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简体 | 正體 | English | Vietnamese

천애심법: 근실문천(根室問天)

작자/ 석방행

【정견망】

네무로[根室]는 일본 홋카이도에서 태평양 쪽에 위치한 지명이다. 인근에 해협이 하나 있는데 지명을 따서 ‘네무로해협’[根室海峽]이라 한다. 해협 주위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러시아가 점거한 북방사도(北方四島 역주: 일본어로 홋포료도라 하며 쿠릴열도라고도 한다)가 있다.

무엇 때문에 홋카이도를 일본 열도에서 언급하는가? 여기에는 역사문화적인 원인이 있다. 홋카이도 원주민인 아이누 인은 일본 다른 섬의 야마토인(大和人)들과는 문화적으로 매우 큰 차이가 있고 서로 다른 문화체계에 속하기 때문이다. 이곳 역시 신이 육성한 작은 문화범위이다. 당대에 와서 홋카이도는 비로소 원래 해외로 이민 갔던 일본인이 귀국하여 거처를 정한 곳이다. 아이누 인의 생활 범위는 북해도 외에도 사할린 반도와 홋카이도 사이의 쿠릴열도에 산다.

중문 위키 백과 홋카이도 편에는 다음과 같이 나온다.

“아이누 인은 홋카이도 원주민으로 극히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아이누 문화가 대표하는 것은 유카르(ユーカラ 중문으로는 尤加拉)라는 구술문학을 포함한다. 간난식(幹欄式) 건축인 아이누식 주택(일본어로는 チセ)이 있고 유엔 무형문화유산에 고전 아이누 춤이 들어있다. 대량의 유지를 사용하는 아이누음식 등이 있다. 아이누 인은 고대에 남녀 불문하고 모두 문신을 했으며 20진법을 사용한 것이 다른 일본인들에 비해 독특한 점이다. 하지만 에도 시대 중후기부터 아이누문화가 강제 동화되기 시작했고 게다가 아이누 인구가 대폭 감소되었다. 아이누는 자신의 문자가 없었기 때문에 아이누 문화는 더 많은 충격을 받았고 아이누 언어 역시 소멸 위기의 언어에 들어갔다. 하지만 홋카이도에 대한 아이누 문화의 영향은 지울 수 없다. 현재 홋카이도의 절대 다수 지명은 모두 아이누 어에서 기원한다. 현재 일본 정부는 이미 아이누 문화를 보호하기로 입법을 했으며 민간에서 아이누 문화를 부흥하는 운동이 활발하다.”

여기에서 앞서 언급한 사할린 반도 그곳이 바로 중화문화와 연결된다. 비록 이 범위에서 받은 중원문화의 영향이 크지는 않았지만 주로는 화하 북방 민족의 갈래가 이곳에서 창조해낸 문명성과다. 게다가 원래 있던 민족의 일부 문화와 융합되었다. 이 역시 신이 일부러 배치한 것이다. 비록 사할린 반도가 근대에 들어와 러시아에게 점령당하긴 했지만 말이다.

더 의미 있는 것은 세계 최대의 어장이라는 홋카이도 어장이 바로 이 부근이다.

본문에서 쓰려는 이야기의 주인공인 아이누인 기운(綺雲)은 사할린 반도 남부에서 묘가(廟街 흑룡강 입구 해구에 위치해 있고 타타르 해협과 사할린 군도가 마주보는 곳), 찰황(劄幌 삿포로), 북방사도를 거치고 마지막에는 네무로에서 한 번의 모색을 거쳐 최종적으로 이번 생에 큰 소원을 이룬 이야기다.

기운은 어부 집안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은 착실하고 고지식한 어민이었다. 대대로 사할린 남쪽에서 고기잡이를 위주로 하며 살았다. 기운이 태어날 때 그의 부친이 고기를 잡다가 돌아왔는데 하늘 끝에서 뭉게구름이 아주 예쁜 것을 보았다. 집에 돌아온 후 마침 그가 태어났으므로 아들의 이름을 기운(綺雲-비단처럼 아름다운 구름)이라 지었다. 이 이름 역시 그가 미래에 대한 아름다운 기대의 반영이라고 할 수 있었다.

기운은 어려서부터 친구들과 사귀기를 좋아했다. 맛있는 것이나 재미있는 것이 있으면 늘 다른 친구들과 함께 했다. 한번은 그가 8살 때 큰비가 내렸다. 다른 아이들은 모두 집으로 뛰어갔고 그도 돌아가려고 했다. 갑자기 한 마리 짐승이 십대 아이를 쫓아오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이 아이는 이곳 사람이 아니었고 전에 본 적이 없었다. 기운은 깜짝 놀랐다. 비록 나이는 어렸지만 곧 진정하고 큰소리를 질렀다.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비가 많이 내렸지만 바람은 많이 불지 않았고 마을에서 거리가 멀지 않아 어른들이 그 소리를 듣고 모두 뛰어나와 이 상황을 보고 야수를 쫓아내어 아이는 구할 수 있었다.

기운은 아이에게 어디서 왔느냐, 부모는 어디 계시냐고 물었다. 아이는 자기는 놀기 좋아하여 부모를 잃어버렸다고 했다. 집은 타타르 해협 맞은 편 대륙의 흑룡강 해구 부근의 묘가라고 했다(지금은 니콜라옙스크로 러시아 영토부근이었다.) (그의 말뜻은 부모님이 묘가에서 친척을 방문하러 왔는데 부근에 와서 그가 놀러 나갔고 불행히 야수를 만나 야수에게 쫓겨 부모와 헤어졌다는 것이다)

큰비가 내렸고 멈출 것 같지 않았기에 기운은 어른들에게 말했다. “이 아이를 집에 하루만 머물게 하고 다음날 날이 갠 후 다시 부근의 마을로 돌려보내면 어때요.” 어른들은 “아이를 잃었으니 그 부모의 마음이 다급하겠네. 우리 일단 아이를 집에 머물게 하고 부모가 가려던 그 마을에 편지를 보내 걱정하지 않게 하자.”고 했다.

간단히 줄이자. 다음날 그 아이의 부모가 아이를 데리러 왔고 기운에게 매우 감사를 표시했다. 아이의 부모는 접대를 좋아해서 그들과 함께 묘가에 가보기로 약속했다. 당시 기운이 매우 어렸기 때문에 약속할 수 없었다. 기운은 단지 “제가 어른이 된 후 묘가로 찾아갈께요.”라고 말했다.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 기운은 곧 19세가 되었다. 이때 그는 용감했고 매우 기민하고 부지런했다. 어느 날 밤 꿈을 하나 꾸었는데 바로 십년 전의 일이었다. 그는 묘가에 한번 찾아가보고 견식도 좀 넓혀야겠다고 생각했다.

깨어난 후 꿈속 이야기를 부모님께 했다. 그는 부모님과 함께 북쪽으로 가서 타타르 해협의 비교적 좁은 곳으로 갔다. 여기서 강을 건너는 법을 찾았다. 그들은 배를 타고 해협을 건널 때 기운은 갑자기 하늘에서 서쪽에서 천천히 한 분의 신(神)이 날아와 그들에게 미소 짓는 것을 보았다. (사실 부처님의 형상이었다. 그가 있는 곳이 매우 편벽해서 ‘부처’에 대해 알지 못하고 세상에 초월적이며 더욱 힘이 있는 생명을 ‘신’이라 부른다는 것만 알았다.) 기운이 부모에게 신을 보았느냐고 물었고 그들도 보았다고 했다.

묘가에 도착하여 그들은 이곳이 흑룡강 입구로 당시 상대적으로 사람이 많고 번화한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10년 전 그 아이를 온데 찾아다녔다. 마침 아는 사람이 그는 이사 갔는데 어디로 갔는지 모른다고 했다. 그들은 실망했으나 이왕 왔으니 부근에 좀 돌아보기로 했다.

여기서 기운은 주리(朱莉)라는 여자아이를 만났다. 아이는 겨우 15살인데 매우 예뻤다. 그를 보자마자 몇 년 전 어느 노선생이 말해준 ‘이야기’ 속의 인물과 매우 닮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운에게 노인이 주리가 12살 되던 해에 해준 이야기를 말해주었다.

“매우 오래전에 주리와 한 남자아이가 어느 아름다운 경지의 왕이었다. 여기서 왕은 보통 때는 특수한 옷이 없고 다른 사람이 보기에 신하와 별 다를 바 없었다. 하지만 그들의 그 경지에는 그들이 왕의 권력을 책임을 행사할 때는 매우 위엄 있게 변했다. 주리와 남자아이는 사물을 각자 나누어 담당하는데 주리가 좀 많이 담당하고 남자가 좀 적게 맡았다. 그들은 늘 아래로 내려가 조사를 했다. 그 경지의 일체는 매우 아름답기에 조사라기보다는 함께 나눈다는 것이 더 알맞은 말이었다.

당시 이 경지에 아주 많은 각종 생명들이 있었는데 사람들은 매우 즐겁게 여기에서 살았다. 얼마나 오랜 시간이 흘렀는지 모르지만 주리는 한번 큰 호반으로 갔다. 호수의 물고기가 어쩐지 이전처럼 자유롭게 헤엄지치지 않는 것을 보았다. 심지어 어떤 물고기는 뜻밖에 호수에서 뛰어나와서 입을 벌리고 무엇을 말하려는 것 같았다. 하지만 말을 하기도 전에 갑자기 호수 속으로 또 뛰어 들어가 숨어버렸다. 주리는 곧 하늘에서 커다란 검은 구름이 있어서 물고기를 무섭게 한 것을 보았다. 이때 그녀는 매우 능력이 있어서 이 아름다운 경지에 검은 것이 나타나서는 안 되겠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신통을 운용하여 그것을 쳤으며 그것은 매우 빨리 도망갔는데 주리가 따라잡지 못했다. 돌아와서는 남자에게 그 경과를 말했다.

남자아이는 이것이 좋은 징조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좀 시간이 지난 후 그들은 또 이 호수 옆에 왔다. 그 물고기가 또 나와서 입을 열어 무엇을 말하려고 하다가 호수 중으로 떨어졌다. 그들은 하늘의 검은 구름이 이 지난번보다 더 많아진 것을 보았다. 그래서 힘을 합해 제거했다. 하지만 깨끗이 제거할 방법이 없었다.

또 오랜 시간이 지나 그들은 다시 한 번 그 호숫가로 갔다. 그 물고기가 또 튀어나오더니 이번에는 입을 열어 말했다. “저를 따라오세요.” 하며 하늘로 날아갔다. 그들은 고기를 따라 끊임없이 날아 한참을 날아갔는데 인간 세상에 도착했다. 물고기는 한 마리 새로 변했고 그들도 사람으로 변했다. 그 새는 늘 그들을 모시고 다녔다. 막 인간 세상에 온 그들은 새와 소통할 수 있었다. 그가 물었다. “무엇 때문에 우리를 이곳에 데려 왔니?”

새가 대답했다. “우리 원래의 그 경지가 불순하게 되었고 이후 세월의 흐름을 따라 갈수록 더 불순하게 되었어요. 나는 더욱 높은 경지에서 그곳을 지키는 수호신인데 내가 더 높은 경지에 있을 때 신이 하는 말을 들었어요. 한 경지에 지속적으로 검은 것이 나타나면(순정하지 않은 물질이 갈수록 많아짐) 그때는 인간세상에 가야한다. 구체적인 것은 나도 몰라요.”

그들은 이 ‘무엇 때문’을 찾기 위해 인간에서 오랜 시간동안 윤회전세 했으며 각종 각양의 생명을 만났다. 하지만 명확한 답을 얻지 못했다. 오랫동안 찾음을 통해 그들은 한 가지를 알았다. 인간세상에 마치 어느 경치를 깨끗하게 할 수 있는 능력자가 있는 것 같다. 그렇지 않다면 인간에 내려와서 찾을 필요가 없다.

그 노인이 주리에게 이 말을 마쳤을 때 주리는 당시 매우 놀랐고 과거의 기억이 단번에 열렸다. 그녀가 기운을 보았을 때 그 아름다운 경지에서의 ‘그’가 생각난 것이다. 그래서 이런 말을 기운에게 해준 것이다.

기운도 이 이야기를 듣고 매우 놀랐다. 그도 자기가 왜 이곳에 왔는지 말했고 타타르 해협에서 배를 타고 있을 때 한분의 신이 미소를 지으며 그를 보고 있는 것을 만났다고 했다.

주리는 이 말에 좀 생각하더니 말했다. “어쩌면 우리는 어느 신이 우리와 우리 경지를 더욱 순정하게 변하게 하려는 것이 아닐까?” 기운은 상상하며 말했다. “아마 그렇겠지.”

본래 기운은 여자아이에 부탁하여 그와 함께 자기와 경지를 구할 수 있는 신을 찾자고 했다. 하지만 여자아이는 자기는 다른 일이 있기 때문에 이곳을 떠날 수 없다고 했다. 며칠이 지나 기운은 부모와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 수밖에 없었다.

집에 돌아온 후 마침 그의 친척 하나가 삿포로에 가서 장사를 하려 했다. 그도 함께 가기로 했다. 그곳에서 사람들에게 생명경지를 더욱 순정하게 할 수 있는 신을 들어보았는지 알아보았다. 그곳 사람들은 이렇게 큰 능력이 있는 신은 도무지 들어보지 못했다고 하며 단지 요마를 제거할 수 있는 뛰어난 사람은 들어보았다고 했다. 기운이 찾아갔으나 그 이인도 알지 못한다고 했고 다만 자네가 말한 이야기 중에 물고기가 있으니 그럼 바다 근처 가서 한번 찾아보라고 했다. 그곳에는 물고기가 많으니(북해도 어장이 그곳에 있다) 어쩌면 운 좋게 만날지도 모른다면서.

기운도 그럴 듯하다고 느꼈다. 마침 그 친척도 쿠릴제도를 지나 사할린으로 돌아가야 했기 때문에 기운은 친척을 따라 쿠릴제도(북방사도-이투루프, 쿠나시르, 하보마이, 시코탄)에 도착했으며 여기의 도착했을 때 마침 물고기를 잡는 기간이었다. 수많은 고기들이 모두 이곳으로 달리고 있었다. 한번 그는 이투루프에서 하늘 먼 곳을 보며 천상의 계시를 희망했다. 얼마 후 그 셀 수 없이 많은 물고기 떼 중에서 갑자기 황금색 고기 한 마리가 뛰어나와서 그 앞에 5미터 정도 되는 곳에 멈추었다. 그 고기는 입에서 거품만 내뿜었다. 그는 거품 속에서 무슨 지도와 같은 도안이 있는 것을 보았다. 그 뜻은 그로 하여금 얼른 “根室-네무로”라는 지방으로 가서 기다리라는 것이었다. 이 물고기는 거품을 다 토해낸 후 곧 사라졌다.

그는 얼른 친척을 재촉하여 네무로로 가자고 했다. 그러자 친척은 얼른 사할린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하여 기운은 어쩔 수 없이 그를 먼저 떠나게 하고 자기 혼자 네무로에 도착했다.

여기서 해안의 암초 위에서 조용히 기다렸다. 그러나 연달아 사흘이 지났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나흘째 하늘에서 또 비가 오려고 했다. 그는 마침 임시로 만들어 놓은 초가집에서 쉬고 있었는데 밖에서 어떤 소리가 나는 것을 들었다. 얼른 나가보니 한 사람이 금갑신인이 긴 용의 몸에서 내려오더니 그 앞에 멈춰 섰다. 그는 당시 매우 격동했으며 무릎을 땅에 꿇어 엎드렸다. 그 신인이 말했다. “장래 인간세상에 고대부터 얻기 힘든 대법이 출현할 텐데 이곳에도 전해져 올 것이니 너는 인내심 있게 기다려라. 반드시 그날을 기다려라. 두 가지를 기억해야 한다. 첫째, 선념(善念)을 유지하고 둘째, 얻은 후 진정으로 자신을 순수하고 깨끗하게 하거라. 타협은 없다. 오로지 이렇게 해야만 장래 너와 너의 세계가 진정으로 깨끗해질 수 있다.”

“그 대법을 전하는 신인(神人)은 어떤 모습입니까?” 기운이 물었다.

“사실 바로 자네가 이전에 묘가에서 만났던 주리가 말한 그 신비한 노인이다.” 신인이 말했다.

“그럼 저는 언제 주리를 만날 수 있습니까?”

“기회와 인연이 저절로 올 것이다.”

이번 생에 기운은 일본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일부러 자기의 착한 마음을 유지했으며 다른 사람과 고집을 다툼이 매우 적었고 이웃 동료들과 아주 잘 지냈다.

그는 한국에 간 친구의 소개로 법을 얻었다. 그 친구가 파룬따파 창시인의 사진을 보았을 때 매우 친근함을 느꼈으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았다. 동시에 이 대법을 기운에게 소개해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기운은 법을 얻은 후 착실히 진정으로 순정하게 변했다. 그 아름다운 경지 중에서 그들에게 세 차례 최종 제시하고 그들을 인간세상에 데려 온 보호신은 금생에 어느 대법제자의 집에 전생했으며 일본에서 유학했는데 매우 선량하다.

바로 다음과 같았다.

別人遇險俠義助(별인우험협의조)海峽行船神眷顧(해협행선신권고)偶遇訴說來時路(우우소설래시로)根室天問今朝錄(근실천문금조록)

다른 사람이 위험할 때 협의로 도와주고해협에 배를 타니 신이 돌봐주셨네.올 때의 길을 우연히 물어보니 네무로의 하늘물음을 오늘에 기록하네.

주: 마지막 구절의 뜻은 네무로에서 중생을 구할 수 있는 대법을 얻으며 금생에 법을 얻은 후 어떤 사람이 이 경험을 글로 써낸다는 의미다.

본문은 중국전통문화의 절기인 단오절을 맞아 썼다. 이 명절의 내력의 하나의 주인공 굴원도 역시 이리저리 탐구하고 있었고 인생의 진리를 얻으려고 했다 사실 굴원은 후세인들이 아는 것처럼 그리 간단하지 않다. 우국우민하다 마지막에 비분강개하여 멱라강에 투신했다. 굴원의 고향에 대해 쓸 때에 자세히 말하겠다. 지면의 제한으로 여기서는 상세히 말하지 않는다.

2019년 6월 7일 단오절(端午節)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5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