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석방행
【정견망】
본래 이번 편부터 나는 일본에서 있었던 법을 찾는 이야기를 쓰려고 했다. 하지만 며칠 전 명혜망에 발표된 다음의 글을 보았다. 《RFA: 비록 탄압 받아도 파룬궁이 북한에 전파되고 있다》는 글을 보고 한반도 주위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위의 글에 보충하기로 했다. 본문의 내용은 일본의 사람과 일에 약간 관련되기 때문에 일본에서 법을 찾는 일의 과도단계로 보면 되겠다.
‘경해(鯨海)’란 고대 중국인들이 지금의 ‘동해(東海 일본해)’를 부르는 호칭이었다. 지질학자들은 이곳이 본래 ‘내륙의 호수’였으나 나중에 일본 열도와 연결된 대륙교가 무너진 후 비로서 외부 수역과 연결되었다고 한다.
지도상으로 보면 이 해역은 길림성과 아주 가깝다. 역사적으로 중국인들은 과거 아주 오랜 세월동안 직접 이 해역에 들어갈 수 있었고 다른 나라를 거칠 필요가 없었다. 왜 이 말을 하는가? 왜냐하면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중화문명의 성과 역시 이곳에 직접적으로 전달되었기 때문이다. 다른 말로 하면 경해의 해양문화도 직접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영향을 주었는데 특히 현재의 길림지역이다.
매우 많은 사람들이 육지 문명은 중시하지만 해양문명은 흔히들 소홀히 여긴다. 여기서 말하는 해양문명이란 단지 섬의 고대문명만이라기보다는 해양 중에서 탄생한 고대문명에 치우쳐 있다.
신(神)이 처음으로 경해라는 이 바다를 육성한 시기에 아주 높은 문명을 지닌 생명이 존재했다. 당시 지상에는 아직 이번 시기 인류가 생존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이곳의 문명은 모두 해양문명속에 있었고 나중에 지각변동에 따라 이곳에서도 몇 차례 흥망성쇠를 거쳤다. 뿐만 아니라 이곳 역시 정신(正神)이 호법(護法)하고 보호한 중점이었다. 왜냐하면 역사의 장래(오늘)에 길림에서 중생이 진정으로 구도받을 수 있는 대법을 널리 전해야 했기 때문이다. 이곳은 북태평양 체계 생명이 길림으로 진출하자면 반드시 필요한 통로이자 장래에 법을 전하는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이곳은 정신(正神)이 호법하는 중요한 ‘초소’였다.
많은 사람은 생각할 것이다. 만약 북태평양 체계의 생명이 길림에 진입하려 한다면 공중에서 내려오면 안 되는가? 굳이 경해로부터 들어와야 하는가? 사실 육지를 포함한 공중과 수역은 겉보기에는 물체의 존재상태가 다르지만(기체 액체 고체) 모두 일정한 범위와 경계가 있다. 각기 다른 구역은 각기 다른 신에 의해 봉쇄되어 인간 표면에서는 아무 차이점도 보아내지 못하지만 각기 다른 구역의 신에게는 역할이나 의미에서 아주 큰 구별이 있다. 사람들은 “한 지방의 풍토가 그 지방의 사람을 기른다(一方水土,養一方人)”고 하는데 이런 이치다.
판구조론으로 말하자면 일본 연안은 환태평양 지진대의 전면에 속하고 중국 동북지역과 한반도에는 지진이 있지만 단지 빈번하지 않을 뿐이다. 일본과 한반도 및 길림성 사이에 위치한 동해가 지질학상 일종의 완충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지진’은 표면적으로는 지구 내부의 작용이 일으킨 것이지만 사실 모든 것은 신이 통제하고 있다. 큰 지진은 지표면에 대한 영향이 거대하며 동시에 또 인류 생물권 및 문명의 성과 등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경해의 출현은 대법이 길림성 장춘에서 전파되는데 하나의 완충 구역을 가져다주었으며 문명의 보장을 다져주었다. 만일 환태평양 지진대의 최전방이 직접 길림에 위치한다면 이 지역에 역사적으로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수많은 요소들을 제대로 배치할 수 없었을 것이며 이곳에서 법을 전하는데 아주 큰 방해를 가져다주었을 것이다
이는 개괄적으로 경해의 작용과 의미를 말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아마 일부 상세한 점에 대해서는 그리 잘 모를 것이다. 그럼 아래에서 법을 찾은 이야기를 통해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자.
신라시대에 완녕(婉寧)이란 사람이 길림 지역에서 신라에 가서 장사를 했다. 이곳에서 그는 여순(茹順)이란 이름의 한 관리를 만났다.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누다 매우 의기가 투합했다. 한번은 해변에 가서 놀다가 그곳에서 일본에서 온 청년[이름은 미지(美智)]을 만났다. 세 사람은 매우 즐겁게 놀았으며 대화를 나누던 중 한 가지 일을 말하게 되었다. 그들의 부모들은 모두 딸을 원했는데 아들을 낳게 되자 여자아이 같은 이름을 지어주어 그들이 공순하고 겸손하기를 원했다는 점이다. (그들의 부모들은 이렇게 해야만 사람이 일생 평안하고 순조로울 것이라고 믿었다) 이 공통점을 알게된 후 세 사람은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더 가까운 친구가 되었다.
어느 날 세 사람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갔는데 아름다운 바다의 경치를 보다가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해안에서 멀리 떨어지게 되었다. 배가 고팠던 완영은 우리 배를 젓지 말고 배가 저절로 떠내려가게 놔두고 뭘 좀 먹자고 제안했다. 그래서 그들은 노를 한쪽에 두고 밥을 먹기 시작했다.
아마 해류의 영향 때문인지 그들이 밥과 술을 먹고 마시는 동안 배는 바다로 멀리 멀리 흘러갔다. 해안이 아예 보이지 않게 되었다. 잠시 후 검은 구름이 잔뜩 밀려오고 광풍이 일어났는데 그들은 이걸 보고 얼른 노를 들고 필사적으로 배를 저었다. 하지만 이때는 이미 동서남북을 분간할 수 없었다. 큰 파도가 작은 배를 때리니 얼마 후 배는 전복되어 부서졌고 세 사람은 물속에 떨어졌다. 다행히 세 사람 다 헤엄을 칠 줄 알아서 그들은 배의 파편을 붙잡고 태풍이 부는 데로 표류했다.
한참 후 태풍이 멈추자 그들은 바다 속 어느 작은 섬에 도착했다. 이곳은 매우 작은 섬이었으나 온화하고 새가 지저귀고 꽃이 만발하고 아름다웠다.
그들은 너무나 피곤하고 기진맥진했기 때문에 이곳 양지바른 곳에서 한참을 누워 있었다. 더욱 불가사의 하게 여기에 진도 9의 지진이 발생하여 순간 작은 섬이 뒤집히다시피 하여 그들은 진동에 기절했고 바닷속 어딘지 모르는 곳에 떨어져 얼마나 오랫동안 있었는지 모른다. 그들이 다시 눈을 떴을 때는 물고기와 해저 식물이 자기의 머리 위에 있는 것을 보았다. (이때 바다는 혼탁하여 지진 후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였다) 그들이 몸을 일으켜 보아도 여전히 그랬다.
많은 해저 생물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체형도 매우 컸으며 그들에게 아주 우호적이었다. 완영은 이때 남자 몸을 가졌지만 성격은 어린아이처럼 장난기가 있었다. 그는 손을 뻗어 헤엄쳐 가는 물고기를 끌어안고 물었다. “여기가 어디니?” 뜻밖에 물고기가 대답을 했다. “여기는 바다 밑인데 잠시 후 신(神)이 오셔서 당신들을 볼 것입니다.” 말을 마치고 꼬리를 흔들며 유유히 지나갔다.
세 사람은 해저임을 알았지만 자기가 어떻게 물에 잠기지 않고 자유로이 호흡하고 다닐 수 있는지 알 수 없었다. 이게 어찌된 일이지 그들도 알 수 없었다. 미지는 “기왕지사 우리가 생각해봐도 잘 알 수 없으니 이곳이 어떤지 잘 살펴보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여순은 “우리 먼저 먹을 걸 좀 찾아보자. 배고파서 죽겠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그들은 해저를 따라 천천히 걸었으며 어디에 먹을 것이 있나 찾아보았다. 찾는 과정 중에 완녕의 코가 무슨 음식물 냄새를 맡은 것 같았다. 그래서 사람들은 향기를 따라 달려갔으며 근방에 다가가보니 향기는 해저 동굴에서 퍼져 나오는 것이었다. 그들이 들어가 보니 그 속이 매우 크고 중앙에 탁자가 놓여 있고 삼인분 음식이 놓여있었다. 그들은 그 음식이 그들을 위해 준비한 것이든 아니든 상관 않고 얼른 달려가서 앉았으며 순식간에 탁자위의 음식을 다 먹어버렸다. 다 먹고 일어나려 할 때 입구에 도인(道人) 모습을 한 세 사람이 손에 불진(拂塵)을 들고 들어왔다.
그중 가장 연장자가 말했다. “자네들이 우리 음식을 다 먹었으니 어떻게 하겠는가?” 세 사람은 좀 놀랐다. 어쨌든 다른 사람의 밥을 허락 없이 먹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긴장해서 그들에게 나아가 예를 갖추며 사죄를 청했다. 오진(悟真)이란 다른 도장(道長)이 웃으며 “그럴 필요 없네. 자네들을 놀리는 거라네.”
이때 그 나이 많은 도장이 말했다. “자네들 나를 따라오게.” 동굴 뒤편의 석벽에 소리가 나며 반달 같은 문이 열렸고 사람들이 따라 들어갔다. 안으로 들어간 후 완녕 일행 세 사람은 비로소 이 속이 선경(仙境)과 같음을 발견했다. 옥으로 지어진 누대와 궁전같은 건물에 온갖 기이한 꽃과 화초가 피어 있었고 봉황 등 진귀한 금수, 옥녀와 선동 무엇이든 다 있었다.
나이 많은 도인이 사람들을 데리고 연화정(蓮花亭) 위에 도착했다. 이 정자는 연꽃으로 만든 것인데 저절로 열리고 닫히며 사람이 연꽃 속에 앉으면 이슬이 연꽃 정수리에서 조용히 입속으로 떨어지는 등 아주 미묘했다. 이뿐 아니라 연꽃 속에는 사실 비할 바 없이 아름다운 경치가 있었다. 세 사람이 언제 이렇게 수승하고 아름다운 장면을 본 적이 있었겠는가? 모두들 놀라서 벌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세 도장은 미소를 지으며 그들을 보았다. 한참 후 그 나이 많은 도장이 말했다. “내가 태풍과 지진을 시켜 자네들을 이곳으로 데려오게 했는데 자네들은 그 이유를 아는가?” 완녕 일행은 고개를 흔들며 모르겠다고 했다.
“사실 자네들이 인간 세상에 온 것은 한 가지 중대한 사명을 완성하러 온 것이네. 원래 모든 것은 철저히 갱신되어야 하는데 그때 창세(創世)의 주불(主佛)께서 인간세상에 오시어 법을 전하고 우주창생을 구도하실 것이다. 자네들의 책임은 바로 주위 사람들에게 때가 되면 뒤떨어지지 말라고 알려주는 것이다. 먼저 중생이 구도받을 수 있는 법연(法緣)을 심고 장래에 다시 이어야한다.”
도장은 설명 도중 신통을 운용하자 세 사람의 기억이 각기 다른 정도로 열렸다. 완녕은 자기가 원래 천계(天界)에서 하나의 금강저(金剛杵) 임을 알았다. 천체가 먼지에 덮이거나 혹은 그리 순청하지 않게 되고 동시에 천체에 문제가 나타난 것을 보고 내려가기를 발원했다. 여순은 자신이 종전에 천계의 보살(菩薩)과 선녀 사이의 신이었음을 보았다. 몸에는 가벼운 망사를 입고 머리에 아름다운 장식을 쓴 인도 민족의 형상 같았다. 불가의 각자(석가모니불) 한 분을 만나 불타의 점화 아래로 걸어갔는데 그 목적은 인간세상에서 장래 만고에도 얻기 어려운 진법(眞法)을 얻기 위해서였다. 한편 미지는 아주 높은 층차의 천상에서 바닷속 해신(海神)의 형상이었다. 금갑옷을 입으니 매우 위풍당당했다. 그가 있는 해역에 거대한 변화가 일어났을 때 창세주불(創世主佛)을 만났고 주불의 자비로운 감화를 받아 주불을 따라 내려가 인간세상에서 중생구도의 사명을 완성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서 만약 상세히 쓴다면 매 사람마다 하나의 길고 긴 글을 쓸 수 있다. 하지만 지면의 제한으로 그렇게 자세히 쓰지 못하고 단지 개괄적으로 조금만 말하겠다.
이들이 자신이 왜 인간세계로 왔는지 알았을 때 마치 활짝 깨우친 것 같이 입을 열어 물었다. “그럼 주불께선 장래 어느 곳으로 오십니까? 당신들 중 누가 아십니까?”
연장자가 좀 젊은 도장 오현(悟玄)을 가리키며 말했다. “이 일은 당신이 그들에게 말해보시게.” 오현도장이 말했다. “장래 창세의 주불께서 이 부근에서 법을 전하시는데 사악한 생명의 교란을 피하기 위해 하늘에서 우리를 보내 이 해역을 지키게 하셨네. 이 해역은 우리가 이미 몇 대째 지내고 있다네. 이곳에는 아주 많고 아주 높은 경지의 신들이 있으며 시간이 길어지면 여기도 매우 풍부하게 될 것이다. 부동한 신은 부동한 특징의 궁전과 표현형식이 있으며 그들도 늘 함께 모여 어떻게 하면 사명을 더 잘 이행할까 열정적으로 연구하고 있다네.”
미지가 말했다. “이 해역 한쪽은 군도(일본열도)인데 이곳은 법을 전하기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매우 협소하기 때문이고 한반도 역시 좀 펼치기 어렵습니다. 더 많은 중생을 구하려고 하면 그럼 대륙이어야 하겠습니다.”
그가 막 여기까지 말했을 때 여순이 갑자기 외쳤다.
“한반도에서 대륙 변경에 신산(神山 장백산)이 있는데 그 부근이 아닙니까?”
연장자가 말했다. “오성이 꽤 괜찮군.”
완녕이 끼어들며 말했다.
“그럼 분명 거리상 그 신산과 멀지 않은 곳이겠군요.”
이 때 여순이 좀 생각하다가 말했다.
“장소는 거의 찾았는데 주불이 법을 전하시는데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그가 이렇게 말하자 모두들 생각에 잠겼다. 도장들도 자세한 사정은 알지 못했다.
완녕이 말했다. “생각해보니 우리가 해저에 있는데 왜 물에 잠기지 않을까요? 마찬가지로 자유롭게 숨을 쉬는데 이건 무슨 까닭이죠?”
오진이 크게 웃으며 말했다. “그건 자네들에게 하나의 덮개를 씌웠기 때문이라네. 자네들 자신은 보지 못하겠지만 호흡하는데 물이 들어오지 않는 게 지상과 마찬가지라네.”
주불이 법을 전하는 특징에 관한 문제에 대해 나이 많은 도장이 말했다.
“자네들은 이곳에서 한동안 머물러 있게. 우리가 다른 신선들을 찾아가 물어보겠네.”
이래서 그들은 이곳에 머물렀다. 도장들은 그들을 데리고 다른 신선의 궁전으로 들어갔으며 그들에게 더 많은 신선 친구들을 알게 해주었다. 물론 더욱 많은 뛰어나고 아름다운 신들도 알게 되었다.
최후에 그들은 이 해역을 관리하는 책임지는 신이 있는 그곳에서 하나의 실마리를 찾았다. 창세주께서 오시어 대법(大法)을 전하실 때 구도하는 것은 도가(道家) 사람만이 아니라 불가(佛家)의 중생도 있고 진정하게 널리 중생을 제도하는 것이라 구도범위가 매우 컸다. 그들은 알았다. 때가 되면 생명에게 어떤 역사 배경과 특징이 있든 종족, 지역 등과 관계없이 창세주불께서 친히 전하시는 도를 얻을 수 있다.
그들 세 사람은 여기에서 합해서 3년 정도의 시간을 머물렀다. 나중에 도인들은 그들은 한반도로 보내주었다. 그들은 각자 돌아가 자기의 이 기연을 주위 사람들에게 들려주기로 약속했다. 장래 인간세상에 모든 중생들이 다 법을 얻어 수련할 수 있는 법이 전해질 것이며 때가 되면 기연(機緣)을 놓치지 말라고 알려주기로 했다.
완녕이 길림으로 돌아와 자기가 만난 기연을 말하자 그곳 사람들은 매우 흥분했으며 생명이 마침내 구도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느꼈다. 미지는 일본으로 돌아가(세토나이카이 연안) 자기의 경험을 그곳 사람들에게 말했고 그곳 사람들은 더욱 중원문화를 숭상하고 중원문화를 아는 것을 영광으로 여겼다. 이런 것은 모두 이번 생에 창세주가 친히 전하는 도를 얻기 위해 좋은 기초를 다진 것이다.
여순은 신라로 돌아간 후 자기의 이번 경험을 말했으며 그 주위의 사람들은 모두 아무리 고생을 겪어도 장래 만고의 만나기 어려운 대법을 얻겠다고 했다. 나중 이런 사람 중에 많은 사람들이 금생에 북한에 태어났다. 비록 온갖 고생을 겪었지만 속으로 귀진(歸真)하려는 희망이 아직 완전히 없어지지 않았다. 오직 시기(時機)가 성숙하기만 하면 그들은 진정으로 회귀하는 여정을 밟을 것이다. 본문의 첫머리에 언급한 그 보도는 이 점을 설명한다.
완녕은 금생에 하북에서 태어나 많은 박해를 겪었다. 하지만 일체가 평안하길 원한다. 여순은 한국 서울에서 태어나고 미지는 일본 동경에서 태어났다.
바로 다음과 같았다.
爲賞海景遇颶風(위상해경우구풍)小舟翻覆海島傾(소주번복해도경)巧遇奇緣海底遊(교우기연해저유)明白來由濟蒼生(명백래유제창생)
바다 경치 구경하다 태풍을 만나작은 배 뒤집혀 섬에 닿았네.공교롭게 기연을 만나 해저를 노닐다창생을 구하러 세상에 왔음을 분명히 알았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5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