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파룬따파(法輪大法)를 20여 년간 수련하면서 내게는 아주 신기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우리 사람은 元神(왠선)이 있으며, 元神(왠선)은 불멸(不滅)하는 것이다.”라고 하셨다. 나는 이 점을 굳게 믿는데 여기서 원신이 육체를 떠나는 ‘원신이체(元神離體)’ 현상에 대하여 여러분들과 내가 직접 겪은 경험을 나누고자 한다.
1999년의 어느 날 밤, 학교 기숙사에서, 룸메이트가 막 전등을 껐는데, 실내가 적막하고 점점 더 어두워졌다. 사람들은 점점 잠에 빠져들었고, 나 역시 잠이 몰려와 눈을 감고 잘 준비를 했다. 내가 아직 완전히 잠들지 않았을 때, 갑자기 내 옆에 두 사람이 나타났다. 그들은 악의가 없었고, 나 역시 두렵지 않았다. 그들이 나를 일으켰다. 나는 그들을 따라 한 곳에 갔는데 그곳에서 나는 사부님을 뵈었다.
사부님 옆에 또 한 분이 계셨는데 내가 온 걸 보자 그 분은 사라졌고 내 옆에 있던 두 사람도 사라졌다. 내가 두 손을 허스하고 절을 올리자 사부님께서 ‘사유전감(思維傳感 텔레파시)’으로 말씀하셨다. 그리고 순간적으로 나는 다시 몸으로 돌아왔다. 침대에 누운 나는 눈을 떴다. 창밖으로 들어오는 가냘픈 가로등 불빛을 통해 방문, 문 위의 작은 유리창이 보였다. 이 모든 것은 사실이었다. 조금 전의 짧고 진실한 경험을 되새기며, 나는 그것이 나의 원신이 육신을 떠난 것임을 알았다.
최근 몇 년 간 원신이체의 상황이 비교적 많아졌다. 내 기억에 어느 날 아침 6시도 안 되어, 나는 방금 잠에서 깨서 침대 이불 속에서 일어나기 싫었다. 게을러 눈을 감고 있었는데, 그때 내 원신이 단번에 빠져나왔다. 막 날아간 지 얼마 안 됐는데, 내가 설정한 알람 소리가 들려서 빨리 돌아가서 알람을 꺼야겠다, 이웃을 시끄럽게 하면 안 돼. 이렇게 하자 단번에 다시 돌아왔다.
원신이 나갔을 때 또 일부 일을 한 적도 있다. 예를 들면 한번은 나의 원신이 몸을 떠나 하늘을 비행했다. 나는 공간 속의 그 어떤 것에도 방해받지 않고 통과할 수 있었는데 숲에 빽빽한 나뭇가지에도 나는 긁히지 않았다. 나는 80~90년대의 중국 농촌처럼 보이는 곳에 왔는데, 몇 살밖에 안된 남자아이가 자기 집 마당 밖에서 놀고 있는 것을 보고 나는 떨어져 내려가서 그와 놀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나는 그와 함께 그의 집에 들어갔다. 그의 어머니는 일을 하고 있었고, 방에는 재봉틀 같은 것이 있었다. 방에서 나온 후, 나는 공중으로 올라가 가려고 했는데, 남자아이가 나에게 물었다.
“당신은 누구세요?”
“나는 아무도 아니다”라고 말하고는 떠났다.
아마 내가 비교적 놀기 좋아해서인지 또 한 번은 원신이 몸을 떠나 공중에서 여러 가지 동작을 하며 즐겁게 놀았다. 지상의 사람들이 매우 작은 것을 보고 나는 아주 작은 한 아이를 함께 공중으로 데리고 가서 놀려고 했다. 하지만 안 되었다. 내가 그를 들면, 그는 변했고 본래의 모습이 아니었다.
이때 나는 멀지 않은 곳에서 한 분의 부처님을 보았는데 비록 진실한 면모를 보지 못했지만 그는 연꽃 위에 앉아 있고 주변에는 광환이 있었다. 나중에 나는 충분히 놀고 나서 돌아가고 싶었다. 내가 부처의 곁을 지나갔는지 아니면 부처가 내 곁을 지나갔는지 잘 모른다. 어쨌든 나는 부처의 광환이 내 옆으로 스치고 지나간 것을 보았다. 당시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함부로 절을 하면 안 된다. 만일 사부님이 아니라면 망한다. 이때 나는 부처가 넣어준 사유전감을 받았다. “사부가 아니라면 누가 너를 보러 오겠느냐.” 아마 정말 사부님이셨을 것이다.
원신은 부동(不同)한 공간을 뚫고 지나갈 수 있는데 일부 생명도 볼 수 있다. 나는 때때로 내가 도대체 얼마나 높이 올라갈 수 있는가 보고 싶었다. 한번은 내가 힘껏 날아 올라가 생명을 볼 수 없고 사람을 볼 수 없고, 아무것도 볼 수 없는 곳으로 날아올랐다. 뜻밖에 매우 두려워 고개를 떨구고 아래로 내려갔다. 아마 자신이 생명의 경지에 미치지 못하니 가고 싶어도 감히 갈 수 없는 것이구나!
원신이 몸을 떠난 이후 냉기, 열기와 접촉해도 아픈 느낌이 없었다. 매우 천진하고 매우 단순하며 이 세상의 번잡한 생각이 없었다. 한번은 하늘을 날고 있는데 구름 한 조각이 맞은 편에서 경쾌하게 날아왔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우리 둘이 같이 놀자.”
그가 말했다.
“나는 집에 가야해.”
내가 말했다.
“그럼 내가 너희 집에 가서 놀께.”
정말 흥미롭지 않은가!
한편 다른 공간의 생명도 법(法)을 배울 수 있다. 한번은 나의 원신이 어느 지방으로 갔다. 그곳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나를 보러 와 흥분하여 둘러쌌는데, 모두들 여성 같았다. 그녀들은 나를 몹시 좋아하는 것 같았는데 바로 호색(好色)하는 그런 느낌이었다. 이 가운데 색을 밝히는 한 여자가 내 몸을 만졌다. 나는 한 염두가 떠올라 “멸(滅)”하자 그 순간 그녀는 사라졌다. 그리고 나는 그들에게 냉정하게 말했다.
“만약 누군가 이렇게 다시 감히 그녀와 마찬가지로 한다면 같은 결말이 있을 것이오!”
그러자 모두들 놀라서 뒤로 몇 걸음 물러섰다. 그리고 나는 그들에게 대법을 가르쳐주고, 연공을 가르쳐주고, 일을 끝낸 후 떠났다.
또 한 번은 원신이 다른 곳에 갔었는데, 한 도관(道觀)이 있었다. 두 명의 도동(道童)이 마당 밖에서 빗자루를 들고 바닥을 쓸고 있었었다. 나는 벽 뒤에 숨어서 그들이 보지 못하게 하고 몰래 들어갔다. 대청에 오니 깨끗하고 책걸상이 있고 지붕이 높아서 내가 큰소리로 말했다.
“사부님, 제가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두 번 외쳤지만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아마 그곳이 내가 머물렀던 곳일 것이다.
나의 원신이체는 일반적으로 잠을 잘 때나 자려고 할 때이다. 며칠 밤, 나는 눈을 감자마자 원신이 나가려 했다. 나중에는 ‘계속 나가면 안 되고 푹 자야한다. 또 내일 출근도 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자 원신이 떠나지 않았다.
수련하지 않는 사람은 수련인을 보면, 세상의 명리를 추구하지 않고, 자극을 향유하지 않고, 악한 세력의 공격과 잔혹한 박해를 견뎌내며, 사는 재미가 없는 것 같다. 그들이 어찌 알겠는가? 수련인에게는 수련인의 즐거움이 있다. 그 경지에 있지 않으면 전혀 체득할 수 없는 것이다. 본문에서 언급한 이 경우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내 생각에 진정으로 수련하는 대법제자들이라면 할 이야기가 아주 많을 것이다.
인류의 능력과 지혜의 한계로 인해 사람들은 이 세상, 이 공간 이외의 다른 어떤 것도 볼 수 없다. 왜냐하면 오늘날의 과학은 인류의 물질적 요구를 즉시 충족시키는 효과가 있기에 사람들은 과학이 못하는 것이 없는 만능처럼 여긴다. 이는 사람들이 지금의 과학을 가장 높은 것으로 보고 절대화시키게 했다.
그러나 바로 사람들이 굳게 믿는 이 ‘과학’이야말로 사람을 오류로 이끌고 사람들이 다른 사고와 시각을 채택해 신비롭고 오묘한 인체와 광활한 우주를 이해하는 것을 제한하고 방해한다. 설사 새로운 발견이 있더라도 ‘과학’의 잣대로 측정·판단·해석하려 하는데, 과학이 설명할 수 있으면 믿고, 과학이 설명할 수 없으면 믿지 않는다. 그러나 그 발견은 종종 ‘과학’이 대응과 해석하는 범위를 넘어서는데, 한계에 도달하면 사람들은 과학을 위해 변명하고 그것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구실을 찾을 것이다.
수천 년 동안 많은 지식인들은 자신의 운명을 파악하고 더 나은 생존 상태와 미래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특정한 방법을 찾거나 특정한 수단과 도구를 사용해 인체, 세계 및 우주를 관찰하고 인식하려고 시도해왔다. 오늘날의 과학은 그저 사람들이 선택한 것들 중 하나일 뿐이니 그것을 무조건적으로 믿을 필요는 없다.
천박한 과학의 한계와 폐단이 부각될 때, 우리는 반드시 그것을 직시하고, 제때에 그것에 대한 비이성적인 감정과 의존을 버리고, 그것의 속박을 타파해야 한다. 기존의 편협하고 과격한 사상 관념을 바꿔야 하는데 이렇게 해야만 자신의 생명을 정화(淨化)하고, 승화하며, 초탈하게 하는 진리의 길을 찾을 수 있다. 오직 이렇게 해야만 세상에 한 번 온 것을 헛되게 하지 않을 수 있다!
마치 대법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다.
“현재 과학기술계에서 발견한 것만으로도 우리 오늘날의 교과서를 바꾸기에 충분하다. 인류 고유(固有)의 오랜 관념이 한 세트의 사업・사유방법으로 형성된 후에는 새로운 인식을 받아들이기가 매우 어렵다. 진리가 나타났는데도 그것을 감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본능적으로 배척한다. 전통 관념의 영향으로 현재 이런 것들을 계통적으로 정리하는 사람이 없다. 그러므로 사람의 관념은 언제나 발전을 따라가지 못한다. 당신이 이런 것들을 말하기만 하면, 비록 그것이 보급되지는 않았지만 이미 발견되었는데도, 어떤 사람은 미신이라며 받아들이지 못한다.”
지금 인류의 새로운 발견이 정리된다면, 전 세계의 교과서는 정말로 다시 편집되어야 하며, 인류의 인생관, 세계관, 우주관이 완전히 뒤집힐 것이다. 무슨 진화론, 무신론, 유물론은 그야말로 터무니없는 헛소리로 객관적 사실 앞에서 반박을 당해내지 못할 것이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우리를 자기 생명의 깊은 곳과 우주 깊은 곳으로 이끌 수 있다! 우리 파룬따파가 세상에 널리 전해진 귀한 기연(機緣)을 소중히 여기자!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2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