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 생명의 선택
작자 : 성도(聖徒)
[정견망] 우선 외계인이 확실히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오랜 옛날에도 이미 있었으니, 이는 더 쟁론한 여지가 없는 일이다. 그것들의 과학이 매우 발달하여, 우리의 과학을 그에 비하면 어린애에 비할 수 있을 뿐이다. 그 외에 그것들을 사람이라 부를 수 없고, “외계생물” 이라고 하는 것이 낫다.
그것들은 미스테리 서클(crop circle)로 지구에 소식을 전한다. 이런 crop circle에는 세 가지 큰 특징이 있다.
1. 밀밭에 흔적은 있으나, 밭을 망치거나 파괴한 흔적이 없다. 밀은 조금도 다치지 않고 눌려 방향이 바뀌어 있는데, 결코 밟거나 기계로 구부려 만든 것이 아니다.
2. 밀이 굽어진 곳에 탄소분자 성분 구조가 자장의 영향으로 결정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계속해서 정상적으로 자랄 수 있다.
3. crop circle의 복사량과 부근의 정상적 밀밭과는 뚜렷한 차이가 있다. crop circle 밀밭 주위에는 어떤 흔적도 없는데, 원내의 밀은 아래로 굽어 있으나 꺾어져 있지 않다. 그러니 발에 눌려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이것을 연구하는 사람들에 의하면, 밀 줄기의 기울어진 정도, 토양 등을 조사한 후 기울어진 밀이 결코 뚜렷한 손상을 입지 않았음을 발견했고, 이런 것은 강대한 에너지 작용으로 생긴 것이라고 확정하였다.
그렇다면 외계인은 인류에게 무슨 소식을 전하려 하는가?
그것들의 과학은 매우 발달하여 그 정도는 상상을 초월한다. 그들은 오려면 오고, 가려면 가며, 그림자도 없다. 빠르기는 사람의 관념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 왜냐하면 그들이 공간을 돌파하여 가장 빠른 공간으로 갈 때는 아무리 거리가 멀어도 일순간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발달한 과학 기술은 당연히 멀리 볼 수 있고, 아는 것도 많다. 인류가 보지 못하는 것, 알지 못하는 것을 그들은 보고 알 수 있다.
그들도 마야문명의 역법에서 제시한, 이번 차 인류문명이 끝나는 날 2012년 12월 21을 알고 있다. 이후 인류는 본 차 문명과 조금도 관계없는 완전히 새로운 시기로 들어갈 것이다. 이 시각이 도래하기 20년 전 동안을 마야 역법은 “지구갱신기(Earth Regeneration Period)”라 부른다.
이 시기에 지구에서는 구할 수 없는 악인과, 변이된 물질은 모두 깨끗이 제거되고, 남을 수 있는 좋은 사람만 새로운 문명으로 진입한다. 아울러 이 사건은 지구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우주의 다른 별에서도 이미 발생 했으며, 갈수록 지구에 접근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우주가 정화하고 있는 것이다! 인류는 “대도태” 라고 부른다. 악한 생명과 나쁜 물질은 모두 제거된다. 선한 생명은 정화된 물질이 남아 새로운 문명시기로 들어간다.
그것들이 드러낸 소식
1. 이 십악독세(十惡毒世)의 세상에서 사람들은 사람이 되는 준칙을 잃었고, 사람이 도태되는 위험에 처해 있다. “밀밭의 만(卍)자 부호” 는 사람들에게 우주대법이 세상에 널리 전해 질 것이며, 사람이 천국으로 회귀할 수 있다. 하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우주대법에 동화한 성결한 대법제자는 세계적으로 “무사무아(無私無我)”하게 중생을 위해 일체를 버리고, 심지어 생명을 버리고도, 원망과 후회도 없이 비바람에 상관없이 세계의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다.
2. 봉황의 열반과 같은 crop circle 은, 신조(神鳥)인 봉황이 뜨거운 재 속에서 일어나 다시 살아나는 그림이다. 봉황의 재생은 많은 나라에서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상징한다. (우주 항성계의 폭발, 해체, 해체 후 별의 재조직, 재생) 그것은 사람들이 대법에 의해 구도 (정화) 되면, 이 생명은 신 우주에 진입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3. 어떤 그림은 태양계 9대 행성의 궤도를 나타낸 대형 crop circle이다. 이 도안에 나타난 태양계는 마치 2012년 12월 21일 태양계 9대행성의 상대적인 위치를 드러내는 것 같다. 전문가들은 보편적으로 이 그림이 마야의 예언과 관련이 있다고 본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일주일이 지나, 즉 2008년 7월 23일 이 crop circle의 태양계 궤도 도안은 갑자기 하룻 밤만에 바뀌어졌으며 또한 그 옆에 새로운 큰 혜성의 도안이 생겼다.
바뀐 태양계 도안 중 9대 행성의 상대 위치는 불변이지만, 태양의 체적이 크게 팽창해 몇 배가 되었다. 또 태양과 가장 가까운 두 행성인 수성과 금성을 삼켜버렸고, 지구는 태양에 바짝 붙어서 돌고 있다. 옆에 나타난 새로운 crop circle은 낮고, 태양계 바깥에 거대한 혜성이 접근 중임을 나타낸다. 전문가들은 그것을 거대한 혜성 Nibiru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것은 장차 지구 부근의 달의 궤도에 접근할 것이며 달에 충돌할 수도 있다고 했다.
이 crop circle이 나타내는 것은 매우 두려운 우주의 재난이다. 태양이 팽창하여 금성궤도에까지 침범했으니 지구 표면의 사람과 기타 생물은 당연히 고온 하에 생존할 수 없다. 거대한 혜성의 충돌은 느낌상 좋지 않다. 이 역시 우주에서는 이미 발생한 일이며 현재 사람들은 이미 보았다(우주에서 항성의 화려한 폭발, 해체는 보기에 매우 장관이다. 그러나 그 속에 있는 생명에게는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그 외에 외계인은 무엇 때문에 이렇게 하는가?
우주에서 발생한 일체 일을 외계인은 다 보았다. 그것들은 좋은 생명(우주 대법에 부합되지 않는 생명 중)은 대겁난에서 다시 살 수 있으며, 나쁜 생명은 전부 도태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나쁜 외계인들 포함)
그것들이 이렇게 하는 것은 자신들의 퇴로를 남기기 위함이며, 인류를 위해 좋은 일을 좀 하여 최후에 우주가 정화될 때 도태를 면하기 위한 것이다. 사실 과학은 인류가 가야할 길이 아니다. 그것은 외계인이 인류에게 가져다 준 것이다,
인류가 진정 가야할 길은, 바로 옛 어른이 가르쳐준 “천인합일” 의 길이다.
이 호한(浩瀚)한 우주의 정화에 직면해 생명의 선택에는 서로 다른 귀결이 있다. 대겁난 중에 도태되는 생명은 쉬지 않고, 끝없이 길고 긴 고통 중에서 소멸될 때까지 상환해야 한다. 다시 태어나 광명하고 아름다운 회귀의 길을 걷는 생명도 있다.
발표시간 : 2010년 10월 13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0/10/13/690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