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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윤회이야기

나의 윤회이야기

작자: 강서(江西) 대법제자 도명(道明)

[정견망]

나의 숙명통은 결코 열리지 않았다. 아래 나의 윤회이야기는 사부님께서 부동한 시기에 꿈으로 나를 점화해준 것이다. 정리하는 과정 중에도 사부님의 꿈의 점화에 근거하여 시간 순서대로 정리하였다.


1. 전세에 거북으로 태어나다

나는 박해 전 몇 개월에 법을 얻었다. 그때 나는 농촌 초등학교 교사였다. 당시 내가 맡은 2학년 중 유명한 학생이 있었는데 늘 수업시간에 목을 움츠리기를 좋아하는 학생이 있어서 그에게 한번 야단쳤다. “너는 거북이도 아닌데 뭐하려고 늘 머리를 움츠리니?” 밤이 되어 잠이 들었는데 꿈속에서 어느 음성이 이렇게 말했다. “다른 사람을 거북이라 하는데 네 전생도 역시 거북이였지 않은가?” 그 음성은 사부님의 음성이었다. 음성이 알려주는 방향을 따라서 보니 망망한 대해 중에 한 마리 바다거북이 천천히 놀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 바다거북이 바로 나였다.


2. 신조하세(神鳥下世)

박해가 발생한 후 나는 자기가 무슨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되어 한때 사오했으며 진상을 말하는데 자기가 해야 할 임무만 완성하면 끝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2008년 여름 또 이런 꿈을 꾸었다. 어느 천국세계의 하천변에 나는 한 마리 신조(神鳥)였는데, 다른 한 마리 신조와 하늘의 강에서 실컷 노닐며 우리는 그곳에서 한참 기다렸다. 마침내 어느 날 동반자에게 말했다. “나는 내려가서 전륜성왕님의 설법을 듣겠다!” 그 신조는 두말 않고 곧 나를 따라 전생했다. 그는 바로 금생의 동생이다.

부친과 동생은 법을 얻었는데 내가 법을 얻은 지 얼마 안 되어 부친이 법을 얻었고 동생은 박해 전 날 법을 얻었다. 박해가 발생한 후 부친은 신경이 민감해졌고 동생은 부친과 함께 대법을 포기하여 지금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다. 여기서 나는 진심으로 그들이 깨닫고 돌아오기를 희망한다. 천만년의 기연을 놓치지 말고.

3. 천국의 성연(聖緣)

2009년 초여름 꿈속에서 요원한 먼 역사의 한 막을 보았다. 우주에서 극히 오랜 연대에 나는 매우 놓고 높은 우주의 경지 중에 살고 있었다. 높기는 그 층의 우주 뭇신들이 보기에 최고였다. 그 한 층 우주에 법왕(法王)이 한분 있었는데 뭇신들은 모두 그를 대조물주(大造物主)라 불렀다. 나는 바로 법왕 신변의 시위였다. 꿈속에서 나는 그 층의 신들이 모두 그 법왕을 대조물주라고 부르는 것을 보고 웃음을 금치 못했다. “어째서 그가 대조물주 입니까? 대조물주는 사부님이 아닙니까?” 법왕은 나를 가장 중요하게 기용했으며 자연히 나는 중신들이 법왕 외에 제 2인자라고 여겼다.

그곳에서 얼마나 머물렀는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어느 날 법왕이 나를 불러 상의했다. “전체 우주가 훼멸로 향하고 있으니 네가 인간세계에 내려가서 전체 우주를 구하라!” 나는 당시 듣자 즉시 거절하며 큰 소리로 울면서 말했다. “저는 못갑니다. 제가 속인 중에서 길을 잃어버려 못 돌아오면 어떻게 합니까?”

나는 마음이 괴로워 눈물이 샘 솟 듯했으며 번민했다. “당신은 법왕이며 능력이 나보다 한참 위인데 무엇 때문에 당신이 안가고 억지로 저를 인간에 보내어 모험을 합니까?” 법왕은 내 속마음을 읽은 듯 어쩔 수 없이 말했다. “만약 네가 돌아오지 못하면 이 우주는 희망이 없느니라!” 나는 얼마나 오랫동안 눈물을 흘렸는지, 얼마나 오랫동안 법왕에게 간청했는지 모른다. 마침내 나는 마지못해 가기로 응낙했다.

떠날 때가 되어 법왕은 두 권의 천서(天書)를 꺼내 그 중 한권을 내게 주며 말했다. “인간에 도착하면 이 천서로 우주를 구하라!” 나는 행장을 수습하고 천문에 도착하여 내려갈 준비를 하며는데 천문을 지키는 천장(天將)에게 가로막혔다. 천계에서 신이 천문을 나서려면 반드시 중대한 일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들은 그 이유를 캐물었다. 나는 내려가는 원인을 그들에게 일일이 말해주었다. 그들은 듣고 나서 비할 수 없이 감복했으며 나 한사람이 길을 잃는 것을 차마보지 못해 함께 가겠다고 결연히 의사를 표시했다. 나는 “만일 나마저 길을 잃는다면 당신들은 여전히 돌아올 생각을 할 수 있겠소?”라고 말했다.

당시 나는 이 두 명의 “이름 없는 젊은 장수들”이 능력이 없다고 여겼기 때문에 2인자인 나마저 돌아오지 못한다면 그들에게 희망이 없을 거라고 보았다. 하지만 그들 둘의 태도는 매우 단호했다. 하여 나와 한참을 대치한 후 겨우 그들과 함께 가기로 대답하는 수밖에 없었다.

층층이 내려오는 중에 우리는 줄곧 구세력의 포위를 만났다. 그 두 명의 젊은 장수는 바로 대법제자 W와 J이다. 금생금세에 W는 J를 이끌어 법을 얻게 했고 J는 나를 인도해 법을 얻게 했다. 박해 전에 우리 세 사람은 가장 가까웠다. 박해가 발생한 후 또 그들의 도움으로 나는 점점 사오의 미로에서 빠져나왔다.


4. “인민공사”운동 중에 살해당한 강사

어쩌면 나의 직전 전생일지도 모른다. 대략 1950년대 중반에 나는 약 27,8세 가량의 대학 강사였다. 그때의 대학은 모두 경작지가 있었고 마침 인민공사 운동을 실행 중이었다. 당시 나는 재학생 앞에서 인민공사제도를 규탄하고 있었다. 이렇게 하면 사람이 적극적으로 일하려는 마음을 엄중하게 좌절시킨다. 그래서 생산은 대폭 하강할 것이고 백성들은 살기 어렵게 된다.

많은 사람이 적극적으로 호응했고 아울러 경작지를 어느 한 사람이 경영관리 하도록 맡겼다. 나도 맡기면서 그 사람에게 말했다. “당신이 부자가 되었으니 우리를 함께 부자가 되게 하세요!” 이 중에 어느 학생은 또 이번 생에 나의 학생이 되었다. 이 사건은 교장에게 전해졌고 이 일을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어떤 사람이 알려주었다. 이 일은 내가 일으킨 것이며 내가 반동언론을 산포했으니 나를 잡아 비판을 하기로 결정했다.

다른 사람은 이 말을 듣고 놀라서 즉시 나와 선을 긋겠다고 말하며 나를 지지하지 않겠다고 했다. 나는 이 일을 알고 도처로 피했는데 한사람에 잡혔다. 그러나 그는 나를 놓아주었다. 이 사람이 바로 금생의 사촌형이다. 마침내 악운을 피할 수 없어 잡혔고 교장은 나를 데려가려고 했다(교장은 또 현재 내가 있는 학교의 교장이다. 홍콩에서 “9평”을 보았으나 대법에 대한 태도는 좋지 않다)

나는 죽음이 다가왔다는 것을 알고 아예 크게 외쳤다. “장중정(蔣中正 국민당 지도자 장개석) 만세!” 섬북 지역복장을 한 어느 사람이 굉장히 분노하더니 활을 들어 물고기 작살을 화살로 하여 나를 쏘아 죽이려 했다. 나는 있는 얼른 땅에 굴러서 피했다. 그러나 나는 결코 이 겁난을 피할 수 없었다. 그는 신속하게 작살을 주워 내 몸에 꽂아 나는 이 생을 마감했다. 죽을 때 나는 백발이 창창한 노교수가 탄식하는 것을 들었다. “네가 그 말만 안했어도 아마 살 수 있었을 텐데” 이 사람이 바로 금생의 지도주임이며 현재 부교장, 공회 의장이다(이 분은 가끔 대법에 도움이 되는 바른 말을 한다. 비록 “9평”을 보았지만 완전히 당문화의 속박을 벗어나지는 못했다).

속설에 이런 말이 있다. “만사는 모두 원인이 있다.” 나는 이 역시 내가 금생에 교사가 되기를 두려워 한 것이 아닐까 한다.

5. 좋은 마음으로 방생하고 정의 그물에 떨어지다

아마 명나라(확실치는 않다) 쯤 인데 혼자 도를 닦고 있었다. 대략 20대쯤 되었을 때 한번은 두 마리 물고기를 구해주었다. 그 물고기들은 보은을 하기 위해 모두 여자의 몸으로 태어났다. 내가 중년이 되었을 때 그녀들은 나에게 시집을 오려 했다. 그녀들이 젊고 아름다웠고 나 역시 적막과 색욕의 유혹을 이기지 못해 그녀들을 아내로 맞았다. 이렇게 하여 수련에 나태해졌고 장기간 정의 그물에 빠져 벗어날 수 없었으며 마침내 수련성공하지 못했다.

아마 그 일세에 내게 매우 강한 색욕관념을 생기게 한 것으로 보인다. 법을 얻기 전 나는 색욕심이 매우 심했다. 법을 얻은 후 특히 박해가 발생한 후 또 색심을 버리기 어려워 구세력에 의해 한차례 대법의 대립면으로 향했다. 사부님의 자비와 동수가 나를 되돌려왔다. 장기간의 고생스런 수련을 통해 색심을 많이 버렸다. 하지만 “제인의 복”(齊人之福 제나라 사람이 두 아내를 거느린 이야기-맹자에 나오는 예)을 기대하는 관념은 버리기 어려웠는데 아마도 그 원인이 여기에 있지 않을까 한다.

발표시간: 2011년 7월 9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7/9/758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