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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 수련 이야기(2):법을 찾아

전생에 수련한 이야기(2):법을 찾아

연자(蓮子)

【정견망 2007년 2월 1일】

나는 이전에 몇 번이나 동토(東土)에서 윤회 전생한 적이 있다.
내가 제일 처음 사부님과 인연을 맺을 때는 내 기억에 아주 큰 황금빛의 휘황찬란한 궁전이었다. 당시 내가 잠에서 깨자 날이 막 밝아왔다. 궁전 일을 주관하던 아주 능력 있던 할머니가 들어와 내게 말했다. “이곳에는 “법(法)”이 없으니 당신은 아래로 내려가 보라.” 당시 나는 어쩔 줄 몰라 잘못 들은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그녀에게 막 질문하려 하자 서서히 사라졌다. 마치 꿈처럼 멀고 어렴풋했다. 이에 나는 궁전을 떠나 고독하게 혼자 “법”을 찾으러 갔다.

내가 제일 처음 삼계에 왔을 때 나무로 전생했다. 그때 내 이웃은 모두 나무였고 붉은 단풍나무로 형성된 숲이었다. 그때 모두들 소곤거리는 것이 마치 시장 보러 가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조용한 것에 습관이 되어 한쪽에 묵묵히 서 있었다. 나중에 세월이 흐름에 따라 나는 늙고 쇠약해졌으며 나무껍질에서 나와 다음 생으로 진입했다.

발표시간 : 2007 년 2월 1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7/2/1/420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