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견망】
많은 사람들이 “사람이 죽는 것은 마치 등불이 꺼지는 것과 같다.”고들 한다. 공산사당(共產邪黨)의 세뇌를 받은 중국인들은 더욱이 내세가 있음을 믿지 않으며, 무슨 인과응보가 있냐면서 제멋대로 행동하며 후과를 따지지 않는다… 그러나 많은 흔적이 드러내다시피 사람이 죽은 후 결코 등불이 꺼지는 것처럼 사라지는 것이 아니며 또 다른 생활이 시작된다.
여기서는 내가 직접 겪은 두 가지 일을 말해 보겠다.
1. 둘째 외삼촌
이는 몇 년 전에 일어난 일이다. 어느 날 꿈에서 천리밖에 살고 있는 둘째 외삼촌이 온 것을 보았다. 그는 허허 웃으며 고맙다고 하며 즐겁게 떠나갔다.
깨어난 후 나는 의아했다. 꿈속의 장면이 매우 너무나 뚜렷하고 절실했기 때문이었다. 이전에 꿈에서 둘째 외삼촌을 뵌 적이 없는데 이번에 그가 고맙다고 하니 웬일일까?
어찌된 일인지 대체 알 수 없어 하다가 그만 잊어버렸다.
대략 하루 이틀 지나 둘째 형이 소식을 전해주었는데 둘째 외삼촌이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었다.
나는 그제야 알았다. 알고 보니 둘째 외삼촌이 세상을 떠난 후 좋은 곳으로 간 것이구나. 그래서 내게 즐겁게 알려준 것이다.
살아계실 때 우리가 한번 찾아뵌 적이 있었다. 당시 신체가 좋지 않아서 나는 먼저 전에 가입했던 소선대를 탈퇴하게 했고 대법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려주었다. 나중에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관계로 다시 만나지 못했다.
즉 둘째 외삼촌이 세상에 있을 때 대법의 복음을 듣고 파룬따파 하오를 믿었기에 이런 복을 받은 것이다. 바로 이 때문에 그가 세상을 떠난 후 좋은 미래가 있게 되었다고 즐거워하는 것이었다.
2. 부친
몇 년 전 부친이 세상을 떠나시던 밤 나는 꿈에 부친을 보았다. 그는 매우 유감스런 모습으로 말했다. “미안하구나, 내 걱정은 말아라” 하고 떠나가셨다.
생각해보니 부친이 살아계실 때 전에 가입했던 홍소병(紅小兵) 탈퇴를 도와드렸고 대법 진상을 알렸으며 또 부친과 계모에게도 진상자료를 보여드렸다. 원래 그들이 법을 얻도록 하려 생각했으나 사당의 박해가 두려워 그들은 포기했다.
부친이 세상을 떠난 후 진상이 드러나 파룬따파가 사람을 구하고 있는 것이 명백해졌다. 대법을 수련하는 딸이 진심으로 부친을 위하는 것을 알았고 그는 이렇게 많은 기회를 잃었으니 유감과 후회가 남았지만 이미 늦었던 것이다.
이상 내가 직접 겪은 경험을 써 내니 아직도 인간 세상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당신 생명의 영원을 위해 조용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한번 생각해보기 바란다. 파룬따파를 한번 알아보기 바라며, 파룬따파 하오를 믿는다면 당신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것이다. 기회와 인연을 잃어버리고 깊은 유감을 남기지 말아야 한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73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