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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 본 윤회, 수련 중 두세 가지 일

꿈속에 본 윤회, 수련 중 두세 가지 일

글/ 대륙 대법제자

[정견망] 아래는 본인이 직접 경험한 것으로 동수들과 공동교류하려 한다.

세 개의 꿈

1. 꿈속에서 사부님께서 중생을 널리 제도하심

본인은 법을 얻은 지 몇 년이 됐다. 하지만 그리 정진하지 못하고 하는둥 마는둥 했다. 비록 이치는 알았지만 속인의 타성이 그대로 있어 연마하다 말다하며 정말 적지 않게 좋은 시간을 낭비했다. 몇년 전 어느 날 밤, 꿈속에서 매우 크고 위엄이 있는 절을 보았다. 그러나 검은 기에 가려져 있었다. 어느 중년 스님이 염주를 들고 있었는데 역시 얼굴에 검은 기가 가득했다. 절 앞에 매우 큰 향로가 있는데 말이 향로이지 꿈속에서는 그것이 불구덩이 다시 말하면 불바다 지옥같은 곳이었다. 진상을 모르는 많은 사람이 분분히 그 불구덩이로 뛰어들었다. 일단 뛰어들면 곧 개미 만하게 변했으며 “파박”하며 불에 타는 소리가 났다.

화면이 바뀌었다. 망망한 바다 위에 나와 일부 중생이 한 척의 큰 배에서 해안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사존의 화신은 배에 우리를 싣고 계셨고 우리는 배 위에 서 있었다. 배가 바다 중간에 도달하자 배는 바닷물에 심하게 부식됐다. 나는 괴롭고 감동이 되어 두 뺨이 뜨거워지고 온 얼굴에 눈물을 흘렸다.

깨어난 후 생각해보았다. 속인의 절은 얼마나 되는 사람을 구도할 수 있는가, 사람에게 바른 믿음을 줄 수 있는가, 대다수는 온통 시커먼 기운이 아닌가. 많은 속인들이 가서 향을 피우며 재물이나 승진 등 각종 집착심을 가지고 추구하는데 불덩어리 속으로 뛰어들고 있는 것을 생각지도 못하고 있다. 

하지만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사존은 너무나 많은 것을 감당하셨다.
  

2. 꿈속의 윤회 

명나라의 방효유(方孝孺)는 역사상 유일하게 십족이 멸문당한 사람이다. 아래에 말하는 것은 바로 그와 관계된 윤회이야기다.

나는 이곳에 어느 작은 기업 사장이다. 몇 년 전 파산 후에 구조조정기업을 사들였다. 기업에 등재된 인원은 퇴직자를 합해 수백 명이었는데 그곳의 어느 상인단체와 직원이 연합해 정부, 관공서 방면에 청원을 해서 내가 경영하는 것을 저지했는데 마치 나와 무슨 깊은 원한이 있는 듯 했다. 몇 년간 고통을 받은 나는 삶과 죽음이 왔다갔다 하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여러 번의 담판과 금전적인 지출을 거쳐 기업 경영은 정상적이 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난 직원(퇴직자 포함)들의 의료보험과 양로를 책임져야 했다.

내가 괴로움이 극에 달했을 때 어느 날 비몽사몽 간에 어느 경지 중의 큰 대나무 숲에서 나, 또 한 사람 고대 복장을 한 사람을 보았다. 더욱 고층의 대각자가 나를 하계에 태어나도록 배치했고 한 가지 배역을 하도록 했다. 그 배역의 이름이 방효유(方孝孺)였다. 꿈 속에서 이 글자는 한글자 한글자 씩 머릿속에 비쳐 들어왔는데 매우 또렷했다. 나는 감동하고 매우 수승함을 느꼈다. 꿈속에서 나는 매우 덕이 있으며 뛰어난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내가 이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해 꿈속에서 두 볼이 뜨거워지며 만면에 눈물을 흘렸다.

신변에 숙명통 공능이 있는 대법제자가 있었다. 시간이 한가할 때 이 일을 그와 이야기하면서 한번 고증해보라고 했다. 이는 필경 속인 중에 너무 드문 일이라고 나는 말했다. 그는 “이 꿈은 진짜예요, 방효유가 보호하려던 역사의 주윤문(명나라 혜제)이 바로 나요! 인연 있는 사람은 서로 모인다더니 천고에 불변이군요.” 이 말을 듣고 나는 크게 깨달았다.

역사상의 일체 일, 역사에 기록된 모든 일은 모두 우연이 아니다. 신이 역사를 창조하고 신전문화는 조금도 거짓이 없다. 모든 것이 보기에 우연이지만 사실 필연이다. 모든 것은 오늘 날 대법을 위해 전한 것이다. 얼마나 많은 역사 사건들의 주역이 모두 오늘날 대법제자가 역을 맡은 것이다.

돌아가서 나는 방효유를 왜 효유(孝孺)라고 부르는지 깨달았다. 역사문화의 “효”와 유가문화를 표현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역사상 방효유에 연루되어 멸문당한 십족이 수백 명인데 관계 없는 역사사건으로 인해 억울하게 목숨을 잃었으니 분명 마음속에 원한을 품었을 것이다. 방효유는 이런 사람들에게 빚진 것이나 마찬가지이므로 윤회 중에 갚아야 하는 것이다! 아마 현실 중에 나는 이전에 빚진 사람들의 빚을 갚고 자기의 업력을 제거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층차가 유한하니 깨달은 일은 상세하지 않다. 동수들이 공동으로 교류하여 가르쳐주시기 바란다!
  

3. 꿈속에 사존을 다시 뵙다

어느 주민이 개업 축하식에 나를 초청해 식사를 했다. 좌석에는 모두 그의 고향 사람들인데 몇 명은 사회에서 건달이었다. 밥을 얼른 먹고 그들 몇 명은 또 적지 않게 술을 마셨는데 나에게도 술을 권했다. 나는 술을 마시지 않으므로 말하는 중에 한 사람이 천한 말을 하더니 위협하기 시작했다. 나는 다투지 않고 일어나 나갔다. 돌아오는 길에 마음속이 좀 불편했다.

그러나 한신의 굴욕을 생각하며 사존께서도 눈물을 머금고 참으면 안 되며 원한을 갖고 참으면 안 된다고 하지 않았던가. 아울러 이 역시 쟁투심을 버리는 것이다. 집에 돌아오자 마음이 평정해졌다. 그날 밤 꿈에서 또 사존을 뵈었다. 미소를 지으며 나를 데리고 역사상의 방효유의 윤회를 포함해 수련의 경력을 보게 하셨다. 나는 또 감동으로 볼이 뜨거워 졌고 눈물범벅이 됐다.

생활 중에서 나타나는 어떤 크고 작은 일은 우리 수련인에게는 우연한 일이 아니다. 모두 우리의 각종 집착을 버리고 있는 것이다. 모두 올라가느냐 떨어지느냐 하는 것이 있으며 나는 우리 수련인은 매일 한번 반성해보아서 오늘 무슨 일이 있었으며 내가 이 일을 어떻게 처리했는가 반성해보아야 한다.

중국은 이 물욕이 횡행하는 환경으로 수련하기에 좋은 환경이다. 심성상 거의 매일 관을 넘기고 고험이 있다. 사부님의 점화 중에 나를 채찍질 격려하고 중국에서 태어나기 어렵고 대법은 얻기 어렵다. 동수들이여 이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고 공동 정진하자!

발표시간: 2011년 6월 7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6/7/750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