도 뉘우치기만 하면 나는 모두 구도한다. 그러나 중생이 믿지 않는다.”

“중생은 여전히 믿지 않고 욕하며 비방하고 명예를 실추시켰지만 신자(信者)들은 도리어 감옥에 감금되어 고통을 받는다.”

“어느 해 8월이 오기 전에 온신(瘟神)이 하늘에서 내려오니 대지에서는 열에 아홉이 죽고 각 업종의 악인은 하나도 살지 못한다. 그러나 중생들은 더욱 불신한다.”

“오직 삼자(三字)만이 해결할 수 있으니 믿지 못하겠으면 인묘진사년(寅卯辰巳年)을 보라.”

“이때 사람들이 모두 삼자를 알지만 중시하지 않고 라디오와 방송에서 일제히 욕하니 신이 울고 귀신이 곡한다. 중생은 어찌된 일인지 모르고 한번을 연장하고 두 번을 연장하며 세 번을 기다려도 중생이 각성하지 못한다. 8, 9월이 지나 자월(子月 음력 10월)에 건곤이 정해질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대성인이 ‘진선인(真善忍)’ 삼자(三字)를 표준으로 하는 대법(大法)을 전해 세인을 구도하시며 세상 사람이 오직 진상을 똑똑히 알고 대성인이 전하시는 세상을 구하는 대법을 인정하고, 반대하지 않으며 욕설이나 비방하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겁난 속에서 대부분의 세인들은 오히려 성인이 전하신 법을 믿지 않고 욕하거나 비방하며 반대로 믿는 사람들이 옥고를 치른다. 이 시기 사람들은 모두 ‘진선인’ 삼자진언(三字真言)을 듣고, 대성인께서 전하신 대법을 들었지만, 모두 “중시하지 않고 라디오와 방송에서 일제히 욕한다.” 때문에 온 하늘의 귀신들이 모두 세상 사람들이 이 일 때문에 큰 겁난을 만나 도태되는 것을 차마 볼 수 없어 울기 때문에 겁난이 도래할 시간을 “한번 연기하고 두 번 연기하며 세 번을 기다리지만” 중생은 여전히 각성하지 못한다. 때문에 오래지 않아 어느 날이 닥치면 이 모든 것이 다 결정되어 더는 기회가 없을 것이다. 그때가 되면 중공 사당의 거짓말을 믿고 대법을 욕하고 비방한 이들은 모두 대겁난 속에서 도태될 것이다.

우리 이제 앞서 언급했던 붉은 악룡에 대해 다시 이야기해 보자.

이 악룡은 삼계(三界)로 치고 들어온 후, 인류를 장악하려 했다. 인간 세상은 봉쇄(封鎖)되어 있어서 그것이 원래 형상으로 직접 인간 세상으로 들어갈 수 없었기 때문에, 그것은 곧 그것의 에너지를 인간 세상에 주입해서 인간 세상에 그것의 에너지 장을 형성하고 그것의 마맥(魔脈)을 지상 인류의 신체 속에 연장해 장차 인류를 그것의 세포로 만들고 이를 통해 인간 세상에 대응하는 형상을 만들고자 했다.

그럼 이 악룡은 어떻게 한 걸음씩 인간 세상에 침입한 것일까? 앞에서 후예가 태양을 쏜 과정을 말할 때 언급한 것처럼, 그것이 뭇신(衆神)들에 의해 삼계로 얻어맞아 떨어지기 전에 태양계를 침범해 일정한 에너지를 주입했기 때문에 이곳에는 이미 그것의 에너지장이 존재했다. 뭇신들에 의해 그것이 삼계로 얻어맞아 떨어진 후, 인류에서 최근 약 백여 년 동안 끊임없이 침입해 마침내 인간 세상을 통제했다. 역사적으로, 그것은 줄곧 인간 세상에서 서서히 형태를 갖춰 왔고, 천천히 그것의 마맥으로 뻗쳐 들어갔는데 약 100여 년 전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인류를 완전히 침입했다.

개인 차원에 붉은 악룡의 마맥(魔脈)이 최초로 침입한 곳은 서방세계였다. 그것은 먼저 그곳에서 마맥을 인간 세상으로 뻗쳐 들어가게 했고, 역사과정 중에서 서서히 에너지를 들여와 그것의 세포를 발전시켰고, 인간 세상에 그것과 대응한 ‘태양교(太陽教)’, ‘사탄교’와 같은 비밀리에 위장된 사교(邪敎) 조직을 세웠다. 이는 그것이 최초로 들여온 지맥(支脈)이다.

그런 다음 또 ‘공제회(共濟會)’에 기생해 ‘공제회’에 의지해 마맥을 크게 성장시켰으며 ‘광조방(光照幫)’이라고도 불리는 ‘일루미나티(光明會 광명회)’를 설립했다. 최후에는 그것이 주맥(主脈)을 대표해 파견한 마왕(魔王)이 인간의 태에 들어가 인간 세상에 들어갔으니 그것이 바로 사탄교 교주인 마르크스다. 마르크스가 사설(邪說 사악한 이론)을 발표함에 따라 그것의 주맥은 인간 세상에 뻗쳐 들어왔다. 그 후 백여 년 동안 그것은 인간 구석구석까지 마맥을 뻗쳤고, 또 서방에서 동방으로 들어갔으며 그것의 주맥을 중화(中華)에 넣어 기생시키며 중국을 조종했다. 중화 대지에는 이미 마맥이 두루 퍼졌고 그것은 모든 중국인을 통제해 그것의 세포로 변모시켰다.

그것은 모든 중국인들의 체내(體內)에 기생하며 모든 중국인들로 하여금 어려서부터 그것을 어머니로 인식하게 했고, 중화 신전문화(神傳文化)를 파괴하고, 중화의 맥(脈)을 단절시켜, 중화민족으로 하여금 뿌리를 잃고 뿔뿔이 흩어지게 했다. 동시에 그것은 무신론을 이용해 인류와 신(神)의 연계를 끊어 중국인들더러 신을 망각하고 자기 생명의 근원을 부정하게 해서 뿌리 없는 나무로 만들고 그것의 꼭두각시가 되게 했다. 결국 사상에서부터 육체에 이르기까지 모든 중국인을 통제했고, 장차 모든 중국인을 인간 세상에서 충실한 강시(僵尸)의 세포로 만들려 했다.

이 사악한 악룡은 인간 세상을 통제하고 모든 중국인을 조종한 후, 또 천년 묵은 두꺼비 요괴[중공 두목 강택민]에게 권력을 부여해 그것이 인피(人皮)를 뒤집어쓰고 인간의 태아로 전생(轉生)해, 마맥을 주관해 중공 두목이 되게 만들어, 인간 세상을 비구름으로 뒤덮었고, 중화를 희롱하게 했다. 그것의 배포를 크게 만들고 입에서는 독기와 지옥의 사화(邪火)를 뿜어내며 전륜성왕 및 그 제자들을 공격하게 했다.

이후 20년 간 온갖 양심을 잃고 온갖 악행을 다 저질렀고 마맥을 통해 모든 중국인들에게 독가스를 주입했으며 전 세계 구석구석까지 전파했다. 그것의 거짓말을 믿는 모든 사람들은 그것의 마맥과 독가스가 침입해 사악을 돕고 흐름에 휩쓸려 인간 세상에서 그것의 세포가 되었고, 그것의 일부분이 되었다. 그것의 거짓말을 믿고 한패가 되기로 선택한 사람들은 장차 대갱신(대도태)의 시각이 도래할 때 그것의 세포가 되어 그것과 함께 순장되는데 도태 속에서 훼멸될 것이다. 오직 최후 시각이 도래하기 전에 그것이 주입한 거짓말을 깨끗이 숙청하고 그것의 세포가 되기를 거부해야만 대갱신을 통과해 아름답고 밝은 미래로 들어갈 수 있다.

이것이 인간 세상에 대응한 것이 바로 1999년 7월 중공 두목 강택민(사람의 태로 태어난 두꺼비 요괴)이 극도의 질투심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한 사상 유례가 없는 잔혹한 박해를 일으키며 “3개월 안에 파룬궁을 소멸시키겠다”고 선포한 것이다.

박해는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지만 파룬궁은 박해로 쓰러지기는커녕 전 세계에 널리 전파되어 수련자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반대로 중공은 이번 박해 속에서 멸망을 향해 걸어가는 동시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인류의 바른 신앙[正信]을 광적으로 박해해 중국인들의 마지막 남은 도덕마저 철저히 훼멸시켜 버렸다.

1999년 7월 20일 파룬궁에 대해 중공이 발동한 잔혹한 박해는 역사적으로 이미 일찌감치 예언된 것이다. 세계적인 예언자 노스트라다무스는 《제세기》에서 다음과 같은 아주 유명한 예언을 했다.

“1999년 7월
앙골모아(Angolmois) 왕을 부활시키기 위해
공포의 대왕이 하늘에서 내려오리라.
그때를 전후로 해서 마르스(Mars)가 천하를 통치하는데
사람들이 행복한 생활을 획득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여기서 공포의 대왕이 인간 세상에 대응한 것이 바로 공산주의인데 그것이 바로 그 붉은 악룡이다. “마르스(Mars)”란 바로 마르크스(예언에서는 너무 똑똑하게 말할 수 없다)로 붉은 악룡이 인간 세상에 파견한 마왕으로 악룡의 주맥이다. 그것이 만들어낸 공산사교(共產邪教)는 단지 공산당 국가만 해악을 끼쳤을 뿐만 아니라 이미 전 세계에 전면적으로 침투하고 수출되어 거의 모든 학교나 지역사회에 침투하여 가정을 파괴하고 세계 인류의 신앙과 도덕을 파괴했다!

무슨 자유주의, 진보주의, 환경운동, 페미니즘, BLM, 서방 좌파 등은 사실 모두 위장된 공산주의 마맥이다. 때문에 그것이 천하를 통치하고 마맥이 천하에 뻗쳤다고 할 수 있다. 심지어 많은 민주국가의 정치인, 재단, 유명인사 등까지도 개인의 사욕과 이익을 위해, 줄곧 중공사당과 결탁해 음란한 짓을 하면서 양심을 저버렸다! 그것은 사람을 미혹시키는 가면을 뒤집어쓰고 거짓말로 인류를 현혹시킨다. 즉,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라고 말하지만 실질은 장차 인류를 만겁(萬劫)에도 되돌아올 수 없는 지옥으로 끌어가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류는 왜 이 시각 반드시 선택을 해야만 하는가? 왜 이 사마(邪魔 사악한 마)가 인간 세상에 침입하도록 허락했을까?

개인적으로 보기에 이는 인류에 대한 고험이다. 왜냐하면 대갱신에는 표준이 있는 것으로 모든 생명이 다 대갱신을 통과해 비할 바 없이 아름답고 순수한 미래 세계로 들어갈 수는 없기 때문이다. 오직 표준에 도달한 사람만이 대갱신을 통과해 아름답고 순정한 미래 세계로 진입할 수 있다.

그렇다면 사람의 표준은 무엇인가? 도의(道義)와 양지(良知)야말로 인간의 마지노선이다. 만약 도의와 양지를 잃었다면 더는 사람이라 할 수 없으며 금수(禽獸)나 마귀가 된다. 내 생각에 이것이 바로 사람을 남길 수 있는 표준이다. 역사적으로 매번 인류 문명이 훼멸될 때는 늘 인류가 도덕을 상실하고 도의와 양지를 저버리고 신(神)을 저버릴 때였다.

그러므로 만약 이 시점에 사악한 마와 한패가 될 것을 선택한다면, 그럼 곧 도의와 양지를 저버리고 자발적으로 그것의 한 세포가 되려는 것이다. 그럼 대도태(대갱신)가 도래할 때 그것과 함께 도태될 것이다. 그러므로 매 사람마다 지금 이 순간 사악한 마의 거짓말을 똑똑히 간파하고 그것에 속지 말아야 하며 인류 최후의 도의와 양지를 수호해 사악한 마와의 연계를 끊고 자신을 위하여 아름답고 밝은 미래를 선택해야 한다.

(완결)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58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