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유훤(林諭暄)
【정견망】
1999년 7월 20일, 전 중국 공산당 두목 강택민의 지령하에 중공 정권은 전국적으로 파룬궁(法輪功)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시작했고, 갑자기 풍운이 돌변해 어둠과 사악이 닥쳐와 선량한 사람들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웠다. 이 박해는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수많은 무고한 파룬궁 수련생들이 불법적으로 체포되거나 형을 선고받거나 심지어 살해당했다.
그림 해설:
이 그림은 같은 소구(小區)의 한 파룬궁 수련생이 중공에 의해 불법 가택 수색 및 체포되고 구타당하는 순간을 묘사하고 있다. 그림 앞쪽에는 한 아이가 울부짖으며 구타당한 어머니를 향해 달려가고 남편이자 아버지인 대법제자는 사악의 폭력에 굴복하지 않고 의연히 황금색 대법 깃발을 손에 쥐고 꼿꼿이 버티고 있다. 사진의 배경은 평범한 소구의 건물이며, 왼쪽 벽 화이트보드에는 전례 없는 잔인한 박해가 시작되고 그 결과 수많은 가족이 헤어진 날인 ’99년 7월 20일’이라는 사건 날짜가 적혀 있다. 어두운 하늘에 나타난 번개와 천둥은 이 터무니없는 행위에 대한 하늘도 진노했음을 상징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2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