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简体 | 正體 | English | Vietnamese

다른 공간의 쩡칭훙(曾慶紅)

다른 공간의 쩡칭훙(曾慶紅)

작가:소도사(小道士)

【정견망 2007년 2월 6일】
최근 중공 정권은 흔들려서 곧 무너질 지경인데 사령(邪靈) 내부의 암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여기서 분명하지 못한 것은 죽음 앞에서 왜 생사를 걸고 투쟁하는지, 그것들이 늘 쓸모없는 군대같이 느껴졌다. 죽음이 다가오는 것도 모르면서 왜 쓸데없는 짓을 하는가?

그것들의 경력을 똑똑히 알기 위해 재차 산에 올라가 도사를 방문했다. 세상의 일에 대해 노(老)도사는 세상 사람보다 훨씬 뚜렷하게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는 다른 공간의 진실을 보았기 때문이며 우리가 눈으로 본 것보다 몇 배나 뚜렷한지 모른다. 뚜렷할 뿐 아니라 미리 알 수도 있다. 그래서 나는 그의 동의를 얻어 이 글을 쓴다. 믿거나 말거나 당신에게 달렸다. 하지만 어떤 일은 눈앞의 일만 보아서는 안 되며 멀리 보아야 한다.

나를 만나자 마자 노도사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쩡칭훙에게 죽음이 다가왔군. 그쪽의 일이 곧 끝난다.” 그는 내가 온 뜻을 묻지도 않고 또 이어서 말하기 시작했다.

“이 사령(邪靈)의 몸뚱이를 좀 봐, 대개 물속에 있는 것이다. 이 쩡씨 녀석은 사실 한 마리 게에 기생하고 있다. 매우 독한 녀석이지. 껍질의 전반부는 세 마리 두꺼비 머리가 쌓여있다. 처음 볼 때는 한 마리의 못생긴 두꺼비라고 여겼다. 삼층의 두꺼비 머리를 벗겨버린 후에야 비로소 게에 붙어사는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지. 녀석의 오른쪽 다리는 매우 단단한데 해체할 때 가장 어려운 것이 이 부분이다. 열어보면 안에는 여섯 개의 탄창 같은 관이 배열되어 있는데 주요한 것은 다음 세 물건이다. 백골(즉 죽은 자의 머리인데 그것은 백골의 정으로 만들어진 것이며 근본적으로 정상인의 태에 든 것이 아니다), 극독(劇毒 이 녀석이 독으로 인류를 해친다는 뜻) 과 옥새(그것이 상당한 권력을 가졌음을 의미)이다.

또 매 하나의 통 안에는 매우 단단한 바퀴가 있는데 고층의 사악이 그에게 넣어준 것이다. 이 때문에 이 녀석은 매우 악랄하다. 지금은 이미 해체되었다. 사람에게 있어 그것은 매우 해로운 사실 그쪽의 일이 일찍 끝났으니 며치 못가서 엎치락뒤치락 할 것이다.”

이 말을 듣자 내 마음은 명백해졌다. “원래 이 노도사 역시 싸움을 도우려 상계에서 내려온 것이구나. 그게 아니라면 그가 어떻게 이렇게 상세히 알겠는가.”

여기에서 글로 써내어 세인들에게 이 소식을 전한다. 이 쓸모없는 녀석들의 시끄러운 소리를 듣지 말라. 빨리 탈당해야 한다, 무엇을 기다리는가?

발표시간 : 2007년 2월 6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7/2/6/421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