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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몽(托夢) 이야기

글/ 심공(心空)

【정견망】

탁몽이 미신이 아님은 나는 어릴 때부터 알고 있었다. 당시 우리 마을이나 인근 부락에 병으로 세상을 떠난 사람이 있거나 또는 천재인화(天災人禍)로 죽은 사람이 있으면 모두 탁몽했다는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특히 어머님이 말씀하신 일화를 가장 많이 들었다.

지금까지도 가장 깊이 기억에 남아 있는 두 가지 사건이 있었다.

하나는 마을 전기공이 감전사고로 죽었다. 꿈에 아내에게 탁몽(托夢)해 자신이 누구에게 얼마의 돈을 빚졌다면서 시간과 장소까지 똑똑히 알려주었다. 그의 아내는 남편이 바로 침상 앞에 있는 것처럼 느꼈는데 눈을 떠보니 아무것도 없었고 눈을 감으면 또 음성이 나타났다. 다음날 그녀는 집집마다 남편이 한 말을 확인하기 위해 찾아가보니 과연 그가 말한 그대로였다. 당시 사람들은 신용을 아주 잘 지켰기 때문에 차용증서 따위는 필요가 없었다. 그의 아내는 나중에 돈을 다 갚았다. 어떤 사람은 더 갚을 필요 없다고 말했지만 그래도 빚을 갚는 게 남편의 소원을 이뤄주는 거라고 말했다.

다른 사건은 이웃집 아들이었는데 나보다 몇 살 아래였다. 어렵사리 아내를 얻었는데 산에서 일하다가 날아온 돌에 맞아 죽었다. 아내가 재가를 해야 할 지 망설이며 주저할 때 남편이 꿈에 탁몽해서 말했다. “당신 아직 안 갔소? 이곳에 있는 게 무슨 의미가 있소?” 이에 그의 아내는 비로소 개가하기로 결심했다.

이 두 가지 사건은 사람이란 원숭이가 변해서 된 것이 전혀 아니며 중공이 선전하는 것처럼 내세가 없는 것이 아님을 여실히 설명해준다. 사람은 윤회 전생하는 것으로 사람이 죽는다고 모든 게 끝나는 것이 아님을 말해준다. 사람에게 기왕 전세(前世)와 금생이 있다면 불가에서 말하는 인과응보는 진실한 것이다. 사람이 선행하고 덕을 쌓으면 복보를 받게 되고 사람이 나쁜 짓을 하면 반드시 악보를 받게 된다.

탁몽에 관해서는 옛날 서적에도 많은 기록이 있다. 청나라 때 대연년(戴延年)이 지은 《추등총화(秋燈叢話)》에도 전생과 탁몽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청나라 강희 연간에 산동 내군(萊郡)에 래(來)씨 성을 가진 사마(司馬 관직명)가 있었다. 그는 본래 절강 사람이라 이곳에 부임할 때 가족이 함께 오지 않았다. 래 사마는 불법(佛法)을 존경하지 않았고 늘 직권을 이용하여 사원 건축을 방해하곤 했다. 그가 부임한 지 얼마 안 되어 부하로 있던 손수(孫秀)에게 살해당했는데 오른손 네 손가락이 모두 잘렸다. 그가 살해당하던 당일 밤 그의 아내가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남편은 온몸에 피를 흘리며 작별했다. 그는 부인에게 말했다. “나는 오늘 곧바로 래군(萊郡) 서쪽 모촌의 모씨 집의 태에 들어갈 것이오. 당신이 상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나를 볼 수 있을 것이오. 그 집에 오른손 손가락 네 개가 없는 아이가 바로 나요,” 래 부인은 놀라 꿈에서 깨어났고 남편이 난을 만났다고 생각했다.

며칠 후 어떤 사람이 래군에서 온 부고를 알려주자 부인은 그날 밤 꿈이 진실이었음을 알았다. 그녀는 남편의 영구를 절강까지 호송해 안장하려 했다. 오는 길에 큰 비를 만나 어느 집을 찾아 비를 피했다. 그 집에서 물어본 후에야 비로소 이 마을과 집이 바로 남편의 망령(亡靈)이 탁몽해서 말했던 그곳임을 알았다. 그녀는 얼른 집주인에게 방금 아이가 태어나지 않았는지 물었더니 과연 그러했다. 또 출생한 일자가 바로 래 사마가 변을 당한 날이었다. 아이를 안아 보니 오른손 네 손가락이 없었다.

기왕에 탁몽이 진짜라면 중공이 아무리 덮으려 해도 덮을 수 없는 것이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중에 어떤 사람이 아내를 때리고 책을 불태웠다가 악보를 받아 급사한 일이 있었다. 음혼(陰魂)이 탁몽하여 무릎을 꿇고 구해달라고 빌었다는 이야기다. 읽어보면 깊이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사천성 미이현(米易縣) 살련향(撒蓮鄉) 2대대 농민 증국헌(曾國獻)은 악당의 선전에 독해되어 파룬따파를 적대시하고 파룬궁 사부님을 모욕하면서 대법서적을 불태웠다가 악보를 받아 사망했다.

구체적인 경과는 다음과 같다.

증국헌의 아내는 원래 몸이 허약하고 병이 많았다. 하지만 파룬궁을 수련한 후 오랫동안 시달렸던 류마티스, 부인과 질환 등 각종 질병이 깨끗이 나았다. 몸이 건강해지고 정력이 충만해졌으며 집안일이며 농사도 다 할 수 있었다. 파룬따파의 신기한 효과는 그녀로 하여금 파룬따파를 끝까지 수련하도록 결심하게 했다.

1999년 7.20 공산악당과 장쩌민(江澤民) 집단이 파룬궁에 대해 천지를 뒤덮는 거짓을 지어내 모함하고 비방하며 파룬궁 수련자들을 잔혹하게 탄압했다. 증국헌은 악당의 거짓말을 믿고 자신의 아내가 북경에 가서 대법을 위해 결백을 호소하지 못하게 했으며 연공조차 하지 못하도록 했다. 하지만 아내가 결코 대법수련을 포기하려 하지 않자 폭력을 행사하며 저지했다.

1999년 7월 30일 증국헌이 아내가 지닌 모든 대법서적과 사부님의 법상(法像)을 찾아와 거실로 옮겨 불로 태우면서 사부님과 대법을 모욕했다. 그의 아내가 몸을 돌보지 않고 대법서적을 되찾으려 했으나 증국헌이 주먹과 발로 때리고 머리를 잡아 벽에 부딪혀 그 자리에서 기절했다. 머리에 몇 개의 혹이 생겼으며 몸에는 시퍼런 자국이 여기저기 나 있었다. 이후 사흘간 걸을 수조차 없었다. 대법제자들이 증국헌을 찾아가 여러 차례 진상을 알리며 아내와 대법에게 선하게 대하도록 권고했다. 하지만 그는 오히려 더 고집을 부리며 대법을 적대시하고 악당을 따라가려 했다.

원래 몸이 건강했던 그가 2000년 5월 12일 농사를 마치고 200여 근의 사과(絲瓜 수세미)를 가져온 후 저녁에 국수를 먹었다. 2000년 5월 13일 새벽 4시 경 갑자기 급사했다. 이것은 바로 악당의 선전에 독해되어 대법을 적대시하여 얻은 악보였다.

사람이 죄를 지었으면 갚아야만 한다. 대법에 대한 범죄는 더욱 용서받을 수 없다. 육신이 죽었다고 해서 모두 끝난 게 아니다. 저승에 가서도 추궁을 받아야 한다. 증국헌이 죽은 그날 밤 매부의 꿈에 탁몽했다. 혹형을 받은 증국헌은 매부 앞에 꿇어앉아 자신을 구해달라고 부탁했다. 대법을 적대시한 것을 후회하면서 대법제자를 때리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했다.

중공은 사람이란 신불(神佛)이 만들었음을 부정하고 윤회전생을 부정하며 인과응보를 부정한다. 또 고층차의 수련대법인 파룬궁을 부정하고 진선인(眞善忍)을 비방했다. 또 거짓말로 세인을 속여 거짓, 사악, 투쟁을 받아들이게 했고 진화론과 투쟁 철학을 받아들이게 했다. 사람의 선량한 본성을 무너뜨리고 사람에게 마성이 자라게 하여 사람을 염황(炎皇)의 자손을 중공 마귀식의 마르크스-레닌의 자손으로 만들어 복보(福報)를 악보(惡報)로 변하게 만들었다. 그것의 목적은 오직 하나 바로 사람을 훼멸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모두 전통문화를 믿고 선악에는 보응이 있음을 믿으며 좋은 사람이 되어 덕을 쌓아야만 신불(神佛)이 복을 내려준다는 것을 다 알고 있다. 어떻게 이렇게 두려운 악보를 받을 수 있단 말인가? 사람의 생명은 오직 역사의 장하(長河) 속에서만 더욱 장구할 수 있다. 때문에 중공은 전통문화를 파괴해 사람이 받을 수 있는 복보를 모두 훼멸시켜 세인을 악보를 받는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 중공이 거짓과 폭력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도 바로 이 목적이다.

이 탁몽 이야기가 사람들의 사고를 이끌어 빨리 진상을 알아보고 중공과 결별하는 선택을 했으면 한다. 파룬궁 수련생을 선하게 대하고 ‘총구를 1센티만 위로 들어’ 중공 악보의 심연 속에서 벗어나 널리 진상을 전하고 큰 덕을 쌓아 생명이 큰 복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55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