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자함(解子涵)
【정견망】
어느 날 법(法)을 공부하던 중 갑자기 ‘나(我)’라는 글자를 보는데 정신이 집중되어 사유도 집중 상태에 들어갔다. 글자를 보면 볼수록 모골이 송연해졌는데, ‘나’라는 글자에 뜻밖에도 이렇게 큰 천기(天機)가 담겨 있는데, 수련하지 않는 사람은 절대 이 비밀을 발견할 수 없음을 느꼈다.
아래에 사부님께서 내게 점화해 주신 내함(內涵)의 일부를 써낸다. 물론 이것은 내가 현재 수련 상태에서 깨달은 일부일 뿐이며 전부 다 정확한 것은 아니니 더 잘 이해하는 동수가 있다면 보충하고 바로 잡아주기 바란다.
만약 ‘아(我)’ 있는 네모난 공간을 천(天), 인(人), 지(地) 세 부분으로 나눈다면, 왼쪽 위 모서리에서 아래로 향하는 삐침[丿]은 원래 정신(正神)이 일(一)로 변한 것으로, 즉 ‘나(我)’란 천국 세계에서 자신의 활동 때문에 떨어져 내려왔기 때문에 고층차의 표준에 부합하지 않거나 또는 자발적으로 주불(主佛)을 따라 세간에 내려와 새로 법을 얻어 수련하려는 것이다. 때문에 중간 층인 사람 이곳까지 떨어진 것이다.
중간에 있는 큰 가로선[一]은 인간 세상에서 자신의 위치인데, 세간에 들어오면 미혹에 빠지기 때문에 각종 집착심에 이끌려 적지 않은 나쁜 짓을 하면 곧 계속 아래로 떨어진다. 인류 도덕의 가장 낮은 층까지 떨어지거나 또는 이미 지옥 속에 떨어진다. 이때 창세주(創世主)께서 오셨다. 천, 인, 지를 관통하는 하나의 수직선[丨]이 바로 창세주의 손이다. 그분이 ‘나’를 지옥에서 건져 올리셨기 때문에 좌측 아래 비스듬한 오른쪽 삐침[丿]은 바로 창세주의 구원을 받은 후 내가 승화한 표현이다. 때문에 내 생각에 이상 3가지 선[丿, 一, 丿]은 모두 부동한 층차에서 ‘나’를 표현하는 상태다.
[역주: 저자는 我의 좌측을 세 부분으로 나누고, 위는 천(天), 중간은 인(人)], 아래는 지(地)로 보고 각각 천상에서의 상태, 인간 세상에서의 상태, 지옥에서의 상태로 풀이했다.]
만약 ‘나(我)’를 좌우로 분리해서 보면 왼쪽은 손(手)이고 오른쪽은 무기인 창(戈)이 된다. 즉 신위(神位)의 ‘나’는 쟁투심이 생긴 후 곧 아래로 떨어지는데 사람 층면으로 떨어진다. ‘내’ 수중에 든 것은 정말로 무기 또는 투쟁 도구이다.
여기에 한 가지 관건적인 문제가 있는데 바로 말세에 오직 창세주의 손[대법]으로 구도한 대법제자나 세인(世人)만이 ‘내(我)’가 있을 수 있고, 반대로 창세주를 믿지 않거나 창세주 및 그 제자들을 박해하는데 가담한 자들은 ‘나’가 없다. 왜냐하면 그들이 떨어져 내려간 후 창세주의 구도를 받을 수 없으면 더는 올라갈 수 없기 때문이다. 즉 丿이란 이 획이 없다면 我란 글자가 될 수 없다. 여기서 보자면 그들은 정말로 도태될 운명에 처한 사람들이다.
창세주의 구도를 받은 ‘나’가 만약 세간에서 사부님을 도와 법을 바로잡을 수 있고, 요마(妖魔)를 제거할 수 있다면 그럼 내가 운용하는 것은 바로 신통(神通)이고, 내가 지닌 것은 바로 무형의 법기(法器)로, 사마(邪魔)가 모두 사라진 후, 창세주께서 신우주(新宇宙)를 바로 잡으시면, ‘나’는 곧 인간 세상의 일체를 포기하고 사부님을 따라 천국세계로 돌아갈 수 있고, 가짜 나[假我]는 곧 존재하지 않게 되며 무(無)의 상태로 돌아갈 것이다.
만약 ‘내’가 수련인이라면 그럼 내 손에 든 것은 바로 뼈를 깎으며 안으로 자신의 욕망과 집착심을 찾아서 제거하는 무형의 예리한 도구가 되는데, 자신이 수련 중에서 끊임없이 승화하게 한다. 만약 ‘내’가 인간 세상에서 좋은 사람이라면, 그럼 ‘내’ 손에 든 것은 바로 노동 도구가 되거나 또는 남을 돕는 도구가 되며, 더는 남을 해치는 무기가 아니다.
만약 “내”가 든 것이 중공이 준 좋은 사람을 살해하고 모함하는 칼이라면, 그럼 ‘나’는 곧 마귀의 공범이 될 것이며, 만약 ‘내’가 든 것이 중공이 허락한 생체 장기적출용 메스라면 그럼 ‘나’는 살인하고 사람을 잡아먹는 악마가 된다. 그러므로 중공에 이용당해 좋은 사람을 해치는 사람은 모두 악마와 썩은 귀신이고 지하에 떨어질 것이며 더는 인간 세상에 와서 ‘나’라고 부를 수 없게 될 것이다.
여기서 볼 수 있다시피 중화 전통문화는 박대정심(博大精深)하기에 신(神)이 글자를 만든 시초에 말세(末世)에 사람을 구할 때 사람 마음을 깨우치는 내함을 지니도록 오묘한 쓰임을 정해놓았다. 나는 이를 통해 대법 사부님께서 수련인을 반본귀진(反本歸真)으로 이끄시는 것에 더욱 감사드리며 한자에 담긴 뜻을 새로 깨달을 수 있었다.
이 글을 보는 인연 있는 독자 여러분, 여러분들은 이미 구도를 받았나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창세주께서는 여전히 당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얼마 남지 않은 짧은 시간에 유일하게 중요한 일이란 당신의 손에 든 “창(戈)”으로 당신을 묶은 중공의 사슬을 끊고 자유로워지고 빨리 창세주의 손을 붙잡고 그분께 당신을 구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입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사악한 당 조직에서 탈퇴하고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와 “쩐싼런하오”를 진심으로 암송하면 재난 중에 구원받고 신(神)의 도움으로 더 나은 미래가 펼쳐질 겁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6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