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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은 영이 있다: 플라스틱 매화꽃이 피다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람 동물뿐만 아니라, 또한 식물에도 모두 생명이 있는데, 다른 공간에서는 어떤 물질이든 모두 생명으로 체현될 수 있다.”(《전법륜》)

1. 플라스틱 매화꽃이 피다

몇 년 전 모친이 분홍색의 플라스틱 매화 몇 송이를 샀다. 모친은 그것을 큰 화병 속에 꽂아놓았다. 이 매화는 삼분의 이는 피어 있었고 삼분의 일은 아직 피지 않은 꽃봉오리였다. 매화는 추운 눈 속에서도 대법제자가 탄압에 두려워하지 않는 것처럼 꽃이 필 수 있으므로 모친은 이 매화를 아주 좋아했다.

어느 날 모친이 플라스틱 매화에게 말했다.

“장래에 내가 잘 수련하면 너희들도 나의 천국 세계로 갈 수 있단다.”

다음날 모친이 무의식중에 보니 아직 피지 않았던 그 삼분의 일의 매화꽃이 전부 다 핀 것을 발견했다. 플라스틱 매화 봉오리가 모친의 말을 듣고 전부 피어서 모친에게 감사를 표시한 것이다. 정말 만물은 모두 영(靈)이 있다!

2. 폐기하려던 태블릿이 재충전되다

나의 태블릿은 사용한 지 너무 오래되어 충전할 수 없었다. 수리점에 가져갔지만 직원이 보더니 이제는 충전할 방법이 없으므로 폐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이 태블릿이 나와 함께 몇 년간이나 있었는데 버리려니 너무 아까웠다.

그래서 태블릿에게 말했다.

“우리는 사명을 아직 완성하지 못했고 너는 아직도 기능을 발휘해야 하니 스스로 좀 회복해 보거라!” 그리고 전원을 꽂았다. 태블릿이 내 말을 듣고 점점 충전되기 시작했다. 하루 밤낮을 지나자 태블릿은 마침내 완전히 충전 되었다. 몇 년이 지났는데도 나는 여전히 사용하고 있다.

3. 구도 받은 믹서기와 전기밥솥

내가 산 믹서기는 가격도 싸고 사용이 편했다. 어젯밤 갑자기 그것이 고장이 나서 사용할 수 없었다. 아무리 해도 전기가 통하지 않았다. 갑자기 그것에게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를 알려주지 않은 것이 생각났다. 그래서 얼른 그것에게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알려주었다.

잠시 후 전기를 꽂으니 믹서기가 잘 작동되었다. 알고 보니 그것이 이런 식으로 구도받기에 조급했던 것이었다.

우리 집 전기밥솥은 사용한 지 몇 년이 되었다. 한번은 규정대로 잘 씻지 않아서인지 그것이 잘 작동되지 않았다. 이 기간에 친척이 왔는데 매일 밥하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전기밥솥에게 말했다. “너무 바쁘구나, 너를 수리할 시간이 없으니 너 스스로 회복할 수 있겠니?”

그러자 전기밥솥이 정말 스스로 좋아졌다. 정말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전기밥솥아 너도 고맙다!

4. 두 마리 까치 이야기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나 여러분이 알다시피, 인류사회에서 수많은 중생이 모두 간단하지 않으며, 심지어 동물도 간단하지 않다. 매우 많은 생명이 모두 고층에서 왔다. 우리는 그들을 구도해야 한다.” (《2018년 워싱턴DC 설법》)

어느 날 부친이 밖에 나가 산보하다가 다친 까치 한 마리를 발견했다. 부친은 그 녀석을 데리고 돌아오셨다. 그리고 정성껏 돌봐주며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기억하라고 말했다.

까치는 보름 만에 완전히 다 나았다. 우리는 그 녀석에게 자유를 주기로 결정하고 곧 날려 보냈다. 갈 때 우리는 천 번 만 번이나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기억하라고 당부했다.

우리 집에서 날려 보낸 까치는 멀리 가지 않았고 우리 집 주변을 돌며 매일 1층에 와서 “까악까악”하고 울곤 했다. 그것이 이런 식으로 우리에게 감사를 표시한 것이다.

몇 년 전 어느 날 하늘에서 가랑비가 내렸다. 아들과 친구들이 강가에서 놀다가 온몸이 비에 흠뻑 젖은 까치를 데리고 왔다. 나는 까치에게 말했다.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기억하면 좋은 미래가 있을 거야. 나는 너를 오래 키우고 싶지 않으니 빨리 체력을 회복하면 보내줄게.”

이 까치가 뭔가 소리를 냈는데 목이 잠긴 듯했다. 날려 보낸 후 그것도 우리를 떠나려 하지 않았고 매일 아침 쉰 목소리로 우리를 위해 노래를 부르는데 하루도 빠지지 않는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4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