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견뉴스】
여러분은 전세와 금생을 믿습니까? 중국 전설에 따르면 사람이 죽은 후 내하교(奈何橋)를 건너 맹파탕(孟婆湯)을 마시면 모든 기억을 잃은 후 다음 생으로 갈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현실에서 남아프리카의 조이 베르웨이(Joey Verwey)라는 여성은 맹파탕을 먹지 않은 게 분명하다. 그녀는 전생을 기억할 뿐 아니라 식구들에게 열 차례의 전생에 관한 일을 똑똑히 말해주었다.
3살 때부터 조이는 식구들에게 자기 전생의 일을 말하기 시작했다. 이런 전생 기억은 일상적인 것이 아니었고 매번 이야기가 아주 상세했다. 조이는 5살 때 교수 및 기자들과 인터뷰를 했는데 처음에 사람들이 의심했지만 점점 놀라게 되었다. 그들은 이런 자세한 내용은 아이가 아무 근거 없이 지어내기 불가능한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조이는 첫 번째 생은 약 2억 년 전이었다. 그녀는 암흑동굴에 살았으며 마치 영화 쥬라기공원 같이 공룡에게 추적당하는 경험을 기억했다. 또 동굴 속에 뼈와 석제 도구를 남겼다고 했는데 구절마다 매우 사실적이었고 영화를 진짜로 보는 듯했다.
이 말의 진실성을 증명하기 위해 조이는 영국왕립협회 회원 로버트 블룸(Robert Bloom) 일행과 함께 탐사를 떠났다. 조사단은 조이의 설명에 따라 사전 시기의 동굴을 찾아냈다. 현장에 남은 생활 흔적으로 보아 동굴의 주인은 아마 아프리카 남방의 고대 인류이며 현생 인류와 영장류의 중간을 연결하는 중요한 종이라고 판단했다.
다른 두 번의 생애는 조이는 두 차례 이집트에서 노예 생활을 했다. 그녀는 아주 정확하게 말노예가 주방에서 하는 모든 내용을 말했다. 심지어 이집트 고대의 도로포장 기술도 상세히 말할 수 있었다.
서기 1세기에는 로마의 폭군 네로의 통치하에서 조이는 박해받은 기독교도였다.
정확한 연대를 알 수 없는 또 다른 전생 기억 중에서 조이는 자기가 머리 위의 두터운 면사포를 통해 눈앞에 아름다운 공주가 큰 코끼리 위에 앉아 여행하는 것을 기억했다.
20세기에 들어와 조이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제 5대 대통령 스테파누스 크루거의 손녀였으며 그 생에 두 명의 남편을 두었고 10명의 아이를 낳았다고 했다.
조이는 5살 때 전생의 딸과 만난 적이 있다. 기억 속의 딸은 이미 백발이 창창한 90대 노부인이 되었다. 두 사람은 만났을 때 서로 매우 친밀하게 지난날의 기억을 많이 이야기했다. 나중에 노부인은 많은 대화를 나눴는데 확실히 엄마만 알 수 있는 일들이었다고 했다.
지금까지 조이의 전생이야기는 여전히 많은 논쟁이 되고 있다. 첫 번째 생의 시간은 도대체 어떻게 추측하는가? 2억 년 전에 원인(猿人)과 공룡이 정말 공존했을까? 조이의 10차례 전생은 모두 사람이었는데 다른 생물로 태어나진 않았는가? 등이다.
외부에서 많은 의문을 제기하지만 조이가 말한 자세한 내용은 확실히 많은 증거와 사람이 증언할 수 있다. 그녀가 10차례 전생했다는 진실성은 완전히 부정하기는 어렵다. 아마 지금의 과학계에서는 해석할 수 없는 신비한 일일 것이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43709