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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천상(缘结天上 ):생명의 시초

연결천상(缘结天上 ):생명의 시초

작가:소련

머리글:《윤회기실》을 쓸 때 나는 한 가지 문제를 발견했는데 그것은 바로 그 시리즈 문장들은 속인에게 보여주기 위해 쓴 것이기 때문에 글을 쓸 때 사람의 정이란 요소가 섞이지 않을 수 없었다. 아울러 글을 쓸 때 높게 쓸 수 없어 많은 세부적인 부분을 “모호하게 처리” 했다. 동수들도 아마 이 두 가지 부족을 보아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시리즈를 2년이 넘도록 쓰면서 나도 모르게 많은 집착과 변이된 요소가 반영되었다. 그래서 이 시기에 나는 문장을 적게 쓰고 있는데 시간을 내어 법공부를 잘 하려고 하고 오랜 동안 형성되거나 혹은 깨끗이 제거되지 않은 좋지 못한 요소들을 철저히 청리하기 위해서이다.

여기까지 쓰면서 나는 한번 더 특별히 강조하는데 이 시리즈 문장들은 완전히 수련의 언어로 신의 진념(眞念)으로 써낸 것으로써 써낸 일은 속인의 감당능력을 초월한다. 그러니 이 시리즈물을 동수들은 속인에게 쉽게 보여주지 말기 바란다. 아울러 나는 체험하는 방식으로 써나갈 것이다.

수련인으로서 여러분들은 이성적으로 이 일체를 받아들일 수 있기 바란다! 내가 이를 써내는 것은 우리가 더욱 정진하기 위함이지 나란 사람과 문장에 대해 새로운 집착이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면 정말로 만회할 수 없는 많은 것을 잃을 수 있다. 사실 많은 국내외 동수들이 나의 문장과 나 개인에게 집착하여 나에게 아주 많은 교란을 가져다주었다! 시간상 그리고 정력면에서 또 다른 공간에서의 교란이다. 동수들의 집착으로 또 사악이 내가 진상을 보지 못하게 가로 막는 구실이 만들어졌다. 나 이 사람은 사실 묵묵히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려고 했다. 현재 정황으로 보면 나는 조용한 환경에서 이 시리즈 문장을 더 많이 써낼 필요가 있는데 법을 실증할 시간과 기연이 무척 제한되었기 때문이다. 나는 정말로 다그쳐야 한다!

동수들도 특히 내 주변 지역의 동수들이 나를 이해하길 바라는데 나와 나의 문장에 대한 집착을 철저히 내려놓고 법공부를 잘 함으로써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체를 잘 하기 바란다. 이래야만이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와 천상의 중생들의 간절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수 있다!! 여기서 나는 먼저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쓸데없는 얘기는 그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만약 우리가 인간세상에서 윤회 환생하는 것은 한 면으로는 오늘날 우리가 법을 알아들을 수 있는 사상적 기초와 문화적 기반을 다져주었다면 다른 한 면은 바로 연분을 맺는 것이다. 사실 인간세상의 연분은 천상 연분이 인간세상에서 표현되는 것이다. 연분 자체를 놓고 말하면 천상의 연분이야말로 비로소 더욱 진실한 것이다. 물론 인간세상에서 반영되어 나온 각종 집착과 변이요소들의 근본적 원인은 아주 높은 고층 공간에서 기원된 것이다. 위의 많은 물질요소가 변이된 후 인간세상에는 비로소 그렇게 많은 일들이 나타났다.

어느 날 저녁 한 동수가 나에게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했다. 나는 일이 있다고 말하면서 왜 기어코 식사를 대접하려는가 하고 물었다. 만난 후 나는 알게 되었는데 원래 타 지역에서 온 몇몇 동수가 있었다. 아마도 나의 그 <<탄거봉진 시리즈: 우담바라꽃이 피었네>>의 영향을 받아서 인지 그들도 이 꽃을 보러 온 것이다.

이 꽃을 볼 때 타지역에서 온 만난 적이 없는 한 여 동수가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이 꽃을 보면서 저는 자신의 내원을 보았습니다.” 후에 그 동수는 나에게 “련, 나는 어찌하여 이런 정경을 보았을까요?”라고 물었다. 나는 무엇을 보았는가고 했다. 그녀는, 그 당시 아주 높은 층차의 도(道)가 보이면서 그의 신체 속에서 두개의 생명이 날아 나오는 것이 보였고 한 생명은 당신이고 다른 한 생명은 나였는데 이는 어찌된 일인가고 했다. 나는 웃으며 말했다. “아마도 우리는 처음에 그 도의 아이었을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생명은 두 가지 내원(來源)이 있다. 하나는 방대한 물질운동 하에서 생긴 생명이고 하나는 우주의 물질운동 하에서 생긴 유형적인 생명으로서 그 자신은 마치 사람이 임신한 것과도 같이 생명을 낳는다. 이러한 생명이라면 그는 곧 부모가 있을 수 있다.”(《시드니 법회 설법》)그러나 우리는 아마도 더 높은 층차의 내원이 있을 수 있다.

후에 동수가 이렇게 일깨워 줘서 나는 자신의 생명에 조용한 것을 좋아하는 요소와 소탈하고 자유롭게 세간을 행하는 요소가 있는지를 알게 되었다. 사실 우리는 그 경지에서 태어날 때 우리 생명 본신을 구성하는 그 기본 물질들은 이미 변이되었다. 지금의 말로 말하면 바로 그 시기에 우리의 생명은 아예 우주 그 층차의 법리가 우리에 대한 요구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었다. 과거에 전반 우주는 그것이 얼마나 크던 지간에 사실 모두 “사를 위한” 것이다. 그렇다면 사를 위하는 우주 중에서 태어난 생명은 얼마나 긴 역사가 있고 얼마나 높은 층차에 있든 지간에 사실상 모두 새 우주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나의 지금을 놓고 말하면, 금생에 나의 생명 속에는 일종 무책임하고 제멋대로 하고 자포자기 하는 것이 들어 있다. <<윤회기실>>에서 나는 자신의 성격 요소의 내원에 대해 쓴 적이 있다. 사실 현재 나는 인간세상의 각종 환경의 요소는 단지 이 생명 본질 물질 요소의 일종 반영이라고 생각한다! 명백히 말하면 예를 들어 내가 태어난 그 경지에서 나의 성격을 구성하는 일종의 물질이 변질되었다. 물론 천상에서는 일종의 “변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아래의 부동한 층차와 비긴다면 많이 순정하다. 그러나 만약 지금의 새 우주의 법리로 가늠하면 바로 변이이다! 그럼 이 생명이 끊임없이 아래로 내려가는 중에 이런 변이는 끊임없이 변이가 발생하고 아래로 내려갈수록 더 좋지 못하다! 인간세상에 가면 그런 것은 일종의 타락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 부동한 층차에서 왜 나는 이런 일들에 부딪치고 많은 생명들은 이런 일에 부딪치지 않는가?

바로 그 방면에서 이미 타락했기 때문이고 그런 변이가 있어 비로소 낮은 층차 환경의 각종 “이야기(故事)”와 배치가 생긴 것이다. 물론 이 속에는 또 낡은 세력이 강제로 주입한 각종 요소가 들어있다. 때문에 많은 수련인들은 늘 나의 길은 어찌하여 이러하고 그러하지 않는가 하고 생각한다. 혹은 남의 길은 왜 나 같은 이런 길이 아닐까 혹은 그의 길은 반드시 이렇게 걸어가야 하거나 혹은 어떻게 해야 한다고 한다. 사실 이는 수련을 너무나 간단하게 옅게 본 연고이다. 매개 인의 길은 낡은 세력이 강제로 배치해 준 것을 우리가 반드시 부정하는 것 외에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우리 이 생명 자체의 정황과 우주 미래의 수요에 의해 배치한 것이다. 절대로 우리가 지금 많은 관념이 충만된 수련인의 사상으로 보아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물론 우리 수련의 고달픔은 여전히 쉬운 것이고 모두 원인이 있다. 사부님께서는 반드시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 때문에 자신의 수련에 대해 반드시 이성적 인식이 있어야 한다.

화제를 더 멀리 말하지 않겠다. 나와 그 동수가 함께 그 층차에서 태어났을 때 아주 오랜 시간을 거친 후 우리는 중생에게 나타날 정황을 보았다. 그래서 우리는 아래로 내려가 고생을 하고 중생을 구하려고 생각했다. 아래로 내려가기 전에 다시 만나게 되면 함께 그 층차로 돌아가자고 약속했다. 바로 이렇게 우리는 각자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나는 아래로 내려가는 과정에서 어느 한 무척 높은 층차에서 다행히 한 법왕의 세 자녀 중의 한 명으로 되었다. 그 두 아이는 이번 생에 나의 아내와 처제로 되었다. 후에 우리는 사존을 만나 신성한 서약을 하고 인간세상에 와서 사부님을 도와 정법을 하게 되었다.

서약을 할 때 원래 지극히 높은 층차에 있는 대도(大道)를 만났는데 우리와 연분을 맺었다고 할 수 있다. 이 한 점을 나는 예전의 문장에서 이미 말한 적이 있어 상세히 적지 않겠다. 사실 대법제자는 부동한 층차에서 아주 많이는 사부님과 여러 차례 서약을 했다. 왜냐하면 우주는 너무나 크고 크기 때문이다. 한번은 사부님과 서약을 맺을 때 사부님께서는 아주 오랫동안 설법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부동한 생명의 부동한 특점에 따라, 생명의 그 시기 신의 소원에 따라, 부동한 생명에게 인간세상에 가서 취할 생존방식과 시기가 되면 법을 실증할 방식을 배치해 주셨다.

예를 들어, 많은 생명에게 붓으로 법을 실증하는 방식을 배치하셨고 이런 생명들은 오로지 이 방식을 잘 활용해야 비로소 되돌아갈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 세계가 회승 할 수 있는 요소가 이 방면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 당시 사부님께서는 많은 생명에게 일부 신필(神筆)을 주셨다. 이 신필은 바로 위력이 끝없는 법기로서 마음대로 물건을 변화할 수 있고 위력이 지극히 크다. 그리고 끊임없이 분신할 수 있다. 사실 이번 생에 대법제자 중에 많은 이들이 붓을 움직여 법을 실증하는 동수들은 그 시기에 모두 익숙히 잘 알고 있었다. 예를 들어 고향에서 문장을 쓸 수 있는 큰 형과 해외의 붓을 움직여 법을 실증하는 많은 동수들이다. 그 당시 우리 많은 이들은 그 층차에서 사부님과 서약을 했다. 비록 우리가 써낸 문장의 풍격이 다르고 소재가 다르지만 말이다.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형식으로 법을 실증하는 생명에게 사부님께서는 그들에게 다른 일종의 법기를 주셨다. 일부는 부채이고 일부는 신이 갖춘 목청이다. 왜 우리의 “신운” 예술단은 세인을 감동시킬 수 있는가? 명백히 말해서 부동한 경지에 있는 그 주와 왕들을 감동시킬 수 있는가? 우리의 위대한 동수들이 펼쳐 보인 것이 신의 자태이기 때문이다! 신의 신성함이다! 신의 장엄함, 위대함이며 또 신의 아름다움 등등이다. 오랫동안 미혹 상실된 불성을 깨워주고 있다! 직접적으로 사람들을 이끌어 신을 믿는 길로 신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바른 길로 이끌고 있다. 때문에 그들의 공연은 얼마나 중요한가! 때문에 우리는 정념으로 그들을 가지해야 한다! 물론 다른 방면에서도 모두 이러하다. 그 당시 사부님께서는 장래에 매개 방면에서 법을 실증할 생명에게 무한한 지혜와 능력을 주셨다. 그러나 현재 많은 생명들은 이번 생에 각종 구실로 자신이 마땅히 걸어야 할 길을 밀어내고 있다. 예를 들어 위 문장에서 말한 적이 있는 나와 함께 그 도의 몸에서 태어난 그 여 동수(아래에 나는 그녀를 “누나”라고 부른다)는 두번째로 만났을 때 글을 쓰라고 했고 장애되지 말아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현재 그녀는 주변의 많은 동수들의 격려를 받고 붓을 움직이고 있다. 나의 아내도 이런 정황이다.

후에 나는 삼계를 벗어나 비교적 가까운 곳에서 나타났고 그 층차에서 법왕이 되었다. 그 곳에는 대보살이 있었는데 능력과 지혜 모두 컸다. 그 시기에 이미 변이가 나타나 그 대 보살은 나에 대해 무척 탄복하면서 저도 모르게 일종의 사심이 일어났다. 나는 이 정황을 보고서 대보살에게, 사실 나는 인간세상에 내려갈 것이고 인간세상의 마지막 시기에 우주의 만왕지왕의 법륜성왕이 법을 전하실 것인데 만약 나를 만나고 싶으면 그때 나와 함께 인간세상에 내려가자고 했다. 그녀는 주저 없이 승낙했다. 법에 동화하고 싶고 중생을 구도하고 싶다고 했다. 아울러 당신만 만날 수 있다면 어디에 가도 괜찮다고 했다!(여기에 이미 불 순정한 요소가 포함됨). 그래서 인간세상에 온 후 그녀는 역사상 나와 아주 큰 연분을 맺고 심지어 생사를 넘나들면서 사랑했지만 항상 비극으로 마무리 되었다. 예를 들어 <<삭풍돈황>> 중의 아수와 임강(그 당시의 나), 혹은 결혼하더라도 평범한 부부가 아니라 한 사람이 수련함으로 인정이 전혀 없었다. 그리고 또 오누이 사이, 부녀 사이이다. 여기서 동수들은 이것이 <<연해타향>>과 <<청풍냉월>>에서 말한 그 “흠”자를 지닌 여자아이가 생각날 것이다. 사실 이 여자아이의 부원신은 나와 함께 있고 싶어 했다. 그러나 이번 생의 부부란 이런 연분은 더 높은 경지의 연분에 의해 바뀌었다. 표면에서 보면 그녀를 만났을 때 나는 결혼했고 그녀는 나를 무척 좋아한다. 그러나 한번도 나와 가까이에 있지 않았고 또 무척 나를 이해해 주었다.

후에 신은 그녀의 초기의 소원을 성사시키기 위해 상대방의 계략을 역이용하는 방식으로 나와 함께 있게 만들었다. 다시 말해서 그녀는 이번 생에 부모님의 진짜 아이가 아니었는데 그녀는 그들에게 진 빚을 갚으러 왔었다. 나를 만났을 때 그녀는 이미 빚을 거의 갚은 상태었다. 그럼 그녀의 부모님의 진정한 아이는 그녀의 이 표면 육신을 관리해야 한다. 그녀는 바로 이 육신의 부원신으로써 선천적 특징이 무척 강할 따름이었다. 그녀는 원래의 이 신체를 벗어나 나의 곁에 왔다. 후에 다시 그 여자 아이를 만났을 때 더 이상 친한 느낌이 없었다
그녀가 왔을 때 나는 그녀에게 반드시 정을 제거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우리 모두에게 교란이라고 했다. 후에 그녀는 무척 순정하게 변했고 나와 함께 <<법을 위해 오다>>란 글에서 말한 그 도와 함께 우리의 주변에서 정진했다. 수시로 그들 수련의 신통을 수시로 펼쳐보이며 우리를 도와 사악을 제거했다. 현재 그녀 둘은 다른 공간에서 아주 흥미진진하게 내가 쓴 이 문장을 읽고 있다. 그녀는 “알고 보니 내가 정말로 아주 변이되어 인간세상에 오자 그렇게 무거워졌네. 이후에 잘 수련해야지!”라고 했다.

그 때 타지역의 누나와 동수들과 만난 후(사실 바로 천상의 연분이었음) 나는 또 그들한테 가서 한동안 머물렀다. 후에 나는 그들에게 인간세상에서 내가 당나라 시기에 대종황제가 되었을 때 당신은 나의 어머니인 바로 황태후였는데 지금의 나의 아내는 바로 그 당시에 당신의 며느리였다고 했다. 그녀는 “나도 자네를 만났을 때 언젠가는 나의 아들인 적이 있었다는 느낌이 들었네” 라고 했다. 또한 나의 어머니도 그녀의 어머니로 된 적이 있어 누나는 나의 어머니를 만났을 때 내심에서 “어머니”라고 불렀다. 처음에 사실 나는 좀 습관이 되지 않았는데 왜냐하면 누나와 나의 어머니의 나이 차이가 별로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후에 누나는 나의 생활과 수련에 아주 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예전에 천상에서 서로에게 한 약조를 완성했다! 내가 부동한 층차에서 만난 인연있는 생명들이 모두 대법을 정확히 대하고 더욱 정진하기 바란다!

이렇게 많은 것을 쓴 목적은 동수들이 우리 수련인 사이의 연분과 세인 사이의 연분을 더욱 소중히 여기게 하기 위한 바램 때문이다. 그러나 절대 이런 연분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사실 나 역시 주변의 많은 동수들과 천상에서 부동한 층차에서 아주 큰 연분이 있었다. 문장의 편폭의 제한으로 그리고 매 한편의 문장에서 연분은 얻기 힘들다는 것을 쓰는 것 외에 또 일종의 중점이 있어야 한다. 하여 나는 그것을 모두 다른 유형으로 규합하여 써낼 것이다.

발표시간:2007년 12월 28일
정견문장: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7/12/28/501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