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휘(袁輝)
【정견망】
오늘날의 많은 사람이 모두 예언이 맞지 않는 현상을 언급한다. 특히 오늘날의 많은 예언은 마치 모두 차이가 생겨난 것 같다. 왜 이렇게 되었는가? 사실 여기에는 원인이 있다.
《태평광기(太平廣記)》에서 말했다. 당태종이 매우 건강하고 안락했다. 이때, 태사령 이순풍(李淳風)이 황상을 알현하러 왔으나, 눈물을 흘리며 말을 잇지 못했다.
태종이 그에게 왜 우느냐고 묻자, 순풍이 대답했다.
“폐하께서는 오늘 밤에 아마도 붕어(晏駕)하시게 될 것입니다.”
태종이 말했다.
“인간의 생사에는 명이 있는 법인데, 또 무엇을 우려하겠는가?”
그리하여 이순풍을 궁중에 머물러 숙박하게 했다.
자정에 이르러, 태종이 문득 엄연히 입정(入定)한 것처럼 되었고, 신식(神識 의식)이 신체를 떠났다. 그는 한 사람이 자신에게 말하는 것을 보았다.
“폐하께서는 잠시 한 번 오셔야 마땅한 것이니, 곧바로 돌아가실 수 있습니다.”
태종이 물었다. “그대는 어떤 사람인가?”
그 사람이 대답했다.
“신은 살아있는 사람이지만, 저승의 일을 판단하고 처리하는 책임을 맡고 있습니다.”
태종이 들어가자, 판관이 6월 4일의 그 일에 대해 물었고, 즉시 그를 돌아가게 명령했다. 이전에 그를 영접했던 그 사람이, 또 그를 배웅하고 인도하여 나왔다.
이때, 이순풍은 마침 천상(天象)을 관찰하고 있었으며, 또한 옆 사람들이 울부짖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잠깐 사이에 태종이 곧 깨어났다.
새벽에 이르러, 태종이 어젯밤에 보았던 그 사람을 찾아, 관계 부서에 그에게 관직을 하나 주라고 명령했고, 이에 그를 촉도(蜀道) 어느 지방의 현승(縣丞)으로 임명했다.
태종이 나중에 이에 대해 이상하게 여겨 물었다. 이부(吏部)의 관원이 상소하여 보고했다.
“황상의 뜻을 받들어 이 사람에게 이 관직을 주었습니다.”
태종 자신은 이미 이 일을 기억하지 못했으나, 옆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들었으므로, 그제야 알게 되었다. 사람의 관위(官位)가 승진하는 것은 원래 모두 천명에 의해 배치되는 것이다.
오늘날의 사람들은 이순풍을 언급하기만 하면, 곧 후세에 큰 영향을 미친 《추배도》를 연상한다. 이 책의 정확도는 사람으로 하여금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 그렇다면 그렇게 능력이 뛰어난 그가 왜 태종 황제의 운명을 예측한 것이 틀렸는가? 하늘의 뜻이 부정확한 것인가? 결코 그렇지 않다.
대법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었다.
“오늘날 발생한 이러한 일은 역사적으로 이미 배치해 놓은 것이며 매 한 단계는 모두 벗어나지 않았다. 물론 이런 배치, 그것은 과거의 구(舊) 우주의 고층생명들이 배치한 것이고 또한 층층 층층 우주 중의 구 생명체계가 배치한 것이다. 그것들의 목적이란, 역시 이 우주를 구하려는 것인데, 그것들은 오늘날의 대법, 심지어 대법제자를 포함하여, 어떻게 이 일체를 잘 할 것인지, 어떻게 이 일을 원만하게 할 것인지에 대해 있는 성의를 다 했다고 여긴다. 그것들 자신은 이렇게 여기고 있다.”(《북미 대호수지구 법회설법》)
우주 대궁(大穹)은 결코 단 하나의 층위의 천체(天體)만 있는 것이 아니라, 무수한 층이 있다. 정법 중에서 층층의 구세력들이 모두 배치를 해놓았으니, 당연히 배치에도 차이가 있다. 그러나 창세주(創世主) 역시 배치가 있으시며, 구세력의 배치와는 같지 않다.
이순풍이 본 것은 결코 최종적인 것이 아니며, 당연히 더욱이 창세주의 배치가 아니었다. 그러므로 차이가 나타나는 것 역시 이치로 보아 당연한 것이다. 이순풍이 본 태종의 운명은 단지 모종의 층차의 배치일 뿐이며, 창세주의 배치가 아니다. 이렇게 보면 태종에게 일이 없었던 것은 바로 더 높은 층차의 배치이다.
오늘날의 정법 중에서는, 반드시 창세주께서 배치하신 길을 걸어야만 하며, 그것은 하나의 자비롭고, 모든 중생에게 다 좋은 길이다. 맞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사실 구세력의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맞는다고 말하는 것은, 일체가 최종적으로 모두 창세주의 배치를 따라가야 하기 때문이다. 누구를 막론하고, 오늘날 법을 얻을 수 있는 존재는 가장 운이 좋은 생명이며, 반면에 정법을 교란하는 생명이 직면할 결말은 모두 가장 비참한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왜 청성(淸醒)해지지 못하는가?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32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