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혜
【정견망】
명, 청 시기에 관제신은 민간에서 자주 제사를 지내는 신령 중 하나가 되었다. 관제, 즉 관우의 곁에는 자주 큰 칼을 멘 주창 장군상이 세워져 있다. 그는 원래 관우의 측근 시위였으나 관우와 함께 삼계 내의 신령이 되었고, 관제신의 주요 시종 신령이었으며, 하늘에서 ‘위령혜용공’으로 봉해졌다고 한다.
청대 건륭 연간에 유명한 학자 기윤은 자가 “효람”이고, 또 다른 자는 “춘범”으로, 후대 사람들이 즐겨 찾는 명신 기효람이다. 기효람은 그의 수필에서 신을 범하고 모욕하다 받은 두 건의 업보 사례를 기록한 적이 있다. 그는 예전에 다음과 같이 기록한 적이 있다: 어느 지역에 ‘유파차’라는 이름의 부인이 있었다. 어느 날 남편이 술에 취해 관제신의 향탁자 앞에 누워 쿨쿨 자고 있었는데, 꿈에서 주창 장군에게 차였고 깨어나 자신이 향탁자 앞에 신을 범한 탓임을 깨달았다. 술김에 본의 아니게 차인 왼쪽 다리의 검푸른 자국은 보름이 지나서야 사라졌다.
청대 관료인 류청담은 기효람에게 신을 모독했다가 벌을 받은 일을 말해주었다. 한 쌍의 남녀가 있는데, 그들은 종사촌 친척이었다. 즉, 공통된 고모나 외숙부, 이모의 친척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이 두 남녀는 오랫동안 함께 지내다 보니 점차 윤리를 벗어난 떳떳치 못한 일을 하게 되었고, 여자는 임신하게 되었다. 어머니는 여자가 임신한 사실을 발견하고 끊임없이 추궁했다. 옛사람들은 정절을 매우 중시했으며, 혼전 임신은 매우 심각한 잘못이었다. 여자는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허튼소리를 늘어놓기 시작했다: 밤에 종종 얼굴색이 검은 거인이 오는데, 몸을 누르는 느낌이 무겁고 사람같지 않다고 했다.
어머니는 이 말에 잘못 이끌려 이렇게 말했다.
“이 괴물은 틀림없이 진흙으로 만든 요괴일 것이다.”
그래서 딸에게 색실을 주고, 그 거인이 왔을 때 몰래 발에 묶으라고 했다. 여자는 색실을 애인에게 주어 관제의 사당에서 주창 장군의 발에 묶었다. 어머니는 여기저기서 조각상을 살펴보았고, 나중에 주창의 조각상 발에서 색실을 발견하여 주창의 조각상을 마구 때려서 주 장군의 발이 거의 부러질 뻔했다. 나중에 이 종사촌 관계의 연인은 다시 몰래 만났다. 갑자기 주창 장군이 다가와 그들의 허리를 세게 때렸다. 그러자 이 남녀는 몸이 갑자기 움직이지 않더니 함께 뻣뻣하게 쓰러졌고, 땅에 누워 일어나지 못해 마비되었다. 다른 사람들이 그들을 발견하고 물어본 후에야 이것이 신을 모독하는 업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남녀는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방법으로 주창 장군을 모독했다가 결국 보복을 당했다. 주창 장군은 아직 삼계의 신일 뿐인데 처벌이 이렇게 엄격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만약 고층차의 대각자를 건드리고 불법을 모욕하는 것이라면 처벌은 매우 엄할 것이다. 오늘날의 중국 공산당 악당은 이런 큰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 파룬궁은 기공 형태로 전해진 불가 고층의 수련 공법으로, 진정한 불법이다. 파룬궁 사부님은 중생을 구도하는 대각자이다. 파룬궁 수련자는 진정한 수련자이며, 불제자이다.
중국 공산당의 사당은 무신론의 사악한 본성 때문에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하고, 수많은 거짓말을 만들어 파룬궁과 파룬궁 사부를 모함하고 비방했으며, 심지어 장기를 생채 적취하는 방법으로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했다. 그의 죄악은 이루 말할 수 없이 극악무도하여 천지의 신불들이 진노하게 만들었고, 하늘은 이로 인해 중국 공산당에게 사형을 선고하여 “하늘이 중국 공산당을 멸망시키는” 현상이 나타났다. 현재 중국 공산당의 다양한 내외부 어려움과 무역 전쟁은 ‘하늘이 중국 공산당을 멸망시킨다’는 천문 현상이 인간 세상에 나타나는 것이다. 중국 공산당의 악당은 죄악이 극에 달하며, 그와 관련된 사람들은 모두 큰 재해를 입을 것이고, 심지어 연루되어 재난을 당할 것이다. 중국 국민이 이 역사적인 대변혁을 무사히 넘기 위해서는 중국 공산당, 청년단, 소선대 조직을 조속히 탈퇴하는 수밖에 없다. 또한, 과거에 파룬궁 박해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과거의 박해 범죄를 진정으로 뉘우치고,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잘 대해주어 공으로 과를 보상해야 한다.
출처: 청나라 기윤의 《열미초당필기》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8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