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리(Ismet Smaili)라는 알바니아 사진사가 발칸반도 코소보 인근 사리(Sharri) 산에서 신기한 물체를 발견했다. 모양이 특이한데 구조가 마치 요즘 변압기와 같아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Revealed Mysteries”라는 과학 사이트에 3월 28일 관련된 글이 발표되었다. 물체를 찍은 동영상이 있는데 실험실에서 감정한 결과 최소한 2만 년 전 것으로 판명되었다. 아마 고대 기술의 유력한 증거일 것이다. 하지만 아직 누구도 이 물체의 진정한 용도가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보도에 따르면 같은 지역에서 다른 유사한 물체들도 발견되어 감정 중이라고 한다.
만일 이 물체가 정말로 변압기라면 우리가 변압기를 발명한 연대보다 많이 앞서는 것으로 정말 놀랄만한 발견이다. 이는 고대에 선진기술이 존재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얻은 자료에 따르면 이 물체는 8각의 규칙적이고 기하적인 형상으로 높이는 약 25-30센티다. 가운데는 마치 돌 속에 끼어 있는 것 같다. 한덩이 자철석이 있고 공모양의 돌이 금속 전선을 감싸고 있다. 위에는 구멍이 4개 있어서 우리가 사용하는 삼상 소켓과 유사하다.
겉으로 노출된 금속은 동으로 만들어져 우리가 사용하는 변압기나 모터와 유사하다. 그 외에도 중간에 일부 부품이 둘러 싸여 있는데 중간에 3개의 흰색 원이 있다. 이는 도자기로 만든 절연체와 유사하다.
현재 정부기관이나 공식적인 기관에서 감식한 보고는 없으며 이 물체의 내원과 용도에 대해서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36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