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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은 왜 영성이 있을까?

우화(羽化)

【정견망】

많은 사람이 알다시피 보석(寶石)은 단지 감상하고 보존하는 가치 외에도 마치 일종의 신비한 힘을 지니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어떤 사람들은 보석이 삿된 것을 물리칠 수 있다[避邪]고 말하고, 어떤 사람들은 보석에는 확실히 일종의 에너지가 있음을 느낄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사람들이 말하는 “영성(靈性)”이다. 보석과 유사하게 흔히 보는 수정에도 이런 ‘영성’이 있다. 이것은 농담이 아니라 진실이다. 과학계에서도 수정에 에너지가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한다.

마야 전설에 나오는 수정 두개골은 훨씬 더 신비롭다. 우리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대사께서 하신 말씀을 다시 보자.

“더 앞으로 나아가면 世間法(쓰젠파)와 出世間法(추쓰젠파) 사이의 과도 층차에 진입하는데, 정백체(淨白體)[정백체(晶白體)라고도 부름] 상태라고 한다. 왜냐하면 신체가 世間法(쓰젠파) 최고형식으로 수련되었어도, 사람의 육신이 최고 형식으로 전화(轉化)된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진정하게 그 형식에 들어가면 온 신체는 완전히 고에너지물질로 구성된다. 왜 정백체(淨白體)라고 하는가? 그가 이미 절대적인, 고도의 순정(純淨)함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천목으로 보면 온 신체가 투명한데, 마치 투명한 유리와도 같아 보기에는 아무것도 없는, 이런 상태가 나타날 것이다. 분명히 말하면 그는 이미 불체(佛體)이다.”(《전법륜》)

리훙쯔 대사는 단지 한 가지 이치를 말씀하셨을 뿐만 아니라 인체 수련의 비밀을 알려주셨다. 작은 수정으로 다양한 공진기(共振器 Resonator)를 만들 수 있는데, 수정은 공진 장치의 핵심이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수련을 통해 부처가 된 사람은 몸 전체가 마치 거대한 수정이나 보석과 같고 또 지능(智能)이 있으니 무슨 기적이나 신적(神跡)이 나타나는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리훙쯔 대사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정백체(淨白體) 상태는 과도 층차이기에, 더 수련해 나갈 때면 진정한 出世間法(추쓰젠파) 수련으로 들어가는데, 또한 불체(佛體) 수련이라고도 한다. 전반 신체는 공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때 사람의 心性(씬씽)은 이미 안정되었다. 다시 새롭게 연마(煉)를 시작하여 새롭게 공능이 나오기 시작하는바, 그를 공능이라 하지 않고 ‘불법신통(佛法神通)’이라 하는데, 그는 모든 각개 공간을 제약하며 위력이 무궁하다.”(《전법륜》)

여기에 무슨 미신 색채가 있는가? 모두 과학적인 근거가 있다. 수련을 통해 성취한 정백체(淨白體)는 확실하고 확실하게 존재하는 것으로, 불법신통은 다양한 공간에서 공능이 드러난 것이다. 이런 것은 이치적으로 모두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어떤 사물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할 때면, 종종 신비한 색깔을 띠며 이상한 현상이라고 간주한다. 이런 사례가 아주 많지만 다만 현존 이론으로 설명할 수 없을 뿐이다. 만약 사람들이 이런 것들의 본질을 이성적으로 진정하게 인식할 수 있다면, 이런 사물의 본질을 인식한 후 이런 일들을 정확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각종 신비를 푼다는 것이 꼭 신(神)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며, 신은 또한 사람이 부정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반대로 사람들에게 불도신(佛道神)의 진실한 존재를 더욱 이성적으로 분석하고 인식할 수 있게 해준다.

그래서 우리는 리훙쯔 사부님이야말로 인류에게 수많은 천기(天機)를 풀어주셨다고 말하는 것이다. “나는 처음으로 진정한 수련의 것을 사람들에게 남겨주는바, 이것은 종래로 없던 것이다. 나는 앞사람이 종래 하지 않던 일을 했으며 사람들에게 하늘로 올라가는 한 부의 ‘사다리’를 남겨주었다.”(《따위산 설법》)

훨씬 더 흥미로운 문제가 또 한 가지 있다. 즉, 거시적 물체든 미시적 물체든 모든 사물에는 다 눈으로 볼 수 없고 손으로 만질 수 없지만, 그것 자체의 특성을 지닌 고유 주파수[고유 진동수라고도 한다]가 존재한다. 이 주파수는 매우 흥미로운데, 마치 사람의 성질이나 성격과 마찬가지로 외부 세계에 의해 자극(동기 부여)을 받으면 곧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다.

흔히 볼 수 있는 석영 수정을 예로 들어보자. 특정한 결정의 경우, 외부 주파수가 그 결정의 고유 주파수와 같으면 결정이 진동한다. 이러한 공명 상태에서 수정은 매우 강렬하게 “점프”하며 독특한 활력과 “영성(靈性)”을 보여준다. 이것이 수정의 영성이긴 하지만, 수정의 영성이 나타난 하나의 형식일 뿐이다. 공진(共振) 원리에 따르면 공진이 발생하면 공진 회로의 에너지가 최대가 된다. 즉, 이 고유 주파수와 소통하면(실제로는 공진) 강력한 에너지의 존재로 반영될 수 있다. 여러분이 자세히 살펴보면, 고유 주파수는 다양한 물질에서 광범위하게 발견되는 특성임을 알 수 있다. 다만 물질이 외부 세계와 공진하거나 공명하기만 하면, 이 공진 주파수가 바로 이 물체의 고유 주파수가 된다. 이것은 물체의 고유 주파수를 결정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지만 단지 전자기학에서 사용하는 한 가지 판정 방법일 뿐이다.

사실, 그 어떤 물체든 자신의 고유 주파수가 존재하며 이 고유 주파수는 물체의 활동이나 영성을 표현한다. 물질 공간에 반영되면 아주 복잡하게 드러난다. 마치 사람과 같은데, 사람마다 고유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외부 사물이 사람의 개성을 건드리면, 그 사람의 성질과 성격이 곧 폭발하는 것과 같다. 이 과정은 대단히 유사하지만 아주 복잡하다.

분자, 원자, 전자 등 더 작은 입자도 모두 각자 고유한 주파수를 갖고 있다. 이러한 작은 입자들이 비교적 더 큰 물질이나 물체를 형성할 때면 곧 새로운 고유 주파수가 생성되는데, 이 고유 주파수는 단지 이렇게 새로 생긴 물체 자체의 특성만을 반영한다. 즉, 새로운 물체가 생기면 그 물체 고유의 주파수가 생성되고, 이에 따라 기이한 일들이 발생할 수 있다. 정말 이상하지 않은가! 하지만 또 절대적으로 확실한 일이다.

이는 바로 리훙쯔 대사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다.

“……어떠한 물체든지 생겨날 때 곧 생명이 주입된다. 공장에서 만들어낸 제품, 어떤 물건이라도 당신이 그를 볼 때는 이러하지만, 모두 생명이 있다.”(《뉴욕 좌담회 설법》)

이는 고유 주파수가 일종의 생명임을 보여준다. 한 물체가 생길 때, 그[他 역주: 여기서는 생명이기 때문에 ‘그것’이 아니라 ‘그’로 받았다]의 고유 주파수도 생성된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 반대로 한 물체가 해체되면 그의 고유 주파수도 사라진다. 만물이 다 영성(靈性)이 있다면 고유 주파수 역시 새로운 생명이다.

이러한 고유 주파수는 물체의 크기, 모양, 미시적인 구조, 환경의 영향 등 물체의 다양한 구성 요소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다시 말해, 이중 어떤 요인이 바뀌더라도 그 물체의 고유 주파수가 변한다.

사람에 대해 말하자면, 신체적 결함, 외모, 체형, 옷차림, 지위 및 주변 온도 등 많은 요인이 사람의 성격과 기질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고유 주파수의 관점에서 인식한다면, 사람들은 더 깊은 층차를 이해할 수 있고, 많은 문제를 더 합리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큰 다리를 말해 보자. 다리를 구성하는 매 하나의 물질, 예를 들어 다양한 분자와 원자는 고유 주파수를 갖는다. 이러한 미시적인 물질로 구성된 시멘트, 철근 및 다양한 구성 요소들도 모두 자체적인 고유 주파수를 형성한다. 또 이런 시멘트, 철근 및 다양한 구성 요소로 지어진 다리도 자신의 고유 주파수를 갖는다. 따라서 외부 주파수(가령 걸음을 맞춰 행군하는 부대)가 다리의 고유 주파수와 공명하면 다리가 격렬하게 흔들릴 수 있고, 그 거대한 에너지는 다리를 파괴할 수도 있다.

동한(東漢) 건안(建安) 13년(208년), 조조가 유비를 추격하여 장판교[長阪橋 당양교(當陽橋)라고도 함]까지 갔다. 장비가 다리 위에 서서 소리쳤다.

“연(燕) 땅의 장익덕(張翼德)이 여기 있는데, 누가 감히 와서 목숨을 걸려 하느냐?”

그 목소리는 마치 거대한 천둥과 같아서 다리가 끊어지고 강물이 역류했다. 깜짝 놀란 조조가 말을 돌려 도망쳤고, 하후걸은 심지어 그 자리에서 죽었다.

“당양교 위의 사자후에 다리가 끊어지고 물이 거꾸로 흘렀네”라는 시가 있다. 당시 장비가 낸 포효 소리가 당양교의 고유 주파수와 공명하자 다리가 끊어지고 물이 거꾸로 흐른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다리가 끊어진 것은 공명으로 설명할 수 있다해도 하후걸이 현장에서 사망한 것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의문을 제기한다.

이런 독자들은 아음파(亞音波)에 관한 다음 설명을 읽어보기 바란다.

주파수가 20Hz 미만인 음파를 가리켜 아음파(亞音波)라고 한다. 아음파는 쉽게 약화되지 않으며 물이나 공기에 쉽게 흡수되지 않는다. 아음파의 파장은 종종 매우 길어서 특정 대형 장애물을 지나면 회절할 수 있고 일부 아음파는 지구를 2~3바퀴나 돌 수 있다. 특정 주파수의 아음파는 인체 장기의 고유 주파수와 유사해서 쉽게 공명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인체에 매우 해롭고 위험한 상황에서는 치명적일 수도 있다.

인체 내부 장기의 고유 주파수(0.01~20Hz)는 아음파 주파수와 유사하다. 외부의 아음파 주파수가 인체 내부 장기의 진동 주파수와 비슷하거나 동일하면 인체 내부 장기와 ‘공명’이 일어나 앞서 언급한 현기증, 초조, 이명(耳鳴),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사람의 복강, 흉강 등의 고유 진동 주파수가 외부의 아음파 주파수와 일치할 경우, 인체 내부 장기와 공명을 일으켜 내부 장기를 손상 시키거나 심지어 사람을 죽일 수 있다. 아음파의 진동 주파수가 사람의 뇌 리듬에 가까워 공명을 일으키면 사람의 뇌를 강하게 자극해 환자에게 가벼우면 두려움, 심한 불안을 유발할 수 있고, 심하면 사람이 갑자기 기절하거나 완전히 자제력을 잃거나 심지어 죽을 수도 있다.

여기서 볼 수 있다시피 장비의 외침 속에는 강력한 아음파가 있고, 그중 일부 주파수가 당양교의 고유 주파수와 공명했음을 알 수 있다. 동시에 일부 주파수는 하후걸의 신체에서 나오는 주파수와 강렬한 공명을 일으켜 다리가 끊어지고 사람이 죽게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때문에 사람들이 장비를 신(神)이라 불러도 지나친 말은 아닌데, 장비는 확실히 일반인이 갖지 못한 초상(超常)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신적인 것은 전혀 없고 모두 이치가 통한다.

고유 주파수는 물질 존재의 한 가지 특성이며, 작기로는 극히 작은 미립자부터 크기로는 행성이나 은하에 이르기까지 모두 그 고유 주파수를 갖고 있다. 물체가 손상되거나 변형되거나 해체되면 물체의 고유 주파수도 바뀌거나 사라진다.

예를 들어, 결정은 애초 결정을 자른 모양이 바뀌면, 결정의 고유 주파수도 바뀐다. 이 결정이 해체되면 결정의 고유 주파수도 사라진다. 하지만 이 결정을 구성하는 분자나 원자와 같은 더 미시적인 물질 자체는 해체되지 않고 자신의 고유 주파수도 변하지 않는다. 자세히 살펴보면, 이 문제는 매우 복잡하다.

여기서 일깨워주고 싶은 것은 물질 세계를 구성하는 원리를 연구하기란 그야말로 대단히 복잡하다는 것이다. 현대 과학기술은 이론과 조건의 한계 때문에 이런 것들을 완전히 이해하려면 평생, 심지어 여러 생에 걸쳐 연구한다 해도 다 알 수 없다. 여기서 필자는 사람들이 물질 세계를 탐색하고 연구하는 것을 가로막으려는 의도는 전혀 없다. 무엇을 탐색하든 그것은 개인의 자유이며, 누구도 이를 가로막을 권리는 없다. 필자는 다만 이 사례를 통해 사람들에게 인생의 궁극적인 의미는 반본귀진(反本歸真)이고 이것만이 근본이고 정도(正道)임을 알려주고자 할 뿐이다.

마치 리훙쯔 대사께서 지적하신 것과 같다.

“만약 인류가 자신과 우주를 다시 새롭게 인식하고 굳어진 관념을 개변할 수 있다면, 인류에게는 곧 하나의 비약이 있게 될 것이다. ‘불법(佛法)’은 인류를 위하여 무량무제(無量無際)한 세계를 투철하게 밝힐 수 있다.”(《전법륜》)

창세주(創世主)께서는 이미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인간 세상에 오셨다. 이것은 우리 현대인에게 가장 영광스러운 일이다. 창세주의 구도를 받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경하할 만한 큰일이다. 천년에도 만나기 힘든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한다! 절대 사악의 거짓말을 듣지 말아야 하는데 그것은 당신을 영원히 살아날 수 없는 지옥의 심연으로 끌고 갈 것이다. 당신이 구도 받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가장 큰 소원이다! 소중히 여겨야 한다! 이것은 영생(永生)·영세(永世)에도 얻기 힘든 기연(機緣)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134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