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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소견: 저승의 율법장부 지옥여행기 (2)

작자/고도

【정견망】

예부터 지금까지 많은 저작에 모두 심판전(審判殿)에 대한 각종 묘사가 있다. 매 수련인은 층차가 다르므로 본 것도 차이가 있다. 악인에게 악을 쫓지 말고 악을 버리고 선을 따르는 것이 정도임을 경고하려 한다.

십층 심판전의 공간 구조

심판전은 열 개의 지방으로 나뉘어 있는데 소위 말하는 ‘지방’이란 곳은 열 개의 광활하기 이를 데 없는 유명(幽冥-어둠의)세계를 가리킨다. 다시 말해서 종교에서 말하는 삼계 내의 부동한 층천(層天)의 공간이다. 부동한 층천의 공간 중에 또한 종향 층차의 공간이 있고 매 종향 층차의 공간 중에 또 부동한 단원세계(單元世界)가 있다. 여기서 단원세계라고 말하는 뜻은 단일한 독립된 시공간이며 매 단일한 공간은 모두 무한대로 상상하기 어렵다. 그 속에는 각자 많은 산계곡이나 바다 같이 그렇게 크고 많은 지옥이 있다. 다시 말해 수백 수천 수만의 작은 지옥이 있다. 매 공간에 또 부동한 시공이 존재하며 앞선 글에서 언급한 16만 2천여 층의 지옥이 바로 이런 형식으로 되어 있다.

세간에서 사망 후의 심판을 기다리는 혼(待審魂-대심혼)은 반드시 장령(掌令, 통천법왕령)의 귀장(鬼將)과 귀졸이 저승의 등불을 찾아 길을 이끌어야 비로소 공간의 제한을 뚫고 다른 한 층의 저승공간으로 들어갈 수 있다.

하지만 일부는 도중에 탈출하는 대심혼도 있는데 공간과 공간의 제한된 시공 속에서 길을 잃을 것이다. 그 속에는 많은 우뢰, 붉은 전기(赤電), 저승의 불(冥火), 바람칼(風刀), 좀먹는 비(蝕雨)가 끊임없이 도망가는 귀신의 몸에 가해져 고통이 비할 데 없다. 그러므로 일반적으로 대심혼은 감히 귀장이 압송하는 대열에서 도망갈 엄두조차 내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 시공의 제한 자체가 바로 대심혼을 묶는 족쇄인데 결코 사람이 상상하는 것처럼 사람에 기초한 형구가 귀신의 몸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귀장이 손으로 (통천법왕령) 잡으면 방호 공능이 있게 되고 또 공간 제한이 상해하는 것을 부수는 법기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업을 지닌 귀신도 접촉할 수 없다.

공간을 지나가는 느낌은 마치 한층의 종이처럼 얇은 층을 뚫는 시각적 느낌이다. 이는 사람이 보는 각도에서 말하는 것이며 실제상은 종이 공간 두께에 비해 10만분의 일도 안 된다.

인간세상 오천년간 인간지사는 크게 달라졌다. 저승 도성의 십전심판왕(十殿審判王) 역시 결코 당초 알고 있던 명왕(冥王, 저승의 왕)이 아니다. 명칭은 같지만 명왕은 마치 삼계 내의 신도 돌아가며 교체되는 것처럼 확실히 교체되는데 사실상 이전의 그 삼계 내의 신이 아니다.

심판전을 다니던 중 열 분의 심판왕은 결코 모두 남자의 몸만 아니라 그 중 두 분은 여자의 몸인데 모두 역사적인 효녀에 올라 있다. 그중 남자 몸을 한 사람은 한때 세상에 있을 때 포청천이란 칭호로 불리던 해부 법의학자였다. 여기까지 말하면 아마 사람 이 층의 관념을 뒤집을 수 있기에 단지 이만큼만 말한다. 여기서는 어느 층 심판전이 무슨 죄를 심판하는지는 말하지 않는다. 이런 기본적인 것은 각 종교에 다 기록되어 있다. 다만 현재는 이미 만 가지 죄, 만 가지 형벌로 변했다. 따라서 각 층 각 전(殿)은 첩첩 중복해 교대로 형벌에 처하는데 그 속의 시공은 인간의 시간에 대조하면 상당히 차이가 크다. 그래서 인간 여기에서 계산하는 이 시간으로 말하면 너무 멀어서 무기한이나 마찬가지다. 지옥을 벗어나려고 생각한다면 얼마나 어려울까 …….. 하지만 기본적으로 지금 사회에서 자주 보는 범죄 감옥을 설명하겠다.

심판전은 매 유명(幽冥) 세계 속의 중간 위치에 있는데 사면팔방 각 단원이 소지옥으로 연결되어 있다. 마치 나뭇가지가 이쪽 저쪽으로 가지 쳐서 모두 연결되어 있는 것 같다. 매 심판전은 대심혼이 귀장에게 중간위치로 끌려온 후 비로소 떠오른다.

주심판전 내에서 본 것

전(殿)내에 진입한 후에는 전의 정중앙 자리는 흑포를 입은 주심판왕이 위치한다. 옷에 붉은 가장자리가 있고 소매에는 금빛 구름이 수놓아져 있으며 관복에는 은색의 파도 무늬가 있는 관포다. 머리에는 세 겹 옥빛의 황금독수리가 있고, 독수리 호랑이 표범 등 위엄있는 관을 썼으며 중간에는 황금색으로 “왕(王)”자가 찍혀 있다.

몸 뒤에는 매우 거대한 입체 그림이 있는데 각각 일월, 천지가 부조되어 있으며, 각층 구름층에는 신의 형상의 생명이 부조되어 있다. 가장 낮은 층에는 많은 사람들이 손을 휘두르며 구해달라고 간청하는 화면이며, 그림 중에 특별한 것은 이런 화면은 중간에 돌고 있는 금색의 만(卍)자 부호가 둘러져 있고 주변에는 두 개의 검고 붉은 태극, 두 개의 붉고 푸른 태극, 또 네 개의 작은 만卍자 부호로 구성된 원형의 파룬도형이 빛을 쏘아내어 천상 지상 지하 일월 각층 하늘의 불도신 등을 만들었다.

이 화면은 나로 하여금 《/span>홍음4>의 한 수의 시를 생각나게 했다.

《홍은호탕(洪恩浩蕩)》

天地萬物是創世主開創宇宙更新他要救人回天上神來時不會是你要的那樣信仰別把你得救阻擋別用感情幹擾了人的智商眾生平等不分形象得救要看惡還是善良創世主下世出生在東方眾神與人都靠他的恩賞天地萬物是創世主開創宇宙更新他要救人回天上

천지 만물은 창세주가 개창(開創)한 것우주가 갱신되니 그는 사람을 구해 천상으로 돌아가게 하려 하네신이 오는 것은 당신이 바라는 그런 것이 아닐진대신앙으로 그대가 구원됨을 가로막지 말며감정으로 사람의 지능을 교란하지 말라중생은 평등하여 형상으로 구분하지 않나니구도는 악한지 선량한지를 보아야 한다네창세주는 하세(下世)하여 동방에 태어났나니뭇 신과 사람들은 모두 그의 은혜에 의탁한다네천지 만물은 창세주가 개창(開創)한 것우주가 갱신되니 그는 사람을 구해 천상으로 돌아가게 하려 하네

왼쪽 열의 6명 저승관리는 짙은 회색과 은색이 섞인 호랑이 무늬가 수놓아진 관포를 입었다. 일생 중 나쁜 짓을 기록하는 책임을 지고 있다. 손에 음부(陰簿, 나쁜 일을 기록한 명부)를 들고 어둠의 일(陰事) 9배수 인과를 판독한다.

오른쪽 열의 저승관리 6명은 백색과 남색이 섞인 금색 용무늬로 수놓아진 관포를 입었는데 일생 중 선한 일을 기록하는 책임을 지고 있다. 손에는 양부(陽簿, 선한 일을 기록한 명부)를 들고 밝은 일(陽事) 9배수의 인과를 판독한다.

아래 평대 좌우 양쪽에는 각자 3미터 크기의 귀장들과 2미터 크기의 음병(陰兵)들이 각기 3열로 서 있는데 매 열에 8명씩 다 합해 48명이다.

얼굴의 공포스러운 검은 눈은 바닥이 보이지 않고 눈에 한 점의 붉은 빛이 넘치며 죄지은 귀혼의 일체 악행을 투시할 수 있어 도망갈 곳이 없다.

귀장이 서 있는 뒤쪽 위 좌우에 각자 18개의 자리가 있는데 극장처럼 한 층씩 올라가 3층 높이에 총 36자리가 있다. 대심혼이 인간세상에서 거주했던 지역의 각지 토지신, 가신 등 사방신이 배심원으로 앉아서 지켜본다. 이것이 소위 삼척 머리 위에 신령이 있다는 것이다.

지옥 심판은 조금도 모호함이 없으며 각층 심판전이 거의 다 같지만 유독 제10전의 구조만 다르다.

더 아래는 용장(熔漿, 뜨거운 녹은 액체)의 큰 계단이 있는데 매 계단의 깊이는 66.2척이다. 대심혼은 반드시 용장의 큰 계단을 밟고 지나야 비로소 귀장이 서 있는 심판대로 갈 수 있다. 만약 생전에 나쁜 짓을 많이 한 죄혼(罪魂)이라면 심판 받기 전에 반드시 발이 문드러져 끊어지게 되어 있으며 고통스럽게 평대로 기어올라야 비로소 심판을 받을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저승에 유행하는 한마디 말이다. “일생 선악은 스스로 걸어간 것이며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데 한 가닥 흔적도 남기지 않는다. 염라왕 앞에 죄 지은 혼은 설수 없다네.”

주심판전 앞에는 한 폭의 대련이 있다.

상련: 천지는 무정하며 선악은 스스로 받는다(天地無情, 善惡自受).

하련: 건곤에는 순서가 있어 인과는 빠짐이 없다(乾坤有序, 因果無漏).

횡서: 천지는 빠짐이 없다(天地無漏).

주: 매 층 심판전에서 대전의 대련은 모두 다르다. 정법이 끝난 후 모든 공간이 갱신되었기 때문이다.

지금 각층 심판전에서 파룬궁 수련인을 박해해 죽인 사람이나 대법을 비방한 악인, 사탄이나 사교를 믿은 자, 동성으로 세상 윤리를 혼란케 한 자, 색욕으로 음란한 자, 살인으로 목숨을 해친 자(안락사 등은 자살과 같다), 음주운전으로 목숨을 해친 자, 사기꾼, 불충불효한 자의 죄혼은 그 형벌이 가장 무섭다. 16만 2천여 층의 지옥 중에는 각종 형벌이 다 있는데 이른바 그 사람이 한 만큼 그 사람을 다스린다는 것이 인간세상의 설이다. 하지만 지옥에서는 9배수나 9배의 제곱으로 죄를 갚기 때문에 지극히 두렵다. 인간의 이치는 반대 이치이므로 많은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생명조차 소중히 할 줄 모른다. 인과 업력의 고통으로 인해 자신이 인위적 방식으로 생명을 끝내려 하는데 그것 역시 살생의 업을 짓는 것으로 이는 천고불변의 이치다. 또한 음사율법(陰司律法 저승의 율법) 전체 법계(法界)의 정해진 규칙이다.

지옥에 존재하는 가장 저층의 가장 공포스러운 극형의 무생지문(無生之門)은 대체 누구를 위해 열어놓았는가?

죄혼이 아주 아주 길고 무기한의 지옥의 형벌을 다 받은 후 파룬궁 수련인을 박해치사한 모든 악혼(惡魂), 사령(邪靈), 구우주의 요소와 장쩌민 집단을 따라 대법을 박해하고 헐뜯으며 악행을 저지른 악인들이 장차 무생지문에 들어갈 것이다. 내가 그 악혼들을 보니 그것들은 모두 고통으로 살고 싶어 하지 않았고 좀 더 빨리 끝내기를 희망하는 것을 보았다. 하지만 이 고통 속에서 고통을 감당하는 것을 끝낼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이 얼마나 두려운가! 이것이 바로 무생지문에 들어온 후 층층이 죄혼을 소멸하는 경과이자 형신전멸(形神全滅)이다!

권고하건데 중공과 장쩌민 집단을 따라 대법에 먹칠한 악인들, 파룬궁 수련인을 박해한 악인들은 스스로 생각해보기 바란다. 정말로 선을 위할 것인가 아니면 악을 위할 것인가? 생명의 영원은 사람 이층 표면에 있지 않고 층층의 공간 중에 당신이 보지 못하는 것도 다 당신 생명의 입자가 존재한다. 만일 정말 무생지문에 들어가면 정말로 날마다 하늘을 불러도 소용없고 땅을 불러도 소용없다. 당신이 이것을 믿지 않는다 해도 보응은 따라다닌다. 당신은 정말 믿지 않을 수 없으니 깊이 생각해보도록 하라!

이상은 자신이 있는 층차에서 본 것을 쓴 것이다. 의미는 세인과 아직 중공 악당을 따라서 대법 수련인을 박해하는 악인들을 경고하고자 함이다.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43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