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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애심법: 동채구의(侗寨九嶷)

글/ 석방행

【정견망】

본문은 소반(小胖)과 대강(大罡)이 호남성 구의산(九嶷山)순임금의 능묘에서 영주(永州)를 거쳐 만불산(萬佛山)동채(侗寨동족侗族의 산채)에 법을 찾으러 다닌 이야기다.

명나라 때,소반과 대강은 구의산 부근에서 출생했다.그들은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한 순임금의 이야기를 듣고 자랐기 때문에 노인을 공경하고 형제간의 우의가 돈독했다.

그들이18세 되던 해 이곳에 기괴한 사람이 찾아와서는 이곳에 많은 요마(妖魔)가 아주 많으니 자신이 잡으러 왔다고 했다.하지만 그는 법술(法術)과 같은 것을 쓰지 않았고 그곳 사람들에게 맛있는 것,심지어 동남동녀(童男童女)를 바치게 했다.그렇게 하지 않으면 집안이 편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어떤 집은 정말 요마에게 많이 시달렸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많은 재물,심지어 동남동녀를 사서 바치기도 했다.

시간이 길어지자 이곳은 점점 시끄러워져 아무도 평안하지 못했다.소반과 대강이 보니 이 일은 옳지 않았다.마치 이 기괴한 이 사람이 요마 같았다.그래서 몇몇 대담한 형제들을 데리고 그 사람을 찾아갔다.그들이 집에 들어가 보니 그 사람은 아이의 고기를 먹고 있었다.그들은 몽둥이를 휘둘러 그 사람을 쳤다.하지만 그 사람은 사술(邪術)을 할 줄 알아서 단번에 그들을 땅에 쓰러뜨렸다.

그는 그들을 묶어놓고 말했다. “이번에 먹을 것이 생겼군.”

바로 이때 문 밖에 어느 도인이 나타났다.그가 불진(拂塵)을 휘두르자 그들 몸에 묶인 밧줄이 풀렸다.그 사람은 거꾸로 그곳에 꼼짝 못하고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도인(道人)은 소반 일행을 소집한 뒤 이 사람을 넓은 마당에 데려다 놓고 사람들이 다 모인 후 말했다. “이 사람이 진정한 요마입니다.그는 일부 사술을 배워 전적으로 사람을 해치고 있습니다.그래서 당신들 이후 이런 종류의 일을 만나면 절대 속지 말기 바랍니다.”

그리고는 불진을 한번 휘두르자 그가 가루로 변했다.도인은 상자를 가져와서 그것을 그 속에 넣고 주문을 외운 다음 뚜껑을 봉하고는 진화真火를 일으켜 그것을 완전히 태워 버렸다.

이 일을 마친 후 도인이 말했다.내가 이번에 온 것은 여러분에게 한가지 일을 알려주려고 한 것입니다. “순임금의 효순(孝順)은 신전문화의 중요한 구성 부분입니다.순임금의 효에는 특징이 있는데,계모와 동생이 어떤 짓을 해도 그는 큰 난에서 죽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원한을 따지지도 않았고 또 그들을 아주 잘 대해주었습니다.마침내 하늘을 감동시켜 일대(一代)의 성왕(聖王)이 된 것입니다.

다시 말해 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반드시 고난을 겪어야 하며 고난 중에 인애(仁愛)의 마음과 큰 흉금을 가진 사람만이 하늘의 선택을 받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말을 마치고 도인이 이어서 말했다.

“순임금의 능묘를 보호하는 신이 왔습니까?”

문득 한 노인 모습의 신이 이곳에 출현했고 도인이 말했다.

“하늘은 당신이 이곳에서 순임금의 능묘를 천년 이상 보호한 것을 알고 있으며 곧 다른 신이 와서 대체하려고 합니다.당신도 이 능을 보호한 공덕이 있으니 두 가지 선택이 있습니다.하나는 천상으로 돌아가 복을 누리는 것입니다.하지만 삼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수백 년이 지나면 윤회로 들어와야 합니다.그 밖의 선택은… (사람들은 보며)곧 창세주(創世主)께서 세상에 와서 사람이 진정 회귀할 수 있게 하는 대법을 전하실 것을 아는데 생명이 장래 법을 얻도록 하기 위해 금생에 법을 찾으러 다녀야 하며 그 과정에 많은 마난을 만나야 합니다. (순임금의 능묘를 수호하던 신에게 고개를 돌리며)당신도 신의 방식으로 금생에 법을 찾는 사람을 도울 수 있습니다.이 공덕으로 당신이 창세주가 직접 와서 법을 전할 때에 당신도 창세주의 직접 전하는 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이렇게 하면 회귀할 희망이 가장 클 겁니다.”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순식간에 토론이 시작되었다.대다수는 도인의 내력을 모르고 그에 대해 의심이 생겼기 때문이었다.그러나 소반과 대강은 도인의 말이 도리가 있다고 느껴 일어나서 말했다.

“우리는 금생에 당신의 말대로 법을 찾으러 가겠습니다.무슨 일을 만나도 물러나지 않을 것입니다.”

도인이 보고는 매우 기뻐하며 사람들에게 말했다.

“이 두 사람은 오성이 좋군요,그럼 내가 먼저 그들은 하늘로 보내어 나의‘도관(道觀이 말은 겸손의 뜻으로 사실 그의 의사는 두 사람에게 도가 그 경계의 경치 상태를 대략이나마 알게 해주겠다는 것이다)’을 보게 해주겠습니다.”

그래서 수도인이 다시 한 번 불진을 휘둘렀고 소반과 대강은 곧 도가의 그 경계로 진입했다.

둘은 그곳에서 도가의 많은 신선과 일부 신수(神獸)와 도동(道童)을 보았다.한 도가 신선은 소반과 대강을 보더니 인사를 했는데 마치 잘아는 사이인 듯 해서 그들을 얼떨떨하게 만들었다.그러나 더 묻지는 못했다.나중에 한 도동을 만나 그의 나이가 얼마나 되었느냐고 물었더니 도동이 말했다.

“나는 무회(無懷)씨가 태산에 가서 봉선하는 것을 봤습니다.” (이 일은《사기.봉선서封禪書》에 나오는데 무회씨는 헌원 황제 보다 더 이른 시기의 고대 부락의 수령이다)

소반이 생각했다.

‘이건 얼마나 오래된 역사인가?’

이때 도인이 다가와서 말했다.

“사실 이곳의 신들은 매우 오랜 시간 살 수 있습니다.인간은 거기에 비하면 수련하지 않는 사람은 잘해야 백년인데 사람의 일생은 많은 고난과 걱정할 일들이 많지요.하지만 이곳은 고난이나 걱정이 없고 그저 즐겁고 아름다울 뿐입니다.그래서 당신들이 금생에 찾으려는 창세주를 찾아 연분을 맺으면 장래 창세주가 진정으로 대법을 전하실 때 법연(法緣)이 다시 이어지고 창세주의 구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말을 마치고 도인은 그들을 인간세계로 돌려보냈다.돌아온 후 도인은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내가 데리고 간 그 경계의 도인과 인연이 깊습니다.또 이 인연은 천상에서 맺은 것입니다.그러니 당신들은 금생에 반드시 잘 노력해야 합니다.”

말을 마치고 도인은 떠났다.

소반과 대강은 도인을 보낸 후 고개를 돌려 보니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소반과 대강은 주위의 사람들에게 자기가 그곳에서 보고들은 것을 말해주었고 뭇 사람들은 경탄해마지 않았다.또 도인의 말에 응낙하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그래서 그들은 소반과 대강에게 만일 금생에 창세주를 찾으면 반드시 그들에게 잊지 말고 알려달라고 했다.

나중에 그들은 길에 올랐고 소수(瀟水)의 강변을 따라서 양명산(陽明山)에 도착했다.여기서 그들은 한 사람이 비등술(飛騰術)을 드러내는 것을 보았는데 마치 출신입화의 경지였다.그들 둘은 가까이 가서 좀 더 알아보려고 했다.결과적으로 그 사람의 눈에 들었다.그는 그들을 데리고 양명산의 한 동굴로 데리고 가서 상세히 그들에게 비등술과 다른 법술을 가르쳐 주었다.아울러 그들이 이런 것을 배운 후 돈 많은 사람에게 가서 돈을 훔쳐 올 수 있으며 심지어 다른 사람을 통제할 수 있다고 했다.

그들 둘은 그 도인에게 법을 찾으러 다니는 일을 말했지만 그는 오히려“법을 찾는 일은 매우 고생스럽고 금생에 꼭 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나의 이것을 배우면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으니 얼마나 좋으냐?”라고 했다.

당시 그들은 나이가 아직 어렸기 때문에 그 사람이 한 말에 일리가 있다고 느꼈다.이에 이곳에서 십년을 머물렀다.그 사람은 그들을 데리고 사방으로 다니며 돈을 벌었으며 돈이 없으면 부잣집에 가서 훔쳤다.정말 그들을 막을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단 한 가지 그 사람이 그들에게 다른 나쁜 일을 하게 하려고 했으나 다 성공하지 못했다.사실 바로 순임금의 능묘를 지키는 신이 그들이 더 이상 나쁜 짓을 하지 못하도록 한 일이었다. .

어느 날 그들이 공연하고 있을 때 그 도인이 다시 왔다.그들은 도인이 온 것을 보자 속으로 좀 부끄러웠다.도인이 말했다.

“나는 진작에 이런 일이 있을 줄을 알고 있었다.이제 내가 너희들에게 알려줘야겠다.무엇 때문에 내가 너희들을 그 경지에 데리고 가서 신의 존재하는 상태를 보게 했겠느냐?나는 너희들이 이전 역사에서 불순한 요소가 있었으나 근기가 그래도 좋은 것을 보았기에 비로소 이런 방식으로 너희들을 깨우치려 한 것이다.”

그들은 이 말을 듣자 즉시 알았다.반드시 영주 만불산 동채에 가서 보기로 결정했다.그 사람은 심지어 비전의 특기를 가르쳐 주겠다고 했으나 그들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영주에 도착한 후 소반은 꿈에 현지 복식을 한 여신(女神)을 만났다.그녀는 자칭 상수(湘水)의 신이라고 하면서 그들에게 말했다.

“이 강은 많고 많은 역사와 인문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이런 요소는 모두 하늘이 이곳 중생에게 내려준 것이다.목적은 장래 중생이 창세주께서 전하시는 대법을 알아보도록 준비하기 위한 것이다.당나라의 시인 유종원은 이곳에 와서 문장으로 백성들의 질고를 걱정하는 관리의 이념을 표현했기 때문에 백세(百世)에 널리 이름을 남겼다.사실 유종원 역시 마찬가지로 하늘에서 일부러 파견해 보낸 신이며 세상에 온 것은 바로 이 일을 하기 위해서였다.

그가 영주와 상수 사이에 지닌 연분은 아주 깊고 매우 깊다.당초 천상에 있을 때 유종원은 천계의 책을 관리하는 신이었다.한번은 실수로 한권의 책을 지상에 떨어뜨렸다.나는 당시 장식이 있는 옥패를 같은 지방에 떨어뜨렸다.그래서 그와 나도 함께 내려왔고 각자의 특징 때문에 이곳에서 그는 문인이 되었고 나는 이곳의 수신이 되었다.그 옥패의 장식은 영주 지계를 정하는 수호신이 되었다.나는 인간세상이든 천상이든 어떤 물체와 생명이든 크던 작든 모두 창세주의 구도를 기다리고 있음을 안다.이 점은 너희들이 반드시 기억해야한다.”

이 역시 순임금의 능묘를 수호하던 신이 조종하여 안배한 것이다.

나중에 그들은 마침내 만불산 동채에 도착했다.여기서 그들은 동족,묘족 등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알게 되었고 또 이곳의 산수를 두러 돌아다녔다.그러나 창세주의 종적은 볼 수 없었다.

이때 그들은 좀 기운이 빠졌다.나중에 어느 묘족과 동족의 장로가 그들 둘의 인품이 좋은 것을 보고 각자 자기 부족의 소녀를 골라 시집보냈다.그들은 처음에는 이곳에 온 뜻을 말하며 한사코 사양했지만 두 장로는 그들이 더 이상 사양하지 못하게 했다.

“아마 창세주께선 많은 일이 있어 한동안 올 시간이 없을 것이네.자네들이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면 반드시 언젠가 올 것이네.너희들이 아내를 맞이하면 여기 사람들은 자네들이 창세주를 찾는 것을 도울 수 있으며 우리도 창세주의 구도를 얻으면 더 좋지 않은가!”

소반과 대강도 생각해 보니 맞는 것 같았다.그래서 혼인을 허락했다.그러나 그들은 아내를 맞은 지8년째 아이도 많이 자랐다(소반은 아이 둘,대강은 하나).어느 날 대강의 아이가 밖에서 뛰어 들어와서 말했다.

“아빠,산채 밖에 어떤 사람이 친구라고 하는데 만나고 싶대요.”

대강이 그 말을 듣고 누굴까 고민했다.아내와 아들을 소반 가족을 데리고 산채 밖으로 가서 보니 그 도인이었다.

도인은 그들을 보자 놀리며 말했다.

“자네들 아주 잘 지내고 있구만!”

소반이 얼른 아내를 맞이한 이유를 변명했다.

도인이 말했다.

“사실 난 다 알고 있다네.이번 경험도 너희들 장래 성격의 특징을 다지기 위해서였네.어쨌든 세상에는 정반 양면이 있는데 때가 되면 바른 면의 작용을 어떻게 일으키는가 하는 문제야.그것은 자네들이 가야할 길이야.이것만은 꼭 기억하게. ‘창세주께서는 한달 후 어느 날 이곳에 오실 걸세’”그리고는 떠나갔다.

산채 밖에서 돌아와 소반과 대강은 창세주가 올 날을 기다리며 늘 창세주는 대체 어떤 모습으로 출현할 것인가 이야기 하며 각종 방식을 가상해보았다.

한 달하고 열흘이 지난 후 산책에 어느 집에 불이 났고 사람들은 모두 불을 끄러 갔다.하지만 화기는 맹렬하여 누구도 끌 수 없었다.많은 사람은 이때 창세주가 최근에 올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엎드려 창세주께서 강림해 불을 꺼주시길 빌었다.사람들이 말을 하고 있을 때 갑자기 한쪽의 검은 구름이 오더니 하늘에서 큰비가 쏟아졌다.잠시 후 불이 다 꺼졌고 사람들은 창세주에게 감사드렸다.

사람들은 직접 창세주를 볼 것이라고 했다.그러나 창세주는 결코 나타나지 않았다.다음날 산채 밖에 거지가 한명 나타났는데 자기는 며칠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고 했다.산채의 장로가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거지를 집으로 들어오게 한 후 잘 대접했다.산채에 사람이 이 말을 듣고 분분히 찾아와 보았는데 소반과 대강도 마찬가지였다.

이 거지는 뻔뻔하게도 밥을 얻어 먹은 후에도 가지 않고 이곳에 머물렀다.사람들이 일하는 것을 보고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힘을 절약할 수 있는지 알려주었고 여자아이가 입은 옷을 보고 어떻게 하면 잘 보기 좋은지 알려주기도 했다.사람들이 그가 말한 대로 따라 했더니 정말 효과가 좋았다.

사람들은 점점 이 거지가 보통 사람이 아님을 알았다.나중에 거지는 밥을 먹을 때 소반과 대강이 장로 앞에서 물었다.

“당신은 신선이 변하여 우리를 교화하러 오신 것이 아닙니까?”

“당신들은 그렇게 봅니까?”

이때 대강의 아이가 오성이 좋아 즉시 무릎을 꿇더니 말했다.

“당신은 큰비를 내려 불을 꺼주신 창세주가 아닙니까?”

그가 하는 말을 듣고 뭇 사람도 즉시 이것을 알아챘다.그래서 분분히 땅에 무릎 꿇었다.

창세주가 크게 웃었다.

“나는 본래 당신들과 좀 더 오래 머무르려고 했는데 그만 들키고 말았군요.보아하니 이곳을 떠나야 겠소.”

소반과 대강은 조급해졌다.

“좀 더 오래 머무실 순 없습니까?장래 대법을 전하는 일을 우리에게 좀 더 말해주시기 바랍니다.”

창세주는“장래 나는 동북 지방에서 대법을 전할 것이다.그 때가 되면 당신들은 법을 얻을 것이다.당신들 이전의 경험 때문에 수행의 길에 일부 굴곡을 만날 것이니 반드시 주의하게.사실 매 하나의 민족은 모두 이 법을 위해서 왔다.결코 배척하는 심리가 있어서는 안 된다.이 점을 기억하거라. ‘당신들은 반드시 신이 하라고 하는 일을 해야 하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려고 하면 안된다.’”라고 했다.

말을 마치고 창세주는 떠나갔다.그들은 창세주의 당부를 마음에 굳게 새겼다.아울러 법을 얻었을 때 해야 할 일을 반드시 잘하기로 노력하겠다고 결심했다.

금생에 소반과 대강은 일찍이 법을 얻었으며 이전의 일부 경험 때문에 각자 자기의 특징이 있다.소반은 여행과 자료 수집을 좋아하며 대강은 활달하며 친구 사귀기를 즐긴다.인생의 여로 중에 적지 않은 곡절이 있었고 또 그들의 법을 찾는 경험중의 특징이 그대로 드러났다.하지만 운 좋게 다 걸어지나왔다.

이를 시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구의산 아래 효행이 먼저 있고요마를 제거하고 도와 인연 맺어천만 위험 배제하고 마침내 피안에 닿아만불산 동채에서 운 좋게 소원을 풀었네!

九嶷山下孝爲先구의산하효위선清妖除魔結道緣청요제마결도연排除千險終到岸배제천험종도안萬佛侗寨載運還만불동채재운환

주:마지막 구절의 뜻은 만불산 동채에서 가장 운좋은 일을 만나 마음속의 소원을 풀었다는 뜻이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57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