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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응보 실록: “남사탄 앞에서 맹세하지 말라, 신령이 밤에 장부에 기록한다”

덕혜

【정견망】

복건성 정강(汀江) 유역에 ‘남사탄(南蛇灘)’이라 불리는 곳이 있다. 여울 아래 깊은 물 속에 똬리를 튼 뱀 모양을 닮은 거대한 바위가 있어 ‘남사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수로 요충지이자 나루터였기에 ‘남사도(南蛇渡)’라고도 불린다.

시대가 변하면서 남사도 대교가 세워졌고, 옛 나루터는 역사 유적이 되었다. 이후 수력 발전소 건설로 남사도는 물속에 잠겼으나, “남사탄 앞에서 맹세하지 말라, 신령이 밤에 장부에 기록한다”라는 속담 하나는 남았다. 이 지역은 필자의 고향 근처라 잘 알고 있는데, 그 유래는 고대 누군가가 이곳에서 독한 맹세를 했다가 그대로 응험(應驗)했다는 민간 설화에서 비롯되었다. 다만 상세한 내막은 그동안 분명치 않았다.

최근 청대 서적 《북동원필록(北東園筆錄)》에서 이 사건에 대한 상세한 기록을 발견하여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한다.

옛날 복건성 남사탄 나루터 부근 성북 협도방(夾道坊) 맞은편에 강서(江西) 사람이 운영하는 찻집이 있었다. 어느 날 관청 하인 차림을 한 사람이 찾아와 밥을 먹고 급히 떠났다. 주인은 식탁을 치우다가 그 손님이 두고 간 작은 보따리를 발견했다. 열어보니 전당포 표와 전표였는데, 금액이 500여 관이나 되었다. 주인은 욕심이 생겨 남의 눈을 피해 품속에 챙겨 넣고 가로챘다. 당시 ‘관청 하인’이란 요즘 말로 하자면 정식으로 편제된 직원이 아닌 일종의 임시직으로 보통 관리들이 신임하는 집안 하인이 맡던 직종이었으며, 500여 관은 엽전으로 치면 50만 문이 넘는 거액이었다.

잠시 후, 아까 그 손님이 비틀거리며 달려와 식사하던 자리를 샅샅이 뒤졌으나 찾지 못했다. 그는 안색이 창백해져 주인에게 애원했다.

“저는 모 관청 나리의 하인입니다. 오늘 아침 나리께서 가죽 가방 두 개를 주시며 급히 돈으로 바꿔오라 하셨습니다. 장생(長生) 전당포에 맡기고 54만 문의 전표를 받아 흰 보자기 한 장에 싸두었는데, 아까 밥을 먹다가 부주의로 이곳에 흘렸습니다. 제발 돌려주십시오. 이 은혜는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주인은 이미 그 횡재를 가로채기로 마음을 굳힌 상태였다. 그는 엄숙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이곳은 나루터라 오가는 행상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는데, 당신 전표를 누가 집어갔는지 어찌 알겠소?”

그 사람은 급기야 울음을 터뜨리며 무릎을 꿇고 말했다.

“이 거액의 전표를 잃어버렸으니 다시는 주인을 뵐 면목이 없습니다. 오직 물에 투신해 죽는 길밖에 없습니다.”

당시 구경꾼이 많았는데 모두 가게 주인을 바라보았고, 더러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그러자 주인은 사람들 앞에서 정강 남사탄 나루터 방향을 향해 하늘을 가리키며 독한 맹세를 했다.

“내가 만약 줍고도 돌려주지 않는다면, 나 또한 반드시 물에 빠져 죽을 것이오.”

구경하던 사람들은 그제야 주인을 의심하지 않았고, 전표를 잃은 이는 눈물을 흘리며 떠났다. 주인은 이 부정한 재물로 칠기 화물을 운반하며 가업을 일으켰고 큰 이익을 얻었다. 1년여 뒤, 그는 아들과 함께 전 재산을 털어 대량의 칠기를 구입해 연평(延平 지금의 복건성 남평시 연평구)으로 가서 장사를 했다. 물건을 가득 싣고 돌아오던 중 남사탄을 지나게 되었는데, 그들이 탄 배가 물속 뱀 모양 거석의 목 부분에 부딪혔다. 배와 사람이 모두 물속으로 가라앉아 부자가 모두 익사했다. 이후 사정을 아는 이가 주인이 부정한 재물을 얻었던 과정을 이야기하자, 사람들은 부자의 죽음이 우연이 아니라 “내가 만약 줍고도 돌려주지 않았다면, 나 또한 반드시 물에 빠져 죽을 것이오”라는 독한 맹세가 응험한 것임을 알게 되었다.

사건 후 누군가가 이를 바탕으로 “남사탄 앞에서 맹세하지 말라, 신령이 밤에 장부에 기록한다”라는 속담을 만들어 후세 사람들에게 부정한 재물을 탐하지 말고 함부로 독한 맹세를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 일은 다른 공간에 정말로 신령이 존재하며, 사람이 맹세할 때 신령이 기록하고 그것을 실현하게 한다는 것을 절실히 설명해 준다. 기록 속 주인 부자의 죽음이 바로 그 증거다. 주인의 탐욕과 독한 맹세는 자신을 해쳤을 뿐만 아니라 아들까지 연루시켰으니, 사람은 정말 함부로 독한 맹세를 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무신론 선전과 전통문화의 단절로 인해, 현대인들은 이 이야기 속의 주인보다 훨씬 더 무서운 독한 맹세를 하고도 깨닫지 못한다. 그것은 바로 중국 공산당의 당, 단, 대 조직에 가입할 때 말한 “모든 것을 희생하겠다”라는 독한 맹세다.

이 이야기엣 찻집 주인의 맹세는 부정한 재물을 취했을 경우 이번 생의 육체적 생명을 잃는 것이었으나, 중공 조직에 가입할 때의 맹세는 자신이 나쁜 짓을 하든 안 하든 자신의 모든 것, 즉 재산, 행복, 피땀, 장기, 후손 나아가 생명의 영원함까지 철저히 전부 중공에 바치겠다는 것이다. 중공이 어떤 조직인지는 모두가 잘 알 것이다. 수십 년간 무신론을 선전하고 신앙을 박해했으며, 탐욕과 부패, 음란과 타락을 일삼고 민중의 장기를 적출해 장기 이식 대국을 만들었으며, 국제적으로 독재를 지원하여 자유 세계로부터 배척받고 있다.

중공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겠다”는 것은 사악을 지지하고 정의의 반대편에 서는 것이 아닌가? 또한 중공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다는 것은 자기 생명의 모든 것을 중공에 넘겨 중공과 하나로 묶여, 중공이 멸망할 때 함께 순장품이 되겠다는 것이 아닌가? 정말로 그러하다. 중공은 이제 운수가 다해가고 있으며, 하늘은 곧 그 사악함으로 인해 천벌을 내려 소멸하려 한다. 이것이 바로 ‘천멸중공(天滅中共)’이다. 그때가 되면 중공 조직원들은 역병 등 천재지변 속에서 재난을 당해 중공 멸망의 순장품이 될 것이다. 이것은 진정한 생명의 비극이다.

그래서 수많은 수련인들이 자비심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중공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할 것을 권하고 있다. 독한 맹세는 중공 조직에 가입할 때 한 것이기에, 일단 중공 조직 탈퇴 의사를 표명하면 그 맹세는 자연히 파기된다. 그렇게 되면 그 생명은 더 이상 중공의 순장품이 되지 않고 행복한 미래를 소유하며, 공산당이 없는 역사의 새 시대로 걸어 들어갈 수 있다.

자료 출처: 《북동원필록》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1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