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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심(色心)의 심층 내원——태극의 제한

명모(明眸)

【정견망】

사람의 색심은 어디서 오는 걸까? 소우주(小宇宙)의 근본에서 그것의 내원은 태극의 음양(陰陽)이다. ‘음(陰)’의 눈 속에는 오직 ‘양(陽)’만 있고 ‘양’의 눈 속에는 오직 ‘음’만 있데 태극도의 양안(陽眼)과 음안(陰眼)은 줄곧 인류를 점화하고 있다. 인간 세상까지 관통되면 남자 눈에는 오직 여자만 있고 여자 눈에는 오직 남자만 있는데, 사회의 주선율(主旋律)이 이 한 층차에서 바로 남녀의 동경 내지는 심지어 소위 애정 추구가 된다. 인류의 문학, 음악, 예술, 실천은 모두 그것이 단단히 통제하고 있다.

고대에는 사람이 색심이 없을 수 있다면 이 사람은 정말 대단하고 했는데 왜냐하면 그가 태극의 한계를 돌파했기 때문이다. 만약 그가 수련인이라면 이 한 층차에서 한 층 우주를 돌파한 것이고 이 한 층차에서 그는 수련 성취된 것이다. 만약 그가 속인이라면, 악행을 저지르지만 않으면, 그는 사후에 삼계 각 층 천(天)으로 올라갈 수 있는데 그 역시 수련 성취한 것이다. 다만 삼계 내의 천인(天人)으로 수련 성취했을 뿐이다.

속인은 이 층차의 법리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아무렇지 않게 여기고 마음에 느낌이 없으며 이는 거대한 층차의 돌파임을 모른다. 태극의 음양은 천계(天界)가 사람에게 정한 제한으로, 심성이 낮은 생명이 삼계를 벗어나 우주 중생을 해치지 못하도록 저지한다. 오직 수련해서 심성을 제고해야만 삼계를 벗어나 오행 중에 있지 않고 영생(永生)에 도달할 수 있다.

 

원문위치: https://zhengjian.org/node/294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