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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이야기 절처봉생

작가:정염

【정견망 2007년 2월 7일】

일년 전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내 주위의 비교적 정진하는 동수를 많이 접촉하였는데 감촉이 깊었다… 그 때 나는 어떤 언니하고 상대적으로 특히 가깝게 지냈는데 거의 매일을 그림자 같이 붙어 다녔고 일을 같이 하였는데 갈수록 묵계하여 그때 밤낮 함께 있었던 것을 지금 생각하면 잊을 수 없으며 마음속에 그리움을 금할 수 없다. 내가 너무 피곤하지만 않으면 언니가 밥을 짓는 것 조차 마음이 아팠던 것이 희미하게 생각난다. 나는 생활 중에거나 법공부하고 정진하면서 깨닫던 간에 모두 신으로 되기 위한 사람으로서 모두 동수에게 바로 깨우쳐 주고 상호 격려해야 한다고 느낀다. 우리는 법을 외우며 태만하지 않고 공동으로 정진하며 몇 년간 못 보았던 오랜 친구처럼 생활 중에 말하지 않는 것이 없었는데 마치 배꽃이 성숙하여 열매가 열릴 때 쯤 우리는 헤어져야 할 것이다…. 추풍이 불어오면 서늘한 느낌이 엄습해 오지만 나는 구도중생이 마음속에 있으므로 고독을 느끼지 않는다.

이 일의 진실성을 검증하려고 내내 써내지 않았는데 나와 언니 사이의 연분은 일차 꿈 속에서 보았다. 꿈에 관해 파룬궁(法輪功) 창시인은 일찍 말씀하신 적이 있다 :”일종의 꿈은 당신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데 이런 꿈을 우리는 그것을 꿈이라고 말할 수 없다. 당신의 主意識(주이스) 즉 主元神(주왠선)이 꿈속에서 육친이 앞에 다가온 것을 보았거나, 또는 확실하고 확실하게 한 가지 일을 감수했거나, 무엇을 보았거나 또는 무슨 일을 하였다. 그렇다면 바로 당신의 主元神(주왠선)이 정말로 다른 공간에서 무슨 일을 했고, 어떤 일을 보았거나 또 했는데, 의식이 똑똑하며 진실하다. 이런 일은 확실하고 확실하게 존재하는 것으로서, 다만 다른 물질공간 중에서, 다른 시공(時空) 중에서 한 것에 불과하다. 당신은 그것을 꿈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아니다. 당신 이쪽의 물질신체는 확실히 잠을 자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꿈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데, 오직 이런 꿈만이 당신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전법륜>

아래에 이 꿈속의 이야기를 써낸다.

길을 가다 자객을 만나다

하루는 어느 자매의 말에 의하면, 그들의 음식점에는 두 여종업원이 모자라는데 가게가 바쁘 때여서 도와달라고 하여 나와 또 다른 자매, 우리 세사람이 함께 도와주러 갔다. 기억하기에 당시 나는 이십 삼사세 되었는데 머리는 어깨까지 내려왔고 미색의 코트를 입었다. 일을 끝낸 후 바삐 떠나려고 그 코트를 벗으려 했는데 주인은 집요하게 그 옷을 내게 주려고 고집을 부렸다. 나는 어쩔 수 없이 받았고 자매들과 마차를 타고 그 음식점을 떠났다. 동행하는 사람들은 마차에 앉아 밤의 장막 속에 북방으로 달려갔다.

길 가는 중에 사람들은 모두 피곤했기 때문에 아무도 서로 말이 없었고 마차의 한쪽에서 피곤하여 졸고 있었다. 돌연 멀지 않은 곳에서 검은 그림자가 오는데 다시 보니 비닐 덮개 마차 밖은 이미 검은 곳 입은 세명에게 포위되어 있었다. 떠나려고 했지만 차내의 사람은 이미 불가능했다. 운전사는 이미 결박당해 있었다. 차 안에는 경황이 없어 불안하게 서로 쳐다보며 “보아하니 그들은 무슨 목적이 있구나”하고 속으로 생각했다. 이 때 검은 옷 입은 이가 내 앞으로 뛰어오는데 나의 옷과 얼굴을 자세히 보더니 매우 긍정적으로 다른 두 살인자에게”그 여자야, 틀림없어!”라고 했다. 차 안의 사람은 모두 긴 한숨을 내쉬었다. 나의 목숨을 위해 내뿜는 탄식이었다!(그 뜻은 나는 끝장났다는 것이었다) 또 다른 자객이 둘러쌌고 그 둘은 무기를 들고 내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한 후 목을 눌러 질식하게 하여 거의 숨이 끊어질 듯했다. 하지만 어둠속에도 뚜렷이 기억하는데 나의 영혼이 아직 죽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의식이 아직 뚜렸했기 때문이었다. 육신이 그들에게 두들겨 맞아 숨이 없는 것을 확인되자 조금의 인정도 없이 차 밖에 버려졌다. 그 살인자는 다른 살인자에게 말하기를, 죽은 것이 틀림없어 절대 살지 못하니… 하며 손을 흔들고는 총총히 떠났는데 순간적으로 종적이 보이지 않았다. 나는 큰 길에 누워 희미하게 그 마차가 떠나는 것을 보았다.

큰 난에도 죽지 않아

어떤 사람에게 피해를 주었는지를 생각할 겨를이 없었고 하늘에 물어볼 수 없어 나는 인간세상을 바라볼 마음이 없었다. 그 당시의 나는 이 시끄러운 속세를 고별하려고 하였는데 아마도 대지와 함께 긴 잠을 자며 다시는 깨어나지 못할 것이다….

마침 내가 목숨이 거의 끊어져 세상을 떠나려고 하며 단지 한 점의 미약한 호흡만이 아직 남아 땅에 떨어질 때 멀지 않은 곳에서 한 사람이 오고 있었다. 그녀의 걸음 걸이는 비틀거렸고 체격은 작고 허리와 등이 휘었는데 마치 매우 피곤한 모습이었다. 해가 졌으므로 얼굴을 뚜렷하지 않았다. 그녀가 내게 다가와서 우선 숨이 있는지 만져보고 무릎을 꿇더니 나를 업으려고 하였다. 나를 등에 지자 걸어가기가 매우 힘들어했다. 나는 이때 말할 기력조차 없었다. 그녀는 이를 악물고 나를 등에 업고 마침내 집 앞에 도착했다. 집 앞의 큰 돌 위에 앉아 끊임없이 거친 숨을 몰아쉬며 얼굴은 땀이 범벅이 되었다. 나는 그 할머니를 쳐다보고 감동하여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랐는데 그녀의 머리는 땀으로 젖어 어깨까지 흘러내렸다. 달빛 아래에서 보니 유달리 눈부셨고 마음으로 매우 큰 진감을 받았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녀는 민간 의사였으며 넘어지고 얻어 맞은 상처를 치료하는 것이 전문이었다. 그녀는 어쩌면 나를 구하기 위해 두 다리가 불구가 될지도 몰랐지만 원망하거나 후회하지 않았다. 나중에 나는 그녀의 정성스러운 보살핌을 받고 살아났고 할머니는 나에게 그야말로 자기의 딸처럼 대하였다…..

금생에 연을 풀다

이 분 할머니가 바로 내 금생의 최근에 얻은 동수인데 여기까지 쓰니 할머니가 큰 돌 위에서 휴식하는 장면이 아직도 선하다. 여기까지 생각하자 내 눈에는 눈물이 고였다. 아! 내가 밤낮을 함께 지내던 큰 언니가 의외로 내 전생의 생명을 구한 은인이었구나.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분은 정말로 너무나 귀하다!

친구들이여, 우리 함께 자기 주위의 친척 친구를 아낍시다! 어쩌면 당신과 그들은 생생 세세의 윤회전생 중에 어떤 사람은 매우 큰 연분이 있으며 심지어 생명의 은인도 있을지도 모른다.

발표시간:2007년 2월 7일

정견문장: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7/2/7/421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