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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를 말하다

미립(微粒)

【정견망】

명혜 문장 《‘자대(自大)’에 점 하나를 더하면 ‘취(臭)’가 된다》를 본 후 나는 자세히 생각해 보았다. 취(臭)는 “自+大+、”인데 이렇게 간단한 몇 가지 한자를 조합해 이렇게 큰 내함이 있다니 정말 놀랍지 않은가! 이렇게 간단한 도리는 신불(神佛)의 점화가 없다면 사람은 생각조차 할 수 없으니 인류의 지혜에 얼마나 한계가 있는지 알 수 있다. 이와 비교하면 불법(佛法)의 무변(無邊)함은 절로 알 수 있다.

그런데 바로 이 구절이 뜻하지 않게 다년간 내 마음속을 맴돌던 한 가지 의문을 풀어주었다. 대학에 다닐 때 친구들이 《스탈린 전》을 읽으라고 추천했는데 나는 본래 이런 종류의 책을 좋아하진 않았다. 하지만 친구들이 상심하지 않도록 정성껏 한번 훑어보았다. 그런데 다른 것은 기억에 없고 스탈린은 온몸에서 심하고 기이한 냄새가 나서 그와 포옹한 배우들이 참을 수 없었다는 것만 기억났다. 그 때 나는 스탈린에게 왜 그런 냄새가 나는지 궁금했다. 그리고 그런 냄새 나는 사람이 어떻게 지도자가 될 수 있었을까? 도저히 이해되지 않았다. 지금 다시 생각해 보니 이 문제가 아주 명확해졌다.

그 “악취”는 공산사령의 ‘오만(自大)’함에 나오는 냄새가 아니었을까? 공산당의 오만하고 사악한 본성이 중공 이쪽에서 더 두드러지게 표현된다. 가령 문화대혁명 당시 중국 공산당은 “하늘과 땅에 맞서 싸우라”는 구호를 외치며 “삼산(三山) 오령(五嶺)이여! 길을 비키라”라고 명령했다. 당시 중공 두목 모택동은 자신은 우산을 든 화상이라고 뻔뻔하게 주장했다.

[역주: 승려는 머리카락이 없으니 법(法 髮과 발음이 비슷)이 없고 우산으로 하늘을 가리면 하늘도 없으니 법도 없고 하늘도 없다는 의미]

바로 이러한 공산당의 오만함이 소인배 장쩌민(江澤民)의 질투심을 부추겨 감히 “공산당이 3개월 안에 파룬궁을 싸워 이긴다”고 외치게 만든 것이다. 사실은 말보다 강하다. 1999년 이런 말을 외친 후 3개월, 30개월, 3년이 지나고 30년 가까이 지난 오늘날 장쩌민은 이미 시체로 변했고 먼지로 되었다가 지금은 먼지조차 남지 않고 지구상에서 완전히 증발했지만, 파룬궁은 전 세계에 널리 퍼져 점점 더 많은 이들이 파룬궁의 위대함과 빛남을 알게 되었다. 이는 사람들을 사악한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시키는 정신 각성 운동에 도움이 되어 전 세계적인 삼퇴 열풍을 불러일으켰으며 신속하게 중공 사악의 세력을 와해시켜 중공 해체가 카운트 다운에 접어 들게 했다.

어떤 사람들은 중국 공산당을 썩은 고기에 비유한다. 즉 중공의 반부패는 사실 파리와 모기를 쫓는 것에 지나지 않으며 썩은 고기를 제거하지 않으면 파리와 모기가 깨끗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모두 적극적으로 “삼퇴”해서 중공의 부패한 악취가 우리를 오염시키지 못하게 하고 중공 썩은 시체 위의 모기가 우리에게 전염병을 퍼뜨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는 아주 훌륭한 비유다.

한자는 박대정심(博大精深)한 것으로 나는 여기서 ‘人→大→天→夫’를 연상했다. 사람이 세상에 살면서 하늘의 은사(恩賜)를 얻어 그에 의지해 위대(大)해지면 사람들이 보는 영웅이 된다. 하지만 누구든 항상 하늘 아래 있는 것으로 다시 말해 사람이 하늘보다 클 수는 없다. 만약 어떤 사람이 하늘보다 크다고 한다면 사실 다른 사람이 평가할 필요도 없이 그의 사상이 제아무리 옳고 스스로 대단하다 여길지라도 정수리가 하늘을 돌파하면 반드시 하나의 범부(凡夫) 내지는 무부(武夫)에 불과할 뿐이다. 그러나 중공의 배후는 사령(邪靈)이며 그것은 사람에 속하지 않으니, 이 사례에도 해당하지 않는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3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