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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전세로부터 생각한 것

윤회전세로부터 생각한 것

작자:대륙대법제자

【정견망 2008년 5월 10일】

이 글을 내내 써 내려고 했으나 사상 업력과 타성이 가로막아 쓰지 못했다. 오늘 동수가 윤회전세에 교류한 글을 보고 비로소 생각을 굳혔고 나도 자기의 체험을 써내어 동수들과 함께 교류하고 공동제고하기로 했다.

나는 대법을 수련한지 13년이 되며 닫혀 수련하는 사람이다. 윤회전세의 교류문장이 나타난 이후 나는 갈수록 흥미를 느꼈는데 그것은 나의 정념을 굳게 했고 나의 호기심을 만족시켰다. 나는 얼마나 많은 전생이 있었을까? 얼마나 위대한 인물이었을까? 생각했지만 나는 애석하게도 보지 못했다. 많이 생각하면 할수록 집착심이 늘어났고 갈수록 자기가 높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얼마 후 나는 꿈을 꾸었는데 처음으로 자기가 어느 한 생에 소수민족의 중년부인임을 또렷하게 보았다. 작고 뚱뚱한 모습에 회색 옷을 입었고 집에서 바삐 일을 하고 있었다. 깨어나서 나는 쓴웃음을 지었으며 속으로 말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아울러 제 때에 자기의 사상을 바로잡았으며 나는 다시는 자심생마의 길을 계속 걸어가지 않았다.

나는 교육수준이 비교적 높고 진지한 사람이며 다른 사람을 가볍게 믿지 않는다. 비록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은 모두 온순하고 솔직하며 시원스레 직설적으로 말하는 사람 이라고 여기지만 이것은 표면적인 것이며. 이 표면적인 미혹 하에 나는 최대한 자기를 보호하려는 마음을 숨기고 있었다. 그것은 늘 다른 사람을 자세히 관찰하고 사색하고 탐구하는 것이었다. 남이 내 앞에서는 아무리 잘해도 내 마음 깊은 곳에서 늘 남을 경계하는데 이래야만이 최대한도로 내가 상처를 받지 않을 수 있었다. 사람이나 어느 한가지 일을 보아도 나는 매우 정확하게 그들의 나쁜 일면을 보기 때문에 남편은 내가 늘 피곤하게 산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남편은 나와 대학동창인데 말솜씨가 매우 좋고 인품이 보기 드물게 온화하여 내게 매우 잘해준다. 비록 법을 배우지는 않았지만 대법을 믿었다. 나는 속으로 늘 생각했다. “이 일체는 진실한 그가 아닐 수 있다. 겉으로 여자를 탐하는 사람은 온 세상 사람이 다 알아도 오로지 그의 아내만 모를 뿐이다.”

이 방어하는 이 마음이 얼마나 무거운지 보아낼 수 있었다. 나는 늘 자신이 큰 지혜를 가진 사람이고 사람들 중에서 제일 총명한 사람 이라고 느꼈다. 나는 늘 겉으로 똑똑한 사람을 어리석다고 조소했으며 진정 총명한 사람은 다른 사람은 보아내지 못한다고 여겼다.

지금 생각하니 대법이 너무나 커서 내가 막 법을 얻었을 때 법은 나의 집착심을 부수어 버렸다. 비록 이 대법이 내가 찾고 있던 것임을 확실히 알았으나. 나는 여러 각도에서 면밀히 점검해보았으나 대법 중에 조금도 좋지 않은 요소가 없음이 명백해지자 대법으로 걸어 들어왔다.

수련은 매우 어려웠다. 만일 이 대법이 없었다면, 사부님의 점오가 없었다면 근본적으로 수련해내지 못했을 것이다. 왜 그런가? 어떤 집착은 매우 깊이 숨겨져 있었고 게다가 엄폐되어 자기가 발견할 수도 없었으니 수련해 버리는 것은 더 말 할 수 없었다. 내가 위에서 집착심을 투철히 분석 했다고 하지만 이전에 그것은 내내 깊고 깊이 숨겨져 있어서 나는 근본적으로 느끼지 못했고 어느 한 점을 느껴도 나는 그것이 옳다고 느꼈다.

비록 나는 닫혀 수련하지만 사부님의 법리상에서 나를 많이 점오해주셨고 나는 법리에 매우 청성해졌으며 이성적으로 승화되어 올라온 후 사부님과 대법을 굳게 믿었다. 그러나 수련중 심성이 제고됨에 따라 나는 자기의 신사신법이 날이 갈수록 좀 뒤떨어짐을 발견했고 늘 동수처럼 믿음이 그렇게 반석처럼 견고하지 못했다.

더욱이 1999년 7.20 이후 최대한도로 자기의 일체를 버릴 수 없었고 늘 좀 남겼음을 발견했다. 나중에 법공부를 하며 법의 점오하에, 사람마음에 충격될때 하나 하나씩 안으로 찾으며 관을 넘기는 중 조금씩 그것을 밝혀내었다. 나는 대법에 대해 반석같이 굳건하게 믿지 못했고 최대한도로 자기를 버리지 못한 것이었다. 내원은 여기에 있으니 나는 그것을 반드시 수련해 버려야 한다. 하지만 그것을 버리는 것은 매우 어려웠고 그것은 이미 나를 몇 년간이나 지도했기에 이미 매우 두꺼운 껍질로 형성되어 벗어나기 매우 어려운 느낌이었다.

나는 늘 자신에게 묻는다. 나는 왜 이런 모양인가? 자비하신 사부님께서는 또 한번 나를 점오하셨다. 꿈에서 두 번째로 진실하게 내 자신이 일본에서 환생한 것을 보았는데 나는 남자 탐정이었으며 키는 크지 않고 얼굴은 매우 수려했다. 하지만 그 생에서는 살해되었다. 머리에 극심한 통증 중에 꿈에서 깨어났다.

깨어난 후 나는 왜 내가 일본에서 탐정이었던 것을 보게 했을까 하며 속으로 생각했다. 이 전세 이야기를 농담 삼아 남편과 동수에게 말했는데 그냥 지나갔다. 왜냐하면 내가 처음으로 본 전세는 그 의미가 “너는 보통 사람이다!”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알 수 없었다.

나중에 어느 날 법공부 중 나는 단번에 알게 되었다: 나의 많은 의심, 다른 사람을 믿지 않는 것, 다른 사람을 탐구하는 심리, 강렬하게 자기를 보호하려는 의식은 이번 생에 형성된 것이 아니라 그 일세의 영향이구나. 또한 금생에 그것을 더욱 강하게 한 것이었다.

부친은 어려서부터 나 스스로 보호하라고 가르쳤고 다른 사람을 믿지 말라고 가르쳤다. 왜냐하면 우리집은 지주출신이라 부친은 비판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이것을 깨달은 후 그렇게 형성된 물질은 적지 않게 떨어졌고 한층의 껍질을 벗은 듯했다.

비록 법리상 명백해졌지만 자기의 것을 보호하려고 형성된 허위의 껍질은 나를 진실하게 대한 많은 사람을 무의식중에 상하게 했다.

그래서 나중에 많이 감당했다. 한번은 동수와 관을 넘기는 중 나는 많은 상해를 받았으나 당연히 감당해야 할 것을 알고 묵묵히 자기를 찾아보았다. 진심으로 후회하고 마침내 이 관을 지나왔다.

윤회전생은 우리의 정념을 견정하게 할 뿐 아니라 우리가 수련해야 할 많은 것이 그 속에 있다는 것을 체험했다.

발표시간:2008년 5월 10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8/5/10/527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