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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어떻게 형성되었을까?

우화

【정견망】

자고이래 사람들은 우주의 형성에 대해 다양한 학설을 제시해 왔지만, 현대 천문 관측 결과에 의해 모든 이론이 뒤집혔다. 현대에 들어와 일부 과학자들은 우주대폭발(빅뱅)과 마이크로파 배경 복사에 대한 연구를 통해 우리 우주의 가장 원시적인 상태는 원자보다도 작았다고 지적한다. 빅뱅과 파동 이후, 오늘날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광대한 우주가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이는 확실히 불가사의하다.

이것의 의미는 단순히 이런 일이 발생한 과정이나 결과만이 아니라, 사람들의 사상 관념에 가져다준 영감과 충격, 사고(思考)에 있다. 한번 자세히 생각해 보라. 우리 이 우주가 가장 원시적인 상태일 때, 즉 원자 크기도 되지 않았을 때, 그때의 우주는 또 어떤 모습이었을까? 만약 다른 모양이었다가, 갑자기 미시적 입자의 대폭발로 지금의 이런 우주 형태가 되었다면, 그럼 지금의 이 우주도 언젠가 또 다른 미시적 입자의 대폭발로 인해 형태가 바뀔 가능성이 있는 것은 아닐까? 여기서 마땅히 지적할 것은 빅뱅의 형성 과정 역시 사람들이 3차원 공간에서 수립한 그런 개념, 즉 작은 입자가 점차 현재의 우주로 확장되었다는 개념과 전혀 다르다는 것이다. 그 대신, 극히 미시적인 다른 공간에서 모든 미시적인 입자가 동시에 대폭발이 발생해 오늘날 이런 우주를 만든 형식일 것이다.

우주 대폭발(빅뱅)이란 개념도 모든 사람이 다 인정하는 것은 아니고 또 그리 정확한 것도 아니지만, 물질이 미시적 공간에서 거시적 공간으로 변화하는 과정이 극히 빨라서 현실 공간의 시공(時空) 개념을 초월한다는 점은 공통적인 인식이다. 다만 이 과정에는 거리와 속도 개념이 없어서 이해하기란 아주 어렵다.

물리학에 따르면 거리와 속도의 개념이 없을 때, 즉 빛보다 빠른 속도일 때 모든 물질은 변할 수 있다. 미시적 공간에서 거시적 공간으로 바뀔 때, 거시적 공간의 물질 형태는 그야말로 마음대로 바뀌고 변화할 수 있다. 물질의 구성과 구조라는 관점에서 볼 때, 보다 미시적인 층차에서 아주 미세한 변화가 생기면 원자의 구조, 즉 양성자, 중성자, 전자의 조합이 근본적으로 바뀌어 전반 거시 세계가 전혀 알아볼 수 없게 된다. 거시적 층차에서 원자의 구조를 바꾸기란 매우 어렵고, 이를 바꾸려면 상당히 거대한 에너지가 가해져야만 하지만, 미시적으로는 그렇지 않다.

그러면 원래 원자보다 작은 미시적인 층차의 우주를 오늘날의 모습으로 바꾼 이는 누구일까? 그래서 자고로 사람들은 우주에 대한 다양한 학설을 내놓았지만, 우리가 주목할 것은, 신(神)이 우주를 창조했다는 고대 학설이든 아니면 현대의 빅뱅 이론이든 모두 같은 현상을 설명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이 우주는 순식간에 형성되었지 결코 조금씩 진화한 결과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는 또한 우주의 다음 전반적인 변화 역시 순식간에 완성될 것임을 예시한다. 왜냐하면 미시적 공간에서 거시적 공간으로의 변화에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 천문 관측에서 볼 수 있는 우주의 그림이나 소위 빅뱅의 흔적 등은 모두 미시적 공간에서 거시적 공간으로 바뀔 때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현상이다. 현실 공간에서 물질의 정상적인 변화는 미시적인 것에서 거시적인 것에 이르는 우주의 전반적인 변화를 대표할 수 없다. 서로 다른 층차의 공간은 각기 다른 물질 구성 법칙을 가지며 특성도 변한다. 현실 공간에서 우리 눈으로 본 것은 이 거시적인 우주에서 극히 작은 일부일 뿐이므로, 이 공간에서 도출된 정리, 법칙, 공식을 사용해서 다른 공간의 특성과 법칙을 설명하기란 불가능하다.

많은 사람들은 이 우주가 원자보다 작았을 때 그 내부의 변화는 무질서하고 자연스러웠으며, 오직 물질이 점차 커졌을 때에야 물리 법칙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본다. 이는 단지 현재 환경과 조건의 관점에서 말하는 것에 불과할 뿐이다. 당신이 만약 원자보다 작은 그 층차에서 관찰할 때면, 이 우주가 원시 상태에 있을 때도 그것 전체는 현재 공간보다 더 크며, 그곳의 물질 형태와 변화도 모두 질서 있고 조화로웠음을 발견할 것이다.

우리는 물리학에서 물질은 입자가 작을수록 에너지가 더 큰 것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더욱 미시적인 물질의 신(神)은, 사람들이 신화에서 묘사한 것처럼, 실제로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미시적인 물질은 너무나 큰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서 모든 것을 원하는 대로 바꾸고 변형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이런 식으로 이해한다면, 우주의 가장 원시적인 상태는 바로 신(神)의 세계다. 왜냐하면 그 세계에는 원자도 분자도 없고, 현재 이 세계의 물질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소위 말하는 빅뱅 과정은 단지 신(神)이 이 우주를 창조한 과정에 불과할 뿐이며 이 과정을 통해 원자와 분자가 생성되어 인류를 포함한 이 우주의 모든 것을 형성했을 뿐이다. 그래서 고인(古人)은 신(神)이 우주를 창조했고, 인류를 포함해 모든 것을 창조했다고 말하는 것이다. 사실, 여기서 말하는 신(神)은 곧 더욱 미시적인 물질(이렇게 말하면 신에 대한 불경일 수 있는데 사실 신은 위대하고 또 형상이 있다)이다.

리훙쯔 대사는 인체가 어떻게 자신의 작은 세계를 수련해 낼 수 있는지 말씀하셨을 뿐만 아니라 우주를 만든 이치와 우주를 형성한 층층의 도리를 “아주 쉽고 명확하게” 말씀하셨다. 나는 천목(天目)이 열려서 사부님 법신 등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사부님 말씀을 믿는 것이 아니라,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일체 법리에 설득된 것이다. 중국 속담에 “이치로 사람을 설득한다”는 말이 있다. 설령 표면적으로 반대하는 사람들조차도 그들의 마음 깊은 곳에서는 사부님께 탄복한다.

리훙쯔 대사는 이렇게 지적하셨다.

“상당히 오래고 먼, 아직 낮은 층차의 사람이 없을 때, 위에서는 다른 공간 속에다 사람을 만들었다. 내가 공간에 대고 무엇이 형성되라고 말하기만 하면 즉시 형성된다. 또한 마음대로 어떠한 것이든 만들어낼 수 있으며 공중에서 그리기만 해도 바로 형성된다. 하지만 다른 공간에서다. 다시 말하여 과거에 세계를 만든다거나, 한 층의 하늘을 만든다거나, 불경에서 말하는 우주를 만든다고 하는 것은 바로 불력(佛力)의 체현이다. 그 뜻은 바로 그는 좋은 업(好業), 선업(善業), 악업(惡業)을 모두 업(業)이라고 한다는 것이다. 바로 부처가 창조해 준 것이다.

아주 큰 능력이 있는 부처는 한순간에 정말로 한 층의 하늘을 만들어 낼 수 있는데 층차가 높을수록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낸다. 또한 손을 움직일 필요도 없이 입으로 말만 해도 곧바로 형성되는가 하면, 더욱 높은 층차에서는 생각만 해도 곧 이루어지는데, 척 생각만 하면 나오게 된다. 그러므로 여래보다 높은 그 이상의 부처는 속인 중의 일을 상관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가 생각만 해도 지상에서는 곧바로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여래부처 역시 직접 상관하지 않으며, 그는 단지 지도만 할 뿐, 보살이 가서 한다.”(《전법륜 권2》 〈흙으로 사람을 만든 이야기〉)

“내가 이전에 여러분에게 말한 적이 있는데, 신이 무엇을 만들려면 일념이면 바로 이루어지며, 최고의 신이 우주를 만드는 것도 일념이면 즉시 이루어진다. 왜냐하면 그는 그처럼 높은 지혜가 있고 그처럼 큰 힘이 있으며, 그의 범위 중에는 그처럼 큰 장(場)이 있고, 장(場) 속에는 아주 많은 층의 입자가 있기 때문이다. 만약 층층층층의 큰 것에서부터 작은 입자에 이르기까지 모두 생명이라면, 여러분 생각해 보라. 그의 사상이 무엇을 하고자 하면, 모든 분자, 모든 힘, 모든 입자가 모두 생명으로서, 아무리 크고 아무리 미시적이어도 모두 동시에 작용을 일으키고, 모두 지령에 따라 움직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떤 공간과 시간도 초월하는데, 일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가? 이것이 바로 신기함이며, 이것이 바로 신이 물건을 만드는 것인데, 일념이면 바로 이루어진다. 신불(神佛)은 움직이지 않고, 진정으로 행동하는 것은 그 모든 입자로서, 일순간에 구성되고 일순간에 만들어진다. 그는 이 층을 만들고 그는 저 층을 만들며, 그는 이것을 만들고, 그가 저것을 만드는데, 그 밀도는 대단히 크다. 사람은 무슨 재간이 없으며, 이 능력이 없는 것으로, 사람은 손수 움직여서 만들어야 하는데, 이 공간의 시간 중에서 그가 갖고자 하는 것을 조금씩 조금씩 만든다. 이것이 바로 사람이다.”(《각지 설법 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

“어떤 사람은, 인체가 소우주라고 말하는데 여러분 생각해 보라. 사람의 대뇌 속에는 얼마나 많은 세포가 있는가? 세포는 얼마나 많은 분자로 구성된 것인가? 대뇌 속의 이 분자들은 얼마나 많은 더욱 미시적인 입자로 구성된 것인가? 매 미시입자의 공간 중에서의 위치는 사람의 눈으로 천체를 보는 것과 같다. 다들 모두 밖을 향해 보는데, 이 대우주 매 성구 위에는 모두 생명이 있다. 그것은 단지 이 표면공간에 있지 않아서 당신이 그것을 보지 못할 뿐이다. 미국의 우주항공 기술이 아주 발달했는데, 위에 올라가 보니 없지 않은가, “황량한 세계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쪽은 황량하지 않은데, 사람의 과학기술이 너무나 얕은 것이다. 우주 중에는 얼마나 많은 성구가 있는가? 사람 대뇌 속의 그런 세포, 그런 분자, 더 미시적인 입자, 그것의 배열은 우리가 본 우주의 배열과 순서마저 모두 똑같다. 당신의 인체 속에는 얼마나 많은 입자가 있는가? 얼마나 많은 성구가 당신 두뇌 속에 있는가? 그렇게 미시입자(성구) 위의 생명, 그 입자 위의 생명이 대뇌 공간에 가득 널린 입자를 보는 것과 사람이 성구를 보고 우주를 보는 것이 무슨 다를 바가 있는가? 이렇게 사람의 두뇌 속을 본다면 대우주가 아닌가? 그곳에 얼마나 많은 생명이 있고, 얼마나 많은 신이 있고, 얼마나 많은 그 공간의 더욱 큰 생명이 있겠는가? 그렇게 많은 부지기수의 생명에게 모두 사상이 있는데, 사람의 사상은 도대체 어디에서 온 것인가? 지극히 복잡하다.”(《2013년 미국 서부 국제법회 설법》)

신(神)에 대해 말하자면 우주의 형성 과정은 복잡하지 않고 단지 신의 일념(一念)이면 이루어진다. 리훙쯔 대사는 또한 원리를 매우 명확하게 말씀하셨다.

“현재 우리 인체과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발견한바, 우리 사람의 의념(意念), 사람의 대뇌 사유는 일종의 물질을 생성할 수 있다. 우리는 아주 높은 층차 중에서 그것이 확실히 일종의 물질임을 보았지만, 이 물질은 오히려 우리가 현재 연구하여 발견한 것처럼 뇌파 형식이 아니라, 완정(完整)한 대뇌형식이다. 평소 속인이 문제를 생각할 때 내보내는 대뇌형태의 것은, 그것이 에너지가 없기 때문에 내보낸 지 얼마 되지 않아 곧 흩어져 버리나, 연공인(煉功人)의 에너지는 유지되는 시간이 더 길다.”(《전법륜》)

부동한 층차의 신이 부동한 우주를 만들었다. 수년 전, NASA의 우주비행사들이 우주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먼 우주에 성운(星雲)으로 구성된 에스키모 모양의 물체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성운은 90억~100억 광년 전에 형성되었는데, 이는 에스키모의 신이 이 성운을 형성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많은 사람이 서양종교 중에서 그들의 천주(天主)가 세계를 창조했다는 말을 들었을 것이고 또한 동양의 불교 중에서는 부처의 업력이 우주를 창조했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을 것이다. 그들의 그 업력의 개념은 오로지 무슨 일을 하기만 하면 바로 업력이며 업이 조성한 결과라는 것이다. 우리 동양의 신화라든가 혹은 오랜 전설 중에는 또 반고(盤古)가 천지를 개벽했다는 것을 들었다. 우리 이 반고가 천지를 개벽한 것에 대해 좀 말해 보자. 여러분은 들었을 것이다. 이 반고, 그는 최후에 신체를 단번에 하늘, 땅, 산천(山川), 하류(河流)와 하늘의 별들로 변하게 했다. 어떻게 말하든지,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부동한 층차, 당신이 어느 한 층차의 신이든지 당신은 모두 위의 일을 알 수 없다. 과거 오랜 세월 중에 일찍이 법을 빗나갔고 심지어 많은 생명이 법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잊어버렸다. 왜 잊어버렸는가? 지금 이번 시기 문명 중의 일체 생명은 당신이 아무리 높아도 대부분 제9기에 생겨 나온 것이다. 9기 이전의 법은 어떠한 것인지 사람들은 모른다. 9기에 이르렀을 때는 법이 무엇인지 더욱 모르며 단지 부동한 층차에 부동한 층차의 표준이 존재한다는 것만 알 뿐이다. 다시 말해서 그의 원시적인 생명은 이미 거의 없어졌으며 이미 거의 없다. 그러므로 우주의 유래를 모른다.

우주의 부동한 층차 중에서 겁난이 발생하면 바로 부동한 천체의 해체로서 당신들의 말로 하자면 바로 폭발이다. 일단 폭발한 후, 더욱 높은 신이 내려와서 그가 우주를 창조하는 것을 가장 낮은 층의 신이 보지 못 하게 한다. 더욱 높은 신이 낮은 층의 신을 만들어 그에게 다음 한 층의 우주를 창조하게 한다. 그럼 이 한 층 중에 새로운 신이 탄생하게 된다. 내가 말했다. 부동한 층차 중에서 모두 생명을 생기게 할 수 있는데 이 한 층차 중에서 한 신이 탄생했다면 그는 반드시 천지개벽하여 이 한 층의 우주를 창조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그러나 더욱 높은 우주에 신이 있는지 없는지 그는 전혀 모른다.

내가 방금 말한 것은, 사실 부동한 층차의 불(佛)ㆍ도(道)ㆍ신(神), 그는 그가 있는 층차 혹은 그 이하 우주 중의 일체를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이런 이치이다. 그러나 이는 그의 범위 내의 일로서, 그는 그가 세계를 창조했다고 여기는데 이는 비교적 원시적인 것을 가리킨다. 한 신이 더욱 큰 우주를 만들었다 하자. 그런 다음 한 신이 나중 어느 한 층차 어느 한 시기에 이미 만든 그 우주 중에 탄생했다. 또 오랜 세월이 지나 그가 탄생한 이 경계(境界)에, 이 경계 중의 우주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더욱 높은 층차의 신에 의해 그는 해체 폭파되고 말 것이다. 그럼 후에 그는 다시 가서 새롭게 세우는데 그는 그가 우주를 새롭게 세웠다고 생각한다. 그는 우주 위에 더욱 큰 우주가 있다는 것을 모른다. 그럼 그의 더욱 작은 층차 중에 또 이런 일이 나타날 수 있으며 그보다 더욱 작고 더욱 작은 층차 중에 또 이런 부동한 층차에서 우주를 만드는 일이 있을 수 있다. 내가 방금 한 말을 당신들은 알아듣겠는가? (박수) 나는 『전법륜』 제5강에서 부동한 신이 부동한 특성의 우주를 창조했다고 말했는데, 당신들 많은 사람이 질문이 있지 않은가? 바로 내가 방금 말한 이런 상황이다. 우주는 지극히 방대하다. 부동한 층차에 발생한 변화는 모두 극히 광활한 천체 중의 작은 입자에 불과하다. 신으로서도 모두 불가사의한 것이다.”(《미국 동부법회 설법》)

미래 인류 과학이 발전하는 정확한 방향은 바로 미신이나 신화가 아니라 신(神)의 존재를 실증하는 것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136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